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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19-10-18 17:53

ㆍIP: 182.xxx.217

그 시절에

그 시절에

홍종화

긴 저녁이 지나는 사이
가시나무 울타리 틈 사이로
어둠이 몰래몰래 숨어들어와
마당에 웅크리고 있었다

어둠을 머금은 별들이 하나둘 소리를 내며
서로 모여 꽃다발처럼 뭉쳐서 웃기도 하였고
띄엄띄엄 떨어져 망망대해를 지나는 조각배처럼
까딱까딱 외롭고 불안한 신호를 보내기도 하였다

엷은 잠에 시간이 흐리고
툇마루 아래에 희고 신선한 아침이
가득히 몰려와 있었다

고요하고 흰 아침빛 속에서
꽃들이 등 뒤에 속임수를 펼쳐놓고
뭔가를 야유하듯 숨넘어 가게 웃는 것 같았다

아침만의 냄새가 느껴졌다
아침이 우리를 비추고 우리를 안았다
우리는 다시 졸음을 멀리하고
놀거리를 찾으며 마냥 기분 좋은 아침이다

전병일

2019-10-18 18:06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그시절에 시향에 취해 갑니다.
벌써 한주의 끝자락입니다
멋진 시간 되시고 불타는 금요일 되세요.

주말에는 멋진 가을시향 사냥해 오시고
행복한 멋진 시간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전병일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양한 색채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05

강한익

2019-10-19 07:51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찬란한 가을 아침이 창가를 비추고 있습니다.
참으로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토요일 아침을 열어 갑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강한익 시인님! 다채로운 색으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07

이문희

2019-10-19 09:36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소중한 시간 찾아 주시어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만의 냄새가 느껴졌다
아침이 우리를 비추고 우리를 안았다
우리는 다시 졸음을 멀리하고
놀거리를 찾으며 마냥 기분 좋은 아침이다

아름답고 고운 가슴절절 진한 시향을
부러운 마음에 세겨 담아 갑니다

만산홍엽이 꽃처럼 피어나는
아름다운 축복받은 계절에
기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이제 다양한 색채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늘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09

안영준

2019-10-19 16:03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여기저기 가을축제가 한창인 요즘
나들이 좀 다녀오셨나요 ?
서늘해진 기온으로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지려하는군요
좋은 계절 좋은 구경 많이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십시오
올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홍종화	안영준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이제 다채로운 색으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11

김정윤

2019-10-19 22:42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저녁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그 시절에 - 배독하며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낯설지 않는 가을
늘 곁에 함께한 친구처럼 왔다가 가는 가을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추억을 나누고
싶어지는 밤 입니다
아름답게 물든 홍엽 마음까지 설레는
가을의 아름다움보다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김정윤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색채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13

최이천

2019-10-20 06:47

어둠이 머금은 별들이 하나둘 소리를 내며
서로 모여 꽃다발처럼 뭉쳐서 웃기도 하였고
띄엄띄엄 떨어져 망망대해를 지나는 조각배처럼
까딱까딱 외롭고 불안한 신호를 보내기도 하였다

엷은 잠에 시간이 흐리고
툇마루 아래에 희고 신선한 아침이
가득히 몰려와 있었다

홍종화 시인님
그 시절에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속절없이 가버린 세월을 탓하라
기다림도 부질없고 늙어버린 거울 보며
물 만난 고기떼 하늘 만난 새떼
세상 만난 사람 영원할 줄 알았는데
거품 되였다 사라진다오
하늘 저 끝에 한 점 구름이듯이
우리도 마침표 같은 점이라오
시인님 시만 살아서 노래할 거요
한참 지난 만년설 위에 시만 노래로 살아
요들송으로 바람 타고 날아간다오


홍종화	최이천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다채로운 색으로 변해가는 날들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15

박상현

2019-10-20 06:49

빈 바랑 메고 산길 따라 내려오는 노스님의 발걸음
낙엽마저 더듬어 피해 가는 마음입니다
어느 잎새는 푸릇푸릇
어느 잎새는 붉디붉은 단풍
계곡의 시린 물속에 엎드려 갈증을 내리네요
가을은 고행인듯합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분주함이 기도처럼 엄숙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밤이 깊어짐에 따라 게으른 잠이 점점 빨라지네요
점점 보폭이 멀어지는 계절
부지런한 시인님의 모습을 뵈오니 부럽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올려주신 시향에 깊은 배람합니다
시인님 깊은 사색의 길을가는 가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


홍종화	박상현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색채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17

정회선

2019-10-20 15:17

아침만의 냄새가 느껴졌다
아침이 우리를 비추고 우리를 안았다
우리는 다시 졸음을 멀리하고
놀거리를 찾으며 마냥 기분 좋은 아침이다

홍종화 시인님이 맞이하는 아침이
늘 감사와 평안과 좋음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하루하루 일상에서 강건하시고
일마다 좋은 결실 맺히기를 기원합니다.


홍종화	정회선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색채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19

안계종

2019-10-20 17:23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주일 보내고 계시겠지요.
언제나 가족관 도란도란 마주 앉은 자리는
그 어느 환경의 모습보다 천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은 흘러 저녁에 이르러 숙연해지는 마음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상념에 젖어 들며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을을 보기 위해 들과 산에 나가 보는 것도 느낄 즐거움이지만,
진정한 인생으로 느끼는 가을은 마음속에서 홍엽으로 붉게 물듭니다.
쓸쓸함이 겹치는 가을 저녁일지 모르나 오히려 감사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편히 쉬십시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시절에/ 잘 읽었습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다채로운 색으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21

안계종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장으로서 바쁘셨고 수고 많으셨을 하루, 가을은 삶의 편안함으로 하루하루가 아름답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 생각이 깊어지듯, 깊어가는 밤에 잠시 들려서 다녀가신 흔적을 발견하고 답글을 드립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새날은 더 행복하시고 기쁜 일들로 즐거우시길 축복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10/23 01:33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래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5:42

성경자

2019-10-20 22:21

홍종화 시인님
조석으로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주말 편안히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편안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새로운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홍종화	성경자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양한 색채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23

안성숙

2019-10-21 22:05

시인님 가시나무 잘라
윷가락 만들어
놀던 옛기억이 납니다
감사히 배람합니다
강건하시며 향필하소서


홍종화	안성숙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다채로운 색으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25

서금순

2019-10-21 23:34

시인님의 그 시절로 함께 한 여행
행복합니다


홍종화	서금순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색채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27

안미숙

2019-10-22 07:20

홍종화 시인님~

차고 하얗고 신선한 그 무엇이
퇴마루 아래까지 몰려와
우리를 깨우던 아침의 풍경~

삽살개가 가장 먼저 알고
짖어대던 그 시절이
돌아보니
호시절이었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미숙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색채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28

김영수

2019-10-22 13:19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무르익는 아침 "그 시절에" 즐거이 배랍합니다.

긴 저녁이 지나는 사이
가시나무 울타리 틈 사이로
어둠이 몰래몰래 숨어들어와
마당에 웅크리고 있었다

가시나무 울타리 틈 사이로 물래 들어와 마당에 웅크린 어둠은
때로는 우리의 안식을 위해 필요한 것이 겠지요.
항상 행복하세요.


홍종화	김영수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색채들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0/22 19:30

주응규

2019-10-23 09:59

깊어가는 가을날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며 가을을 한층 더 만끽해 봅니다.
여름날의 수고로움을 감사라도 하듯 곱게 단풍드는 계절에
일상의 사소로움에서 얻는 행복이 가을날에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하시기를 빌어봅니다.


홍종화	주응규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어 송구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5:43

김연희

2019-10-23 20:16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 뜨면 벌써 내일은 나의 머리위에 아침과
같이 동행해 와 있는 것 같아요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흐르는지 예전엔 몰랐어요
절기가 이젠 늦가을에 와 있읍니다
정말 몸건강에 신경 써야 할것 같읍니다
시인님의 그시절처럼 매일 기분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흐뭇한 맘으로 즐감하고 갑니다
안녕하 계세요


홍종화	김연희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5:46

황다연

2019-10-23 20:46

홍종화 시인님
그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고운시 배람하고 갑니다
아침저녁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복된날들 되십시요


홍종화	황다연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5:47

이민숙

2019-10-23 21:19

긴 저녁이 지나는 사이
가시나무 울타리 틈 사이로
어둠이 몰래몰래 숨어들어와
마당에 웅크리고 있었다

어둠을 머금은 별들이 하나둘 소리를 내며
서로 모여 꽃다발처럼 뭉쳐서 웃기도 하였고
띄엄띄엄 떨어져 망망대해를 지나는 조각배처럼
까딱까딱 외롭고 불안한 신호를 보내기도 하였다

잔잔하게 펼쳐 놓으신 글이
더러는 외롭고 어둠이 잇어도 추억이 묻어나는
사랑스러운 글입니다 ^*^


홍종화	이민숙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5/26 15:49

신창홍

2019-10-23 21:19

홍종화 시인님,

지나간 시절은 당시의 느낌이
어떠했던 간에 늘 아련함이 묻어나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이겠지요,
아련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어느덧, 10월도 막바지로 향하고
시간의 흐름이 아쉬운 듯
단풍도 절정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조석으로 확연한 기온차가 느껴지는
환절기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종화	신창홍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5:50

권승주

2019-10-24 06:15

그시절의
향수에 젖어봅니다
꿈으로다가오는 추억은
아름다워요


홍종화	권승주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5:52

박진표

2019-10-24 19:08

홍종화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5:54

안영준

2019-10-24 21:56

홍종화 시인님
점점 쌀쌀해지니 만산은
아름다운 채색으로 물들어 가는
좋은 관광의 계절이 성큼성큼
다가옴을 하루하루 느끼게 하는군요
시인님 올리신 옥고의 글
그 시절에
에 젖어 봤습니다
이만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영준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5:56

이문희

2019-10-24 22:49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잘 지내시는지요?
비쁜시간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에 길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둠을 머금은 별들이 하나둘 소리를 내며
서로 모여 꽃다발처럼 뭉쳐서 웃기도 하였고
띄엄띄엄 떨어져 망망대해를 지나는 조각배처럼
까딱까딱 외롭고 불안한 신호를 보내기도 하였다

아름답고 소중한 그 시절의 진 한
시향을 가슴 속 깊이 그려담니다

온세상이 축제분위기에 젖어든
만산홍엽의 아름다운 계절에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5:58

이종숙

2019-10-25 15:27

그 시절의 아침 발밤발밤 함게 해봅니다
개구장이 어린시절 장난꾸러기 젊은 시절 동감해 봅니다
좋은날 되셔요


홍종화	이종숙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5:59

김종덕

2019-10-26 15:39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밤의 별빛이 아주 밝게 보입니다. 가을이라서 그런것 보다도 시인님의 마음이 맑아져서 그런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홍종화	김종덕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01

여관구

2019-10-27 18:49

"고요하고 흰 아침빛 속에서
꽃들이 등 뒤에 속임수를 펼쳐놓고
뭔가를 야유하듯 숨넘어 가게 웃는 것 같았다

아침만의 냄새가 느껴졌다
아침이 우리를 비추고 우리를 안았다
우리는 다시 졸음을 멀리하고
놀거리를 찾으며 마냥 기분 좋은 아침이다 ."

시인님의 시를 보면서 그 옛날
시골마을 저의 초가집을 연상나게 하네요.
집 뒤 마당에는 감이 빨갛게 익어 홍시가
되어가고 감잎은 단풍으로 예쁘게 물들고 하는
모습이 연상이 됩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홍종화	여관구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03

박희홍

2019-10-29 07:47

홍종화 시인님

“아침만의 냄새가 느껴졌다
아침이 우리를 비추고 우리를 안았다
우리는 다시 졸음을 멀리하고
놀거리를 찾으며 마냥 기분 좋은 아침이다“

“그 시절에” 시향에 마음 빼앗기고 갑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햇살이 머무는 시간이 짧아져 가고,
차가움이 살포시 내려앉는 가을의 끝자락
만추를 즐기시면서
추운 겨울을 이겨내려는 월동준비를 해야 할 땝니다.

올해 두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계획하셨던 일 갈무리하시면서
바쁜 시간 속에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시고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잎처럼
금빛 찬란한 행복 누리실 수 있으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홍종화	박희홍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05

이문희

2019-10-30 05:39

홍종화시인님!,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항상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요하고 흰 아침빛 속에서
꽃들이 등 뒤에 속임수를 펼쳐놓고
뭔가를 야유하듯 숨넘어 가게 웃는 것 같았다
.
함부로 흉내 낼 수 조차 없는 주옥같은
정성스런 진한 시향과 은유에 반하여
한참을 머물며 가슴에 담아 배워갑니다

날씨가 더욱 추워지고 있네요
부디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웃음꽃 활짝 핀 행복을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이렇게 다시금 발걸음 주시었네요.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시인님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5/26 16:06

가혜자

2019-11-03 00:17

고운시향으로 세상에 등불을 밝히시는 홍종하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11월 기원합니다 고운시인님~♡^


홍종화	가혜자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09

은별

2019-11-04 01:01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시절에>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멋지게 짚필해놓으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포근한 날씨 속의 늦가을
아름다운 정취가 묻어나는 11월
이렇게 가을이 깊어만 가네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축복합니다.^^


홍종화	은별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10

김병근

2019-11-06 05:29

어느새 해는 짧아
朝夕으로 바람이 차고

만산홍엽 찬 서리에
조락의 세월이 서럽습니다

세월유수라 하였던가
한 해도 저물어 지워지는
달력의 숫자 조차에도 눈물납니다

깊어 가는 이 계절도
한 세상 마지막 조우라
애닯은 추억마저도 허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살다 보니 내 팔자가 이렇구나 하여
나름의 도전을 세상에 던졌지만 호락호락
뜻대로 되지가 않네요

그동안 격려와 응원으로
많은 힘이 되었는데 돌아보니 열정을
다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기회가 오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만추지절에 건승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앙망합니다

곱게 지피신 서재의 값진 향기를 맡으며
마음 한자락 남기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홍종화시인님


홍종화	김병근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12

김상훈

2019-11-06 23:08

갈빛 삭정이로 몇 개씩이나
풀 무더기 봉분을 만든 을숙도

이름 모를 어느 마을에 우뚝 서 있는
당산나무 아래에서 저 먼 김해 들판까지

한 시절 인연의 꽃을 피우던 여름은 지금
다 어디로 흩어졌을까

밤이고 낮이고
서럽게 갈대궁만 서걱입니다

남의 글 읽기 쉽지 않은 일상이지만
서재에 들어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글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 감상 잘 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홍종화	김상훈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14

최미봉

2019-11-20 08:42

서울지회 집합 차렷!!
시인님 제가 시차로 글 지나쳐요
죄송합니다
서재에서 만나는 것도 괜찮네요


홍종화	최미봉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16

오철수

2019-11-21 21:19

비록 자리를 같이 할 수는 없지만
주고받는 한 줄의 글로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한 밤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종화, 시인님!!
정성심어 집필하신 옥고<그 시절에>에
마음을 내려 배람하며 머무르다 갑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홍종화	오철수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18

한영택

2019-11-28 13:01

나뭇잎 우수수 허공을 휘돌며 사라져갑니다
떠남의 미련보다 하얀 그리움으로 보내야 하는 시공의 기간
갈잎 거름이 되어 새싹 틔우는 새봄을 기다려야겠지요.

시인님 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찾았습니다
집필하신 ‘그 시절에’ 옥고에 머물러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행복하세요
홍종화 시인님.


홍종화	한영택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20

유등자

2019-12-11 22:18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랑잎 나뒹구는 거리는 추억을 남기는 발거름
세월 흐르는 안타까움 의 글을 지펴봅니다
오랫만에 서재들려 인사드리고 안부전하면서
지난 9월 출판까지 할수 있었기로
힘을 내어주신 성의를 늦게나마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강추위가 몰아오는 12월 건강 조심
하시고 요 마지막 남은 년말 도 웃음꽃피는
시인님의 행복한 가정
희망의 새해가 축복 되시길 빕니다~~^


홍종화	유등자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25

강한익

2019-12-17 08:44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무척이나 궁금하여 안부 한자락 놓고 갑니다.


홍종화	강한익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27

장화순

2019-12-23 07:55

안녕하세요.홍종화 시인님
새해 행복하시라고 건강하시라고 인사말 주고받은 것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이라는 말이 물결처럼 밀려오고
또 다른 새해 인사를 주고받아야 할 날이 다가 오는군요.
어찌 살았는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꿈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기다림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봅니다.
시인님 남은 12월 즐겁고 행복하게 엮어 가시어
2019년을 알차게 마무리하시길 기원하며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하겠습니다.
한해 응원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는
시인님의 더 많은 꿈의 날개가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며
건안 건필로 향기 나는 글 많이 지으셔 즐겁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소망 꼭 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홍종화	장화순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28

김병근

2019-12-28 14:23

시인님잘지내시죠

시인님께서 그동안 일궈왔던 사업이
큰 성과의 결산을 이룩하는 뜻깊은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서재에서 독려와 격려로 성원해주신 그 마음
오랫도록 간직하며 새기겠습니다

기해년
정산 잘하시고요
경자년 새날에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 꽃 넘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기 조심하세요 홍종화 시인님


홍종화	김병근 시인님! 이렇게 다시금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5/26 16:30

황다연

2020-01-05 18:24

시인님 안녕하세요

경자년 새해 만사형통 웃음꽃 만발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그 시절에"
옛 추억에 젖어 곱게 집필하신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홍종화	황다연 시인님! 다시금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5/26 16:31

이동백

2020-01-16 18:57

홍종화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올려주신 "그 시절에"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답글 인사가 넘넘 늦어졌네요.ㅎ
한동안 서재 활동을 안 하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씀을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셔요.
고맙습니다.


홍종화	이동백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37

유등자

2020-01-28 12:58

시인님 설 연후 모두 기분 좋게 잘 지내시고
가족 친지와의 담소 술한잔 그리움으로
활짝 피는 시간들 이였지요
스트래스도 풀고 한결 고운 명절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봄을 맞을 준비에 더욱 새로운 건강
활기찬 봄과 함게 열어 가시면서
요줌 감기설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익
따뜻한 봄날 과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요
감사 드립니다


홍종화	유등자 시인님! 이렇게 다시금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5/26 16:38

이세복

2020-01-31 21:22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이 가고 어느덧 봄소식
입춘을 코앞에 두고
겨울 속에 봄을 기다립니다
시인님 요즘 얼굴을 뵐 수가 없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지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얼른 건강을 회복하시고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종화	이세복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41

하헌석

2020-02-07 20:20

시인님 반갑습니다
굽이진 산길 소복하게 쌓인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다가
노란 복수초가 길을 열어주어
이렇게 시인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
곱게 집필하신 따뜻한 글귀에
얼어붙은 몸 녹이며 잠시 쉬어갑니다
겨울 끝자락에 코로나가 심술을 부리는 2월
건강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홍종화	하헌석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6 16:43

이세복

2020-02-25 16:48

촉촉한 봄비가 봄 마중을
재촉합니다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은 우리에게 속삭이듯
살짝이 조금씩 오고 있어요
깊은 골짜기 양지바른 곳에서
솜털 같은 꽃잎을 틔우고
길섶에는 망초들이 조금씩 초록을 뽐내며
아귀다툼을 하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이세복 시인님! 이렇게 다시금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5/26 16:44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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