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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3-04-18 11:50

ㆍIP: 221.xxx.187

사랑의 그림자

주위에는 언제나
숨어 우는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먼저 선 듯 다가오지 못하고
손잡아 주기를 기다리는 그림자
주위만 맴돌 뿐 이다.

내 마음 문이 닫혔나
왜 못 들어올까?

마음 문을 점검하고
또 기다려본다.

아니야,
내가 다가가 문을 열어보자
그대의 문은 열려있겠지?

박희홍

2023-04-18 16:1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먼저 선 듯 다가오지 못하고
손잡아 주기를 기다리는 그림자
주위만 맴돌 뿐이다.’라는
‘사랑의 그림자’ 문을 열어 봅니다.
감명 깊은 글꽃 배람 잘하고 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꽃 피고 나뭇가지에 싹이 트고
새들의 노래가 풍성하게 퍼지는
따뜻한 4월의 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지나간 오늘보다
지금의 오늘이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유쾌 상쾌 통쾌하게
기분 좋은 날이길 바랍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가지시고 제일먼저 달려오시는 시인님 참으로 행복합니다. 시인님이 있으시기에 저의 생활과 생각들이 많이 달라지게 된것도 같습니다. 벌써 4월도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5 09:58

김희선

2023-04-18 21:1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혹여..저를 기다리고 계신가 싶은 마음에
얼른 달려왔답니다..~^^
독자를 위해 언제나 이렇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시니..
언제든 이리 찾아 뵐 수 있는 서재가
참 좋습니다..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가까이 있었으면 찾아가 만났을지도 모르지요. 이렇게 뵈니더 반가워요. 저도 앞으로는 시인님의 서재에 저의 흔적을 자주 남길께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5 10:00

민만규

2023-04-19 05:3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다가가고 싶은데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좋아하는데
선뜻 좋아한단 말 못 하고
그게
사랑인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지요

조금 더 용기를 내서
한 발짝만 더 다가가면
상대도 한 발짝 다가와
어느새
관계의 거리가 이어지지요

관계와 사랑은 때론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먼저 문을 두드려 보는 겝니다

참으로
공감의 글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이제
두번째 퇴임을 하셨으니
왕성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다양한 취미 생활로
멋지게 즐기십시오

오늘도
멋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


여관구	민만규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지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분주하신 시인님 언제나 존경합니다. 시인님의 생각대로 이제 은퇴도 하였으니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신다고 하셨는데 나이가 있으서 그런지 게으름이 몸을 에워싸고 있네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할게요. 건강하세요.	4/25 10:04

황영칠

2023-04-19 18:37

사랑하고 싶은데 선듯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
사랑이고 인생인것같습니다.
제 3의 인생 길 시작하셨으니 다가오도록
기다리지 마시고 선듯 이 사회에 다가가 보세요
붐명문은 열려 있을 것입니다.
저는 제 3의 길을 열었습니다
용기를 내어서 사랑하십시오.
그것이 인생이든 사랑이든 요.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용기를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제3의 인생은 어떤모습일까 궁금하기도하구요. 지금은 자신을 돌아보는 중입니다. 어떻게 마지막 인생을 끌고갈까 고민도 하구요. 삶이란 쉬운것이 아니군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4/25 10:08

장계숙

2023-04-19 20:04

아름다운 마음이 원하는 일엔
망설임이 필요 없습니다.
따스함으로 맘이 닿길 원한다면
먼저 손 내밀어봄도 좋은 일이구요.
마음 따스해지는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의 인연도 오래되었네요.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시인님의 마음을 놓고가심에 저의 마음이 얼마나 흐뭇한지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25 10:12

김정윤

2023-04-20 06:4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 사랑의 그림자 " 배독하고
풀 향기 가득한 젊은 날의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고운 시향 감사 드리며
항상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산에 올라가면 아카시야 향기가 가득한 것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시인님의 마음의 향기인둣도 하구요.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생각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소서.	4/25 10:15

최이천

2023-04-21 02:2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조용히 가만히 그대로 있는 것이 자연과 호흡하는 모습인가요
무엇을 한꺼번에 이뤄내려고 뜀박질해도 계절이 오기전에 시들어버립니다.
봄바람이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사랑의 그림자
주위에는 언제나
숨어 우는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먼저 선 듯 다가오지 못하고
손잡아 주기를 기다리는 그림자
주위만 맴돌 뿐 이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송화가루도 이제 수정을 위하여 멀리 멀리 날아다니는 계절입니다. 우리들의 마음같이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시인님도 저의 서재를 찾아왔습니다. 저도 시인님의 방에 찾아가 마음을 놓고 오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4/25 10:20

문장우

2023-04-22 09:20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건안하시고 잘 계시죠

사랑의 그림자 글향에
시감하면서 나의 삶의 행보는
어떻했나 생각합니다
망성이고 주저하고 홀로
고심했던 그림자

나의 문이 닫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으니 ~
어느듯 봄이 깊어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상되십시요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시어 마음을 다독이는 마음 놓고가심에 용기를 잃지않고 살아갈 힘이납니다. 가까이서 이렇게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25 10:23

안영준

2023-04-22 14:13

변화무상한 날들속 춘 사월 주말이군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바람 불어 좋은 날 알찬 주말 되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사랑의 그림자*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나날 맞이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풍성한 시상이 부럽습니다. 저는 시상의 주머니가 쪼그라들어 시상이 앉을 자리를 찾지못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5 10:25

박진표

2023-04-22 15:27

여관구 시인님!!!
사랑의 그림자...
하얀 연분홍 철죽이 노래하는
토요일 오후입니다.
마음 문을 점검하고
저도 마음의 문 활짝 열어
사랑하는 모든 것 다 들어올 수 있도록
그리 해야겠습니다.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4월도 마지막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송화가루가 날리는 계절 온 누리가 노란색깔을 띄고있네요. 다행이 오늘은 비가조금 내려서 공기도 정화가 되었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25 10:27

박외도

2023-04-22 23:13

존경 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사랑의 그림자" 내 마음문을 점검하고
마음의 문을 활짝열어 이웃들을 받아 드려야 겠습니다.
마음의 무ㅡㄴ이 굳게 닫혀있으면 소통이 어렵지요
각자 자신의 마음 문을 점검해 볼 때인것 같읍니다
이제 본격적인 봄 입니다.이좋은 봄날에서로 소통하고 왕래가 있어야 겠습니다. 아멘!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방문하시어 고운 마음놓고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4/25 10:28

남원자

2023-04-23 20:05

"먼저 선 듯 다가오지 못하고
손잡아 주기를 기다리는 그림자
주위만 맴돌 뿐 이다.

내 마음 문이 닫혔나
왜 못 들어올까?"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제가 너무 늦게 왔나요?
아 글쎄 긴글은 다 어디로 가버렸어요 ㅎㅎ
아름다운 계절에 ~
쩔쭉이 환하게 웃고 있어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벌써 4월도 끝자락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하고 벌들의 노랫소리가 귓가에 멤돕니다. 행복한 계절 잘 보네세요.	4/25 10:30

염경희

2023-04-23 22:35

사람 관계나 사물이나 같은 것 같습니다
먼저 다가가고 싶어도 망설여지고
마냥 기다리려니 도 그렇고~~~
주말 잘 지내셨나요?
저도 잘 보내고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고운 밤 되고
건강하게 지내셔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번도 놓치지 않으시고 저의 서재에 찾아와 마음을 놓고가심에 저의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 찹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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