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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20-07-23 22:50

ㆍIP: 182.xxx.222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홍종화

고요한 어둠 속에서 더 고요한 어둠이 묽어지는 기척이 희미하다

이제야 불을 밝히기 시작한 도심의 불빛들은 마치 얼룩 같다

정적을 깨며 수많은 귀뚜라미가 요란스럽게 울고 있다

캄캄한 밤하늘의 만월(滿月)은 무엇보다 밝은 빛을 발한다

깊은 밤 어둠 속에서 유난히 밝은 달은 오히려 비극처럼 느껴진다

저기 하늘에 외로운 달은 더욱 밝은 빛으로 어둠에 인내한다

어둠과는 반(反)하며 서글프게 홀로 세상을 비춰야 할 때

나는 그것이 가여워 애처로움만이 커져 간다

고기산

2020-07-23 23:24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배람하고
시항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홀로 세상의 모습을 비추어 주는 고마운 달 입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고기산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잠시 주추했던 장맛비가 전국에 내리면서 많은 지역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7 21:18

염규식

2020-07-24 10:46

시인님
연일 장맛비가 계속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피해가 없으신지요 부산은 폭우로 난리가 아닙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필하신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되시구요 감사하는 하루 되십시요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염규식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이번 장마에 부산에서 많은 피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7 21:20

김정윤

2020-07-25 04:21

안녕하세요 홍종화 시인님!
이른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이번 장맛비에 피해는 없는지요
이곳 울산에도 많은 피해 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다행히 저희는 재난을 피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많은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복구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길 빌어봅니다
시시각각 찾아오는 재해에
항상 조심 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정윤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그래도 시인님 장마로 피해가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많은 지역에서 피해가 큰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올여름 항상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7 21:23

안영준

2020-07-25 10:14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칠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답지 않은 가을날 같은 시원한 아침 올리신 글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맞으시길 바라며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영준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에 아무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염병과 다시 찾아올 무더위에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7 21:25

안계종

2020-07-25 12:20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좋은 주말 오후 대구는 비가 그치고 해가 들었습니다.
대구는 피해가 있다는 소식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시작하여 중간 중간 겪었던 일들로
복합된 시련에 마음이 쓰인 일들..
뿐만아니라 국민, 시민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극복하는데 시간의 문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치료 약과 백신이 빨리 만들어지고,
확진자나 모든 분이 처방받으셔서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셨으면 합니다.
외출 시에 안전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의미 있는 만월의 옥고를 배독합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하루 빨리 모든 상황들이 나아져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절실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7 21:27

배정숙

2020-07-25 13:52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나에게는 슬픈 달
홀로 세상을 비춰야 할 때
나는 그것이 가여워 애처로움만이 커져 간다

아하 그러군요
감사히 배람하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 즐겁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배정숙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금 내리면서 많은 지역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7 21:29

박남숙

2020-07-25 19:22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고운 詩향에 머물다 갑니다
장마가 너무 길게 우리에게 피해를 많이 주고 있네요
늘 건강유의 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향필하시길 바랍니다ㆍ


홍종화	박남숙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전국에 내리면서 많은 지역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7 21:31

이문희

2020-07-26 04:42

늘 고마우신 홍종화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채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방황한 나머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 이 새상에 태어나서
나이들어 갈수록 부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는 엄연한 사실을
이제야 아픔으로 깨우칩니다

부디 부부간의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힘겨운 나날들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항상 힘내시고 저는 시인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7 21:34

민만규

2020-07-26 16:15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시가
세상을 향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하면서
깊은 시향에 젖어듭니다.

늘 건강하신 에너지로
향필하시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홍종화	민만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전국에 내리면서 많은 지역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7 21:36

권승주

2020-07-26 17:52

때로는

슬프게 보이거나 예쁘게 보일때
달은 그대로입니다
내마음은
멀리 떠납니다
다른세상으로


홍종화	권승주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다시금 내리는 장맛비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이어질 무더위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7 21:38

최이천

2020-07-27 07:31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여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종화	최이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예전의 소소한 일상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하루 빨리 모든 상황들이 나아져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7 21:41

서준석

2020-07-29 23:56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고운 옥고를 찾아
진향 시향을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항상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시를 접할 때마다
감동되어 무릅을 칩니다.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홍종화	서준석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격려의 말씀에 항상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이제 새로운 달 8월의 첫날입니다. 8월에도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8/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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