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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1-02-13 17:57

ㆍIP: 58.xxx.66

행복의 향기

오늘도
내 마음을 적셔주는
행복의 시간을 안고
하루 속으로 들어간다.

행복으로 촉촉이 적셔준 시간들이
마음을 포근히 감쌀 때
하루라는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

시간의 누룽지가 앉기도 전에
내 마음의 행복은 감사함으로
포장을 한다.

내일은 또
어떤 행복의 색깔들이 나를 기다릴까
행복의 향기 속에서
잠을 청해본다.

박희홍

2021-02-13 18:4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시간의 누룽지가 앉기도 전에
내 마음의 행복은 감사함으로
포장을 한다.”라는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멋진 시향
“행복의 향기”
설 명절을 맞이하여 더욱
절실하게 하는 느낌을 줍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 남은 설 연휴
알차게 보내시고
세 번째로 맞이하는
2월의 한 주를 행복하게 시작하시고
풍요롭게 열매 거두시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평안하소서.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의 서재에 빠른 걸음으로 달려와 격려하여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봄향기 가득하소서.	2/28 13:24

성경자

2021-02-13 18:5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행복의 향기가 온 세상에 퍼지는 듯
멋진 시심에 머물러 보네요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인사 여쭙니다.
21년 하루도 빠짐없이 행복의 향기가
퍼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기억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늘 시인님의 그늘아래서 행복을 찾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춘문학상 공모전에서 시인님이 금상을 수상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소서.	2/28 13:28

박진표

2021-02-13 19:4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행복의 향기...
그 행복의 향기가
지치고 힘든 이
토닥토닥 토닥여
희망의 불씨 다시 지펴주시길...
희망의 토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봄향기 가득한 날만 되소서.	2/28 13:30

가혜자

2021-02-13 22:04

옥고로 빚으신 시향 따라 왔어요!
2021년 !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웃음이 넘쳐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시인님!!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요즘 지나다니다 보면 서재에 불이 켜져있지않아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식 주심에 얼마나 반가운지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따뜻한 봄날 향기가득한 날만 되소서.	2/28 13:32

조순자

2021-02-14 05:2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의 옥고 '행복의 향기' 를 배람하노라니
그 향기 여기까지 전해 오는듯 흐뭇합니다.
늘 그렇게 주 안에서 행복하셔요.
감사 속에 깃든 행복은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셔요.
민속 명절 잘 지내셨으리라 믿으며,
오늘도 평안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조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따뜻한 봄날 꽃샘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2/28 13:34

민만규

2021-02-14 06:11

오늘도
내 마음을 적셔주는
행복의 시간을 안고
하루 속으로 들어간다.

행복으로 촉촉이 적셔준 시간들이
마음을 포근히 감쌀 때
하루라는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

시간의 누룽지가 앉기도 전에
내 마음의 행복은 감사함으로
포장을 한다.

내일은 또
어떤 행복의 색깔들이 나를 기다릴까
행복의 향기 속에서
잠을 청해본다.

행복한 시간이 길면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하니까 시간이 너무나 짧다는 시심에 공감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곱게 집필하신 "행복의 향기" 주옥같은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깊은 시향에 푹 빠져듭니다.
시인님의 그 행복 영원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설은 잘 쇠셨는지요
어제는 모처럼 야외로 나갔더니 봄햇살이 얼마나 따사롭던지요
오늘도 또 다른 행복 속으로 빠져드시길 바라며
좋은 하루 되십시오
주옥같은 시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 저의 최고의 소득이라면 시인님과 인연이된것을 잊을수가 없네요. 언제나 열정적이고 관심이 많으신 시인님 시인님의 마음의 향기가 저의 온 서재에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28 13:37

강한익

2021-02-14 08:3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느새 봄이 우리 곁에 와 있나 봅니다.
부지런한 봄꽃들 저마다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새해 뜻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하늘에 두 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제주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먼저 시인님의 문학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동상이지만 그 많은 시인들 중에서 등수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축하받을 일이지요. 앞으로도 좋은시 많이 공유하기를 기다릴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2/28 13:39

김상훈

2021-02-17 03:19

.
모욕과 목욕은 와전조차 시도할 수 없는
받침 하나 차이지만
소통을 위한 문자에서 실수를 하면
와전은커녕
뜻을 완전히 바꿔버리곤 합니다.

때로는 시간과 운명의 신, 주르반(zurvan)도
그런 실수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불온한 시간표 안에 갇히는 경우겠지요.

뚝심으로 뭉친 소처럼
늘 평온한 시간표 안에 들기를 기원합니다.

간만에 들렀다 갑니다.

.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얻습니다. 모욕과 목욕처럼 제가 실수한것은 아니겠지요. 따뜻한 봄날 언제나 봄향기 가득한 날만 되소서.	2/28 13:43

문장우

2021-02-17 15:36

존경하옵는 여관구 시인님
그간 건안하신지요
어려운 현실이지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하며
행복을 가꾸는 삶은
지혜로운 삶의 일상입니다
시향으로 통해 저도
마음의 편안을 느껴봅니다
항상 미소짓는 나날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가지시고 보아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올 한해도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봄날 봄향기 가득한 날만 되소서.	2/28 13:45

김종덕

2021-02-18 13:28

연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심리학 책에는 항상 웃어라고 많이들 쓰여 있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엔 웃음을 넝어선 행복이 가득하여 그저 미소짓게 만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생활의 신조가 가능하면 모던것을 긍적적으로 바랍보기 입니다. 봄날의 활짝 핀 꽃처럼 향기가득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8 13:48

이세복

2021-02-18 19:3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셨지요!!
날씨가 봄 인가했더니 다시 겨울을 체험합니다
그리고 정월 보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풍습은
맘껏 할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고유의 작은 설 보름 이웃들과 정 나누기도
겁이 나는 시대에 사는 현실이 그저 가슴이 아픕니다
이 추위가 그치면 우리의 삶도
따뜻한 소식으로 함께 웃고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오기를 바라며 시인님 서재에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언제나 부지런하시고 사교적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함께 교감할수있는 공간이 있다는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봄의 문이 열린듯 합니다. 벌써 매화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는 것을 보면 아쉬우면서도 봄꽃향기가 그리워 지는군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소서.	2/28 13:52

박상현

2021-02-19 07:28

봄은 늘 겨울의 시샘 속에서 어느 날 갑자기
별똥별처럼 뚝 떨어지는 듯 하지요
바람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햇살 속에서 봄을 닮은 꽃들이
파도처럼 출렁 이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아쉽기만 한 설날을 보냈습니다
다시금 생각해보면 그동안의 평범했던 그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눈물 나게 그립네요
이렇게 그리운 날에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리게 되어
작은 위로가 되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속에서 희망을 봅니다
시인님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시인님께 축복의 마음을 전 합니다
시인님 아침 기온이 쌀쌀한 주말이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격려하여 주시고 용기를 주심에 늘 힘을 얻습니다. 이제 봄으로 가는 길목이 활짝열리는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하소서.	2/28 14:01

하헌석

2021-02-20 19:21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간간이 접속되는 와이파이 신호에 따라
곱게 집필하신 글을 읽고
봄소식을 맞이하려
질퍽한 흙길 따라 걸음을 두지만
천근만근으로 느껴지는 무게가
저에겐 아직 속세의 봄은 멀었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글귀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입산합니다
온도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향필하십시오


여관구	하헌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누추한 저의 서재에서 시의 향기를 같이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그러나 의문이 하나있습니다. 시인님의 글에 '부족한 글귀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입산합니다.'는 무슨 의미인지요. 혹시 자연인입니까. 자연속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저도 TV에서 자연인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28 14:05

안계종

2021-02-24 12:45

♤♤♤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사한 봄을 맞기가 좀처럼 다가서지 않습니다.
기온의 차이가 외투를 벗어 놓기가 망설여집니다.
시샘하는 겨울이 꽃피는 춘삼월을 질투하나 봅니다.
그럴망정 꽃 순은 얼굴의 봉우리를 내밉니다.
봄을 기다리고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인생의 봄날을 그리워하고, 어린싹이 돋아나는
꽃향기 가득한 봄날이기를 바람이겠지요.
삶의 의욕으로 상념이 늘 새롭고 건강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봄바람에 마음을 열어 놓습니다.
즐거운 봄날을 맞이하십시오.
♧♧♧

행복의 향기/
삶의 향기가 봄날의 꽃과 같기를 축복합니다.


여관구	안계종 목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하여 격려하여 주시고 힘을 주심에 언제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이제 봄의 향기가 나는듯 합니다. 매화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고 봄의 색깔이 초록으로 바뀌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8 14:07

박진표

2021-02-24 20:18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관심을 주심에 저는 마음에 예쁜꽃이 활짝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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