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11-02 08:40

ㆍIP: 175.xxx.72

가슴에 담고 싶은 이야기

가슴에 담고 싶은 이야기

김이진

그리움일까
자욱한 안개비가
가슴을 적시는 촉촉한 아침입니다

가을은 저마다의
색채감으로 채색되어
또 다른 세상 속으로 떠나고 싶음일까
누군가의 가슴으로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그 이야기들
찬바람이 부는 투박한 가슴에
하나쯤은 예쁘게 담고 싶음인가 봅니다

하루를 여는 아침
들꽃처럼 수줍은 여인
아침햇살 같은 당신을 그려봅니다.

임미숙

2018-11-02 13:0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답게 채색된 가을 시어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11월도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임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거죠^^* 시인님도 11월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11/2 13:39

윤성오

2018-11-02 10:0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맛갈나는 시어로
채색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세상 속으로 떠나고
누군가의 가슴으로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찬바람이 투박한 가슴에
하나쯤은 예쁘게 담고 싶음인가

들꽃을 닮은 여인
아침햇살 같은 당신을 그려봅니다.

다정한 시어들 참 고맙습니다

가슴으로 음미해 봅니다


김이진	윤성오 시인님! 햇살고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맛점 하셨는지요. 찾아주시고 발길머무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금요일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11/2 13:38

박진표

2018-11-02 13:0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가슴에 담고 싶은 이야기...
하루를 여는 아침
작은 들꽃을 닮은 여인
아침햇살 같은 당신을 그려봅니다...
세상 모든 것 품고도 남음이 있는
우리들의 따뜻한 가슴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정말 햇살고운 날이네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인거 있지요. ㅎㅎ 금요일의 오후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11/2 13:40

현원섭

2018-11-02 14:32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11월의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언뜻 둘째 날이 되었네요
모처럼의 휴일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서재로 글 속 여행 다녀갑니다
옥고로 집필해 놓으신 좋은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 독하였습니다
마음 따듯한 문우의 情 나눔 해주시는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세상 글 속 여행
시인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11월 서른 날 되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 꼭. 하세요
안녕히 계십시오


김이진	현원섭 시인님! 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 날에 시인님과 문우의 정 나눌 수 있음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축복입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11/2 14:35

주응규

2018-11-02 16:18

김이진 시인님 단풍빛 고운 계절에 정성으로 빚어 놓으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날 채비를 분주히 챙기는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입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하기를 빕니다
언제나 좋은 시향으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늘 협회를 위해 애쓰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 덧 겨울로 가는 길목에 서 있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2 21:06

김인숙

2018-11-02 17:07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멋진 계절에 따스한 시 한편은 마음에
행복을 줍니다
고운 시 집필하시며 널리 사랑받으시는
시인님 축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금요일의 행복 예쁘게 스케치 하셨는지요. 늘 따뜻한 말씀 주심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도 독자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1/2 21:09

강한익

2018-11-02 18:16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
아름다운 시심으로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고 싶은 이야기 :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한 저녁 되시길 소원 합니다.
건안 건필을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어서오세요. 정말로 부지런하신 시인님 오늘도 변함없이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머무는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2 21:10

김나현

2018-11-02 19:35

시인님 안녕하세요
들꽃처럼 맑고 고운 시어에 감동입니다
이 고운 가을 가슴에 담고 싶은 이야기가
멋진 추억 되시길 바랍니다
계절은 어느덧 가을인가
싶더니 아쉬움과 미련을 남기고
서서히 손 흔들며
조금씩 멀어져만 갑니다
10월 한 달간 베푸신
사랑 감사드리며
11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며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수채화 풍경으로 출렁이던 가을도 어디론가 떠날 채비를 하고 있나 봅니다. 시인님 가을과 함께한 추억들 예쁘게 담으시구요 얼마남지 않은 가을도 예쁜 사랑으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날마다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11/2 21:15

신창홍

2018-11-02 23:56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주를 마감하고 휴일을 맞는 금요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가 아까운 시간,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공감의 의미들을
느껴봅니다.
정말, 이 가을이 다가기 전에 가슴에 담고 싶은
촉촉한 이야기 하나 쯤은 너무나 간절했는데,
그렇게 속절없이 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 휴일은 조용한 독백이라도 할 수 있는 곳으로
다녀와야 될 것 같습니다.

어느 덧 11월이 되면서 벌써 한 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다는 생각에
몸도 마음도 푹 꺼지는 듯한 느낌은
인지상정이겠지요?
그래도 계획하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신창홍 시인님 어서오세요. 늦은밤 오셔서 따뜻한 마음 놓고 가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월의 첫 주말이네요. 11월의 품속으로 달려가시렵니다. 멋진 독백 듣고 싶습니다. ㅎㅎ 깊은 가을 속 만큼이나 좋은 글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주말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11/3 07:13

김토성

2018-11-03 08:32

김이진 시인님
"아침햇살 같은 당신"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만추의 찬기온 건강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좋은 오늘이 되소서


김이진	시인님! 주말 아침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늘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3 09:16

박진표

2018-11-03 17:08

김이진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11월의 첫주말 잘 보내교 계신지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3 21:17

안성숙

2018-11-03 18:56

김이진 시인님
가슴에 담고 싶은 이야기
들꽃 같은 여인을
그리시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주말 밤 평안하시고
강건하소서


김이진	안성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제 가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시인님도 고운 시향 많이 펼치시길 바랍니다.	11/3 21:19

양서임

2018-11-03 21:37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가을의 향기로움이 시인님의
가슴에 살포시 앉았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가을의 아쉬움을
국화향으로 가득채운 축제의
장에서 보내보심도~
늘 건안 건필 하옵소서


김이진	양서임 시인님 반가습니다. 안개비가 내리는 주일 아침입니다. 11월의 첫 주일 예쁘게 담으시길 바랍니다.	11/4 07:19

김정윤

2018-11-03 22:58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붉게 물들었던 나뭇잎이 하나둘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따뜻한 미소와 사랑을
나누는 남은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따뜻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가슴에 담고 싶은 이야기 -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부지런하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이미지 넘 멋지십니다. 넉넉하게 웃으시는 모습처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11/4 07:19

아침햇살 같은 당신

그리움이 찾아 오는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