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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8-01-01 10:17

ㆍIP: 119.xxx.71

산삼을 케는 날

산삼을 케는 날 // 여 관 구

나는 오늘도 시상과 산행을 한다.

오솔길을 걸으며
밟히는 낙엽과 이야기도 하고
곱게 단장한 국화꽃 향기 방에서
차 한 잔도 하다보면

또르르 굴러 떨어지는
도토리 웃음소리가 들려와
나도 모르게 내 맘을 시의 세계에
내어 놓는다.

그리움의 작은 촉이라도 건드리다보면
심마니가 큰 기쁨을 얻듯이
작은 그리움 속에서 얼마나 큰 행복의
시상이 끌려 나오는지요.

나는 가끔은 그 시상 속에서
마음의 굵직한 산삼을 캐내곤 합니다.

김정택

2018-01-01 10:3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2

조동선

2018-01-01 10:4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 해 방문과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산삼을 케는 날
나는 가끔은 그 시상 속에서
마음의 굵직산 산삼을 캐내곤 합니다.
귀감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무술년에도
건강과 행복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2

강순옥

2018-01-01 15:1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참 기분 좋은날 산삼을 케어 봅니다

나는 가끔은 그 시상 속에서
마음의 굵직한 산삼을 캐내곤 합니다.

참 멋진 표현 웃음 놓고 갑니다
새해 만복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2

김강좌

2018-01-01 15:46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3

박목철

2018-01-01 15:53

여관구 시인님의 시상에서
참다운 시인의 모습을 봅니다.
산삼 캐듯 소중히 일궈내는 시어들
산삼 보다 더 귀한 보물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기쁘게 지으시는 시어이니 읽는 이도
감동하게 마련입니다.
무술년 새해, 풍성한 수확 기대하겠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3

이정규

2018-01-01 16:43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첫 시작, 첫 생각, 첫 행동,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그 꿈을 꼭..!
성취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8년 건강과 행운,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3

박진표

2018-01-01 16:47

여관구 시인님!!!
2018년 새해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3

박기만

2018-01-01 16:5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희망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향필 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3

천준집

2018-01-01 17:25

역관구 시인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무술년 올 해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3

김동철

2018-01-01 17:41

무술년 새해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사랑의 향기
가득 담아 배감합니다 .
올 한 해도
손에는 나눔이
발에는 건강이
얼굴에는 미소가
마음에는 좋은 생각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0^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4

석옥자

2018-01-01 19:29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술년 황금 해 새날이 밝아서 내일을 기약하고
만삭된 보름달이 새해 첫날 휘영청 온 누리 밝힙니다.
산삼 향기가 코 끝을 진동케 합니다.
올 한해 행복 가득하시길 두 손 모음 하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4

장병길

2018-01-01 19:30

여관구 시인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4

이민숙

2018-01-01 20:14

그리움의 작은 촉이라도 건드리다보면
심마니가 큰 기쁨을 얻듯이
작은 그리움 속에서 얼마나 큰 행복의
시상이 끌려 나오는지요.

나는 가끔은 그 시상 속에서
마음의 굵직한 산삼을 캐내곤 합니다.

그럴것 같습니다
시상을 찾아 억지 소통보다는
시인님의 글샘은 그렇게도
고여오는군요
저도 배워 보겠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4

장화순

2018-01-02 10:37

안녕하시죠 여관구 시인님
올려주신 산산을 캐는 날 감사히 배독해봅니다
시인님 무술년은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웃음이 머무는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4

김종덕

2018-01-02 11:32

여관구 시인님, 새해 안녕하십니까? 새해에는 뜻대로 이루시고, 항상 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5

김경렬

2018-01-02 13:25

어머나 여시인님!
그 산삼 부럽습니다.
새해는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5

김이진

2018-01-02 16:58

산삼을 캐는 날
시인님 제목만 보고
한 걸음에 달려왔답니다.
새해 아침에 산삼을 캐신줄 알았답니다.ㅎㅎ
그러고 보니 시인님은 샨삼 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시를 캐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늘 멋진 글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5

정태중

2018-01-02 17:35

부럽습니다 산삼
새해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5

황양국

2018-01-02 20:50

안녕하세요. 여 관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올려 주신 글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예. 좋습니다. 굵직한 산삼을 캐시니 좋은 일 많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희망찬 새해에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 주십시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7

김동철

2018-01-02 21:31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것입니다 .
행복한 밤되세요 . =_=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5

박진표

2018-01-02 21:55

여관구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5

정회선

2018-01-03 15:40

그리움의 작은 촉이라도 건드리다보면
심마니가 큰 기쁨을 얻듯이
작은 그리움 속에서 얼마나 큰 행복의
시상이 끌려 나오는지요.

나는 가끔은 그 시상 속에서
마음의 굵직한 산삼을 캐내곤 합니다

시인님~~
새해에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산삼을 캐듯이

올해에도 굵직한 은총이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5

김연식

2018-01-03 23:14

또르르 굴러 떨어지는
도토리 웃음소리가 들려와
나도 모르게 내 맘을 시의 세계에
내어 놓는다.

시인님 표정이 떠 오릅니다.
사진 한 컷 찍는다면 명품 사진이
될듯해요~ 그것도 흑백사진
감사히 다녀갑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6

김태윤

2018-01-03 23:43

시인님 지난 한 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시인님 때문에 제가 빛이난 듯 합니다
아마도 '존경합니다' 라고 말씀드린 시인님이 몇 안되는데
그 두번째인걸로 기억합니다 마음으로 달아주시는 댓글이며
함께 공유한 글들, 그리고 또 댓글들....
참 감사한 일이지요 그런분이 또 대구경북지회 한 지회 소속이니
저의 마음이 그저 감개무량 하답니다 ^^
시인님 저는 원래 낙천적인 성격인데 최근 마음 아픈 일들이 많아서
타인에게는 표낼 수 없고해서 겉으로는 표내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내 속에선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복받쳐 오는데두요
그래서 몸도 마음도 지치고 허약해져서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셔서
그 고운 시심들이 서재에 곱게 잘 표출 되시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지난 한 해 정말 고맙습니다 시인님
산삼을 케는 날 잘 읽고 갑니다 ^^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6

김상훈

2018-01-04 02:31

아, 올해는 어떻하든 산삼을 캐는데 주력해야겠습니다.
기왕이면 대박날 산삼이라야 좋겠지요.
심마니의 마음을 시인의 마음과 동일시한 것에
그리하여 뿌리 튼튼한 詩를 캔다는 것에
고개를 한참 주억거리고 갑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6

김기전

2018-01-04 05:44

여관구 시인님
산삼을 캐는 날~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 첫 목요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6

김병근

2018-01-04 13:43

어떠한 경로이든
좋은 사람과 글로써
인연이 되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보다 값지고 보배 같은 삶이 아닐까

돌아보니 행복인 것 같습니다

행복을 주신 시인님과
알찬 맺음으로 한 해를 담고 싶습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날에
고운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시인님과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산삼을 케는 날
가슴에 새겨 갑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6

박진표

2018-01-04 14:46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날씨는 흐려도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7

변봉희

2018-01-04 19:59

여 시인님!
올해는 큰산삼 하나 발견하시고
반드시 뽑아서 "심봤다"하고 크게 외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7

권경희

2018-01-04 22:45

그리움의 작은 촉이라도 건드리다보면
심마니가 큰 기쁨을 얻듯이
작은 그리움 속에서 얼마나 큰 행복의
시상이 끌려 나오는지요.

나는 가끔은 그 시상 속에서
마음의 굵직한 산삼을 캐내곤 합니다.

언제나 품어주고 내어주는 산
그 마음이 온전히 전해집니다.
산삼을 캐는 기쁨으로
시심을 캐시어 서재를 밝혀주셔서
한 해 동안 참 따뜻했습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산길에서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멋진 시심 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16:37

윤춘순 2018-02-18 13:40	여관구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꼭 소원성취 하시고 건안향필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지펴놓으신 산샘캐는날 멋진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심상에서 산삼을 캐는 비법을 배우고 갑니다.

박상현 2019-03-15 19:06	봄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이른 벚꽃은 찬 빗방울 속에서도 그 뜨거운 봄꽃을 겹겹이 피워가겠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오후 햇볕보다 따뜻한 봄비인 듯 싶습니다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빗방울 소리를 듣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어에 봄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껍데기

시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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