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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12-01 07:09

ㆍIP: 175.xxx.72

사랑해요 당신

사랑해요 당신

김이진

어서 와요 당신
당신 잘 있었어요

참으로
먼 길 달려온 당신
두 팔 벌려 반겨줄께요

앞만 보고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
세상 사람들의 푸념에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는지요

12월의 아침에
당신을 불러봅니다

가슴이 싸하게
젖어 오는 것은 왜일까요

그래요
이제는 울지 말아요
아무 말 하지 말아요

오늘은
뜨거운 숨결로
당신을 꼬옥 안아 줄께요.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김동철 2018-12-01 07:2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십이월의 첫 날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십이월 아침에 불러보는 당신 가슴이 싸하게 느꺼지는 기분 함께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래요 이제는 울지 말아요 아무 말 하지 말아요 오늘은 뜨거운 숨결로 당신을 꼬옥 안아 줄께요 부러움이 감도는 아침 감사하게 느끼며 배람합니다 십이월의 첫 날이자 주말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강한익 2018-12-01 08:0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 항상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품으신겄 같습니다. 시인님의 당신! 세상에서 가장 행복 하시다고 전해 올리고 싶습니다. 12월의 첫날입니다. 오늘도 아무말 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꼬옥 껴안아 주시는 시인님의 모습을 그려 봅ㄴ니다. 아름답게 그려내신 옥고 잘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과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박희홍

2018-12-01 09:5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멋진 시향입니다.
누군가가 말했지요.
‘등으로 짊어지면 짐이지만
가슴으로 안으면 사랑이 된다고‘

“사랑해요 당신
참으로
먼 길 달려온 당신
두 팔 벌려 반겨줄께요“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의 초하루
한 달 남은 달력을 떼며 소망했던 일을 뒤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순조롭게 다 잘 이루셨겠지요. 조금 미진한 것들은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어 좋은 한 해였다고 기억되길 빕니다.

나이 먹어감이 아쉬워
새해가 오는 것이 반갑지만은 않겠지만
내게 오는 손님이니 반갑게 맞이하시고
건강부터 잘 챙겨
뜻 깊은 희망을 다시 세워 이루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이진	박희홍 시인님! 시인님의 넉넉한 마음처럼 오늘도 긴 댓글로 행복한 마음 전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월의 아침 잘 출발하셨는지요. 이밤 따뜻한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2/1 22:32

김이진 2018-12-01 07:51	김동철 시인님! 글 올리자 마자 한 걸음에 다녀가셨네요. 그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마음 하나 내려 놓았습니다. 시인님도 따뜻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8-12-01 08:10	강한익 시인님 어서오세요. 두 팔 벌려 반겨드립니다.ㅎㅎ 어느 덧 12월이네요. 지나온 시간들을 기억하며 12월을 그려 보았답니다. 시인님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쉼 하시면서 멋진 1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춘화

2018-12-01 11:37

포옥 안기러 갑니다
12월은 그렇게
가슴으로 안고
사랑해요

수고한 당신을

***
따뜻한 시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12월 보내세요^^~


김이진	장춘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12월의 아침 찾아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12월의 아침에 서 있습니다. 시인님 하시는 손길마다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이밤 행복하세요.^^*	12/1 22:33

김종덕

2018-12-01 15:10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12월의 아침에 이슬이 생기네요. 열심히 살아오신 시인님, 그리호 함께하시는 사모님, 모두가 12월엔 좋은 일만 있을 것입니다. 내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 덧 12월이네요. 참 빠르지요. 시인님 12월도 행복 만땅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12/1 22:34

변봉희

2018-12-01 17:15

김 고문님!
12월 첫날부터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를 쓰셨네요
넘 부럽습니다요^^

12월 첫날 부터 가슴 따뜻해 지는 시를
쓰셨는데, 멋진 출발이 되시겠어요?

🕇
╱◥◣◥▆▆▆▆◣
│╱◥▆◣ | ∩♡∩ |
🌲╬╬═🌳🌳═╬╬🌲
🎸📖,,,,🎸📖,,,,🎸📖,,,,🎸📖

💘항상 감사드려요^^


김이진	변봉희 시인님! 예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런 댓글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축복드립니다.^^*	12/1 22:36

김정윤

2018-12-01 20:3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12월의 첫날입니다
이제 한해를 마감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보며 하나씩 하나씩 마감 해야 겠지요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사랑해요 당신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람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12월의 첫 주말 행복하셨는지요.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 보는 12월 모두가 축복이길 바랍니다.^^	12/1 22:37

김영주

2018-12-01 22:16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12월에 첫날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과 같이
곱게 12월에 대하여 넓은 마음으로 포옹하시는 시향으로
서재에 오늘은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서로서로 이해하고 다독이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은 모두 아름다움입니다.
시인님의 열심히 살아가시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12월에는 더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신
기쁨의 나날 되세요. ~♡


김이진	김영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12월의 아침 잘 맞이 하셨는지요.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들 잠시 내려 놓으시고 편안한 쉼 하시는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12/1 22:38

권경희

2018-12-02 00:15

김이진 시인님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에 닿았습니다.
12월 첫날에 빚어주신 따뜻한 옥필을
감사히 배람합니다.
이맘때면 늘 아쉬움이 남는 한 해지만
덩그러니 남은 한 달,
뜻하시는 일 마무리 잘 하시고
기쁘고 귀한 송년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12월의 아침 잘 맞이하셨는지요. 지나온 시간들 가슴 속 서랍에 예쁘게 담아두시고 12월도 기쁨과 감사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2 08:20

김인숙

2018-12-02 01:4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흰눈이 폴폴 내리는 겨울에
시인님의 사랑스러운 시 한편이 참 정겹습니다
이 세상은 따스한 사랑이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늘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승리하시고 기쁨으로 가득하세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자정이 넘은 시간에 다녀가셨네요. 늘 함께해 주시는 그 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해 동안 달려오심 수고 많으셨습니다. 12월 마음의 평화, 안식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12/2 08:22

윤성오

2018-12-02 09:50

시인님 설렘에 돌아가기 싫어요
향기나는 글
가슴으로 음미하려니
설렘이 차올라 봄날처럼 온기가 느껴지는가 봅니다
정이 듬북 담긴 글
시인님 마음인가 봅니다
12월의 첫 휴일 행복하게 열어가시고
사랑스런 휴일 만들어 가셔요


김이진	윤성오 시인님! 맛점 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댓글에 행복한 마음입니다. 휴일 오후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2/2 12:25

김토성

2018-12-02 11:5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성처받지않는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쌀쌀해져버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김이진	김토성 시인님 어서오세요. 12월의 창문 잘 여셨는지요. 열심히 달려오신 시인님 편안한 쉼 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2 12:27

고지영

2018-12-02 15:14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겨울로 가는 길 건강 잘 챙기시구 남은 휴일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2/2 16:47

양서임

2018-12-02 21:40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슴이 싸하게 느껴지는것은
뜨거운 숨결로 꼬옥안아 줄께요

오늘의 삶에 감사함으로
시작하면서 한올씩 엮으신
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완연한 겨울의 시작
행복하신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면서 주일저녁 편안한 쉼과
늘 관심주시는 댓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양서임 시인님! 아침 인사로 대신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네요. 겨울로 가는 길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3 08:01

강한익

2018-12-02 21:47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
항상 저의 누추한 서재 방문 하셔서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 드립니다.
명일 조금은 긴 여정의 여행길에 오릅니다.
12월 중순 이후 시인님의 서재 방문하여
올리신 옥고 빠짐 없이 배람 하겠습니다.
뵙는 날까지 건강 하십시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외국 여행 떠나시는가 봅니다. 추억그리기 많이 하시고 향기나는 시편 많이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잘 다녀오세요.^^	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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