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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국순정 문학서재

ㆍ작성자	국순정
ㆍ작성일	2016-09-27 12:01

ㆍIP: 223.xxx.49

잊혀지지 않는 이름

잊혀지지 않는 이름

국순정

잊혀지지 않는
이름하나
그 이름 안고
나 가을 속에 빠진다

아파도 좋고
그리움에 몸부림치다
울어도 좋은
그 가을 속에 빠져본다

못다 한 사랑
핏빛 단풍보다 더 뜨겁게 태우고
잊혀지지 않는 이름 하나 품고
가을 노래를 부르리라

여관구

2016-09-27 12:48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고운 마음에 잊혀지지 않는 이름으로
남겨진 이는 얼마나 좋을까.
그 가슴띠는 이름안고 이 뜨거운 가을을 함께
불태울 그 이름 행복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겠죠.
시인님 곱고 깊은 시심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국순정	시인님 오늘은 날씨가 썰렁합니다 이불 꼭 덮고 주무세요 가을이가 시인님옆에 살짜기 와 있지요 가을 타지 마시고 가을노래에 리듬타세요~^^	9/28 00:22

김남기

2016-09-27 14:48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국순정 시인님
잊혀지지 않는 이름
고운시향에 빠져 사랑의 아름다움을
상상해 봅니다

잊혀지지 않는
이름하나
그 이름 안고
나 가을 속에 빠진다

가을에 사랑을 노래하시는 시인님
가을은 행복한 미소를 머물게 합니다
오늘도 입가에 미소가 머무는 날 되소서
국순정 시인님


국순정	김남기시인님 방가방가요~^^ 시인님의 열정적인 모습 뵈니 대한문협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거대 대한 문협에 참으로 잘 오셨습니다 가지고 계시는 역량 맘껏 발휘하시는 좋은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운창대 기원드립니다	9/28 00:25

김광섭

2016-09-27 15:04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못다 한 사랑
핏빛 단풍보다 더 뜨겁게 태우고
잊혀지지 않는 이름 하나 품고
가을 노래를 부르리라.......아~~~~~! ....국순정 시인님^^** 호로록 ^^** 입니당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다시 한번 행사준비에 수고하신 임원진과 참여하여 주신 사랑하는 사랑하는 국순정 시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을비가 내리면서 중부지방의 늦더위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국순정 시인님! 아이 참^^**


국순정	아이참~~^^ 울시인님 건강하신 모습 뵙고 어찌나 반가운지 ..ㅎㅎ 언제가 시인님께 그런글 드린적 있지요 차 한잔 마주하면 저 혼자서 조잘조잘 떠들어댈것 같다고 정말 그렇지요 ㅎㅎ 시인님 덕분에 다음 행사가 기다려지는것 아시죠 ?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불 꼭 덮고 주무세요~^^	9/28 00:30

김인숙

2016-09-27 16:26

정열의 시를 노래하시는
국순정 시인님
역시나 곱고 아름다운 청춘의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늘 행복하시어요 시인님


국순정	김인숙시인님 이번행사에 이쁜시인님 뵐수없어서 서운했답니다 바쁜 일상이 가끔은 그리움속에 가두고 꼼짝 못하게 할때 있지요 그래도 늘 건강 잘챙기시구요 알찌용? ㅎ	9/28 00:32

석옥자

2016-09-27 17:46

잊혀지지 않는 이름
가을타는 향기가 곱게도 들려옵니다
못다한 사랑이 곱게도 이 한가을
꽃피우십시요 덩달아 향기 그윽담고
갑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국순정	시인님 늘 큰언니같은 푸근함으로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고운모습 뵐수있어서 참 기뻤답니다 먼길 다녀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을 또 기약해보며 이밤 편안히 주무세요	9/28 00:34

유학수

2016-09-27 18:57

잊혀지지 않는 이름,그이름이 누구일까나 궁금ㅋ
오메나 가히 짐작이가는 못다한 가을사랑 아쉬움이
많으셨군요 요번 가을에는 가을하늘에 퐁당
담그셔요
세상에 고로케 므찌게 가을을 노래 하신다니
국순정 시인님 카스에서 시인님 댓글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지나는 길에 부닥치는 일이 가끔
있었지요 그분이 그분이란걸 행사장 다녀와서 알았씁니다
즐밤행밤 하시와요 꾸뻑


국순정	유학수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좋은인연으로 함께할수 있어 영광입니다 늘 멋진시 많이 지으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28 00:36

김기전

2016-09-27 19:34

국순정시인님
잊혀지지 않는 이름~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한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김기전시인님 오늘밤은 쌀쌀한 기운이 돕니다 창문닫고 이불덮고 따뜻이 주무세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니 가을타지 마시고 커피타세요 ㅎㅎ	9/28 00:38

사방천

2016-09-27 19:43

국순정 시인님의 고운시
잊어지지 않은 이름
잊혀지지 않는 이름 하나 품고
가을 노래를 부르리라
아름답고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국순정	사방천시인님 먼길 다녀가시느라 힘들진 않으셨는지요 반가운 얼굴들 함께할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9/28 00:40

이정규

2016-09-27 19:45

국순정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관광의 날입니다.
요즘 한창 열리고 는가까운 지역 축제장이라도 찾아보심은 어떠실지요?
가을의 길목에서 채우는 행복도 있지만 나누는 행복도 있답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국순정	이정규시인님 늘 대한문협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바쁘신 와중에 서재에 방문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28 00:41

구은회

2016-09-27 19:48

그렇게 그리운 사람이
보고 싶은 사람이 행여나 저는 아니시겠지요,,,,풉풉
가슴속에 그톡록 그리운 사람
이 가을 고운 빛으로 만나셔요
멋진글 잘 보고갑니다

참 이번 행사때 뵈서 무진장 방가웠어요 시인님
굿밤 되셔요.


국순정	글죠? 시인님 저도 무척이나 반가웠답니다 어제뵙고 오늘 또 뵌것처럼 친근함은 무엇일까요 ㅎ 보고싶은 사람이였을까 ㅎ ㅎ 저도 풉풉 ㅎㅎ 요거 잼나는걸요 풉 ㅎ	9/28 00:44

고경애

2016-09-27 21:10

잊혀지지 않는 이름 하나
가을 빛 곱게 물들어 가는 시향에
아름다운 시간 고맙습니다
향굿한 밤 고운 꿈 길이세요


국순정	고경애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9/28 00:46

장계숙

2016-09-27 21:14

가을은 그런 계절인가 봅니다.
그리움도
사랑도
계절에 의지해서 날고픈 맘~
멋진 가을...고운 사랑 하시구요
행복한 나날~기도할게요. 시인님 ~ ^^


국순정	어쩜! 시인님 넘 멋지세요 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은 못하시는것이 없나봐요 늘 배우고 또 배웁니다 고운밤 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9/28 00:48

백설부

2016-09-27 23:24

국순정 시인님,
못다 한 사랑이 그리워지는 계절
핏빛 단풍보다 더 뜨겁게
가을 사랑의 노래 곱게 부르시길 바래요
멋진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국순정	백설부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28 00:52

윤정희 2016-09-28 14:36	국순정 시인님ᆢ 잊혀지지 않은 이름 이바을엔 큰소리로 한번 불러보세요ㅎㅎ윤정희

권승주 2016-09-28 19:08	잊혀 지지않는 사랑 그대가슴에 뿌리를 내려 싹이 트나요

양상용 2016-09-28 19:20	이제 비도 내렸으니 더욱더 가을이 무르익어 가겠지요. 국순정 시인님께 가을향기 짙은 나뭇잎 하나 선물하고 갑니다. 작품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매일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 ^

오석주 2016-09-28 19:51	국순정 시인님 "잊혀지지 않는 이름,,향기로운 시향에 향기담어 봅니다 예쁘게 만난 순정시인님 어찌나 반가웠는지요 함박 웃음으로 반기던 모습이 지금도 머리속에 스칩니다 25일 만나서 반가웠어요 봄소풍때 만나고 벌써 두번째네요 다음 볼때까지 예쁘게....... 고운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배정이 2016-09-28 23:50	제9회 전국시인대회 (순 우리말 글짓기)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순정 시인님, 추카추카!!~~ㅎㅎ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시월 되세요. ^^

주응규 2016-09-30 10:18	가을빛 아름답게 물드는 날에 곱게 내리신 시인님의 좋은 시심이 마음을 적십니다 풍성한 계절에 글향도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동행하는 아름다운 길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희영 2016-10-01 15:50	" 잊혀지지 않는 이름" 가슴이 찡합니다. 곱고 아름다운 마음이 여운을 남깁니다. 시인님 가을 향에 취해 오랜만에 서재에 와서 좋은 시 감상 잘하였습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2016-10-01 20:28	국순정 시인님!"잊혀지지않은 이름 " 붉게물든 그이름속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오늘이 10월의 첫 주말입니다. 알찬 연휴 되시고 복된 가을 날의 결실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홍대복 2016-10-02 17:02	시인님! 가을비 적시는 시월의 초입에서 시인님의 글 향과 함께 아름다운 감성에 촉촉이 젖어들게 하는 오후입니다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김문 2016-10-03 10:43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 아닌 잊혀지지않는 이름 안고 가을에 빠져보는 시인님 사랑 너무 행복하세요 고운글 감사합니다

김영환 2016-10-04 19:43	단풍잎보다 붉고 뜨거운 가을에 풍덩 님 그리움에 사무친 가을노래에 풍덩 고운 시심 가득한 서재에서 행복 풍덩 풍덩 머물다 갑니다.

김종대 2016-10-04 22:03	아파도 좋고 그리움에 몸부림치다 울어도 좋은... 못다 한 사랑 핏빛 단풍보다 더 뜨겁게 태우고~ 삶의 주체로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몸짓에 하나로 느껴 봅니다 핏빛 단풍보다 더 뜨겁게 태우시는 그 열정에 감탄입니다 시인님의 멋지고 탄탄한 앞 길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날 화려하게 비상하시기를~

가을엔 그리움을 마시자

송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6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32	국순정	2016-12-04

95	달	36	국순정	2016-11-15

94	무궁화의 꿈	22	국순정	2016-11-12

93	보고 싶다	29	국순정	2016-11-08

92	차 한잔 어때요?	31	국순정	2016-11-04

91	산정호수/4자행시	60	국순정	2016-10-24

90	가을엔 그리움을 마시자	30	국순정	2016-10-05

89	잊혀지지 않는 이름	38	국순정	2016-09-27

88	송편	28	국순정	2016-09-16

87	가을이 좋다	11	국순정	2016-09-13

86	마음	32	국순정	2016-08-02

85	하얀 미소	48	국순정	2016-07-14

84	감꽃 속에 어리는 얼굴	66	국순정	2016-06-12

83	"대한창작문예대학"을 마치며	46	국순정	2016-06-06

82	능소화	41	국순정	2016-05-30

81	감꽃	41	국순정	2016-05-21

80	비몽	30	국순정	2016-05-18

79	타버린 애련	17	국순정	2016-05-15

78	조가비의 전설	24	국순정	2016-05-09

77	시집가는 날	26	국순정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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