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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6-11-06 15:24

ㆍIP: 211.xxx.49

나의 가을에

나의 가을에

글/홍대복

풍경화로 그려진 나의 가을에

우주와 호흡하듯

곱게 풀어 놓은 물감으로 덧칠하여라

잿빛에 걸린 내 민족의 가을에도

암울한 회색빛 아닌

오색으로 물감 풀어 가을을 덧칠하여라

20161106.

김인숙

2016-11-06 15:29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의 가을에
암울한 회색빛 아닌
오색으로 물감 풀어 가을을 덧칠하여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멋진 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홍대복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밤 익어가는 무렵! 시인님의 편전에 따뜻한 가을 차 한 잔 올리옵니다 편안한 밤 고운 꿈길이시길요.	11/17 22:08

정찬열

2016-11-06 19:02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암울한 회색빛이 밝게빛나기를
제마음도 함께 동행 합니다.
날씨가 풀린 주일 즐겁고 행운 가득한
한주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 그간도 강건하시리라 믿습니다 어수선한 정국에 시심 마져 흐려지는 듯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고운 밤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11/17 22:10

여관구

2016-11-06 19:09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의미있는 글을보니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군요.
"잿빛에 걸린 내 민족의 가을에도
암울한 회색빛 아닌
오색으로 물감 풀어 가을을 덧칠하여라."
지금 이암울한 세상을 오색물감으로
덧칠하면 좀 나아질까요. 아울합니다.
시인님 의미있는글에 마음적셔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홍대복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은 깊어 끝자락에 걸린 가을은 더욱 더 완숙한 향기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시인님!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11/17 22:11

박외도

2016-11-06 22:39

나라의 가을도 시인님의 가을도 암울한 회색 빛이 아닌
맑음 이기를 기원 합니다,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늘 빛 고운 가을도 그 빛을 잃듯이 흐린 가을 하늘에 빗방울 소리 요란한 듯 합니다 시인님!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11/17 22:14

장은영

2016-11-07 01:31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어수선한 시국에 우리들의 마음에도 규탄 혹은 소망의 노래가
울리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노래처럼 우리나라에 밝은 빛이
감도는 날 속히 오길 고대해봅니다.


홍대복	장은영 시인님 정말 오랫만에 뵈오니 반가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자주 뵈옵길 바라며 시인님의 서재에 향 초롱 살며시 걸어드립니다 늘 아름다운 행보에 기쁨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11/17 22:17

김남기

2016-11-07 02:51

홍대복시인님
나의 가을에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대복	김남기 시인님! 고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이렇게 공감해 주시니 몸부끄러워 얼굴 붉어집니다 김남기 시인님! 늘 건필, 향필로 묵향 짙게 피우시길 빌어봅니다.	11/17 22:19

배정이

2016-11-07 11:39

속이 시원하게 좋습니다.~
제발~
내 민족
가을 풍경만 하여라~
멋쟁이 시인님,
깨가 쏟아지는 한 주 되세요. ^^


홍대복	아고! 울 배정이 시인님! 뵈온지 너무 오래되어 많이 보고 싶습니다 잘지내시죠? 이번 년 말 문학 행사에서는 뵈올 수 있겠지요? 오늘도 고운 밤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11/17 22:21

김광섭

2016-11-07 13:41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떠나는 이 가을을 아쉬워만 하지 말고
꼬옥 붙잡아 행복하게 기쁨이 가득한 날 되세요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김광섭 시인님! 늘 열정적인 모습이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 계절도 끝자락에 걸려 하얀 설국으로 향하여 발길을 옮기는 듯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셔야합니다.	11/17 22:23

이정규

2016-11-07 19:30

홍대복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마지막 가을빛 담긴 고운 오색단풍 과함께
주말과 즐거운 휴일을 잘보내셨는지요?
겨울로 들어선다는 절기상 19번째 입동입니다.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네요...
남은 시간을 아껴야 겠습니다.
너무소중하고 값진 시간들 꿈과 희망이 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옵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우리 대한 문협을 위하여 애써 주실 것을 감히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항상 곁에서 응원함을 잊지마시구요.	11/17 22:25

허정인

2016-11-07 19:30

나의 가을에

오색으로 물감풀어
가을을 덧칠하여라
홍대복 시인님!
멋진 시향으로 회색빛 속에서 오색빛이 보이네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예쁘신 허정인 시인님! 가을색 완연한 계절에 시인님의 서재에도 가을 향 못지 않은 글 향 또 한 가득한 듯 하더이다 시인님! 자주 찾아가지 못한여도 이해해 주실거죠? 그런 의미에 우리 가을 향 닮은 국화 차 한잔해요 ㅎ 시인님! 고운 밤 예쁜 별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11/17 22:29

배윤하

2016-11-07 21:11

향피에 감사드립니다.
겨울이 들어온다는 입동이고
오늘부터 초겨울 시작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전하시고자 하시는 향필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배윤하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오심을 향 초롱 걸어 반기어 맞습니다 반갑습니다 계절도 깊어 가을색은 더욱 짙습니다 시인님의 글 향도 계절의 향기 만큼 은은히 서재를 물들이길 바래봅니다.	11/17 22:32

곽철재

2016-11-08 10:25

나을 가을에도
우리 민족의 가을에도
회색이 아닌 아름다운 색깔이 채색되었으면 합니다
홍시인님.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홍대복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어둠은 고요를 삼키어 가을 밤은 점점 더 익어만 가네요 시인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쉼 하시길 바랍니다.	11/17 22:34

김이진

2016-11-08 12:46

풍경화로 그려진 나의 가을에
우주와 호흡하듯
곱게 풀어 놓은 물감으로 덧칠하여라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울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멋지신 김이진 시인님! 계절의 향기 만큼 시인님의 시향 또 한 익어가는 나 날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세요.	11/17 22:36

황의성

2016-11-08 20:27

잿빛에 걸린 내 민족에도
가을을 덫칠하여라

깨어 있는 의식에 존경을 표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배독케 하여 주십시요


홍대복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미래의 꿈나무들인 예쁜이들이 수능을 잘 치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편안한 밤 고운 꿈 꾸시길 바랍니다.	11/17 22:39

배갑병

2016-11-09 10:19

가을의 풍치와 현 실정을 잘 합쳐
채색하신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과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배갑병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가을 밤은 깊어만갑니다 시인님의 일상도 보람과 행복 속에 편안한 쉼 할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운 꿈길이시길요.	11/17 22:41

장병길

2016-11-10 13:01

시인님 지피신 고운 글
깊어가는 가을 넉넉하게 채워봅니다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십시요
시인님~


홍대복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일은 계절을 재촉하듯 가을비 소식이 있네요 비 그치면 기온 또 한 떨어지며 하얀 계절 속으로 스며들 듯 싶습니다 시인님! 늘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11/17 22:43

임세훈

2016-11-10 17:07

시인님, 좋은 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잠시 쉼하다 갑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홍대복	임세훈 시인님! 고우신 발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곳 제주의 가을도 예쁜 빛깔로 물들었겠지요? 시인님과 함께한 제주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시향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11/17 22:45

고지영

2016-11-10 17:55

아름답고 향기나는 나의 가을에 주옥같은 시향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발길 옮깁니다 변화 무쌍한 날씨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간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뵈온지도 꽤 오래인 것 같습니다 이 번 년 말 행사에서는 뵈올 수 있겠지요? 그 때 인사 올리겠습니다	11/17 22:46

주응규

2016-11-11 09:13

홍대복 시인님곱게 빚어내리신 고운 시향에 흠뻑 마음 적셔봅니다
가을이 이제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비내린 가을날의 낙엽이 뒹구는 모습이 허허롭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 시인님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요즘도 왕성한 활동으로 많이 바쁘시죠? 이제 년 말도 다가와 더욱 바쁘시리라 생각합니다 볕 고운 날 탁배기라도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	11/17 22:48

김선호

2016-11-12 14:08

홍대복 시인님 찿느라고 한참 찿았어요 감사인사 드려요
늦어서 송구 합니다 즐건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홍대복	김선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서재에 까지 왕림하시니 기쁜 마음으로 시인님 맞습니다 늘 고운 시심 가득 품으시고 시향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11/17 22:50

성경자

2016-11-12 16:16

홍대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들렀어요
자주 뵙고 고운 글도 보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홍대복	아고야! 울 예쁜 성경자 시인님! 오랫만에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 번 문학 기행에서 뵈옵게되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시향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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