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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규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2-12-23 23:19

ㆍIP: 112.xxx.4

사랑의 향기

소 천 / 염 규 식

우주 만물이 세월의 흐름 따라
모든 것 잊혀가지만
그대 단 한 사람만 사랑하다
떠나 간 사람이라고
나를 그렇게 불러주면 좋겠습니다

나는
당신의 사랑 안에서 피어나,
당신의 사랑을 먹으며
마지막 까지 당신 안에서 행복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가시나무에서 피어나는
아픔의 꽃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대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먼저 열어야 했기에 때문입니다
세상의 상처와 분노로 채워진 나의 마음을
그대는 희생과 사랑으로 열었습니다

내 삶이 다 끝날 때까지
그대의 사랑 안에서 머무르다가
내 영혼의 심지가 모두 메말라
그때에 내가 다음 세상으로 가면
거기에서 흐르는 눈물에서만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되어 그대에게 드리렵니다.

임석순

2022-12-24 09:37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고 고귀하며
변함없이 나눠면 좋은 우주만물이
좋아하게되고 좋아하는 세상을 만들어
서로에게 깊은 마음속 흔적을 남긴다.
"사랑의 향기" 향기 가득한 시향에
잠시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또 한 해가 지납니다 한 해동안 주신 사랑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탄절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문운 창대하십시요---*	12/25 21:11

최이천

2022-12-24 10:28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꽁꽁얼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얼어서 해동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은 쓰고 만남은 달겠지요. 그때를 기다립니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사랑의 향기
그대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먼저 열어야 했기에 때문입니다
세상의 상처와 분노로 채워진 나의 마음을
그대는 희생과 사랑으로 열었습니다

내 삶이 다 끝날 때까지
그대의 사랑 안에서 머무르다가
내 영혼의 심지가 모두 메말라
그때에 내가 다음 세상으로 가면
거기에서 흐르는 눈물에서만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되어 그대에게 드리렵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규식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또 한 해가 지납니다 한 해동안 주신 사랑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탄절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문운 창대하십시요---*	12/25 21:11

윤만주

2022-12-24 10:29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온 누리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크라의 전쟁이 종식되고
북한의 김정은이 미사일 버튼으로 장난질에 손을 떼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정치권의
무분별한 기 싸움과 언론사의 가짜 뉴스가 사라졌으면 정말로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으로 한해를 결산하며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지나온 열두 달의 레이스에도 시인님의 방문은 큰 힘이 되었고
에너지의 원천으로 시를 쓸 수가있었습니다.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정중히 전하며 새해에도 서로가 함께 드나들며 문학을 얘기하고
사랑을 전하며 철학을 논하는 교감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별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성탄의 의미로
미소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규식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또 한 해가 지납니다 한 해동안 주신 사랑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탄절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문운 창대하십시요---*	12/25 21:11

민만규

2022-12-24 10:49

곱디고운 사랑의 향기가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금융위기로
많이 힘드실텐도 불구하고
소천 사랑 시인님의
사랑 시가
다시 피어나기 시작한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올 한 해는 소천 시인님의 해였습니다
그 어려운
대상을 두번이나 수상하셨고
"끝나지 않은 인생길"
베스트셀러로
수필집도 3쇄까지 찍으시고
시집도 출간하시고 하셨으니
그야말로 시인님의 문학 꽃이 만개했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새해도
그 기운 그대로 이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염규식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또 한 해가 지납니다 한 해동안 주신 사랑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탄절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문운 창대하십시요---*	12/25 21:13

박희홍

2022-12-24 13:03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시인님의 건강이 빠르게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한 주를 남겨둔 올해
되돌아보면 웃을 일도 많고 울 일도 많던 한해
후회도 반성도 해보지만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살다 보면 또 연말이면
여전히 그렇고 그렇지요.

성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시고
행복 충전하시어 새로 맞이할
한해를 멋지게 보낼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늘 정성을 다해 가꾸시는 서재에서 아름답게 핀
글향을 접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어
독자의 많은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댁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또 한 해가 지납니다 한 해동안 주신 사랑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탄절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문운 창대하십시요---*	12/25 21:13

황영칠

2022-12-25 02:3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시인님께서 심혈을 기울여서 창작하신 "사랑의 향기"
향기가 진동하여 찾아 왔습니다
시인님은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을 멋지게 노래하시는
사랑의 시인이십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 내 삶이 다 끝날 때까지
그대의 사랑 안에서 머무르다가
내 영혼의 심지가 모두 메말라
그때에 내가 다음 세상으로 가면
거기에서 흐르는 눈물에서만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되어 그대에게 드리렵니다'

시인님의 시가 먼 훗날 하늘나라에
그 곳에도 시인님의 사랑꽃이 향기를 내신다는 아름다운시
참으로 감동입니다.
사랑의 향기 안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염규식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또 한 해가 지납니다 한 해동안 주신 사랑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탄절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문운 창대하십시요---*	12/25 21:14

윤만주

2022-12-25 12:47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산타클로스의 향기가
얼어붙은 세상을 포근히 녹여 주는
크리스마스입니다. 교회마다 축복의 메시지가
연말의 이웃을 따끈하게 지펴주는 행복한 지상의 천국입니다.
하루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추억을 회상하고 미래를 꿈꾸는 희망은
마지막 달력으로 무지개를 그리면 발 빠른 토끼 한 마리 충혈된
동공으로 태양을 그립니다. 늘 고운 향기로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님의 서재에는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안락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새해에는 더 멋진 대작으로 그리움을 노래하고
사랑을 불러 모아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주옥같은 명시로
문학의 거장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성탄의 주말 연휴 남은 시간도 아름다운 미소로 펼쳐 가시고
특별히 감기 조심하셔서 행운의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또 한 해가 지납니다 한 해동안 주신 사랑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탄절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문운 창대하십시요---*	12/25 21:14

여관구

2022-12-25 13:52

" 내 삶이 다 끝날 때까지
그대의 사랑 안에서 머무르다가
내 영혼의 심지가 모두 메말라
그때에 내가 다음 세상으로 가면
거기에서 흐르는 눈물에서만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되어 그대에게 드리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삼긴 '사랑의 향기'를
마음으로 느끼면서 곁에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그리고 연말행사때 대상 수상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바뿐생활에서 시상을 엮어간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지요. 존경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염규식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또 한 해가 지납니다 한 해동안 주신 사랑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탄절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문운 창대하십시요---*	12/25 21:14

박기숙

2022-12-25 15:15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메리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늦게나마 안부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시작품인
★사랑의 향기★ 가슴 벅차게 마음을 울리게 하네요.
사랑은 온유하고 시기하지 않고 희생하고 헌신
봉사 하는길이지요.

2번의 대상 축하 드리고, 수필집 출간, 왕성한
문학활동에 축하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 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잘 보내세요.

어려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규식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또 한 해가 지납니다 한 해동안 주신 사랑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탄절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문운 창대하십시요---*	12/25 21:14

박진표

2022-12-25 17:39

염규식 시인님!!!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메리 크리스마스.


염규식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또 한 해가 지납니다 한 해동안 주신 사랑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탄절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문운 창대하십시요---*	12/25 21:15

남원자

2022-12-25 20:3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사랑의 향기가 진동한 서재에서
시인님의 멋진 시에 머물다가 갑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습니까?
무엇보다도 건강이 1순위 인것 같아요
빨리 회복하시기 기도드립니다
병환 중에도 전진하신 시인님 정말 대상 받으실만 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건강도 챙기면서 하세요

내 삶이 다 끝날 때까지
그대의 사랑 안에서 머무르다가
내 영혼의 심지가 모두 메말라
그때에 내가 다음 세상으로 가면
거기에서 흐르는 눈물에서만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되어 그대에게 드리렵니다.
하늘나라에도 사랑의 향기가 전해지길 바랍니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빨리 쾌유하시고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염규식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또 한 해가 지납니다 한 해동안 주신 사랑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탄절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문운 창대하십시요---*	12/25 21:15

겨울 그리고 우체통

세월의 뒤 안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67	그리움의 종점 역	16	염규식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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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겨울비	24	염규식	2023-01-16

562	그대가 있으면	16	염규식	2023-01-15

561	별을 담는 소녀	24	염규식	2023-01-12

560	그대가 떠날 때	14	염규식	2023-01-11

559	그대 사랑 안에서	16	염규식	2023-01-07

558	겨울밤	22	염규식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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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시혼을 찾아 2	32	염규식	2023-01-01

555	송년에 즈음하여	32	염규식	2022-12-31

554	사는 동안~	16	염규식	2022-12-29

553	행복이란 향기	12	염규식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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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겨울 그리고 우체통	18	염규식	2022-12-25

550	사랑의 향기	22	염규식	2022-12-23

549	세월의 뒤 안에서	32	염규식	2022-12-21

548	나의 노래	8	염규식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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