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3-04-25 10:36

ㆍIP: 221.xxx.187

봄의 꽃신

봄이 꽃신 신고 온 자리는
왜 이리도 예쁜가.

산천에 화사한 들꽃들이
향기 웃음 웃을 때
폭신한 바람은 살랑살랑 흔들며
달려오고

아지랑이는
봄 아가씨 가마되어
아롱아롱 춤을 춘다.

벌, 나비는 꽃 축제를 즐기는 듯이
콧노래 흥이 나고

봄이 내 마음을 다독인 자리는
왜 이리 아름다운가.

나는 행복한 봄 속에서
사랑과 꿀 맞춤을 하고 싶다.

민만규

2023-04-25 11:2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이
꽃신 신고
콧노래 부르며
흥에 겨워
아롱아롱 춤추며
곱게도 옵니다

어찌 이리도
곱게 시를 쓰셨는지
독자도 따라서
콧노래 부릅니다

봄의 꽃신
주옥같은 한 편의 시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봄비 내리는 봄날입니다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마음이 따뜻한 행복 도우미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


여관구	언제나 부지런하시고 활동적인 사무국장님 이렇게 제일먼저 누추한 서제를 찾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3 14:17

박희홍

2023-04-25 13:5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나는 행복한 봄 속에서
사랑과 꿀 맞춤을 하고 싶다’라는
‘봄의 꽃신’ 감명 깊게 배람 하고
배워갑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봄날의 따스함과 아름다움처럼
마음이 곱고 따스한 시인님
늘 평강 속에 지나간 시간보다
오늘이란 현재의 시간이
기쁨과 행복으로 넘쳐나는
멋진 삶 속에
소망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
귀한 시간 속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날씨가 참으로 고르지 못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잊짐않으시고 방문하셔서 고운마음 놓고 가심에 저는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줄거운 하루 되소서.	5/3 14:19

김현주

2023-04-25 21: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발걸음 따라 왔습니다
문을 여는 순간
꽃향기
시향기에 취해 정신이 혼미하옵니다
아름답게 보인는것은
시인님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봄의 꽃신"
저 또한 봄꽃신 오래동안 신고 다닌고 싶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행하시길..


여관구	김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모습만 보아도 봄의 향기가 물씬풍기는듯 합니다. 시인님 곁에 오래 있고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3 14:21

김희선

2023-04-25 21:3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의 꽃신
참으로 곱게도 담아 놓으셨습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에
예쁜 꽃신 신고
푸르름 가득한 자연 속으로
풍덩 빠져들고 싶어집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4월의 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한 마음이 된것으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5/3 14:22

김정섭

2023-04-26 14:54

여관구 시인님
집필하신 봄의 꽃신 고운 이미지 선명하고
그려 집니다
4월의 봄날 오늘은 바람에 송화가루가 날립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여관구	김정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지회에서도 이렇게 시인님 같이 소통하는 분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시인님의 모습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3 14:24

황영칠

2023-04-26 15:11

존경하는여관구 시인님
봄꽃 향기가 진동합니다.
이렇게 상쾌한 시를 쓰신 시인님은

열 여덟 살 소녀입니다.
"봄이 내 마음을 다독인 자리는
왜 이리 아름다운가.

나는 행복한 봄 속에서
사랑과 꿀 맞춤을 하고 싶다."

이 부분을 보니 시인님의 심성은 소녀입니다.
밝은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여관구	황영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따뜻하니까 좋은 심성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언제나 한 마음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3 14:26

안영준

2023-04-26 17:4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봄날치고는 좀 쌀쌀맞은 날씨입니다
변덕스러운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러 고귀한 글 *봄의 꽃신*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셔서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이 봄이 다가기 전에 마음껏 누리세요.	5/3 14:54

장계숙

2023-04-26 18:32

마음이 즐거우면 바라보는 세상도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자리가
감성 가득한 아름다운 글을 쓰나봅니다.
멋진 글 마음 가득 담고 갑니다.
늘 좋은 글 쓰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벌써 봄의 끝자락인듯 날씨가 몹시 덥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소서.	5/3 14:55

염경희

2023-04-27 12:51

오랜만에 봄의 향기 가득 풍기는 서재에 방문 왔습니다
이렇게 따스한 봄이 와서 즐겁게 놀고 있었는데
요즘 봄날씨가 시샘을 하는가봅니다

다시 온풍기를 틀고 하루시작을 하고
따뜨ㅅ한 곳에 발을 넣고 싶은 날입니다

시인님!!
이런 날은 고뿔들기 위운 날이니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관리는 열심히 하는 편이라 아직까지 감기나 코로나로부터 멀리 있는듯 합니다. 이제 봄의 끝자락인듯 날씨가 더위지네요.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5/3 14:57

김정윤

2023-04-29 20:1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 봄의 꽃신"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이 꽃신 신고 온 자리는
왜 이리도 예쁜가.

산천에 화사한 들꽃들이
향기 웃음 웃을 때
폭신한 바람은 살랑살랑 흔들며
달려오고

아지랑이는
봄 아가씨 가마되어
아롱아롱 춤을 춘다.

저희 서재를 찾아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남은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람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함꼐한 시간도 오래되었네요. 지금까지 곁에서 힘을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5/3 14:58

박진표

2023-04-29 21:49

여관구 시인님!!!
봄의 꽃신...
행복한 봄 속에서
행복한 꿈을 꾸시는
시인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봄의 꽃신
그 꽃신 신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 향기 맡으며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봄의 끝자락 인듯이 기온의 차이가 심하네요.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5/3 15:00

최이천

2023-04-30 03:3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뜀박질로 날아가는 세월 앞에 본전 생각나는 허상을 껴안고
해놓은 것 없다는 푸념 중얼거려봅니다
봄바람이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봄의 꽃신
봄이 내 마음을 다독인 자리는
왜 이리 아름다운가.

나는 행복한 봄 속에서
사랑과 꿀 맞춤을 하고 싶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같은 마음으로 봐주심에 저는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3 15:01

가혜자

2023-05-01 10:11

푸르른 오월!
감사의 오월!
희망의 오월!

향필하심 축복합니다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저도 시인님의 서제를 잊지않고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3 15:02

먼저 간 친구에게

사랑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