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3-06-12 10:13

ㆍIP: 221.xxx.187

동행

경산 남매지 호수공원에
문학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노란 꽃, 하얀 꽃, 붉은 꽃등의
알록달록 짙은 문학의 향기가 피어나는 곳에

벌떼들이 아카시아 꽃향기에 이끌려
꿀을 따러 찾아오듯이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도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문학의 짙은 향기를 따라 손에 손 잡고 찾아와
문학의 향기로 마음의 방을 도배 하겠지요.

박희홍

2023-06-12 14:4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지피신 ’동행“에서 보듯이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도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문학의 짙은 향기를 따라 손에 손 잡고 찾아와
문학의 향기로 마음의 방을 도배 하겠지요’라는
글꽃 곱습니다.

요즈음은 지자체에서
시민을 배려해
도심 공원이나 호수길에
지역 문인들의 시를 걸어 두는
곳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무덥다고
날씨 탓만 할 수 없고
좋은 생각으로 멋지게 시작하여
멋지게 마무리하는 한 주간이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PS : 18일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이번 행사에서 은상을 받으셨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는 참여는 하지 못했지만 기사는 올렸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고운시 잘 보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6/26 14:53

민만규

2023-06-12 18:5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네 시인님
아름다운 남매지 호수공원에
문학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부산에서 여행 오신
국문학 전공하신 국어 선생님
말씀이 불현듯 생각납니다
와 여기에 이렇게 좋은 시들이
있다고 좋아하시며
갤러리에 담기가 바쁘셨지요
자기 소개도 직접 하시고요
문학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향토문학상 경연대회
주제가 동행이었는데
주옥같은
한 편의 시를 쓰셨습니다
대상작입니다

시인님
다음주에 남매지 시화 지킴이로
가겠습니다
시원한 냉면이나 콩국수
한그릇 하시지요
시화 설치로 앞장서 고생하신
시인님께 대접하고 싶습니다
가기 전날
전화드리겠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여관구	민만규 사무국장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감히 생각도 못했던 밀양의 밀밭에서 '들깨칼국수'를 먹어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귀하신 김현주 시인님도 만나게 해 주시고 차로 편안하게 여행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좋은 추억을 마음깊숙히 간직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6/26 14:57

황영칠

2023-06-13 08:1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남매지를 저는 가보지 못했지만
전설이 있을 듯 한 저수지 산책길에
우리 시화가 꽃을 피웠군요.
서울 석촌호수에 있던 시화가 경기도와 인천을 거쳐서
대구 경산까지 이사를 가서 자리 잡았군요.
시화 정성 껏 설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의 시화도 잘 있겠지요.
저의 시화는 저의 아내와 함께 있습니다.
저의 '아내의 얼굴' 이 거기 있습니다.
저의 아내의 얼굴도 상하지 않게 잘 지켜 주십시오. ㅎㅎㅎ

민만규 시인님과 콩국수 드실 때 저도
한 그릇 부탁 드립니다
명작 '동행' 걸작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기자님 시니어 매일 신문에 기사까지 올리셨군요. 훌륭하십니다. 저의 시화 사진까지 너무나 고맙습니다. 남매지 풍경 참 아름답군요 고맙습니다.	6/15 17:07

여관구	황영칠 시인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화전을 하면서 좋은 일도 많이 생기네요 민만규 시인님과 함께 밀양가서 김현주 시인님도 만나고 들깨 칼국수도 먹고왔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26 15:01

박진표

2023-06-15 20:21

여관구 시인님!!!
동행...
경산 남매지 호수 공원에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아름다운 시화의 한 송이 꽃들이
서로 동행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너와 나 아닌 우리가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셔서 용기를 주시는 마음놓고 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날 되소서.	6/26 15:03

허정인

2023-06-16 05:56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경남 남매지 호수 공원에 문학의 향기
이곳 대전까지 향기롭고 훈훈하게 전해오네요
시인님의 끊임 없으신 창작의 풍요가 부럽습니다
향기로운 향기 머금은 빛나는 시어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이렇게 오랫만에 뵙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26 15:05

안영준

2023-06-17 03:5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새벽 문안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쯤이면 꿈나라 동산에 계시겠지요
고운 꿈 이루시기 바라며 조심스레 댕겨갑니다
올리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이번 짧은 시짓기에서 은상을 수상하셨네요. 저는 한번도 수상실적이 없는데 부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6/26 15:07

정연석

2023-06-17 13:2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행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호수가에 시가 걸려 있으면 시를 읽으려는
사람들 오시고 힐링도 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석촌호수 시화전 모습이 생각 납니다
시인님 6월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동행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정연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먼저 손잡아 주심에 마음에 행복으로 가득찬 기분입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시인님의 방을 꼭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26 15:09

김정윤

2023-06-25 11:2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록이 짙어가는 유월의 마지막 주말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詩" 배독하고
풀 내음 가득한 시향 마음에 담아 봅니다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 되려나 봅니다
장마 대비 철저히 하시고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시인님의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이제 날씨가 몹시나 무덥고 곧 장마도 올것 같아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6/26 15:12

웃음꽃 눈물의 향기

그리움의 벨소리가 들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