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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3-08-22 15:12

ㆍIP: 222.xxx.22

마지막 쉼터

‘카눈’이 우리지역을 방문하던 날
나는 하늘 가까이로 이사를 했다.

슬픔의 눈물인지 기쁨의 빗물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행복의 옹달샘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눈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짜릿함과
눈높이로 다가오는 성암산 자락과
파란하늘에서 하얀 구름이 머리위로 지날 때면
내 마음을 행복의 방으로 밀어 넣는다.

생의 마지막을 즐거운 추억으로 가두어 놓고 싶은 집
이곳에서 아내와 삶의 추억을 다듬으며
가족들에게 기억의 예쁜 옷을 입혀주고 싶다.

<2023.8.9.이사 ; 경북 경산시 강변동로 206(6/7) 중방동 중방스타힐즈 107동 2202호>

민만규

2023-08-22 18:0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입주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오랜 숙원으로 좋은 집을 마련하셨군요
성암산 자락 파란 하늘 손잡고
새집에서
행복과 사랑이
집안 구석구석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사모님도 좋아하시겠습니다
두 내외분
신혼 살림으로 알콩달콩
잼나게 사십시오
거듭 축하드립니다


여관구	대구경북지회 사무국장님 이렇게 일찍이 찾아오셔서 위로해 주시고 마음을 달래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시인님을 볼때면 웃음꽃이 활짝핍니다. 그리고 시인님은 언제나 나의 윤활유 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5 17:23

이세복

2023-08-22 18: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고 계시는지요!
날씨가 상당히 덥습니다
카눈이 우리 지역을 휩쓸고
동네가 물바다로 잠기고 아시는 분이 돌아가시는 일까지
친구 집은 피해를 많이 입었습니다
살다 보니 이런 일도 황당한 사건에 슬픕니다
시인님 이제 가을입니다
늘 강녕하시길 바라며 이후 시간도 건강하세요
시인님 좋은 집으로 이사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시인님 잘 계시죠.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제 건강은 많이 회복되셨는지요. 우리들의 현제 목표는 건강입니다. 생활에서 건강을 잃어면 모든것을 잃듯이 생활에 건강이 최고지요.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이렇게 격려하여 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저도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보국장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5 17:27

장계숙

2023-08-24 11:3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곳으로 이사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시인님~
꿈꾸던 행복을 이루셨습니다.
덩달아 기분 좋습니다.
가족들과 예쁜 추억을 함께 하고픈 맘~
다들 얼마나 좋을까요.
주변 환경도 멋지니 금상첨화입니다.
높은 곳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며
멋진 글도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사오고 나서 언제나 마음에는 행복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더욱이 시인님의 축하를 받으니 얼마나 더 행복한지요. 이 분으로 일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요즘은 건강을 위하여 매일 세벽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잃으면 모든것을 잃기때문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5 17:34

박희홍

2023-08-22 19:1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면서 건필하시길 빕니다.

‘생의 마지막을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집
이곳에서 내 삶의 추억을 다듬으며
가족들에게 기억의 예쁜 옷을 입혀주고 싶다’라는
삶의 향기가 나게 하는 살기 좋은 곳으로의 이사
‘마지막 쉼터’ 그곳에서

열정적인 글쓰기와 함께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날들이길 비면서...........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잘 계시죠. 이렇게 답장이 늦었네요. 가족같은 시인님의 열린 마음을 볼때면 언제나 훈훈하고 포근합니다. 배려해 주시는 그 마음 언제나 잊지않을 것입니다.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소서.	9/5 17:30

문장우

2023-08-24 19:45

여관구 시인님
성암산 자락으로 이사 하셨네요
공기 좋으시고 전망 좋은 곳으로
입주 축하드립니다
노후에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새로운 보금자리
넘 좋으시죠^^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매일 가까운 산에서 운동도하시고 건강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저도 옆에 강변도 있고하여 이사온 이후로 새벽 강변 걷기와 가끔씩 성암산에 산행도 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5 17:36

장석규

2023-08-25 10:2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하늘을 날아오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파란하늘 타고 노니시다가
구름이 찾아오면
살포시 손내밀어 손바닥안에 담아보는 희망도 가질 수 있어 부럽습니다

햇살이 찾아오면
논밭 일구느라 수고했다고
탁배기 한잔 건네시는 기쁨을 맛 보실 수 있어 부럽습니다 ^^
파란마음 하얀마음 안고 집필을 하실수 있어 부럽습니다.


여관구	장규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 저의 마지막 심터가 마음에 평안을 주네요. 이제 건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강이 있어서 새벽이면 강변걷기하는 사람들이 많아 저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5 17:39

황영칠

2023-08-26 21:35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 님의 아름다운 시를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시의 진수를 감상하는 느낌입니다

시인님의 시 "마지막 쉼터"에서 느끼는
시에서 시어들의 깊은 의미를 생각하면서
감상의 깊이를 더해 갑니다

요즈음은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약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더군요,

얼 마 남지 않은 늦더위 잘 이기시고
행복하신 나날을 이루 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황영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인연이 된것이 얼마나 기쁨인지요. 시인님만 보면 가까이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같이 생활하는 동안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5 17:42

안계종

2023-08-31 21:00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시원해졌어요.
가을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안전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응원하며 기도로 돕겠습니다


여관구	안계종 목사님 감사합니다. 여러가 많은 일들이 있을 터인데 이렇게 저에게 마음을 내놓을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는 이제 건강을 위하여 주변에 있는 강변을 매일 새벽 걷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이제 남은 것은 건강뿐이니까요. 목사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래도록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9/5 17:45

박진표

2023-09-01 10:22

여관구 시인님!!!
마지막 쉼터...
그 쉼터에서
꿈꾸며 노래하실
시인님을 그려봅니다.
열심히 살아오셨기에
아름다운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두 분 함께 손잡고 건강하게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9월의 첫 날.
9월도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9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셔서 저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언제나 행복합니다. 시인님이 곁에 있으시기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이제 기온이 조금은 낮아진듯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9/5 17:47

김정윤

2023-09-02 14:4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9월의 시작
첫번째 맞는 주말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함께하는
9월이 되시길 기원하며
곱게 집필 하신 시인님의 "詩" 배독하고
가을 날 같이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생각나게 하는 사람 당신입니다. 이제 날씨도 기온이 조금은 내려가고 운동하기에 참 좋은 날씨 입니다. 저는 이사오고 난후 매일 새벽에 강변걷기 운동을 시작하여 계속 한시간동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것은 건강뿐이니까요. 오늘도 건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9/5 17:50

염경희

2023-09-05 06:2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둘러 보는 서재
부지런한 시인님들께서는 불을 늘 밝히셨군요

이제 저도 열심히 불 밝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잠시 잘 쉬어서
출근길에 오릅니다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만나지 않아도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있기에 이렇게 시인님과 소통할수가 있기에 얼마나 좋은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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