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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6-10-03 09:08

ㆍIP: 219.xxx.147

월미도에 배 띄워라

월미도에 배 띄워라

글/홍대복

오호라

벗님네야

월미도에 배 띄워라!

인천 앞바다에 두둥실 배 띄울 제

오호라 좋을 시구 고향 벗이 몇일세라

은빛 물결 출렁이는 뱃길 저 멀리

푸른 파도 갈매기도 너를 반겨 맞아주네

육순이란 세월 앞에 하얀 서리 내렸어도

옛 시절 동심은 뱃머리에 춤을 추고

쪽빛 인생 흘러가는 황금빛 여울목에

깊은 우정 가을 색이 윤슬처럼 속삭이네

오호라

벗님네야

월미도에 배 띄워라!

20161001.

김강좌

2016-10-03 12:1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 빛살이 부서지는 월미도의
푸른물결을 보며
벗님을 그리워하는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
아름다운 가을 시 많이 펼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홍대복	김강좌 시인님! 나뭇잎 한 잎, 두잎 가을 색에 물들어가는 시월입니다 늘 고운 시심 담아 예쁜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0/4 21:40

장병길

2016-10-03 13:18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 기분 낙동강에도 띄웠으면 좋겠습니다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요^^감사합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장병길 시인님! 낙동강에 띄우는 배는 아름다운 시향으로 시인님 곁에 머무르리라 생각합니다 늘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비옵니다.	10/4 21:43

곽철재

2016-10-03 13:56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주 흥겨운 노래를 듣는 즐거움을 시에서 누려봅니다
월미도가 옛날부터 매우 유명하여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촌놈인 저는 가보지도 못했네요
날마다 더욱 행빅하십시오 홍시인님


홍대복	고맙습니다 곽철재 시인님! 어느 볕 고운 날 시인님과 함께 배 띄우고 시향에 흠뻑 젖어보고 싶습니다	10/4 21:45

정찬열

2016-10-03 14:00

멋쟁이 홍대복 시인님!
벗님네야"월미도에 배띄워라"
의미깊게 게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10월의 초입에서 가을 처럼
풍만하시고 늘 건안과 함께 복된
나날 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 행삿날 시인님의 건안한 모습 뵈올 때 기쁜 마음 그지없었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뵈옵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0/4 21:49

박춘규

2016-10-03 14:59

월미도에
배 띄워라
어화둥둥
가는세월 잡아두고
갈매기 벗을 삼아 술이나 한잔 어떠하리
오우
멋찝니다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감사합니다 박춘규 시인님! 가을빛 드리워진 바다에 배 띄우고 비릿한 바다향에 취함도 좋을 듯 싶습니다 시인님!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10/4 21:50

김남기

2016-10-03 15:26

홍대복 시인님
월미도에 배 띄워라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멋진 풍류에 어께가 저절로 들석입니다
새내기의 서재를 찾으셔서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대복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을 바다에 두둥실 배 띄우고 시인님과 함께 풍류를 즐기고도 싶습니다 시인님! 언제 한 번 기회가 올까요? ㅎㅎㅎ 늘 아름다운 행보에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10/4 21:54

박외도

2016-10-03 16:05

홍 대복 시인님~~
후배 인사 올립니다, 제 서재를 찾아 주셔서
큰 힘이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육순이란 세월 앞에 흰서리 내렸어도
옛 시절 동심은 뱃머리에서 춤을 추고'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완연한 가을이네요 환절기에 건안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홍대복	박외도 시인님! 이렇게 고우신 발걸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부족한 글 공감해 주시니 몸부끄러워 얼굴 붉어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반갑게 뵈옵길 소망합니다.	10/4 21:57

여관구

2016-10-03 16:11

시인님 "월미도에 배 띄워라"
친구들과의 추억이 묻어있는 곳이겠지요.
" 육순이란 세월 앞에 하얀 서리 내렸어도
옛 시절 동심은 뱃머리에 춤을 추고
쪽빛 인생 흘러가는 황금빛 여울목에
깊은 우정 가을 색이 윤슬처럼 속삭이네."
곱게 엮어놓은 글을 함께하게 해주심에
저의 마음도 흐뭇합니다.
좋은 친구들과 오랫도록 우정을 나누소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홍대복	여관구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시월의 초입에서 가을은 익어갑니다 이 좋은 계절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탁주라도 한 잔 올리고 싶습니다 시인님!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10/4 22:00

박남규

2016-10-03 18:10

어깨가 덩실 덩실
춤을 춤니다
하얀 서리 내려도~~
멋지게 지피신 글
작곡하시는 분이 탐내 시겠어요
너무 좋아요 박수 올립니다


홍대복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저물어 하늘엔 초승달만이 고단한 하루를 달래주네요 소중한 하루의 일상 곱게 마감하시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0/4 22:04

김기전

2016-10-03 18:42

홍대복시인님
월미도의 배 띄워라~
고운 시향에 쉬어봅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고계시는지요?
행복한 월요일 저녁 보내시고
늘 건안 건필하십시요


홍대복	김기전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도 보람되고 유익한 하루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휴식의 공간에서 편안한 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4 22:07

이정규

2016-10-03 20:29

홍대복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을 열었다는 4349주년 개천절 입니다.
가을향기 가득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기를 바라오며
편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가을 서정 물씬 피어나는 아름다운 시월 또 한 곱게 곱게 보듬던 따님의 혼례가 있으시군요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정의 대사인 따님 결혼 행사 잘치르시길 바랍니다.	10/4 22:10

장계숙

2016-10-03 21:47

즐거운 시향에 노래가 저절로~
멋집니다. 시인님 ~
오래전에 월미도에 가본것 같은데...
동심은 여전한데
자신의 모습만 변해
안타까운 마음 들어요.
멋진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고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홍대복	장계숙 시인님! 행삿날 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무사히 귀가는 잘하셨겠지요? 시인님의 행보에 늘 고운 시향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4 22:12

민선희

2016-10-03 21:49

배 띄우면
노 저어
바다 위
파도를 넘어
정다운 벗님들
노랫가락 들려오겠지요?
내내 건강하세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잖아요.


홍대복	민선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여기까지 이렇게 오시니 영광입니다 시인님! 가을색 짙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예쁜 시심 가득 담아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10/4 22:16

조한직

2016-10-03 21:59

가을이 이만치 깊어가고 하늘은 높을대로 높지요
산새들도 좋아라 아침마다 들판에 노래소리 정겹게 들려오는날입니다.
좋은일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빌며 건필하세요.


홍대복	조한직 시인님! 행삿날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올라올 때 인사도 드리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고운 글 많이 집필 하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반갑게 뵈옵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0/4 22:19

정병근

2016-10-04 06:06

성격만큼이나 호탕한 시인님의 멋진 글을 보면서
한컷 힐링 받고 가옵니다

충전의 시간이 끝나고 한주가 시작되는 화요일 입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홍회장님!


홍대복	정병근 시인님! 늘 함께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 너무도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언제 기회 된다면 볕 고운 날 탁배기라도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반갑게 뵈옵길 소망합니다.	10/4 22:22

천준집

2016-10-04 12:44

노를 저어가는 뱃사공이 눈에 선 합니다
오호라" 에너지가 넘치는 사공의 힘에늘 시인님의
강한 시심이 뭍어납니다
향필하세요..시인님


홍대복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보족한 글 과찬에 또 한 몸부끄럽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아름다운 행보에 사랑이 넘지시길 바라며 문운이 창대하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10/4 22:25

김희영

2016-10-05 11:04

홍대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월미도에 배를 띄우고 멋진 풍류 하시며 시인의 아름다운 꿈 펼치시는
시인님 멋지고 빛나십니다.
이번 가을 행사에 참석하시고 수상을 축하해 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고 감사하오며
시인님도 멋진 작품 집필하시고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김희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벌써 시월의 중순에서 가을은 더욱 더 익어갑니다 이 좋은 계절 고운 글 많이 집필 하시길 비옵니다 감사합니다.	10/13 15:51

김광섭

2016-10-05 17:10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ㅎㅎㅎ
오늘 하루도
즐겁고 멋진 하루
활기차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김광섭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머금은 미소가 아름다운 오후 입니다 고운 흔적 주신 시인님의 행보에도 늘 기쁨이 함께 하시길 빌어봅니다.	10/13 16:04

구은회

2016-10-05 20:08

인천 앞바다에 달이 뜨면 저 댕겨간 줄 아셔요 시인님
너울파도 오면 덩실덩실 춤추고 놀다 가겠습니다
뱃머리에 파도가 부서지면
저의 노래인줄 아셔요
덩실덩실 어와둥둥 노저어 가렵니다

멋진글 감동입니다 시인님.


홍대복	구은회 시인님! 고맙습니다 익어가는 가을의 뜨락 가득 시인님의 노랫 가락 들리는 듯 한 오후입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맞으세요.	10/13 16:07

윤득모

2016-10-05 23:56

월미도에 배 띄워 어린 시절도 생각하시며
인생을 즐겁게 만끽하시는 홍대복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이 밤도 편히 주무십시요.


홍대복	윤득모 시인님! 이렇게 아름다운 발걸음 반기어 맞습니다 조금은 늦은 듯 한 답글에 송구함을 전하며 가을 빛에 물든 오후도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시간 되시길 비옵니다.	10/13 16:10

김종근

2016-10-06 14:06

홍대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월미도에 배 띄워라!
고운글 즐거운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끄러운 글에 머물러 주시어 고운 댓글 까지 남겨 주시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향필, 건필로 묵향 짙게 피우시길 바랍니다.	10/13 16:12

주응규

2016-10-07 09:09

파란 가을 하늘아래 곱게 단풍드는 나무잎새가 눈부시는 날에
곱게 내린신 좋은 글에 흠씬 물들어봅니다
산들이 천연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건필을 기도합니다.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바쁘신 시인님의 일정으로 뵈옵기 힘듭니다 어느 한적한 날 탁배기라도 나누며 정답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0/13 16:14

한기봉

2016-10-07 22:28

시인님
월미도에 배를 띄워라
어허야
사공의 뱃노래가 들리는 듯 합니다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


홍대복	한기봉 시인님! 어서오세요 서재 뿐 아니라 시인님의 활동 범위에서 늘 시인님 접하고 늘 감사 하는 마음입니다 가을 행삿날 먼 발치에서 뵈옵고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10/13 16:17

윤춘순

2016-10-09 16:00

어께에 힘이 실리는 듯.
월미도에 배띄워라.
멋진 시인님. 행사때 많이 반가웠어요.
시향속으로 거닐다 힘을 얻어갑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고 향필 하시어요. 홍대복시인님.


홍대복	윤춘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장에서 오랫만에 뵈옵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모습에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행사의 일정으로 어떤 대화도 나눌 수는 없었지만 이심 전심이란 말이 있듯이 서로의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다음에도 반갑게 인사해요, 시인님!	10/13 16:22

김선목

2016-10-09 17:15

오호라
벗님네야
월미도에 배 띄워라!
쪽빛 인생 흘러가는 황금빛 여울목에
깊은 우정 가을 색이 윤슬처럼 속삭이네
멋진 시향에 우정이 빛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 하십시오.


홍대복	김선목 시인님! 어서오세요 가을이 익어가는 길목에서 각종 지회 행사며 동인지 그리고 가을 문학 기행 준비로 바쁘실텐데 여기 까지 오시어 정성 담은 댓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문학 기행 날 뵈어요.	10/13 16:25

조정덕

2016-10-10 10:50

월미도의 멋진 시향에 인생을 느낍니다~~~시인님
가을의 쌀쌀함이 옷깃을 파고 드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조정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 조금은 서먹한 분위기 이지만 이렇게 시인님께서 반기어 주시고 방문해 주시니 참으로 기쁜 마음입니다 늘 시인님의 행보에 기쁨 가득 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10/13 16:27

황유성

2016-10-11 21:03

한 잔의 진한 커피가 생각나는
운치있는 가을밤에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홍대복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몸도 마음도 행복의 향기로
가득 채워지는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황유성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삿날 뵈옵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예쁘신 울 시인님! 가을색 완연한 계절의 공간에서 고운 시심 기득 담으시고 예쁜 글 많이 쓰세요 그리고 늘 행복하세요.	10/13 16:29

시월을 적시는 가을비

대한민국을 띄우는 하늘길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0	어색한 세상	22	홍대복	2016-11-27

309	뜨거운 나의 눈물	24	홍대복	2016-11-23

308	나이테	16	홍대복	2016-11-20

307	야욕에 찬 무능 별곡	16	홍대복	2016-11-16

306	나의 가을에	42	홍대복	2016-11-06

305	명품 구매	12	홍대복	2016-11-04

304	산정호수	56	홍대복	2016-10-24

303	시월을 적시는 가을비	27	홍대복	2016-10-19

302	월미도에 배 띄워라	54	홍대복	2016-10-03

301	대한민국을 띄우는 하늘길에서	43	홍대복	2016-09-30

300	환골탈태	30	홍대복	2016-09-26

299	누진세	76	홍대복	2016-08-11

298	가리라	28	홍대복	2016-07-29

297	밝은 사회의 초석	10	홍대복	2016-07-28

296	봉투 접기	14	홍대복	2016-07-26

295	땅 꺼지겠소	18	홍대복	2016-07-25

294	공모	22	홍대복	2016-07-19

293	작은 마음	18	홍대복	2016-07-15

292	똥보다도 더 구리다	22	홍대복	2016-07-12

291	입맞춤의 환희	19	홍대복	2016-07-10

	1 2 3 4 5 6 7 8 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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