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6-07-12 10:03

ㆍIP: 223.xxx.119

똥보다도 더 구리다

똥보다도 더 구리다

글/홍대복

비인륜적

비도덕적 언행은

개, 돼지의 배설물인

똥보다도 더 구리다

20160712.

한만재

2016-07-12 12:54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비인륜적이라 함은
무엇이며
비도덕적이라 함은
또
무엇을 뜻 하는가?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 단순해 지다 보니
생존을 위해
시대의 삶이 각박해
질 수 있다는 사회적 병리도
한 몫 함을 꼬집고 싶네.
인간 관계에서도
진실한 사귐이 줄어든 만큼
그 이유 또한
예의를 갖춘 만남..즉
예의가 생략 되어져 가고
있다는 이야기네
근본적 도덕성과
사랑의 결여로
질서를 허술하게 아는
심성으로
내면화 된다는 것에
익숙해져 있고 그러므로서
군중들 속에서 인간적
고독도 느끼지.
예전
시골길 하느작 거리고
발 가는대로 걷던
풍경도
요즘 문화에 밀려
보기 드물게 된 것 처럼
말이네
구리다는 사실보다
변화 주체로서
반성 없이는
난제로 남을 부분이네.
자네 표현
구리다란 모호하지만
아마
나쁜 행위
악의 요소에 물든 인간을
경계한 표현이겠으나
화장실에 오래 있으면
구린내 못 느끼듯
본질은 우리 자신들이
많이 변했다는 것이네.
어떤 연유에서
구린 화두를 끌고 왔는지
모르지만
명심 머싯기에
선한 사람 보기만 좋아하고
선한일 듣기만도 좋아하고
남의 악을 보면
가시덤불을 진 것 같이 하고
선을 들으묜
난초를 지닌 것 같이 하란말
떠올려 보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네^^
먼저
스스로 입법자가 되어
치열하게
도덕과 규율을 순리대로
자율화 시켜
나가야 한다 전하라^^
성설설인지
인간은 본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태어 난담서..!
지 몸땡이와 인격을
곱게 하려
예술도 생긴 것 아닌가?
들 아픈자는
더 아픈자를 돌보고
정이 모자라면 내가 주고
하믄 되지.
몸이 아프면
부위가 있듯
팔인지 다린지 머린지
가슴 통증인지
일일이
구체화 되지 않는
모호함으로
외형적인 꼬집음은
인간적 룰을
정립하지 못한다는
내 의견일세.
저 여자에게
돌을 던지려면
죄 없는자만
던져야 하리^^
고로
청산을 비롯
예술인들은
개인적 본성에 숨어 있는
미를 추구할 수 있도록
미적 실현을 위해
아프게 말고
미화로
노래를 짓고
시를 짓는
더 많은
예술 활동에
전념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
사료 되는바
삶터에서
험담 보다는
사랑과 예에 기반을 둔
겸손한 예의가
몸에밴
생활 터전을
가꾸어 가란 생각을 전하라^^
미안혀!
하지만
까다로운 독자가 있어야
일류 품절의 글이
써지는 법이여^^ㅋㅋ
담부턴 안쓸게!
부레끼 고장 난 거
고질병인 갑네
안고쳐지네.읽고 지워!
담부턴 징말 안쓸게^^
낱개^^


홍대복	허허허 다녀가셨는감? 고맙네 늘 평온한 일상 행복 가득지으시게 ㅎ 아마 지금쯤 주무시고 계시지않나 싶구먼 ㅎ 오늘도 고운 밤 편안한 쉼하시게, 친구님!	7/13 00:00

주응규

2016-07-12 13:41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잘 계시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덩운 날 건강하시고 행보복하십시요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강과 아름다운 행보에 기쁨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7/13 00:02

백설부

2016-07-12 14:00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비인륜적이고 비도덕적인 언행은
삼가해야겠지요ᆢ아름다운 세상을 위해서
의이있는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더운날 건강하시고
편안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오늘은 좀 시원하게 보내셨는지요? 벌써 자정을 넘은 시간 조용히 시인님 곁에 안부 놓고갑니다 편안한 쉼 고운 꿈길이시길요.	7/13 00:04

여관구

2016-07-12 15:12

인간의 탈을쓰고 어찌하여 남의 눈에
까시를 심어놓을까요.
배려속에 숨어사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홍대복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오늘도 마음 속엔 고운 시심 가득 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지으세요.	7/13 00:07

이정규

2016-07-12 19:49

홍대복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이렇게 머물러 주시니 기쁜 마음에 더위도 싹 날려버립니다 시인님! 늘 시향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7/13 00:09

김선목

2016-07-12 23:11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외랑 수박이랑 익어가는 더위도 무르익어갑니다
한 여름 태양의 뜨거움처럼 열정이신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휴가철을 맞아 지회 시인님의 건안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홍대복	김선목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 여름도 한 층 무르익는 듯 찜통 더위도 계속 되네요 지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이시길 빌어봅니다.	7/13 00:11

장계숙

2016-07-13 07:51

ㅎㅎ ~
짧지만 강렬한 글~
누구나 그리 생각할 것입니다.
기본이 튼튼한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요즘 뉴스에서 그 모습이
허물어지고 있음을 자주 봅니다.
다시 한번 상기해 볼만한


홍대복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많이 힘드시죠? 시원한 바다가 있는 시인님 계신곳은 그래도 시원하겠죠? ㅎㅎㅎ 시인님! 오늘도 무더위 이기시고 화이팅하세요.	7/13 13:54

석옥자

2016-07-13 07:57

멋지게 빚으신 향필에 그저 그런
문화가 살아져야 겠다는 질서정연
함을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홍대복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원한 곳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 속에 가득한 날입니다 조금만 걸어도 주르르 흐르는ᆢ 시인님! 지치기 쉬운 날씨지만 시원한 냉커피 한 잔은 어떠세요? 제가 한 잔 올리오니 편히 머물러 쉬어가세요.	7/13 13:57

김광섭

2016-07-13 11:45

똥보다도 더 구리다^^**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ㅎㅎㅎ~~!
무더운 여름 슬기롭게 보내시고
하루 동안도 즐겁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김광섭 시인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또 하루는 시작되고 그 둘레에서 우리의 일상은 늘 그러하듯이 세월의 날자를 세어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행복 가득지으세요.	7/13 14:00

노금영

2016-07-13 16:08

ㅎㅎ~~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최소한
지켜야 할 부분은 도덕 질서 겠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홍대복	노금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저번 행사에서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죠? 늘 건강 유의하시고 시향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7/13 16:37

배정이

2016-07-14 09:36

찌뿌듯한 날씨에 아프지 마시고
상쾌하고 건강하게 여름휴가
즐겁게 잘 보내시고
젊은 청춘으로 쿨하고 핫하게 사시길
제가 밤낮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


홍대복	배정이 시인님! 어찌 않오시나 기다렸습니다 하루 해도 저물고 벌써 자정을 넘은 시간입니다 시인님 곤히 꿈나라에 계실 줄 믿습니다 그래도 깊은 밤 션한 바람이 참 좋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밤 예쁜 별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7/15 00:35

작은 마음

입맞춤의 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