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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05-13 11:08

ㆍIP: 220.xxx.50

말의 분리배출

분리배출은 생활 쓰레기만이
하는 것이 아닌가 보다.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하기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을
나 스스로 솔선수범 한다.

우리 생활에서 마음의 쓰레기도
분리배출을 해야겠다.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마음의 양식도
세상 밖으로 배출을 하자

평화로운 마음에 대못을 박거나
잔잔한 연못에 파도를 일으켜서 되겠는가.

쓴 소리는 마음에 보약이 될 때도 있지만
분리배출은 우리의 삶에
행복을 덧입히는 것이다.

염규식

2020-05-13 12:0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랜만에 고운 시심으로 지핀 시인님의
작품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 봄도 머지않아 우리 곁을 떠납니다
늘 건강 챙기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내내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가지시고 위로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세요.	5/23 16:41

김동철

2020-05-13 16:0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고단한 삶이
하루의 안식을 빼앗아
가는듯 합니다.

고민은 불면을 부르고
불평과 원망은 건강에
구멍을 냅니다.

억수로 행복해서
잘자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내일 고민은
내일 하시고
안되는 것은 포기할줄
알아야겠죠.

지랄같은 인생이라도
쨍하고 햇살이 비출때가
있듯이

두다리 뻗고 자면
내일은 행운이 찾아
올것입니다.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서제에 마음을 놓고 가심에 행복으로 가득 찹니다. 응원해 주신만큼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5/23 16:43

김상훈

2020-05-13 17:0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껍질이 벗겨진 계절은 다 어디로 가나
그 계절의 윤곽을 살균시키는 일은
누가 하는 걸까

다시 새로 돋는 잎들이 죄다
무엇 무엇과 누구누구의 전생이라면
한 방향으로만 달렸던 지난 삶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이쯤
정착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라는 것을
비로소 깨닫는다

장시간 서재를 비었다가
잠시 기지개를 켜고
인사차 들러 배람하고 갑니다.
행사 때 만나요.^^
.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의 인연도 오래되었네요. 그동안 보살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5/23 16:45

강한익

2020-05-13 19:0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말의 분리배출 공감합니다.
언행에 각별 주의 하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름이 성큼 다가왔나 봅니다.
끊질긴 우라질놈의 코로나19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힘을 모아 하루속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햇살 고운 수요일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제주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일같이 달려와 격려해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만 되소서.	5/23 16:46

염경희

2020-05-14 14:50

존경하는시인님!
말도 가려서 해야지요
무심코 내뱉은 내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상처로 남을수도 있지요
공감합니다
모든것을 잘 분리해서
윤택한 삶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말은 그사람의 됨됨이를 알수있지요. 언제나 행복하소서.	5/23 16:48

박희홍

2020-05-14 15:0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평화로운 마음에 대못을 박거나
잔잔한 연못에 파도를 일으켜서 되겠는가.

쓴 소리는 마음에 보약이 될 때도 있지만
분리배출은 우리의 삶에
행복을 덧입히는 것이다.“
공감이 가는 고운 시향
”말의 분리배출“ 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배람 잘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믿을 수 없는
내일을 믿지 마시고
언제나 오늘을 즐기시고
행복한 나날 속에 강녕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가내 두루 평안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말씀같이 언제나 오늘만 생각하며 살렵니다. 오늘이 내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니까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3 16:49

김정윤

2020-05-14 16:5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말의 분리배출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심오한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계절
삶의 무게에 고달픈 몸과 마음
오월의 싱그러움에 잠시나마 묻어시고
또 다시 극성을 부리는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방문에도 일찍답변도 못해드리고 죄송합니다. 이런저런일로 조금 바뿌네요.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3 16:57

김종덕

2020-05-15 13:3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시지요 ? 말을 하지 않아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잇는 바위를 보며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움직일수 없는 그 힘은 침묵의 힘이고 분리 배출의 효과가 아닐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격려의 말씀을 두고가심에 저는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의 사랑한잔 잘 먹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5/23 16:59

박진표

2020-05-15 22:16

여관구 시인님!!!
말의 분리배출...
마음의 쓰레기도 분리매출 해야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강한 세상을 그려봅니다.
기분좋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말의 분리배출을 잘 하시는 멋진분이시죠.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5/23 17:00

박상현

2020-05-15 22:50

우산을 얹고 있는 연잎 위에 내리는 빗방울이
보석처럼 빛나는 날입니다
꽃잎을 내러놓은 나무엔 싱그런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온종일 비 내리는 금요일입니다
대지를 촉촉이 적시우는 빗방울에 이 세상의
고된 시름을 다 씻겨줬으면 좋겠어요
비 내리는 날 시인님의 옥 같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계절을 막아놓았으나 하늘은 맑은것이 참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지않기때문에 공기가 맑아졌는듯 합니다. 비오는 날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5/23 17:03

조순자

2020-05-16 00:4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귀한 시 잘 배람하며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배출할 것을 생각합니다 ^*^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마음의 양식도
세상 밖으로 배출을 하자

평화로운 마음에 대못을 박거나
잔잔한 연못에 파도를 일으켜서 되겠는가.

쓴 소리는 마음에 보약이 될 때도 있지만
분리배출은 우리의 삶에
행복을 덧입히는 것이다.'

온전히 공감하오며 큰 박수 드리고 가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며, 행복하셔요.^*^


여관구	조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방문하여 앉았던 자리에 따뜻한 온기를 남겨두고 가셨네요. 시인님의 행복한 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5/23 17:05

안영준

2020-05-16 09:09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겠지요?
게으른 봄비가 대지를
흠뻑 적셔 해갈시켜 놓고
그래도 부족 했는지
오늘도 한바탕 할 것 같이 잔뜩 찡그린 날입니다
비록 흐리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시간 아끼지 않으시고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가뭄도 없고 적당히 비가 내려주네요. 코로나가 막아놓은 봄을 봄비가 씻어주네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5/20 17:44

안미숙

2020-05-17 10:29

한 철을 삼켜버린 포식자의 크다란 입이
아직 다물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틈바구니 속에서도
사람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심성으로
새로운 날들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난세에 오면 우리들 마음 속에 있는 악인의 모습과
선인의 모습이 더 또렷하게 보인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내 안에 있는 사람향기를 불러 내어
더 아름다운 세상에 동참하는
오월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도 시적으로 쓰셨네요. 저도 시인님의 시를 참 좋아합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	5/23 17:07

이성구

2020-05-17 21:40

신록의 짙푸른 녹음으로 빨갛게 미소짓는 담벽에 줄장미 어울리는 오월입니다 짧은 하루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기분좋은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성구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격려하여 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소서.	5/23 17:08

이민숙

2020-05-19 11:11

말의 분리 배출
제목에서 벌써 확 와 닿는 고운말 쓰기에
함께 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담아 봅니다
시인님
건안 하신거죠
스토리에 저도 다녀 왔습니다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베스트셀러 이번달에는 조금 뒤로 밀렸데요. 그동안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받으셨지요. 좋은 책은 독자들이 더 잘 아시는듯 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5/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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