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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08-07 23:24

ㆍIP: 175.xxx.72

밤바다 이야기

밤바다 이야기

김이진

파도소리

당신이
날 부르는 소리이겠지

달 하나가
가로등에 걸렸다

얼마나 그리웠으면

너도
나처럼
많이 보고 싶었나 보다.

김태윤

2017-08-07 23:4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스쳐지날법도 한데
시인은 그냥 안둡니다
그 흔한 파도소리에 귀를 세웁니다
어제가 보름달이였죠
그 달도 언제 시인님이 가로등에다 거셨는지...
모두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시인님의
마음입니다
밤바다 이야기 들으며 발길 옮깁니다
고운밤 되세요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1등으로 달려오셨네요. 감사한 마음 담아 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8/8 06:45

이민숙

2017-08-08 00:1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달 하나가
가로등에 걸렸다

얼마나 그리웠으면

누군가
내 마음처럼
많이 보고 싶었나 보다.

시인님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같습니다
고운시집 언제나 감사함으로
꺼내봅니다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시집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변함없이 사랑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인님의 글 매일 만나고 있답니다.	8/8 06:46

김정애

2017-08-08 00:3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간단하면서 깊은 의미가
담긴 시어 곱습니다.
유치환의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을 연상하게 하는
달을 가로등에 달 줄 아시는
시인님은 누구신가요?
어떤 분이신가요?
궁금증을 유발 시키네요.
절기로는 입추라는데
아직 많이 덥네요.
건강하시고 예쁜 사랑 시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시인님의 댓글에 행복한 마음입니다.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8/8 06:48

국순정

2017-08-08 01:24

김이진시인님
밤 바다 이야기
파도소리 바닷가 소곤대는 연인들
별빛떨어지는 밤바다가 보고싶은 밤이네요
고운 시향에 바닷가를 거릴듯 다녀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이진	국순정 시인님^^*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ㅎㅎ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8/8 06:49

권경희

2017-08-08 01:32

파도소리
당신이 날 부르는 소리이겠지

달 하나가
가로등에 걸렸다

얼마나 그리웠으면

시인님 감수성이 묻어나는 글
멋진 시심에
오늘도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여름은 꽤나 영특합니다.
입추가 되자 한발 물러서고
고실고실한 바람이 좋았습니다.
여름 끝자락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잘 지내시는거죠 마지막 여름 이야기 정말로 정열적인 것을요. 파도소리가 정겨움으로 다가오는 것을요. 시인님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8/8 06:51

허정인

2017-08-08 06:49

밤바다 이야기

너도
나처럼
많이 보고 싶었나보다.

간결하고 아름답고 맑은 시어들이
참 좋습니다. ^*^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날 되세요.^^*	8/8 06:52

여관구

2017-08-08 06:58

"파도소리

당신이
날 부르는 소리이겠지."

시인님 얼마나 보고싶으면
수시로 달려와서 철석철석
노크를 할까요.
그리움의 문을 열어주소서.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는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8/9 09:43

박진표

2017-08-08 10:02

김이진 시인님!!!
밤바다 이야기...
밤바다의 파도 소리에
그리움 꺼내보신 시인님
가로등에 걸린 달 하나
그리움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이제야 인사 드리네요. 늘 좋은 글 잘 보고 있답니다. 행복한 수요일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8/9 09:42

김영환

2017-08-08 17:44

어제 뜬 달이 참 크고 밝았습니다.
가로등에 걸린 그 달이였나 봅니다.
그리움 담은 고운시에 함께 합니다.
마지막 더위에도 힘내시고
고운마음으로 고운시 지피시고
고운 향기로 서재 가득 채우소서 시인님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무더운 여름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8/9 09:41

이석희

2017-08-09 06:21

너도
나처럼
많이 보고 싶었나 보다.

사실 큰 의미는 없지만
파도소리에 끌려 마음이 움직였지만
달이 먼저일까요
내가 먼저일까요.
아름다운 시심에 제 마음이 끌려 감을
저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이른 아침 다녀가셨네요.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8/9 09:40

장계숙

2017-08-09 10:35

파도소리가 그리운 밤인가요?
아득한 기억이 부르는 소리...
아름다움으로
그리움으로
삶의 어느 순간 빛나는 미소겠지요.
추억이란 늘 지나가버리고
그리움만 가슴에 남는 것인가 봅니다.


김이진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추억 그 길을 걸어 보았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8/10 12:49

구은회

2017-08-09 13:45

밤바다 걸린 달 하나
잘 좀 보세요
제 얼굴 아닌가 풉풉
시인님 보고파 서산으로 가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발로 찾아 왔어요
멋진시 잘 보고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이제 가을의 문턱에서 시인님을 만나러 가야겠지요. 행복한 여름 그리시길 바랍니다.^^	8/10 12:50

김단

2017-08-09 18:29

강인하고 긍정적인 태도는
어떤 특효약보다도
더 많은기적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시인님
계절의 막바지를 향해
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날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세 문장은 천국의 언어라고 합니다)


김이진	김단 시인님!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서 그런가 조석으로 조금은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을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8/10 12:48

정회선

2017-08-09 20:56

너도
나처럼
많이 보고 싶었나 보다

저도 그 밤바다 얼른 가보고 싶네요... ㅠㅠㅠ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의 점하나 찍고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셔요 ~~~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으로 달려와 주심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리고 있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8/10 12:47

김상훈

2017-08-09 23:29

삶의 어느 한 모퉁이에서
등불 하나 반짝 켜진 듯한 느낌입니다.
간단하지만 왠지 마음이 흔들립니다.


김이진	김상훈 시인님! 맛점하셨는지요. 비내리는 목요일 오후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8/10 12:46

김정숙

2017-08-10 12:39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도
나처럼
많이 보고 싶었나 보다.

비 내리는 이시간
시인님의 글을 접하니
왠지 모를 그리움이 몰려 옵니다.

보고픔이 간절하기에......

막바지 더위 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여름나기 잘 하고 계신거지요. 가슴 속에 간절한 그리움이 있다는 것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맛점하시고 행복한 오후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8/10 12:45

김상희

2017-08-11 00:13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바다
가로등 불빛과 달
파도소리의 풍경들이
그리움을 담고 있는 듯 하지요

고운 시 잘 보고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밤새 비가 내려서 그런가 시원한 아침입니다. 가을 냄새도 나는 것 같구요.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날, 최고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8/11 08:59

황양국

2017-08-11 09:46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대한문학세계로 등단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8/11 12:59

주응규

2017-08-11 10:46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이 한여름을 녹이는 가을 바람같이 불어옵니다
좋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이제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묻어오는듯 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과 건강이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무더운 여름 어찌 보내셨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8/11 13:00

석옥자

2017-08-11 11:19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계시는지요?
팔월도 벌써 반달이 되어갑니다
절기를 못 속이는 가을인가 봅니다
밤 바다 이야기에 타도랑 친구되었군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불금날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건강한 여름 보내고 계신지요. 가슴 속에 담아둔 그 바다가 그리웠나 봅니다.	8/11 13:03

고경애

2017-08-12 12:21

"밤바다 이야기"

그리움 가득입니다
강렬한 시어가 아니어도
울림이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숙한 가을로 나설 채비 해 보게요 시인님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미지 모델처럼 아름다워요. 늘 멋지게 채색하시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8/14 07:34

김연식

2017-08-13 09:59

김이진 시인님
주말에야 시간이 자유로워
지금에야 들렸네요
항상 저의 서재에 들려주셔 응원하여
주시니 감사함이 너무 큽니다

밤바다 이야기

짧은 시안에
그리움이 넘쳐 넘쳐
인천까지 떠밀려 오는군요
주말 행복하세요


김이진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이제야 답을 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8/14 07:33

강성순

2017-08-13 16:06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조석으로 서늘해진 공기가 지친 여름을
달래 주는것 같습니다
맑게 피어난 하늘처럼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니 조석으로 시원함입니다. 안부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날 되세요.^^*	8/14 07:32

박희홍

2017-08-14 14:39

김이진 시인님

“밤바다 이야기” 애틋한 심사군요.
사랑하는 사람과 늘 고운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김이진	박희홍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오늘은 시원한 것을요.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8/15 08:51

김종덕

2017-08-20 15:43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강렬한 그리움이 석양의 갈대에 걸린 갈대꽃의 기다림같습니다. 진합니다, 이렇게 그리움을 정의하기도 하시네요.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아무래도 시로서는 따라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주말 행복으로 채색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마음을 담은 댓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밤 아름다운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8/20 20:01

주명희

2017-08-20 16:30

김이진 시인님,
어느 누군가에겐 파도소리가 울부짖음으로
또 시인님에게 누군가가 날 부르는 소리로..
저마다에게 같은 소리도 다르게 다가갑니다.
저는 밤바다 풀벌레 소리가... 참으로 구슬프게 들려옵니다.
여름이 끝나감을 아쉬워하듯이...
그런 소리들이 누군가에게 다 의미있게 다가가는 것이군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쉼"가져봅니다.


김이진	주명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반가운 시인님 오늘도 맑고 고운 마음 내려놓고 가셨네요. 이 가을에는 더 아름답고 고운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글 행복비타민입니다. 아시죠.^^*	8/20 20:03

김병근

2017-11-02 14:34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밤바다 이야기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여기까지 찾아주셨네요. 감사드리고 쌀쌀한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1/3 17:06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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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3 4 5 6 7 8 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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