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07-15 19:52

ㆍIP: 175.xxx.72

비틀거리는 영혼

비틀거리는 영혼

김이진

뜨거운 숨결
끈적거리는 주말 오후
피곤한 육신을 잠재운다

그리움일까
삶에 지친 먹구름 하나
꺼이꺼이 울음을 토해낸다

남자는
어둠 속으로 걸어간다
나신이 되어 뜨거운 가슴을 적신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3시집《그리움이 사랑을 품을 때》

강순옥

2017-07-15 20:1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입 늦은 인사 드립니다

비틀거리는 영혼 /
배독하고갑니다
비 내리는 주말 저녀
기분 좋은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김이진	강순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7/15 20:54

이민숙

2017-07-15 20:2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남자는
어둠 속으로 걸어간다
나신이 되어 뜨거운 가슴을 적신다.

시인님
비가 오니 그렇겠지요
이글에

흔들리는 여심 들은
어쩌려고 ~~♡♡ ㅎ

운동 참 좋지요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 머금어 봅니다. 조금은 마음이 그랬는데 기분 좋아지는 것을요. ㅎㅎ 주말 저녁 행복한 시간 되세요.^^*	7/15 20:55

고현영

2017-07-15 20:4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남자의
뜨거운 가슴..
공감합니다
멋진 시 가슴에 담습니다
건필하십시요


김이진	고현영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멋진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	7/15 20:56

여관구

2017-07-15 21:49

"그리움일까
삶에 지친 먹구름 하나
꺼이꺼이 울음을 토해낸다."

언제나 먹구름 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을 토해놓는 시인님
오늘도 어느 하늘밑에는 빗님이
비틀거리며 쏟아지겠지요.
시인님의 의미있는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늘 서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비가 내리는 주일 아침입니다.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7/16 07:08

권경희

2017-07-16 01:08

그리움일까
삶에 지친 먹구름 하나
꺼이꺼이 울음을 토해낸다

시인님
하루종일 비가 울음을 토해내네요.
반가운 단비지만
바깥에 나가지 못 해 조금은 답답하셨네요.
의미 깊게 지펴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내일은 적당히 내려 행복한 뜀 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청소기랑 이방저방 산책하구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며 시편 속으로 빠졌지요. 그리고 빗소리 들으며 스르르 잠이 들었답니다. ㅎㅎ 주일 아침입니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 예쁘게 그리세요.^^*	7/16 07:11

김영길

2017-07-16 02:14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김영길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제4시집 보석 같은 숨결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7/16 07:13

김연식

2017-07-16 05:3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틀거리는 영혼
재목안에 이미 진한 삶에
향기가 물씬합니다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김연식 시인님! 푹푹찌던 무더위가 잠시 빗속으로 숨었답니다. 시원한 여름나기 하시길 바랍니다.^^	7/16 07:13

허정인

2017-07-16 06:37

비틀거리는 영혼

시인님! 진솔한 시어들이 향기로와요
몸이야 반듯하고 빈틈 없다해도
영혼은 가끔 비틀거리기도 하면서 육신을 삶을 이끌지요
시인님의 시향으로 하루를 엽니다.
아메리카노 커피향과 함께요. ~~^*^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비 내리는 아침 진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 그리움입니다. 시인님의 마음 또한 향기롭구요. 주일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7/16 07:15

장계숙

2017-07-16 07:04

비가 내리네요.
오랫만에 만난 연인처럼
설레기까지 하네요.
감성이 풍부하셔서
내리는 비에
영혼이 자유로운 비행을 하나 봅니다.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요즘 제 삶이 비틀거리는 것을요 ㅎㅎ 제 시샘에 맑은 샘이 흐르길 바라는 마음이지요.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7/16 07:16

이정규

2017-07-16 08:49

김이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다른 지방에는 비가 많이 와서 농사 망치고...
영남지방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농사 망치고...
순조롭지 않은것이 세상사 인가 봅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아침 열어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요 !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그러네요. 우리네 마음처럼 골고루 내렸으면 좋으련만 그러하지 못하네요. 그냥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지혜롭게 헤쳐 나가야지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16 09:31

황순모

2017-07-16 20:15

아직도 하늘은 비가 더내릴듯
검은구름이 드리워 있습니다

시인님~
지피어 펼치신 깊고 고운시향 발걸음 멈추고
잠시들리어 다녀갑니다

행복한시간 편안한 휴일저녁 되십시요~!!^-^


김이진	황순모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7/16 22:05

주명희

2017-07-17 08:20

시인님,
먹구름이 연신 끼어 있지만 비는 오지 않고
무덥기만 합니다.
한 서려 있는 날씨처럼요.
이 무더위가 그리울 겨울을 생각해 보면.. 조금은 위로가 되어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많이 더우시죠. 강원도에는 토요일에도 비가 시원하게 내렸는 것을요. 강원도로 달려오세요. ㅎㅎ 주중에 비 소식이 있더라구요. 그때는 시인님이 계시는 곳에도 흠뻑 적셔줄거예요.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7/17 16:24

이석희

2017-07-17 08:33

김이진 시인님!
남자는
어둠 속으로 걸어간다
나신이 되어 뜨거운 가슴을 적신다.

내 가슴도 점검해 봅니다.
이곳은 어제 물폭탄이 내렸습니다.
덥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이진	이석희 시인님! 시인님이 계시곳에 비가 많이 내렸군요. 비 피해는 없으신거죠.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17 16:25

커피 잔 속에 사랑이 빠졌다

향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