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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11-17 13:18

ㆍIP: 220.xxx.146

계절의 방

가을 속으로 들어가
행복이 지어놓은 예쁜 옷과
눈물로 일구어놓은 결실들을
마음의 주머니에 담아 나오면
따스한 햇살이
상큼한 옷으로 감싸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오늘도 가을이 가꾸어놓은
예쁜 마음과 고운향기를
내 웃음에 바르고
기쁨 속으로 잠수를 탄다.

저 예쁜 가을이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하는 동안
나도 내 마음에 여러 칸의
감사의 방을 준비해야겠다.

박희홍

2019-11-17 15:3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저 예쁜 가을이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하는 동안
나도 내 마음에 여러 칸의
감사의 방을 준비해야겠다.“

자연의 위대함에 고마워할 줄 아는
마음을 누구나 가졌으면 합니다.

“가을 속으로 들어가는～,” “계절의 방”
포근함과 정겨움을 주는 시향입니다.
고마운 마음에 배독 잘하고 한 수 배워갑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점점 날씨가 추워집니다.
춥고 힘들수록 따뜻한 말과 작은 배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웃음 속에
하루하루 따뜻한 날이 되어
올겨울이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함 속에 삶이
언제나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새벽같이 달려오셨네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날 입니다. 언제나 활짝웃고 다가오시는 시인님을 볼때마다 내 마음이 편해 집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11/24 16:16

김동철

2019-11-17 18:0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흔히 사계절은
우리의 삶과 같다고 비유하지요

우리가 맺고 있는
서로의 관계가 무르익는
현재와 같은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봄에 새 식물이 자라나고
농부들이 파종을 하는 것에 비유하면

가을은 그야말로
서로간의 신뢰와 애정이
돈독해진 시기를 뜻한다 할 수 있죠

보내는 가을
아쉬움이 없도록
행복한 오늘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일 활동이 많으시고 제일 바쁘신 시인님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마음이 따뜻함을 느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4 16:17

박진표

2019-11-17 23:3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계절의 방...
오늘도 가을이 가꾸어놓은
예쁜 마음과 고운 향기를...
철따라 우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대자연의
말없는 침묵의 그 약속을 감사합니다.
희망의 일요일.
기분좋게 일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한동안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먼저 손잡아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죠.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1/24 16:19

안계종

2019-11-17 23:4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두가 잠든 조용한 밤!
한해 추수에 대한 감사를 모아 드리고,
발파작업 하는 막장에서 빛이 있는 세상으로
올라온 듯하고 잡다했던 마음을 깨끗이 비운 하루였습니다.
긴 터널이나 막장을 벗어난 것처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기억 되고 마음에 새기며, 취할 것인지 버릴 것인지,
명상하며 긍정적인 판 단속에 감사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밝은 내일을 은혜로 주시면 누구든지 우리는 모두
능력에 따라 필요한 곳에서 순종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항상 심신을 잘 보존하셔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목회도 바쁘실 터인데 이렇게 저의 서재까지 찾아와 용기와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수감사절도 지났지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한해가 가나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4 16:40

박외도

2019-11-18 04:56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아등바등 살아도
세월은 유수같이 흐릅니다
벌써 가을의 마지막을 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방에 자주 찾아뵙지 못함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전에 하지않던 시니어기자일을 하다보니 시간에 쫓가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4 16:42

이종숙

2019-11-18 21:27

오늘도 가을이 가꾸어놓은
예쁜 마음과 고운향기를
내 웃음에 바르고
기쁨 속으로 잠수를 탄다.

저 예쁜 가을이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하는 동안
나도 내 마음에 여러 칸의
감사의 방을 준비해야겠다.

곱게 집필하신 마음에 같이 하고 싶네요
멋집니다
행복한 밤되셔요


여관구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밝은 미소 머금고 저의 서재에 찾아와 향기뿌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4 16:44

안영준

2019-11-18 23:1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한기를 느끼게 합니다
만산엔 단풍도 떨어져 낙엽 되고
하나둘 앙상한 가지만 하늘을 찌르는 군요
가을을 안녕하고 겨울 준비를 하려나 봅니다
왠지 쓸쓸해지고 허전한 기분입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스한 마음으로 멋진 글 많이 집필하십시오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죠.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1/24 16:45

강한익

2019-11-19 13:1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뭍의 떠나가는 가을을 두루 살피고
돌아와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면서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매우 쌀쌀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을 보내는 마음이 쓸쓸하네요.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힘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4 16:47

안미숙

2019-11-19 20:00

여관구 시인님~

목덜미를 스치는 바람이 등골을 타고
뼈마디 마다 집을 짓고 있습니다.

모두가 잠든 밤
일을 해야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겨울 온몸이 바람의 집입니다.

아랫목의 온기마저도 집어 삼키는
냉기를 드리우고도 또 한 철~
변함없는 삶을 챙기질하고 살
그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두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24 17:01

이민숙

2019-11-20 12:42

오늘도 가을이 가꾸어놓은
예쁜 마음과 고운향기를
내 웃음에 바르고
기쁨 속으로 잠수를 탄다.

저 예쁜 가을이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하는 동안
나도 내 마음에 여러 칸의
감사의 방을 준비해야겠다.

내 마음에 여러개의 감사의 방
참 훈훈하고 정감가는 시구가 쏙 들어 옵니다
언제가 정이 넘치시는 여관구 시인님
어쩜 늘 시구가 이리도 닿을까요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 간답니다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서재에 찾아오셔서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행복해 하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1/24 17:03

정회선

2019-11-20 14:05

저 예쁜 가을이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하는 동안
나도 내 마음에 여러 칸의
감사의 방을 준비해야겠다

여관구 시인님 평안하시죠?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일마다 시마다 언제나
따스함과 포근함으로 가득하시고
늘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을이 가꾸어 놓은 시향에 머물며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니 한가지에 소홀함이 있네요. 그 동안 잘 계셨죠.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30 19:16

사방천

2019-11-20 20:58

여관구 시인님의고운 시
계절의 방
가을을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들려감니다
겨울의문턱 소설이 내요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이제 추워지는 겨울의 문턱인것 같아요.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1/30 19:17

김정윤

2019-11-20 21:1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좀처럼 떠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감기 사랑에 며칠간 혼줄이 났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 계절의 방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저마다 아름다운 색채를 뽑내던 가로수들이
어느새 앙상한 가지들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갑작스런 가을 한파가 몸도 마음도 굳어 버리게 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남은 한해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11월도 끝자락에 도달했네요. 세월에 끌려 이렇게 멀리온듯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소서.	11/30 19:19

정찬열

2019-11-21 05:1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허물어저 가는 시절에 곱게도 집필하신
"계절의 방 " 詩 잘 감상 했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저의 서재를 노크하신데
문사일에 이제야 시인님 을 찾아 왔습니다.

거듭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번 인연은 영원해야죠. 언제나 생각나는 시인님 이제 얼마남지않은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소서.	11/30 19:21

김종덕

2019-11-21 12:04

여관구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은 정신뿐만아니라 육체도 젊게만듭니다. 고운 가을에 고운 마음이면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30 19:22

이경애

2019-11-22 02:28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모든성공은 언제나
장에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린다

고운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여관구	이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저의 서재에 사랑을 남긴 그 마음에 내 마음도 단풍잎같이 곱게 물덥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2:34

정찬열

2019-11-23 00:2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눈이 온다는 小雪의 節期에 아침 이면
눈이 온듯 하얗게 온 들녁을 덮어버린 때
"계절의 방" 의미 깊게 지펴놓으신 글에
계절의 의미를 느끼며 쉼하다 갑니다.

11월도 후반에 접어들며 조석으로 기온차가심하면
자칫 고뿔과 심근경색에 유념해야하는시기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 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시인님의 고운 발자국 남겨주심에 저의 마음도 행복합니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소서.	12/1 12:37

오철수

2019-11-23 14:13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여관구, 시인님!!
심혈을 기우리신 옥고 “계절의 방”
감명 깊게 배람하며 머무르다갑니다.

계절이 겨울철을 향해 깊어갑니다.
조석 찬바람에 감기몸살 조심하시며,
시인님의 주말이 행복으로
가득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관구	오철수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시인님을 뵈오니 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소서.	12/1 12:39

박상현

2019-11-23 17:00

바람은 미끄럼틀을 타고
배추 속살 같은 계절 속으로 파고듭니다
그림자 속을 일찍 걸어야 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둘 고요 속으로 침묵하는 기도는 깊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엉킨 실타래를 붙들고 하나둘 풀어가다 보면
하루의 해는 짧기만 하네요
알 수 없는 두통은 머릿속을 작은 안개를 드리우네요
산책을 하듯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려주신 시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듬어주시고 위로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2:40

한영택

2019-11-25 16:37

여관구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바쁘다 보니 시인님 서재에 자주 찾아뵙지 못했네요
가을 속에 행복 마음이 따스하니 평화롭네요
지피신 고운 글에 마음도 아름다워집니다
감사의 방 많이 만들어 더 행복하십시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여관구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지회일을 맡으시고 일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2:42

박진표

2019-11-26 23:32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오늘 하루 감사함으로 마무리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을 알아온지도 벌써 오랜세월이 흘렀네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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