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2-12-29 23:32

ㆍIP: 112.xxx.4

사는 동안~

소 천 / 염 규 식

사는 동안 늘 웃는 일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좋은 일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생각지도 않게 가슴 쓰린 일도 있고
어려운 실패도 있지만

나 홀로 외로움에 한숨 쉴 일도 있지만
세월은 내가 다시 살아가도록
하루하루 소중한 가치로 보태줍니다

사는 동안 때로는 외로움과 고해가 많지만
지나온 세월이 사는 방법을 그려줍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디노라면

때로는 아픈 가슴으로 눈물을 훔치면서도
세월은 나를 다시 시작하도록
살아가는 가치와 방법을 일깨워줍니다.

박희홍

2022-12-30 02:47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사는 동안 늘 웃는 일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때로는 아픈 가슴으로 눈물을 훔치면서도
세월은 나를 다시 시작하도록
살아가는 가치와 방법을 일깨워줍니다’라는
’사는 동안~‘ 감명 깊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여러 일에서
시인님이 주인공이 되는
멋진 일상에서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한 해 문학동행 너무도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새해엔 더욱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문운 창대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31 00:46

황영칠

2022-12-30 02:48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시인님의 시에서 한 해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사는 동안 "에서 풀어놓으신 시어들은 나이가 들어서
한 해를 보내는 저의 마음을 송두리째 들어내어
여기다 옮겨 놓은 듯 합니다

시인님
지난 한 해 시인님이 우리 문학 발전에 쌓아 놓으신
금자탑은 오래 오래 찬란히 빛날 것입니다.

시인님이 창작하신 훌륭한 작품으로 공부하는 후학들에게
훌륭하신 선배로 길이 남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해에는 건강 회복하셔서
더욱 좋은 작품 많이 창작하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한 해 문학동행 너무도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새해엔 더욱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문운 창대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31 00:47

최이천

2022-12-30 04:46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임인년 이틀 남았습니다. 세모에는 안타까운 일이 많습니다
고속도로 화재 아픔을 줍니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사는 동안
사는 동안 때로는 외로움과 고해가 많지만
지나온 세월이 사는 방법을 그려줍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디노라면

때로는 아픈 가슴으로 눈물을 훔치면서도
세월은 나를 다시 시작하도록
살아가는 가치와 방법을 일깨워줍니다.

곱게 지은 시 맛갈 스럽습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한 해 문학동행 너무도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새해엔 더욱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문운 창대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31 00:47

민만규

2022-12-30 08:23

사는 동안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소천 사랑 시인님
시인님의 해
임인년도 아쉽게도
딸랑 이틀 남았습니다
한 해 동안 일구어 내신
문학의 꽃
거듭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문학의 꽃
활짝 피우시길 응원합니다

한 해 동안
소천 시인님과의
문학 동행에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염규식	시인님 한 해 문학동행 너무도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새해엔 더욱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문운 창대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31 00:48

염경희

2022-12-30 09:05

임인년 이제 갑니다
오늘이 이번 해 마지막 불금입니다
많이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건강에 더 신경쓰셔서
아플일 없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묘년이 됩니다
토끼처럼 깡총깡총 바쁘게 뛰어 볼 계획인데
잘 이루어질지, 많이 응원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규식	시인님 한 해 문학동행 너무도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새해엔 더욱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문운 창대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31 00:48

장계숙

2022-12-30 09:06

고통도 시련도 머물지 않고
결국 다 지나가더군요.
사는 동안 거친 마음 하나씩 비우고
새로움으로 채우는 일이 되길 기대하곤 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한 해 문학동행 너무도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새해엔 더욱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문운 창대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31 00:48

윤만주

2022-12-30 13:59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안부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도 평안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보내고 싶지 않은 시간,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기어이 찢어야만 하는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뒤돌아보면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희비가 교차하는 길목에서 방황했던 시간
그리움에 눈물짓고 외로움에 시를 썼던 고독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참으로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달력 위로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서로가 오가며
고운 덕담으로 함께 했던 시간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긴 행사 열두 달의 레이스로
무사히 달려오신 시인님의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주옥같은 어휘력은 심금을 울렸고 달콤한 사랑 그리움의 얘기는
동공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독자들의 영혼을 훔쳐 오는 거작으로 문학의 별을 따십시오.
언제나 지켜보며 응원하고 박수갈채를 보내겠습니다. 묵은해의 신발
따라붙은 먼지를 다 털어 버리시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계묘년의 대문을 활짝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한 해 문학동행 너무도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새해엔 더욱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문운 창대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31 00:48

임석순

2022-12-30 15:33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루하루가 쌓여 한달이 되고
한달이 쌓여 일년이 벌써 저물어
바로 코앞에 와 있습니다.
"사는 동안"행복을 곁에 두고서
건강을 유지하여 삶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새해를 맞이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염규식	시인님 한 해 문학동행 너무도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새해엔 더욱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문운 창대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31 00:49

송년에 즈음하여

행복이란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