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11-11 06:48

ㆍIP: 175.xxx.72

이별&사랑

<시조>
이별&사랑/김이진

바람아
울지 마라
무엇이 슬프더냐

보내며
떠나는 것
자연의 섭리인 걸

때로는
보내는 것도
사랑이라 말하지.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김동철

2018-11-11 07:2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강건하셨죠
휴일아침 상쾌함으로 시작합니다
짧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멋진 가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아직도 누워 계시는 군요. ㅎㅎ 잘 지내시는 거죠. 찾아주시고 안부 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지회 모임때 뵙겠습니다.	11/11 07:43

강한익

2018-11-11 07:4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
아! 보내는 것도 사랑이란것
가슴에 와 닿는 시어입니다.
이별을 하여야 하는 자연의 섭리를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합니다.
고우신 시심에 옥고 잘 배람하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건강 하옵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햇살고운 주일 아침입니다. 겨울로 가는 길 잠시 아쉬움을 적어보았답니다. 주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11/11 11:01

김토성

2018-11-11 07:5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시죠
멋진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만추의 찬기온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휴일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이진	김토성 시인님! 늘 찾아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1/11 11:02

장광규

2018-11-11 10:39

김이진 시인님,
바람이 불며 갈것은 가고 올것은 오지요.
바람도 시원할 때도 있고 더울 때도 있지요.
보내는 것 시원스럽게 보내는 것도 사랑이지요.


김이진	장광규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휴일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11/11 11:03

윤성오

2018-11-11 14:22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을 열었습니다
이별은 또 다른 사랑을 위하여
헤어지는 아픔이겠지요
이별 & 사랑
고로 사랑 & 이별
만남이 잇으면 이별도 있고
이별이 있으면 사랑도 공유되겠지요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휴일 알차게 보내십시오


김이진	윤성오 시인님! 휴일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11 19:08

안미숙

2018-11-11 15:46

김이진 시인님~

세상에는 한 마디로
규정 지을 수 없는 감정들이 즐비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결코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것은 마찬가지 일텐데
누구는 사랑이다 아니다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지요.

사랑과 이별
이별이 곧 사랑일때도 있다는 것을
알기에는 상대방의 마음을 오롯이
이해해야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슬퍼함도 기뻐함도
다 내 마음에서 이는 것이니
사랑한 만큼 느끼고 살게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슬퍼함도 기뻐함도 다 내 마음에서 이는 것이니 사랑한 만큼 느끼고 살게 되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1/11 19:08

오석주

2018-11-11 21:25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별&사랑
때로는
보내는 것도
사랑이라 말하지.

제가 코노래로 시조를 부르며 댓글 답니다
사랑 하기에 보내는 것 아닌지요?
멋진 시조에 감사함 전합니다 시인님~^^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간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1/12 08:51

박진표

2018-11-11 22:27

김이진 시인님!!!
이별,사랑...
때로는
보내는 것도
사랑이라 말하지...
이별하면 또다른 만남이 다가오고
만나면 또 이별하며
우리는 기다림과 사랑을 배우는 듯 합니다.
세상 그 무엇도
소중하지 않음이 없으니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휴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네 시인님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늘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있어 더 소중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11/12 08:52

이순예

2018-11-11 22:32

바람아
울지 마라
무엇이 슬프더냐

보내며
떠나는 것
자연의 섭리인 걸

김이진 시인님 소중한 글
함께하니 감사함 큽니다
잘 지내셨죠?
건강한 겨울 기쁜 기억만
가득한 계절 되세요
따뜻한 시인님 응원합니다~~^.^*


김이진	이순예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새로운 한 주간도 기쁨으로 넘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이길 바랍니다.	11/12 08:54

임수현

2018-11-12 00:2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서재를 들렀습니다.

정성들여 집필하신 시
이별&사랑
배람하고 갑니다.

바람아
울지 마라
무엇이 슬프더냐

보내며
떠나는 것
자연의 섭리인 걸

때로는
보내는 것도
사랑이라 말하지.

그렇지요.
간다면 보내야지요.
짧고 함축된 시 보면서
또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김이진	임수연 시인님 어서오세요. 예쁜 걸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네 오랜만에 시조하나 써 보았답니다. 함축된 시를 쓴다는 것 어렵지만 시조의 매력에 빠져 보았답니다. 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11/12 08:55

김인숙

2018-11-12 02:28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또 봄이 오고 여름이 오니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오고 가며 자연의 섭리 안에 있음을
시인님의 멋진 시를
통하여 다시 깨닫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따스한 시간
되시어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네 그러네요. 오고 가고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있나 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예쁜 날 맹글어 가세요. ㅎㅎ	11/12 08:56

박외도

2018-11-12 05:06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아등바등 살아도
세월은 유수같이 흐릅니다
벌써 11월로 가을의 마지막을 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 하십시오.


김이진	박외도 시인님! 네 벌써 11월이네요. 이제 한 장 밖에 남지 않은 달력을 봅니다. 그래도 오늘을 만남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11/12 08:57

김정윤

2018-11-12 11:40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제밤 억수로 쏟아진 비 만큼 낙엽이 떨어진 출근길
이제 정말 가을이 가려나 싶었습니다
올려주신 - 이별 & 사랑 - 배람하고 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오늘은 햇살이 반짝입니다. 오후로 가는 길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11/12 13:24

김종덕

2018-11-12 18:03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그토록 좋다는 말씀이겠지요. 이렇게 좋은 가을 , 영월에서 한번 느껴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디든 계절이 주는 선물은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ㅎㅎ 언제 기회가 되면 영월에 놀러오세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11/12 19:06

이동백

2018-11-12 19:16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이별&사랑" 에
머물러 봅니다.

때로는
보내는 것도
사랑이라 말하지.

멋진 표현이군요.

시인님!
저의 서재 들려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내내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 하셔요.


김이진	이동백 시인님 어서오세요. 찾아주심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12 20:26

박진표

2018-11-12 20:26

김이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한 주간의 시작 월요일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 멋진 시인님 날마다 이렇게 만나니 반가움입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11/12 20:27

불침번3

가을 그대를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