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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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규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2-12-31 00:44

ㆍIP: 112.xxx.4

송년에 즈음하여

소 천 / 염 규 식

문우님들 한 해를 마감하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사람
그리고 내가 상처 준 사람은 없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왔습니다
가슴 아팠던 추억들일랑 고스란히 접어두고
행복했던 순간들만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아무리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사람도 있고
차마 가슴이 아파서 울 수도 없는
그럴 수 없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겁니다.

언제든 달려가 볼 수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때로는 지척인 사람을 두고도
평생을 속만 끓여야 하는
그런 사람도 이 세상에는 많을 겁니다.

때가 돼서 먼 길 떠나는 뒷모습은 지켜줄 수 없었지만
살아가는 동안에는 늘 누군가를 위해서
맘속으로나마 기도 할 수 있는
그런 마음 하나 고이 간직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오래오래 기억하는 대한문인협회
문우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우님들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민만규

2022-12-31 02:27

"송년에 즈음하여"
함께 탑승합니다

소천 사랑 시인님
그리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문우여러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5

박희홍

2022-12-31 03:40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어려웠던 임인년 한해
시인님께서 함께 해 주신 덕분에
힘든 상황들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댓글을 달면서
본의 아니게 혹여 마음 상하게
한 점은 없었는지 마음이 쓰입니다.

서운한 일이 있으시면 용서를 구하며
넌지시 알려 주시면 고쳐 나가겠습니다.

2023년에는 소망하시는 일
순조롭게 다 이루시어
복 많이 받으시는 기쁨 넘쳐나는
계묘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5

남원자

2022-12-31 10:48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임인년과 이별하루를
마주 하며

한해를 보내야 하는
석별의 마음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희망의 마음이 교차합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날들을 생각해보니
고마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하루 남은
2022.(임인년)
건강한 모습으로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는 솟아 오를
찬란한 빛으로
소원하는 모든일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5

김태수

2022-12-31 12:13

12월을 순 우리말로
매듭달 이라고 합니다.
느근하지도 꽉 조이지도 않는
순탄한 매듭과
밝은 새해 비단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 태 수 드림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5

임석순

2022-12-31 13:40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동안 문학 동행으로
기쁘게 보내며 즐거웠습니다.
새해에도 서재를 통하여 마음을
나누고 교감하는 시간을 희망합니다.
지난 일년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댁내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6

안영준

2022-12-31 13:4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오늘로써 한 해를 갈무리하게 되는군요
한 해를 보내야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새해 새날이 마중하니 고운 설계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6

황영칠

2022-12-31 18:09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지난 한해 시인님께서 대한민구 문학과예술 발전에 온
정성을 닫 바칳신 결과 대한 문인협회
기여하신 바 큽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 하시고 내년
헹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7

박기숙

2022-12-31 18:1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송년에 즈음하여★ 믿음과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곱게 집필 하신 감사의글, 너무너무
감동깊게 잘 읽었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를
예방 하셔서 좋은 덕담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신 시인님!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 하시고
모든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 만수무강 하소서🌅💝😅
Happy New Year ♥ Congratulations🐰😅💝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7

김선목

2022-12-31 21:32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동안 대망의 꿈을 이루신 시이님께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시와 함께하는
걱정 없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7

윤만주

2022-12-31 21:53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열두 달 365일의 레이스는
이 밤을 기점으로 막을 내려야 합니다.
모두가 열심히 뛰어온 대장정이었습니다.
희로애락의 시간의 벽을 넘어 열심히 달려온
모두에게 칭찬의 말씀과 응원의 메시지로
자축하는 밤이었으면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여기로 달려오면 주옥같은 시향과 달콤한 그리움은
허기진 감성 비만으로 채워가곤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이제 곧 서울의 밤거리는 뜨거운 함성과 제야의 종소리는
한해를 마감하고 계묘년의 아침을 깨울 것입니다. 시뻘건 서광
바다 위를 걸어서 나오면 군중은 열광으로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그리고 야무진 꿈을 설계하며 흑기사의 까만 토끼, 발 빠른 발자국에
자신의 꿈들을 펼쳐 갈 것입니다. 역사는 되풀이하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했으니, 작심삼일의 사상누각일지라도
꿈은 꾸어야 하겠지요. 내일 아침은 양력으로의 설날입니다.
맛난 떡국도 드시고 가족들과 오붓한 자리로 행복을
엮어 가시는 새해 첫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7

황영칠

2022-12-31 22:55

존경하는 시인님
지난 임인년에 글밭에서 맺은
인연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베풀어주신
배려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잠시 후면 임인년은 영원히
사라지고 계묘년 열차에 몸을 싣고
세월은 또 끊임없이 흘러 가겠지요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고 아울러 문운 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 잊지 않겠습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8

최이천

2023-01-01 05:27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계묘년 새날 아침입니다. 해돋이 신선함을 느끼며
시인의 시공간 없는 여행을 시작합시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송년에 즈음하여
때가 돼서 먼 길 떠나는 뒷모습은 지켜줄 수 없었지만
살아가는 동안에는 늘 누군가를 위해서
맘속으로나마 기도 할 수 있는
그런 마음 하나 고이 간직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지나온 길에 염려와 성원 감사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찬바람 불 때마다
위로와 따뜻한 한마디 격려는 목마른
사슴의 한 모금 물이었습니다
시작하는 새해도 어깨동무 글동무 되어
시공간을 함께 여행해 주리라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8

주응규

2023-01-01 11:39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계묘년 두루 만사형통하시고
좋은 글로 사랑받는 문인되십시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한 해 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8

정기현

2023-01-01 13:36

소천 염규식 시인님
지난 한 해 어려움 속에 열심히
달려온 긴 여정에 빛나는 성과를 내신 시인님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계묘년 새해 건강, 또 건강 잘 살피시고
소망하시는 일 순풍을 탄듯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즐거운 한 해가 되십시오
시인님과 함께하는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셔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8

박진표

2023-01-01 16:22

염규식 시인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새해에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 23:09

이길선

2023-01-02 05:27

어쩌면 소암 삶의 뒤안길에 동질감을 느끼면서 미소가득입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새해는 좋은 작품 많이 생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염규식	한 해의 귀한 문학동행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2 15:43

시혼을 찾아 2

사는 동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67	그리움의 종점 역	16	염규식	2023-01-25

566	그리운 그대여~	22	염규식	2023-01-23

565	부칠 수 없는 편지	34	염규식	2023-01-18

564	인생유한	18	염규식	2023-01-17

563	겨울비	24	염규식	2023-01-16

562	그대가 있으면	16	염규식	2023-01-15

561	별을 담는 소녀	24	염규식	2023-01-12

560	그대가 떠날 때	14	염규식	2023-01-11

559	그대 사랑 안에서	16	염규식	2023-01-07

558	겨울밤	22	염규식	2023-01-06

557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2	36	염규식	2023-01-04

556	시혼을 찾아 2	32	염규식	2023-01-01

555	송년에 즈음하여	32	염규식	2022-12-31

554	사는 동안~	16	염규식	2022-12-29

553	행복이란 향기	12	염규식	2022-12-29

552	어제의 그리움	20	염규식	2022-12-27

551	겨울 그리고 우체통	18	염규식	2022-12-25

550	사랑의 향기	22	염규식	2022-12-23

549	세월의 뒤 안에서	32	염규식	2022-12-21

548	나의 노래	8	염규식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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