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11-06 10:54

ㆍIP: 175.xxx.72

불침번

불침번 / 김이진

밤새
널 그리다가
아침 햇살이 부끄러워
어디론가 숨고 싶음이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3시집《그리움이 사랑을 품을 때》중에서,

안미숙

2018-11-06 12:2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밤새 오지 않는 님 그리며
불침번을 서셨군요.

오늘은 많이 피곤하시겠습니다.

햇살이
따뜻해서 오수를 즐겨도
좋을 듯 하니
못 잔 잠 잠시라도 눈 붙이기면
어떨런지요.

불침번 너무 자주 서지는
마십시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1등으로 다녀가셨네요. 오늘 장거리 출장 다녀왔습니다. 정말 피곤하네요. 오늘 밤은 불침번 생략하고 일찍 자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이 흐르는 따뜻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6 18:45

이미래

2018-11-06 15:0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불침번 / 김이진

밤새
널 그리다가
아침 햇살이 부끄러워
어디론가 숨고 싶음이다.

고운 시 배람합니다
열정을 바친 여름이 지나가면서
미세먼지를 툭 떨어트렸습니다
눈 귀 코 기관지 건강에 유의하셔서
늘 아름답게 향필하세요.


김이진	네 요즘 세상이 뿌옇게 보이던 것을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 핑게로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 복근이 도망가려 하는 것을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저녁 시간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1/6 18:47

강한익

2018-11-06 17:3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
짧은 글속에 사랑이 담기고
많은 의미를 내포 한듯 싶습니다.
한번 두번 고운 글 배독 하면서
감히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행복이 넘치는 저녁 시간 되시고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변함없이 달려오셨네요. 매일 이렇게 뵈오니 반가움입니다. 늘 오셔서 좋은 말씀 놓고 가시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6 18:49

김정윤

2018-11-06 20:08

김이진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쌀쌀한 가을 끝자락에
항상 좋은 일만 있길바랍니다
올려주신 - 불침번 - 배독 하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이 머무는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6 20:11

유학수

2018-11-06 21:16

오랜만에 뵙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누구나 그러할진대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한 점 송구합니다
비록
복사 글로 찾아뵙지만
올려주신 글은 글자 하나 빠짐없이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이젠 겨울이라 해야겠지요
또 다른
설경의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불침번,
잘 읽고 가유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더 반가움입니다. 늘 자연과 함께 하시는 시인님이 그런지 여전히 멋지신 것을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6 21:23

석옥자

2018-11-07 01:08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이제는 초겨울이
자리를 내 놓으라고 독촉장을 보냅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멋진 작품
흠뻑 적시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십시요.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가을을 보내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조금은 추워지겠지요.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7 13:21

김병근

2018-11-07 04:44

黎明의 바쁜 재촉
자홍색 구름 새벽 노을 짙고

간간히 들려오는
아침을 여는 소음들

선잠에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시인님의 변함 없는
서재의 발걸음 소리

마음은 사과향 풍기는
시인님의 서재를 달려가지만

내 곁의 여건들이
발목을 잡으니 서재에 뜸한 마음

河海처럼 혜랑해 주시기를
만추의 虛虛한 낙엽에 마음 담아 봅니다

마음 적시는
시인님의 향기로운 서재의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
가슴 울리는 옥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녘에서 간간히 불어 오는
샛바람이 몹씨 찬 시간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가십시오

幸福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병근 시인님! 늘 마음을 담은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날, 최고의 날이길 응원합니다.	11/7 13:21

박진표

2018-11-07 07:53

김이진 시인님!!!
불침번...
밤새
널 그리다가...
불침번으로
그리움을 쌓고
그 그리움으로
가슴을 사랑으로 채워
오늘도 행복한 꿈을 꾸렵니다.
희망의 수요일.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맛점하셨는지요. 오후로 가는 길 행복하세요.^^	11/7 13:22

김토성

2018-11-07 09:12

김이진 시인님
그리움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가을비 내리는 오늘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하소서


김이진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네요. 따끈한 커피와 함께 오후길 행복하세요.^^	11/7 13:22

박외도

2018-11-07 15:53

김이진 시인님~~
제가뜸 했는데 한결같이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불침번"
짧은 시제에 농후한 사랑이 깃들어 있습니다
항상 왕성하게 집필 하십시요
박수를 보냅니다.


김이진	박외도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겨울이 오겠지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1/7 21:13

김정택

2018-11-07 17: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불침번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7 21:12

주명옥

2018-11-07 18:37

오랫만에 뵙습니다.

불침번
짧은 글 속에 긴 사랑을
보고갑니다.

겨울의 초입~입동
종일 소리없이 내리는
비는 추위 예고를
하는가 봅니다.
어제 보다 오늘
그리고 내일은 더
행복한 날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주명옥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7 21:11

김인숙

2018-11-07 22:44

오늘 하루도 불침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의 햇살을 기대하머
펀안하시고 희망찬 시간 되시어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늘 찾아주시고 마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얼마전에 한 집 이사오셨더라구요.ㅋㅋ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11/8 08:04

권경희

2018-11-07 23:48

시인님
깊어가는 계절에
밤새 그리움에 적시셨네요.
빛이 가득한 햇살~
반갑게 맞아주세요.
환절기 감기 멀리하시고
따습고 기운차게 열어가세요.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비가 내리고 있어요. 시인님 말씀처럼 빛이 가득한 햇살 꼬옥 안아줘야 하겠어요.^^*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하게 보내세요.^^*	11/8 08:06

안성숙

2018-11-07 23:57

김이진 시인님
겨울이 왔네요
긴밤지새우고
날이 밝아오니
숨을 곳이 필요하군요
짧은 글 속에 표현하고자하는
깊은 마음이 있으리라
건안 건필 하소서


김이진	안성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비 내리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지요. 겨울로 가는 길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8 08:07

불침번2

아침햇살 같은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