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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05-22 10:01

ㆍIP: 180.xxx.131

오월의 노래

오월의 노래

김이진

그녀는
미루나무처럼
하늘을 향해 걸어간다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을 그린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손짓하는
미루나무 꼭대기에 걸어둔다

오월의 노래 들려온다
초록 물방울이 바람에 나부낀다.

권경희

2017-05-22 10:3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냇물 졸졸 흐르는 미루나무에
수채화 한폭이 잔잔한 음율로 흐르는
풍경이 곱게 그려집니다.
어느새 초록잎이 여름을 마중합니다.
신록의 계절 풋풋함이 가득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시인님^^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댓글이 한 편의 시인것을요. 예쁜 마음 내려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5/22 13:30

김종덕

2017-05-22 12:1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월에오는 촉촉한 이슬비가 살갗을 때리는 영상이 떠오릅니다. 곱게도 빚으셨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5/22 13:32

박진표

2017-05-22 12:5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오월의 노래...
미루나무처럼
하늘을 향해 걸어가는 그녀.
초록 물방울
오월의 노래에 나부끼며 춤추는
오월은 그래서 더 아쉽고 고운 달인 가 봅니다.
깊어가는 오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맛있는 점심 드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간 행복을 스케치 하시길 바랍니다.	5/22 13:33

이민숙

2017-05-22 13:10

그녀는
미루나무처럼
하늘을 향해 걸어간다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을 그린다

오월의 노래
오월의 그녀
쉬는 공간에 좋습니다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늘 지금처럼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5/22 13:34

조동선

2017-05-22 14:55

김이진 시인님

한주의 첫날 수고가
많으십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노래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을 그리는 그녀
초록 물방울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초여름 더위에
몸 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김이진	조동선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한 낮에는 여름기운이 느껴지는 것을요 시인님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5/22 16:29

이석희

2017-05-22 15:38

오월의 노래를 가슴으로 불러 봅니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거기에 더하여 한이 맺힌 광주의 노래까지
3년전에 갇혔던 세월호의 아이들의 노래까지...
참으로 가슴이 뛰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한 노래들을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그 노래들이 이젠 사랑으로 승화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김이진	그 노래들이 모여 5월의 초록향기로 전해지고 있답니다.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22 16:26

주명옥

2017-05-22 17:35

오월!
화사함을 주고
아직은 머물고 있는데
더운바람이 문턱을 넘네요

오월의 노래 가슴에
남겨둡니다


김이진	반가운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려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5/22 20:52

여관구

2017-05-22 21:12

시인님 5월의 노래에
수채화로 그린 사랑을 잘
담아내셨습니다.
얼마나 예쁜지요.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군요.
오늘도 고운시심에 마음을
적셔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충만하셨는지요. 오월의 하늘처럼 늘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5/22 22:24

김인숙

2017-05-22 23:3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월의 노래가 푸르른 들판에
널리 울려 퍼지는 멋진 계절입니다
늘 맑고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오늘도 초록향기 가득 넘치시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5/23 08:45

허정인

2017-05-23 15:08

오월의 노래

미루나무처럼
하늘을 향해 걸어간다
초록 물방울이 바람에 나부낀다.

초록 수채화 물드는
아름다운 오월입니다.
시인님의 시심도 시인님도 ~~^*^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늘 한 걸음에 달려오셔서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5/24 08:55

박외도

2017-05-23 20:59

시인님~~
'오월의 노래'
경쾌하고 풋풋하고 초록 물방울 날려오는
싱그런 오월 잘 그려 내셨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이진	박외도 시인님 어서오세요. 여름 가는 길목 초록향기 진하게 묻어나는 것을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5/24 08:57

박진표

2017-05-23 21:09

김이진 시인님!!!
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겁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싱그러운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날 힘찬 파이팅입니다.	5/24 08:58

장계숙

2017-05-23 22:18

예쁜 글이네요.
오월의 푸르름에 맘도 깊어갑니다.
날마다 상큼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반가워요.^^* 지난 밤 빗물 머금은 초록이들 더 싱그러움으로 아침을 열어주었네요. 잘 지내시는 거죠 오늘도 시인님 만의 색채감으로 곱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5/24 08:59

김정애

2017-05-24 09:27

오월의 노래
오월에는 부를 노래가 많아서
참 좋습니다.
눈만 뜨면 시어들이 노래하고
산이며 들이며 지천에
널려 있는 것들이
詩이니 말입니다.
우린 그래서 오월을
사랑 하는가 보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오월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 하시길
두 손 모아 비옵니다.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오월의 향기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늘 지금처럼 고운 시향 피우시길 바랍니다.	5/24 13:53

유학수

2017-05-24 10:54

미루나무 꼭대기에 걸려있는
오월은 이제 어디로 떠날 준비가 되어있나 봅니다
넓어진 잎새에 가려진걸 보니요
이젠 무더위가 걸려있겠죠
고운날 되십시요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그러네요. 초록잎새들이 더 가려지면 보이지 않겠지요. 다녀가신 멋진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5/24 13:52

이현정

2017-05-24 12:04

고운 시향에 잠시 귀 기울여 봅니다
미루나무 꼭대기 오월이 걸려
봄의 끝 자락을 노래하는듯 합니다
이제 곧 무성한 여름이 오겠지요
바람에 나부끼는 초록 물방울이
상큼함을 더하는 고운 시향
감상 잘하고 갑니다
고운 날 되세요


김이진	이현정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오후의 햇살이 따끈따끈 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24 13:51

강성순

2017-05-24 17:49

감서충만 시인님
멋진 시심에 다녀 갑니다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을 똑
따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미루나무 꼭대기에 올라가지 마세요.ㅎㅎ 예쁜 댓글 고마워요. 이 밤 아름다운 꿈길 되세요.^^*	5/24 22:24

김광섭

2017-05-25 12:08

강해진 햇살에 초록이 더 푸르러 갑니다.
여름 기운이 점점 강해지는 5월
즐거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멋진 하루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아이 참^^**


김이진	아이 참^^** 시인님 오셨네요. ㅎㅎ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기쁨 주시니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25 16:07

박진표

2017-05-25 14:43

김이진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오늘은 바람이 신바람나게 달리고 있네요.ㅎㅎ 우리 시인님도 잘 달리고 계시겠지요. 남은 시간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5/25 16:08

강성순

2017-05-25 17:16

시인님
새소리가 가득한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새소리 선율에 행복은
실어 보냅니다
미소 가득한 나날되시어요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파아란 하늘이 참으로 예쁜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5/26 09:23

정회선

2017-05-25 19:42

미루나무 꼭대기에서
들려오는 노래가
사뭇 아름답습니다.

멋진 시인님의
나날이 복되고 형통하기를 기도합니다.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 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5/26 09:22

오승한

2017-05-25 20:17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월에 노래
아름답게 오월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아름답게 들려오는 오월의 노래소리에
제마음도 두근두근 설레어 옮니다
행복한 아름다운 작품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오승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 주의 끝자락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5/26 09:21

한기봉

2017-05-25 21:53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녀는 미루나무처럼 하늘을 향해 걸어간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하루의 저녁을 내려 놓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겠지요.
더위를 녹일 수 있는 멋진시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김이진	한기봉 시인님 어서오세요. 초록향기 진하게 묻어나는 오월 잘 보내고 계신거지요. 늘 멋진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5/26 09:20

주응규

2017-05-26 09:14

김이진 시인님 곱게 피워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물러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카시아 향이 가득하고 장미향이 가득한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햇살마저 나들이 하자 손짓을 보내는 요즘입니다
가정의 달에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계절에 좋은 시향 한껏 피우십시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행복한 금요일 아침 다녀가셨네요. 오늘도 멋진 날 되시고 주말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5/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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