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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19-10-09 13:45

ㆍIP: 175.xxx.196

무제(無題)

무제(無題)

홍종화

나의 세상이란 나에게 나 또한 타인(他人)이던가

가난한 내 사랑은 무엇이 남아서
돌보지도 못할 그 마음 어디에 두려나

어스름 깔린 적막한 무덤가에
스치듯 뿌려지는 가는 빗줄기가 눈물처럼 느껴지고

막연한 여정(旅程)에 노곤함만이 밀려오며
내 그림자조차 곁에 두기가 버거워라

박경남

2019-10-09 16:30

반갑습니다
시인님~^^*~
멋진 가을볕이 감성을 녹이는 오후입니다
시밭에 살며시 자리펴고
젖었다 갑니다
늘 감사한 시인님
건강하시고
멋진가을 만끽하십시요.


홍종화	박경남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31

강한익

2019-10-10 08:44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막연한 여정 그림자조차 곁에 두기 버거운!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시인님!
베낭 둘러 매시고 억새가 춤추는 산으로
달음질 하시길 권해 올립니다.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강한익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날들입니다.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33

김영수

2019-10-10 12:56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가슴을 저미는 가을날" 무제" 감사히 배랍합니다.

막연한 여정(旅程)에 노곤함만이 밀려오며
내 그림자조차 곁에 두기가 버거워라

때로는 내마음을 주체할 수 없도록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다시 추스려 몸을 일으켜 세우고 굳굳하게 걸어 보기도 합니다.
용감한 척
용기 있는 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그렇게 다시 일어서는 것이죠.
시인님 이 가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김영수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주한 시간 되세요.	10/15 10:35

전병일

2019-10-10 13:49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쉬었다갑니다

동행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동행되시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전병일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37

안영준

2019-10-10 19:30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번쩍번쩍하는 나날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한주 끝자락이 가까이
다가오는군요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영준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젠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39

여관구

2019-10-10 20:19

"어스름 깔린 정막한 무덤가에
스치듯 뿌려지는 가는 빗줄기가 눈물처럼 느껴지고

막연한 여정(旅程)에 노곤함만이 밀려오며
내 그림자조차 곁에 두기가 버거워라 "

시인님 이 풍성한 가을에
시인님의 글을 보면서 왠지
좋아하면 않될것 같은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군요.
올곧은 가을이 접어들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시고 행복으로
포장하세요. 감사합니다.


홍종화	여관구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기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41

박진표

2019-10-10 21:28

홍종화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42

장화순

2019-10-11 06:29

오늘도 푸른 창공을 활짝 펼치고 어서 내게로 오라 할
가을 어느 날이 밝아오고 있네요 시인님
이런 날이면 시인님은 어느 곳 어느 길에서 가을을 담고 있을까요
날마다 행복한 마음으로 이가을을 누리시길 바라며
올려주신 "무제" 감사히 배랍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장화순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44

김이진

2019-10-11 13:42

홍종화 시인님!
깊은 시향에
마음 하나 내려놓습니다.
금요일의 행복 시인님께 드립니다.


홍종화	김이진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45

이문희

2019-10-12 06:15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거친 태풍 지나 간 자리에
가을 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셨는지요?

어스름 깔린 정막한 무덤가에
스치듯 뿌려지는 가는 빗줄기가 눈물처럼 느껴지고

막연한 여정(旅程)에 노곤함만이 밀려오며
내 그림자조차 곁에 두기가 버거워라

시인만이 그려 낼 수 있는
간절함이 넘실대는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가슴에 안아서 갑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찬바람 부는　
환절기가 다가서고 있습니다
항상 소중한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간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46

정찬열

2019-10-12 07:2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잊지 않고 저의 서재를 밝혀주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곱게 지펴놓으신 "무제"의미깊게 지펴놓으신
시심을 감동으로 배람 하고 갑니다.

한로가 지나니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알찬 한주 되시길 기원 합니다.^*^


홍종화	정찬열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48

최이천

2019-10-12 08:09

어스름 깔린 정막한 무덤가에
스치듯 뿌려지는 가는 빗줄기가 눈물처럼 느껴지고

막연한 여정(旅程)에 노곤함만이 밀려오며
내 그림자조차 곁에 두기가 버거워라

홍종화 시인님
무제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태풍피해 복구로 힘들어 하는사람
서울 청치집회 할때마다 힘들어 하는사람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좋은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종화	최이천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간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49

김종덕

2019-10-12 15:40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가을을 어떻게 넘기시려고 그러한 애잔한 마음을 갖습니까? 안그래도 지천에 있는 것들은 모두 눈물을 머금고 있는데 말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홍종화	김종덕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50

안계종

2019-10-12 16: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요즘 날씨가 참 좋습니다.
가을 여행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의 날씨입니다.
잠언과도 같이 나름 자성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시기에 서로의 삶과 환경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후회 없이 살다 갈까를 생각합니다.
여건과 환경이 다 맞아 줘야 하겠지만,
마음먹기도 대단히 중요한듯싶습니다.
오늘도 내가 이웃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나 또한 상처받지 않고 편안히 살아갔으면 합니다.
늘 자신을 돌아보며 깨닫고 반성하며 회개합니다.
오는도 이렇게 좋은 나라의 자연이나 가정환경에서
감사할 수 있다는 것에 더이상 불평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비행기를 타고 내리면서 감사했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금자리에서의 기쁨과 감사로
또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제, 잘 읽었습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마우신 말씀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52

안계종	홍종화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종일 먹구름이 대구를 뒤덮고 있어서 흐리면서도 비는 오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동대구역에 배웅 오고 가면서 사람의 마음이나, 나라의 다방면의 현실과 같다는 생각을 하고, 언제나 원치 않는 먹구름이 걷히고 치안과 안보, 평화와 안정이 찾아올까 걱정된 마음으로 생각에 빠졌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고 돼 있음을 각인하였습니다. 오늘 밤도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국민들이 잠을 청하기를 간절함으로 기도드립니다. 모든 분야에서 잘되고 형통함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고 감사해야 애국애족하는 국민이라 여깁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감사합니다.	10/15 21:57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차가워진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8 15:35

이환규

2019-10-12 16:49

태풍 영향인지 바람이
많이 부는 주말입니다
늘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주말보네세요


홍종화	이환규 시인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갑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53

김정윤

2019-10-12 20:51

홍종화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하늘 저만치 구름 한점 걸려있는 높은 하늘에
눈부신 햇살을 봅니다
하늘은 높고 맑은데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이곳 울산에도 강풍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 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 무제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김정윤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가을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55

김상훈

2019-10-13 20:28

눅진 갈바람 핥으며
억새꽃 머리 푼 땅
휘어진 빛바랜 화살들
영정처럼 서 있는,

지난 주말 천황산 사자평을 찾았더랬습니다.
태백산맥의 여백이라는 그곳을 보며
까닭 모를 넉넉함과 평화로움을 느꼈습니다.
그곳의 여백처럼
제 소임 다하고 곧 떠날 갈잎들에게도
등 두드려줘야겠습니다.

시인님의 글에 잠시 동행하다 갑니다.


홍종화	김상훈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56

이민숙

2019-10-13 22:49

내 그림자 조차도 걸어 두기가 버거워라
무제 시인님
중심을 잡고 깊게 펼쳐 주십니다
깊은 담아 보았습니다


홍종화	이민숙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0:58

안미숙

2019-10-13 23:31

홍종화 시인님~

바람이 쓰다듬고 간 자리마다
수채화 같은 시간이 옷을 갈아입어
가을색 더해 가고 있습니다.
쓸쓸하고도 정겨운 계절입니다.

어디에 눈을 두어도
시릴수록 가슴은 더 따뜻함으로
차오르는 시월 되시기 바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미숙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가을 변화도 많고 아름다우면서도 쓸슬함이 묻어나는 계절이지요 시인님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1:01

이종숙

2019-10-14 16:48

깊은 시심에 잠시 생각해 봅니다
좋은날 되셔요


홍종화	이종숙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1:02

박상현

2019-10-14 20:59

10월의 가을은 순례자의 고행처럼 깊은 숲길을
걸어 들어가고 깊은 숲길은 고행의 끝자락에
붉은 태양의 햇살을 나뭇잎마다 매달아 놓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길가의 강아지풀은 바람결에 하롱하롱
흔들립니다
발밑에 떨어진 낙엽을 밟고 지날 수 없어
애써 비껴 걸어가는 요즘 산책길입니다
시인님 하루하루가 너무나 바쁘게 지나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시어 하나 찾지 못해 미루고 미루는 날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감동으로 배 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홍종화	박상현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간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5 11:04

홍사윤

2019-10-15 16:56

잘 지내고 계시죠! 홍종화 시인님
서재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송구합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매우 쌀쌀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귀한 옥고 ''무제(無題)''
존경의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멋진시 감사드리며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방문 감사드립니다!


홍종화	홍사윤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건강은 어떠신지 마음이 가는 것을 어찌할 수는 없습니다. 부디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8 15:40

신창홍

2019-10-15 19:14

홍종화 시인님,

10월 중순으로 향하는 계절속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진지한 모습으로
생각해 보게 되는 인생의 의미들과
그 공허함 속에 느껴지는 깊은 사색들이
너무 묵직하네요.

긍정적인 모습으로 되찾고자 할수록
더욱 깊은 심연의 늪으로 빠져 드는 듯한
이 고뇌와 힘겨움이 계절탓 만은 아니겠지요?

갈수록 해는 짧아지고 기온은 내려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신창홍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가을이 깊어갈 수록 날이 많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8 15:43

김연희

2019-10-15 20:52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쌀쌀함이 서서히 밀려들어 외로움만저 동반되는 계절이네요
애틋한 의미의 시향에 마음이 잠시 머물러 가면서
좋은 시간에 행복이 내내 깃들길 바래봅니다


홍종화	김연희 시인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완연한 가을의 계절 속에서 날들은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8 15:45

박진표

2019-10-15 22:04

홍종화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 되니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8 15:47

박희홍

2019-10-16 07:34

홍종화 시인님

“막연한 여정(旅程)에 노곤함만이 밀려오며
내 그림자조차 곁에 두기가 버거워라“

쉼 없이 달려온 십여 달의 삶
우리의 삶의 여정이란 것이
노곤함이 없이 늘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데 마음 같지 않습니다.
“무제”에서 깊은 심연 속으로 빠져듭니다.
고운 시향 잘 배람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날씨가 어서 정상적인 날씨로 변해
전형적인 가을날이 되어
가을의 멋진 날을 건강하고
즐겁게 만끽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만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홍종화	박희홍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가을이 깊어질 수록 날들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8 15:50

주응규

2019-10-16 10:14

홍종화 시인님 가을빛살처럼 곱게도 빚어놓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풍성한 계절에 가네에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한껏 누리시고 좋은 시향 담아 내십시오.
건강하옵고 향필을 빌어봅니다.^^


홍종화	주응규 시인님! 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가을이 깊어갈 수록 날들이 차가워져 일교차가 큰 듯 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8 15:52

황다연 2019-10-16 22:45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무제 깊이 배람하고 갑니다 풍성한 가을 빛좋은 햇살이 시인님께 가득 행복을 안겨드리길 기원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황다연

2019-10-16 22:45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무제 깊이 배람하고 갑니다
풍성한 가을 빛좋은 햇살이 시인님께 가득
행복을 안겨드리길 기원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황다연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가을이 깊어지면서 날들이 많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10/18 15:57

김병근 2019-11-17 00:44	잘 지내시죠 시인님 己亥年 한 해도 달 보름 남은 것 같습니다 불혹 전후론 그래도 청춘가 부르며 젊음 왕성하였는데 이제 서산에 지는 황혼이라 세월 유수를 실로 실감합니다 아마도 자투리 없이 60~~~70~~ 이렇게 지나가는 듯하여 서글픕니다 시절이 깊어 밤 그림자 늘어나고 조석으로 찬 바람이 겨울입니다 이 계절 시인님께서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의 건승과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無題%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홍종화 시인님

그 시절에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3	나무	20	홍종화	2021-10-11

72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	54	홍종화	2020-10-30

71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70	홍종화	2020-08-01

70	무제(無題) 外 1편	24	홍종화	2020-07-27

69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24	홍종화	2020-07-23

68	절망(絶望)에 대하여 外 1편	48	홍종화	2020-07-18

67	홀로된 자의 변명(2) 外 1편	38	홍종화	2020-07-13

66	오늘도	30	홍종화	2020-07-08

65	그리움은	42	홍종화	2020-07-04

64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外 1편	48	홍종화	2020-06-27

63	흘러가는 시간에 대하여 外 1편	20	홍종화	2020-06-23

62	여정(旅程)-삶(2) 外 1편	26	홍종화	2020-06-18

61	추억 外 1편	40	홍종화	2020-06-12

60	하루 外 1편	46	홍종화	2020-06-08

59	초심(初心)	38	홍종화	2020-06-02

58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26	홍종화	2020-05-26

57	그 시절에	92	홍종화	2019-10-18

56	무제(無題)	60	홍종화	2019-10-09

55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6	홍종화	2019-10-09

54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	4	홍종화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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