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3-01-23 23:52

ㆍIP: 112.xxx.4

그리운 그대여~

소 천 / 염 규 식

흐르는 세월 속에 그래도 그대를 만났음에
애절한 마음으로 당신을 그려봅니다.
마음껏 다가갈 수 없다 하여도
그대와의 사랑이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마음속으로나마 피어나는 기쁨
그대와 같이 느낄 수 있음에 만족하렵니다.
비록 그대의 등 뒤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나의 사랑이라서
그래서 더욱더 애절하고 그립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우리의 사랑이 이 짧은 생에서
마지막이라 하여도 너무나 소중하고
애틋하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늦게 만난 당신이기에
가슴은 아프지만 너무나 행복합니다.

하지만 허전함 또한 가득하기에
행복하지만 슬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움으로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나의 사랑이 가엾고 아픈 사랑이지만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이기에......,

염경희

2023-01-24 00:47

안녕하세요~~
명절 잘 지내고 계시지요??
금년에는 지난 해 어려웠던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되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많이 챙기셔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편히 주무세요~~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동안 문학의 귀한 동반자로서 사랑주신것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1/25 00:12

박희홍

2023-01-24 03:40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정성껏 피워낸 글꽃
‘그리운 그대여~’에 많은 생각에 젖어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건필로 문운 창대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봄 더러 어서 임무 교대하자고
채근하려는 심술일까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계묘년에 소망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술술 순조롭게
잘 이루어져 가슴 뿌듯하게
보내실 수 있는 멋진 나날이 되길
두 손 모아 진심으로 빕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동안 문학의 귀한 동반자로서 사랑주신것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1/25 00:13

황영칠

2023-01-24 04:17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시인님의 시 '그리운 그대여'
참으로 아름답고 애절하며 너무 아름다워
아픔까지 느껴지는 사랑 시 입니다.

시인님의 시는 항상 너무 아름다워
슬퍼지는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시인님 서재에 왔다가
눈물 한 바가지 쏟고 갑니다.
오늘도 손수건 꺼냈습니다

"하지만 허전함 또한 가득하기에
행복하지만 슬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움으로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나의 사랑이 가엾고 아픈 사랑이지만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이기에."

이 부분에서 마음이 울컥 합니다..
시인님 사랑 시가 더욱 빛나기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동안 문학의 귀한 동반자로서 사랑주신것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1/25 00:13

민만규

2023-01-24 05:02

소천 사랑 시인님
설 명절 잘 쇠셨는지요
그리운 그대여
애타는 그리움에 눈문적십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아침이지만 마음만은
상쾌합니다
매서운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늘 소천 시인님은
응원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동안 문학의 귀한 동반자로서 사랑주신것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1/25 00:13

안영준

2023-01-24 06:59

존경하는 염규식 선생님 명절 연휴 평안하세요?
눈 내리고 날씨가 매섭네요
새해도 설계하신 모든 것 뜻대로 이루 시기 바랍니다
남은 시간도 여유롭고 포근한 시간 되십시오
주옥같은 글 *그리운 그대여~* 배람했습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동안 문학의 귀한 동반자로서 사랑주신것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1/25 00:13

최이천

2023-01-24 07:37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설을 보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귓불을 때립니다
봄이 온다는 기별은 매화 꽃망울이 불그레한 볼에 미소를 보내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리운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우리의 사랑이 이 짧은 생에서
마지막이라 하여도 너무나 소중하고
애틋하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늦게 만난 당신이기에
가슴은 아프지만 너무나 행복합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동안 문학의 귀한 동반자로서 사랑주신것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1/25 00:14

임석순

2023-01-24 09:10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설 명절 잘 지내셨지요.

"그리운 그대여"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이기에......,'

심경 고백처럼 느껴지는 심상을
멋지게 지펴 놓으시니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동안 문학의 귀한 동반자로서 사랑주신것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1/25 00:14

최상근

2023-01-24 09:15

사랑이 절절이 흐릅니다. 기쁨도 흐르고 슬픔도 흐르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동안 문학의 귀한 동반자로서 사랑주신것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1/25 00:14

김기전

2023-01-24 12:47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귀한 글 배람하고 갑니다
설날 연휴를 맞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한 해가 되시고 뜻하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동안 문학의 귀한 동반자로서 사랑주신것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1/25 00:14

고옥선

2023-01-24 21:15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곱게 지피신 고운시 감상하며
안아갑니다

2023년 가내 두루 평온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행복한 한 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동안 문학의 귀한 동반자로서 사랑주신것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1/25 00:15

남원자

2023-01-24 23:48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나흘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
올들어 가장 춥다는 한파에다 폭설까지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유지하시구요.
고운시 "그리운 그대여"에
눈물이 납니다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동안 문학의 귀한 동반자로서 사랑주신것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1/25 00:15

그리움의 종점 역

부칠 수 없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