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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06-15 10:07

ㆍIP: 180.xxx.131

땀방울의 의미

땀방울의 의미

김이진

초록물결이다
포도밭 숲길에
향기바람 일렁인다

수줍음일까
초록 알갱이들
하얀 봉지 속으로 숨는다

철사에 찔린 손가락
하얀 봉지 위에다
또 하나의 수채화를 그린다

그들이 흘린 땀방울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얼마나 소중하고 기쁘고 감사함인가

땅의 숨결이다
자연의 숨결이다
서강의 강 언덕에
뜨거운 사랑이 톡톡 터진다.

20170614 농활을 다녀와서…….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구분옥

2017-06-15 10:1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몸소 사랑을 실천하시고
얻은 소중한 가치가
아름다운 글로 탄생 되었군요
멋지십니다
시인님
땀방울의 그 의미 저는 잘압니다
보석보다 가진
소중한 땀방울


김이진	네 시인님은 부군께서 흙과 함께 하시니 땅의 소중함 더 크게 다가오겠지요.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6/15 13:34

이민숙

2017-06-15 11:3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건강한 땀방울
보기 좋습니다
시인님 ~^^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네 건강한 땀방울이지요. 행복했습니다. ㅎㅎ	6/15 13:33

장계숙

2017-06-15 12:3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글입니다.
마음이 예뻐서
늘 좋은 일에 앞장서시니
오늘도 글 속에서
그 마음에 배움합니다.
행복한 땀방울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이진	어제 농활을 다녀왔답니다. 서투른 일손 덕택에 철사에 손가락 찔려 피도 나고 그랬지만 마음은 참으로 행복했답니다. 많이 도와 드리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구요. ㅎㅎ 시인님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6/15 13:34

정찬열

2017-06-15 14:29

부지런도하신 시인님!
농활까지 다녀 와주시여

땅의 숨결이다
자연의 숨결이다
서강의 강 언덕에
뜨거운 사랑이 톡톡 터진다.
진정" 땀방울의 의미"를 느끼게 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행복한 오후 보내고 계신지요. 날씨가 조금은 뜨거워 졌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6/15 14:55

김상훈

2017-06-15 17:09

꽃에 물을 주기란 쉬워도
나무를 키워 꽃을 보기까지는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일이겠죠.
흘렸던 저 소중한 땀방울이
결실을 맺었을 때의 그 야릇한 기쁨,
뜨거운 사랑 맞습니다.


김이진	김상훈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6/15 21:03

권경희

2017-06-15 18:17

시인님
값진 땀방울을 체험하고 오셨습니다.
시인님 저도 오늘 농촌체험으로
뙤약볕아래서 처음으로 포도송이에
하얀봉지를 씌워주고 왔습니다.
한알의 포도가 익기까지
많은 정성과 수고를 체험했습니다.
시인님의 땀방울로 서강의 강언덕에서
잘 영글어 가리라봅니다.
곱게 빚어주신 옥고에 행복한 쉼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언제 포도밭으로 달려 오셨는지요. ㅎㅎ 우리 시인님도 농활 다녀오셨군요. 뜨거운 날씨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이나마 농부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답니다. 시인님 피곤하시죠. 이 밤 안식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6/15 21:01

박진표

2017-06-15 19:04

김이진 시인님!!!
땀방울의 의미...
그들이 흘린 땀방울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얼마나 소중하고 기쁘고 감사함인가...
땅의 숨결
자연의 숨결
농부의 정직한 땀방울이
가을의 풍성한 열매로
환하게 웃으며 피어나겠죠?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진솔한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 시인님 이 밤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6/15 21:04

주명옥

2017-06-15 19:14

한계절을 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더위를
몰고오는 여름은 성급하고
짙어가는 신록의 푸르름은
무더움 속으로 질주하네요
보람있고 알찬 하루
되셌는지요?
탱글탱글 여문 시간되세요~~~^,^


김이진	주명옥 시인님! 정말 세월 빠르지요. 새해를 맞은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네요. 시인님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6/15 21:06

여관구

2017-06-15 20:19

시인님 포도가 익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알알이
익어가는 포도송이
그 송이 송이마다 희망의 꽃이
활짝피기를 기대해 봅니다.

"땅의 숨결이다
자연의 숨결이다
서강의 강 언덕에
뜨거운 사랑이 톡톡 터진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늘 잊지않고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이 밤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6/15 21:07

장화순

2017-06-15 21:23

자연의 섭리로 맺어진 아직은 어린 초록 포도알이
시인님의 감성을 잡아 냈군요
일하는이의 얼굴에서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이 그려지는 옥고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장화순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죠 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밤 시인님의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6/15 22:41

주명희

2017-06-15 21:36

^^포도밭의 싱그런 그림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합니다.
고된 작업을 멋진 한폭의 수채화 같은 시로 승화되었네요.
시인님 글에 갑자기 그림을 입히고 싶어지는 생각이... ^^


김이진	정말요. 제 시화 만들어 주시는 거예요.ㅎㅎ 기분 좋은 밤입니다. 이 밤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6/15 22:40

유학수

2017-06-16 08:39

땀바울의 의미,
바야흐로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탱글탱글 청포도 같은
풋풋한 앨오브이 그 시절이 그리운데요


김이진	네 시인님 행복한 유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일 대전 행사장에 반가움으로 뵙겠습니다.	6/16 09:37

주응규

2017-06-16 10:11

곱게 펼쳐 놓은신 좋은 글에 편히 머물러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오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도 늘 시인님과 동행하기를 빌어봅니다.
날마다 좋은 글 풍성히 창작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문인협회 여름 행사가 내일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만사를 제쳐두시고 내일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여름행사 준비로 많이 바쁘셨으리라 믿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손길위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내일 행사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6/16 11:05

박진표

2017-06-16 13:01

김이진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반가운 시인님! 맛점 하셨는지요. 오후 시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내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6 13:03

오승한

2017-06-16 22:47

깊은 시심으로 빚어 펼치신 고운옥고에
익어가는달콤한 포도향기 담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귀한 글 즐겁게 배독하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김이진	오승한 시인님! 행복한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 우리 문우님들 만나러 가는 날이네요. 시인님 오시는 거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7 08:02

권경희

2017-06-18 09:17

시인님
어제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먼저 찾아주시고 아름다운 시집까지
선물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끝나고 인사 드려야 옳은데
여수에서 집안행사가 있어 조금 일찍나왔습니다.
인사 못 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서재에서 또 뵙겠습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신인문학상 수상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서재에서 매일 만나서 그런가 더 반가움이었습니다. 늘 지금처럼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일 안식의 시간 되세요.^^*	6/18 09:36

김강좌

2017-06-18 11:25

한방울의 땀이 이뤄내는
커다란 기쁨의 향기를 곱게도
담아 내신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합니다~^^

한 줄 시 짓기 공모전에
수상하심을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 만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강좌 시인님^^* 어제 만남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18 17:21

김광섭

2017-06-18 15:18

밝게 웃는 해님이 밉게 보이는 6월 세 번째 일요일 오늘이네요.
오늘도 기다리는 비 소식은 없고
낮에는 30도를 넘는다고 하니 무척 더울 거 같네요.
일요일인 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멋진 하루 되세요. 시인님~~~!


김이진	네 시인님 비가 내려야 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6/18 17:22

박진표

2017-06-18 16:41

김이진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세요.
어제 만나뵈어 참 즐거웠습니다.
주신 시집 고맙게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주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남은 오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6/18 17:23

고경애

2017-06-18 20:05

우와 농촌 봉사도 다녀오셨어요
따뜻한 나눔의 손길
부끄러운 제 손을 뒤로 감춥니다
직접 흘린 땀방울의 의미
어찌 감동치 않으리요 감동입니다
반가운 만남 고맙구 행복했어요


김이진	네 시인님 저도 시인님 만남 참으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시집도 선물 받구요. 넘넘 좋았답니다. 봉사 자주 가야 하는데 조금은 부끄러움입니다. 그래도 가끔 봉사를 가면 정말 열심히 히고 있답니다.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이 밤 안식의 시간 되세요.^^*	6/18 20:47

이미화

2017-06-20 04:21

주어진 삶을 다체롭게 채색하시려
노력하시는 시인님 존경스럽습니다
시인님의 수고로운 손길다은 노고에
싱싱한 포도알로 영글기를 바래봅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 봉독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에구, 바쁜 일상이다 보니 어쩌다 가는 것을요. 오른 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하라 했던가요. 괜스레 부끄러움입니다. 많이 도와 드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6/20 08:58

박진표

2017-06-20 07:28

김이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 부터 햇살이 강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날 되세요. 행복한 오늘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6/20 09:00

산다는 것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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