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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20-07-18 06:03

ㆍIP: 182.xxx.217

절망(絶望)에 대하여 外 1편

절망(絶望)에 대하여

홍종화

깊은 잠에서 깨어난 그날
여러가지 꿈을 꾼 것 같았지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짐작조차 할 수 없는 끊어진 편린(片鱗)들
역광을 받은 사진처럼 너무나 막연하였다

집 안 어딘가 횅한 기운이 감돌았다
천장은 더 높아 보이는데다
바닥은 평소보다 넓게 보였다

모든 것이 망친 그림처럼 비뚤어지고 부자연스러웠다

예전의 기억은 그것이 이전에 서식하고 있었던
의식의 어두운 벽지(僻地)로 돌아가 버렸다

절망은 현실로 가장된 현실만을 부여하였다
필요한 것은 현실을 유예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체는 의식의 영역으로부터 훨씬 떨어진 곳에 있었다

갑자기 두려움이 찾아들었다
두려움에 관해서라면 나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난 침묵하였다

고장난 메트로놈과 같이 모든 박자가 엉망이었다
모든 것이 얼룩덜룩한 실루엣처럼 지저분하게 느껴졌다

가슴 밑바닥이 푹 꺼진 듯하였다

그리고 그 여운은 방의 옅은 땅거미 속에서
한없이 감돌고 있었다

..............................................................................................

거리의 연가(戀歌)

홍종화

날 서린 칼날 위에서도
당신의 애틋한 향에 빠져들고

나 홀로 아득한 길을 어지러이 걸으면서도
당신의 그림자에 눈 돌리고

하염없이 밀려오는 애처로운 간절함이
애꿎은 빈 잔을 계속해 채우고

아무리 게워내도 남아 있는
슬픈 연정을 잊지마오

마치 수줍은 듯 아무 말도 없는 그대여
다시금 고개 들어 나의 눈을 바라보오

당신의 노곤한 삶이 담겨 있는 당신 두 눈에
내가 무엇을 말하는지 부디 들어주오

안계종

2020-07-18 10:07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을 즐겁게 보내십시오!
요즘은 집에만, 마스크에,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고독함이 삶의 회의를 느껴 의기소침해질 것 같습니다.
이벤트를 계획하고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떠오르는 좋은 생각으로 멋진 옥고들을 엮어 주시길 바랍니다.
귀한 시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망에 대하여/ 거리의 연가/ 귀한 옥고를 접합니다.
장마기간이지만 간간히 화창하게 열린 천공에
한줌의 설운같은 설백의 마음을 띄운 듯한 느낌입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다시금 내렸습니다. 그리고 계속해 비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장마로 인해 높은 습도와 무더위에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5:46

권승주

2020-07-18 16:27

절망
사랑 누구나 겪고 살아가는
단어 입니다
항상 같지않은 삶은 피곤합니다


홍종화	권승주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 하루는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역시 비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에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5:48

고기산

2020-07-18 21:19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절망 에 대하여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고기산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올여름 장마로 인한 높은 습도와 무더위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5:50

민만규

2020-07-19 07:26

"절망(絶望)에 대하여"
" 거리의 연가(戀歌)"
두 편의 시 발표 진심으로 축합니다.
감명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빠집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홍종화	민만규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빗소리에 잠을 설치고 아마도 더욱 많은 비가 내릴듯 합니다.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에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5:53

안영준

2020-07-19 08:47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중충한 아침이지만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여준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지금까지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빗소리는 점점 더 커지는 듯 합니다.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5:56

배정숙

2020-07-19 10:18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 아침에 시작한 비는 계속 내립니다
비오는 날
창 밖을 걷는 것 보다
창 안에 다과를 하는것도
담화를 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요
휴일 즐거움 가득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배정숙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어제부터 지금껏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빗소리가 점점 더 커지는 듯하여 잠을 설치게 하네요. 시인님 이번 장마와 무더위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5:59

김영주

2020-07-19 11:46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피신 고운 글
머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온하신요.
오늘 시간이 되어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계절의 좋은 바람은
오늘도 기쁨과 사랑으로
좋은 기운을 주려고 합니다.
항상 마음에
순간순간의 기쁨 가득하세요.
건강과 함께 행복 넘치는 날로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김영주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오늘 아침까지 계속해 내리고 있습니다. 그 기세가 더욱 커지며 많은 비가 내릴듯 합니다. 시인님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에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6:01

김영수

2020-07-19 15:26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원한 빗줄기가 세차게 세상을 흩고 지나기니
너저분한 거리가 갑자기 깨끗해 졌습니다.
내마음도 따라 정리가 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 오후입니다.
때로는 절망도 보고 때로는 희망이 되었다
변덕스러운 것이 세상이니까요.
잠시 서재에 들려 쉬어갑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멋진 시향으로
행복한 여름나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김영수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어제부터 계속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내리는 비는 더운 세차게 내리는 듯 느껴집니다. 시인님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에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6:04

김정윤

2020-07-19 18:23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 셨는지요
곱게집필하신 시인님의 시를 배독하고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확산 하는 코로나와
계속되는 장마에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정윤 시인님! 어제부터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금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아침에 내리는 빗소리가 점점 더 커지는 듯 느껴지네요.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6:07

서준석

2020-07-20 00:12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잘 다듬어
놓으신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박수드리고 갑니다.
늘 좋은 일이 햇살 처럼 스며드시기
바라며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홍종화	서준석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주춤하던 장맛비가 어제부터 다시금 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6:09

정찬열

2020-07-20 06:3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혀주신 "거리에 대하여 외 1편"의 옥고에
잠시 마음 담아 배람하며 쉬어 갑니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 무더운 장마에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홍종화	정찬열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지금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내리고 있는 빗소리는 점점 더 커져가고 있는 듯합니다. 아마 많은 비가 내릴듯 합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올여름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6:11

전병일

2020-07-20 09:40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속되는 장마에 습하고 우울한 기분
코로나19까지 설상가상이네요
적당히 이제 그만 오고 코로나도 종식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에 심오하게 연출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홍종화	전병일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어제부터 내려 오늘 아침 이 시간에도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비가 내릴듯 합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올여름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6:14

임석순

2020-07-20 22:56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시죠 반갑습니다.
고운 글 잠시 머물며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행복 넘치는 날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임석순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어제부터 지금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엔 세차게 내리는 빗소리에 잠을 설치게 되네요 아마도 많은 비가 내릴듯 합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6:17

안계종

2020-07-20 23:06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날마다 삶이 얼마나 힘이 드십니까?
무엇이든 오래 지속되면 식상하는 편인데..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전염병 때문에 연일 조심스럽습니다.
소모임을 갖지 말아 달라는 중대본의 부탁도 있지만,
대학 선후배 4명이 청송 옥계 계곡에 1박으로 심신 힐링 목적으로 와 있습니다.
깊어가는 산속 펜션 정원의 이미지 등불이 운치를 더하네요.
오늘도 이런저런 일들과 생각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단한 몸 누이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방문해 주시고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잊지 않고 다시금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소소하게 여겼던 일상이 지금은 너무나 소중히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뉴 노멀'이란 말이 씁쓸하게 다가오네요 지금의 많은 이들이 지쳐가고 있을듯 합니다. 시인님 선후배분들과 잠시 힐링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7/23 06:22

박기숙

2020-07-21 07:07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두편의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요즈음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때문에 얼마나
고심이 많으십니까? 그러나 반드시 좋은 날이
오리라고 확신 합니다.
앞날에 문운이 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홍종화	박기숙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지금까지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빗소리가 점점 커지는 듯 아마도 많은 비가 내릴듯 합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 그리고 전염병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7/23 06:25

박상현

2020-07-21 20:31

꽃이 엎드려 바람을 맞이합니다
꽃이 벌들에게 꽃 살림을 온전히 내어줍니다
빗방울은 꽃 잎끝에서 보석으로 빛이 납니다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오락가락하는 빗방울에 이 여름은
잠시 쉬어가는 가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잠시 들려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에 잠시나마
배람합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홍종화	박상현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주춤하던 장맛비가 다시금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비는 세차게 창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올여름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3 22:10

김정남

2020-07-22 00:37

여름에 찾아 오는 까마득한
외로움은 앞도 뒤도 돌아 볼
겨를이 없는
땀방울 뒤의 고배 같습니다
허름하고 초라한 단칸방
의자에 앉아 있어도
오늘은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리신 시인님의 글에
잠시 머물러 이생각 저생각
한참을 해보며
차한잔 다 마실때 까지
죽치고 앉아있다가
서재 출구를 엽니다
오늘도 평안한 쉼되십시요 시인님..


홍종화	김정남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요즘은 예전의 소소했던 일상이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지는 날들인 듯 합니다. 하루 빨리 모든 상황들이 나아져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인님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 그리고 전염병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3 22:13

최이천

2020-07-22 04:59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요.
시원한 바람 시로 꽃피웁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절망에 대하여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종화	최이천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주첨했던 장맛비가 다시금 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올여름 무더위와 장마 그리고 전염병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3 22:16

주응규

2020-07-22 11:54

홍종화 시인님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을 배독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중부지방 7월의 장마가 지루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요즘 같이 코로나가 극성인데 더워를 식혀주며 마음까지 씻어주는 거 같습니다.
장마가 코로나를 깨끗이 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모쪼록 건강한 여름 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나날이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십시오.


홍종화	주응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계속되던 한낮 무더위와 달라진 일상에 지쳐가던 날들에 이렇게 비가 내려 시원스런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시인님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 그리고 전염병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3 22:19

여관구

2020-07-22 12:00

홍종화 시인님 마음의 깊이를 알수없는
두편의 마음을 담은시에 저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 봅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막아놓은 문을
열지못하는 지금 모든것이
서툰세상이 되었네요.
언젠가는 사라지겠지만
삶에 불편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무더운 여름 마스크 착용도 불편하고
그러나 우리는 모두를 위하여 지켜야
되겠지요. 시인님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홍종화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요즘 너무나도 달라진 일상이 힘겹게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모두가 그렇겠지요. 하루 빨리 모든 상황이 나아져 예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시인님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 그리고 전염병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3 22:22

염규식

2020-07-22 14:42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시인님 장마철에 건강유의하시구요
항상 고운 시심으로
향필하시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즐건 하루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항상 고마운 마음 간직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염규식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어제부터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다시금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비는 세차게 내리고 있네요.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 그리고 전염병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3 22:24

안계종

2020-07-22 21:02

홍종화 시인님!
장마 기간에도 평안하십니까?
코로나 전염병에 매사에 조심스러운 가운데
계절은 대서를 지나고 있습니다.
무덥다는 올여름 장마 후에 다시 견뎌내야 할 어려움입니다.
그 어떤 일이 앞으로 닥쳐와도 슬기롭게 지혜를 모으고
함께 이겨나가야 하겠습니다.
시대에 따라 잘 이겨오신 조상님들처럼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해낼 수 있다고 우리도 후대의 본보기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헤쳐나가야 하겠습니다.
주중의 수요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십시오!
방문해 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승리하십시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 그리고 예측 불가한 전염병에 모두가 지치고 힘든 날들인 듯합니다. 하루 빨리 모든 상황이 나아져 예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하는 마음 뿐입니다. 시인님 이렇게 힘겨운 상황에서도 항상 잘 대처하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3 22:28

박진표

2020-07-22 23:43

홍종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다시금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비는 세차게 창을 두드리고 있네요.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 그리고 전염병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3 22:31

김연희

2020-07-23 13:53

홍종화 시인님!!
지금 밖에 요란한 비와 바람 소리가
나무나 구슬픕니다
이 장맛비가 그치면 더위는 우리곁에서 얼마나
괴롭힐지 요
올 여름은 여늬해 보다 무척 힘들기도 하네요
생각지도 않은 코로나 거기다 먹는 식수에
벌레까지 피해를 주네요
그래도 이런 것들을 잘 이겨내는 사람들
대단하다 생각되요

아떤 푹 꺼진 절망에도 이겨낸 보람으로
사는 거니까요
시인님의 절망에 대하여
잘 배람합니다
희망의 튼튼한 브릿지를 생각 해 봅니다
고운 시향 담고 갑니다

편한한 한 주 되시길 기원 합니다


홍종화	김연희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요즘 계속 좋지 않은 소식들만으로 가득한 듯합니다. 예측이 불가한 전염병과 장마 그리고 이어지는 무더위에 걱정이 앞섭니다. 시인님 올여름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23 22:33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홀로된 자의 변명(2) 外 1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3	나무	20	홍종화	2021-10-11

72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	54	홍종화	2020-10-30

71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70	홍종화	2020-08-01

70	무제(無題) 外 1편	24	홍종화	2020-07-27

69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24	홍종화	2020-07-23

68	절망(絶望)에 대하여 外 1편	48	홍종화	2020-07-18

67	홀로된 자의 변명(2) 外 1편	38	홍종화	2020-07-13

66	오늘도	30	홍종화	2020-07-08

65	그리움은	42	홍종화	2020-07-04

64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外 1편	48	홍종화	2020-06-27

63	흘러가는 시간에 대하여 外 1편	20	홍종화	2020-06-23

62	여정(旅程)-삶(2) 外 1편	26	홍종화	2020-06-18

61	추억 外 1편	40	홍종화	2020-06-12

60	하루 外 1편	46	홍종화	2020-06-08

59	초심(初心)	38	홍종화	2020-06-02

58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26	홍종화	2020-05-26

57	그 시절에	92	홍종화	2019-10-18

56	무제(無題)	60	홍종화	2019-10-09

55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6	홍종화	2019-10-09

54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	4	홍종화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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