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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20-10-30 00:43

ㆍIP: 219.xxx.54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홍종화

손톱 밑의 땟자국처럼 남아 있는
보이기 싫은 내일의 치부(恥部)를 헤아려도

오늘 하루를 습관처럼 방관하며
씁쓸히 내 가진 것들을 셈하여 보고

지금껏 힘겹게 인내했던 나만의 역사(歷史)는
하루하루 어느 무엇을 어떻게 바라고
무엇인가에 기대여
지금의 내 뜻을 담아내는 것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듯 이렇게 살라고 하면
이제 나는 그냥 두 눈을 감고 아무 말 없이
그대로 모든 사유(思惟)를 멈출 수 밖에...

****************************************************************

잊혀져 버린 시간

홍종화

따사로운 햇살이 작은 방안을 가득 비추고
그곳을 조금씩 채우던 구수한 둥굴레차 향기
그리고 함께한 너와 나

오늘은 그때와 같은 향기가 나에게
그날의 애틋한 설레임을 안고 그때의 작은 방으로
그리고 뜻 모를 눈물을

추억이 헤어짐보다 더 슬프다
잊혀짐이 사는 것보다 더 버겁다

내가 그리워하는 만큼 아름다워라
내가 사랑하는 만큼 행복하여라

세상에 너와 내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너에게 선물이여라...

민만규

2020-10-30 02:34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모두가 잠든 밤 시인님 서재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기에
잠시 들렀습니다
곱게 엮어 놓으신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잊혀져 버린 시간"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편한히 주무시고
새날의 아침을 샹쾌하게 맞이 하시길 응원합니다


홍종화	민만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불 꺼진 서재에 오셔서 등을 켜주셔서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은 빠르게 흘러버린 듯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식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1/30 22:09

박희홍

2020-10-30 05:22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과
“잊혀져 버린 시간”
두 편의 시향
오랜만에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갈 햇살의 넉넉함에
우리의 마음도
영글어 가
인자하고 넉넉한
인심이 나는 살기
좋은 시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10월보다 더 좋은 11월이 되시고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홍종화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은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찾아주셔서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2:12

장광규

2020-10-30 07:09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로 인하여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불안한 마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알차고 보람 있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홍종화	장광규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불 꺼진 서재에 이렇게 발걸음 주시어 등을 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은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새로운 12월에도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2:16

박기숙 2020-10-30 07:21	비공개 글입니다.

박기숙

2020-10-30 07:29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두편의 고운 시향 감동 깊게 잘 읽었습니다.

요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축원합니다.
문운이 창대 하시고 영광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종화	박기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고 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2:20

임석순

2020-10-30 10:12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든 시간속에서 내 생각이
곁들여 지면 생활의 만족이
더욱 좋아 지겠지요?

깊은 시심에 함께하게 되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종화	임석순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불 꺼진 서재에 오셔서 등을 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12월에도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2:24

전병일

2020-10-30 11:24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10월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이번 주말이면 10월의 마지막 날
가을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면서
잊어진 계절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지는 낙엽과 함께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10월의 마지막 밤을 맞이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홍종화	전병일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인데도 이렇게 발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2:27

안계종

2020-10-30 21:13

♧♧♧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주말이 된 금요일 밤입니다. 시월을 하루 남기고,
깊어가는 가을 하루가 다르게 가을은 만추가됩니다
조석으로 스산한 바람에 움추리게 하지만,
몸도 마음도 따뜻한 여정이 되시고,
활기찬 야외 활동이 되시기 바랍니다.
복병인 트윈데믹을 조심하셔서 편안하십시오.
언제나 가까이 대해주시고 방문해 주시니
귀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
두편의 옥고를 의미 있게 읽어봅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2:30

고기산

2020-10-30 22:59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외 1편
잘 배람합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다시 오지 않을 오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홍종화	고기산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불꺼진 서재에 이렇게 등을 밝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12월 한달도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2:34

김영주

2020-10-31 01:21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 과 " 잊혀 버린 시간 "
심오하게 깊게 새겨진 뜻이 시선으로 다가옵니다.
살면서 소중함을 알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잠시 멈춰 선 시간에서 생각에 머물려 봅니다.
고우신 시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0월은 이제 떠나려 합니다.
점점 더욱 깊어가는 계절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이제 많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보내야만 하는
겨울이 조금은 걱정이 앞서지만
무엇보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기쁨과 함께 좋은 날로만 이어지시길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


홍종화	김영주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인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질병과 재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12월 한달도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2:39

박상현

2020-10-31 06:21

하루하루 깊어가는 가을
하루하루 짙어지는 나뭇잎들의 단풍이 쓸쓸한 가을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10월 31일 마지막 날 주말이네요
시인님 한 달 동안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11월에도 더욱더 건강 유의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국화향처럼 짙은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홍종화	박상현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불 꺼진 서재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등을 밝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2:51

강한익

2020-10-31 14:21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만추(晩秋)의 하늘이 정겹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들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심오하신 시상 존경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강한익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인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2:55

안영준

2020-11-01 09:32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맛있게 익어가는 높은 가을 하늘 아래 기러기 멀리 나는 좋은 계절입니다
나름 왠지 쓸쓸하고 스산함도 겉돌기도 하고요
남자의 계절이라 하더니 그런가 봅니다
오늘도 잠시 짬 내서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에 들러 즐감 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영준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불 꺼진 서재에 찾아주셔서 등을 밝혀 주시니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2:58

최이천

2020-11-01 09:59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만산홍엽 떨어져 내리고
바싹거리는 낙엽 소리
저물어 가는 가을인가요
조석 찬 바람 불어옵니다
독감 예방접종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끈질긴 코로나19 조심하십시오
좋은 시 죽은을 잊은 자의 아침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시 찾아 산에 가고
가을은 바람 따라 지나갑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종화	최이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인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12월 한달도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01

박진표

2020-11-01 19:49

홍종화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11월의 첫 날.
기분좋게 일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11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불 꺼진 서재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등을 밝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06

서준석

2020-11-01 23:57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가을비가
부슬부슬내려 차가운 기운이 감돌아
추워질 듯 합니다.
고운 향이 진한 옥고에서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을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11월에는 모든 바램이
이루워 지시기를 빕니다.


홍종화	서준석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불 꺼진 빈 서재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등을 밝혀 주셔서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10

김상훈

2020-11-02 00:32

.

세상에 나왔을 때 우리는
살며, 산다고, 살아야 한다는 이유로
결국은 같은 숲에서 다른 말들을 쏟아내고
자기 만의 색을 칠하기 바빴다

계절이 떠나며 뱉어놓는 혼잣말처럼
그 환하고 복잡한 어귀에서 쌓아 놓았던
언어의 뼈들

어느 누구는 멈추면 비로소 보인 다지만
생의 근시안이 있다는 사실을
그이나 우리나 몰랐던 건 아닐까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


홍종화	김상훈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12월 한달도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16

김영주

2020-11-02 06:42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시인님 새로 시작되는 11월
추워지는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더 좋은 일 함께하시며 기쁨의 날들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김영주 시인님!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면 올해의 마지막 달이자 새로운 달 12월입니다. 12월 한달도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19

정찬열

2020-11-02 10:01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존경 하는 홍종화 시인 님~
그간도 별 고 없으시고 무탈하신지요
"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잊혀져 버린 시간"
두 편의 옥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코로나의 불편함에도 거침없는 세월은 어느덧 霜降도
지나 금주 말 이면 入冬 으로 접어드네요
가는 세월 잡을 수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가는
세월 아쉬워 만 하는 날이 많은가 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보람된 11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홍종화	정천열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인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24

주응규

2020-11-02 15:07

홍종화 시인님 곱게 펼쳐 놓으신 시향을 한참이나 음미해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을이 총총히 먼 발치를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다
바람에 낙엽비가 우수수 떨어지는 을씨스러운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해 건강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홍종화	주웅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불 꺼진 빈 서재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등을 밝혀 주셔서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28

염규식

2020-11-03 10:18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오늘은 쌀쌀한 바람과 함께 아랫도리가 차가운
초겨울을 연상합니다 어느듯 가을도 이렇게 우리를 떠나나봅니다
일기고르지 못한 계절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서재의
고운 인연 이어가길 바랍나더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감사와 행복한일
많은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 향필하십시요---^^


홍종화	염규식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34

김종덕

2020-11-03 18:53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니체는 삶을 스스로 결정하는 일이 가능한 사람을 초인(超人)이라고 칭했습니다. 현재를 초월하여 미래에로 자기를 내던질 수 있는 기투에 젖어보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홍종화	김종덕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39

김정윤

2020-11-04 15:35

홍종화 시인님 !
안녕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벌써 여름이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즐감 하면서 서재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간 부족한 저희를 염려해 주신
여러 문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게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낙엽지는 가을을 맞아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정윤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도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새로운 달 12월에도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44

여관구

2020-11-08 19:13

시인님 오랫만에 찾아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마음
저도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날씨가 차가워 졌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홍종화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불 꺼진 빈 서재에 찾아주셔서 등을 밝혀 주시니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47

유순호

2020-11-19 01:06

어느덧 고운 옷으로 붉게 물들여
아름다움을 선사하던 초목이
자신을 보호하려 비단옷을 벗어
이불을 만들고 있는 이때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랫동안 잠적하고 이제야 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곱게 지으신 옥고 “죽음을 잊은자의 아침”
잘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종화	유순호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불 꺼진 빈 서재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12월 한달도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51

이성구

2020-11-20 16:24

꽃도 잎도 없는 빈가지에
찬바람만 불어오고
새로운계절을 재촉하듯
하염없이 가을비를 이틀연속
뿌려대네요
존경하는 홍종화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이성구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이렇게 발걸음 주시니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동안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56

김영주

2020-11-23 19:17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과 함께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가슴 설래이게 하던 가을도
어느덧 계절의 길목에서
내년을 기약하며
마음에는 새로운 그리움을 주고는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멀어져 가는 계절이군요.
여전히 극성을 부리는
코로나와 함께 점점 추워지는 계절
많은 이들의 걱정입니다.
이제 더욱 건강에 더 유의하시고
어제보다는 오늘 더 기쁘고 좋은 날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항상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쁜 날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홍종화	김영주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비워 있는 서재에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30 23:59

나무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3	나무	20	홍종화	2021-10-11

72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	54	홍종화	2020-10-30

71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70	홍종화	2020-08-01

70	무제(無題) 外 1편	24	홍종화	2020-07-27

69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24	홍종화	2020-07-23

68	절망(絶望)에 대하여 外 1편	48	홍종화	2020-07-18

67	홀로된 자의 변명(2) 外 1편	38	홍종화	2020-07-13

66	오늘도	30	홍종화	2020-07-08

65	그리움은	42	홍종화	2020-07-04

64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外 1편	48	홍종화	2020-06-27

63	흘러가는 시간에 대하여 外 1편	20	홍종화	2020-06-23

62	여정(旅程)-삶(2) 外 1편	26	홍종화	2020-06-18

61	추억 外 1편	40	홍종화	2020-06-12

60	하루 外 1편	46	홍종화	2020-06-08

59	초심(初心)	38	홍종화	2020-06-02

58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26	홍종화	2020-05-26

57	그 시절에	92	홍종화	2019-10-18

56	무제(無題)	60	홍종화	2019-10-09

55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6	홍종화	2019-10-09

54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	4	홍종화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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