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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20-06-08 04:57

ㆍIP: 175.xxx.196

하루 外 1편

하루

홍종화

밤이 끝나가며 희미하게 여명이 틀 무렵
어둠이 군청의 푸르스름으로 묽어질 때

연약하게 이어지는 또 다른 하루의 부피는
흐름조차 이해할 수 없는 냉소적 희극으로 간주되고

언젠가 내 어린 시절 막연한 물음에 대한 답장은
현실과 피안의 사이에서 파쇄(破碎)되어버린 삶처럼
추억이 없는 타지(他地)에서의
유희(遊戱)만을 기대하게 하며

어제 하루 그림자의 길이를 재고
뭉글거리는 손끝으로 떨리는 초침을 되돌리는
하염없는 듯한 아집으로만 일관하니

모든 풍경은 낮과 밤이 너무나 다르게 느껴지는 것처럼
이제 직립을 거부한 나에게 하루는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

잘 살거라

홍종화

아무 말 없어도 잘 살거라
세상에 네 이름이 아직 떠나지 않았다면 잘 살거라

세상이 날 버린 것도 아니여
나는 내가 가고파 가는 거라니
너는 아무런 생각 말고 잘 살거라

네 것일랑 누구와도 저울질 말고 그냥 살거라
한번이 전부이지 두 번 세 번 따위는
네 것이 아니려니

이것일랑 저것일랑 가리지 말고
네 옆에 없다고 나 또한 생각 말고
아무런 바람 없이도 잘 살거라

살다가 살다가 힘들겠지
힘들면 물 한 모금 마시고 한숨 한번 게우고
아무것도 생각 말고 그냥 그렇게 잘 살거라

그래야 나처럼 그이처럼 후회 없이
살다가 아무런 아쉬움도 없이

살다가 그냥 누구에게도
그냥 나 잘 살았네 나 잘 살았네
그러면 된거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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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익

2020-06-08 05:46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초여름이라고 하지만 한낮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향기로운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두편의 멋진 옥고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강한익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요즘 한낮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9 04:07

전병일

2020-06-08 09:05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이번 한주도 멋진 한주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홍종화	전병일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요즘 한낮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9 04:09

염규식

2020-06-08 10:15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야겠죠 고운 시심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향필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홍종화	염규식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요즘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9 04:20

안계종

2020-06-08 10:48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밤 평안히 주무셨습니까?
오늘도 좋은 아침이 밝았습니다.
금주에는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입니다.
안전하게 보내시는 한주 되십시오!
꽃은 피었다가 져도 다시 피어나는데,
인생은 한번 피었다 지면,
세상에는 돌아올 수 없답니다.
앞으로만 가는 여정을
서로 믿음 안에서 화목함으로
기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만 있다고 여깁니다.
살아 있기에 지나간 날들엔 감사하고,
내일이란 말은 기대일 뿐,
내 것이라 할 수 없으니,
지금이 후회되지 않기 위해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아갑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를 축복합니다.
방문과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루 & 잘 살아라/ 옥고을 읽으며 다양한 상념에 젖어봅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요즘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9 04:24

김정윤

2020-06-08 11:37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하루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햇살 사방은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한 월요일입니다
오래 머물렀으면 했던 따뜻한 봄이
벌써 끝난 것 같아 아쉽지만
새롭게 변하는 계절도 잘 맞이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들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정윤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요즘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9 04:28

김병근

2020-06-08 12:56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어느새 금년도 유월 속을 달리고
땡볕의 여름날이 눈앞에 성큼 와있네요

세상이 하도 하수선 하여
주어진 일상에 열정을 쏟지 못하고

소중한 만남의 약속 조차
거리를 두어야 하니 그저 가슴 아플 뿐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강건한 체력을 유지하여
언제나 유쾌한 시간을 열어 가시기를 원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저의 서재 다녀 가신
고마운 발걸음 늘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햇볕 뜨거운 계절인 만큼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신 몸으로 고운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아름답고 보배 같은 글
가슴에 담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홍종화 시인님


홍종화	김병근 시인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요즘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9 05:16

임석순

2020-06-08 15:49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후입니다.
두편의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어 배람하고 갑니다.
코로나19가 아직도 활개를 치지만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임석순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요즘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9 05:18

장화순

2020-06-08 18:28

"하루 外 1편" 올려주신 시심에 잠시 내 마음을 담아 보았답니다
안녕하시죠 홍종화 시인님
시간은 스쳐지나가는 바람보다도 빠른 듯하고
마음은 그 길목에서 서성서성 겉돌고 있는 듯합니다.
어쩌면 세월의 저편에서 다른 세상을 꿈꾸는 우리 시인들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홍종화 시인님 올 여름음도 폭염이 많을 것이라는 방송이 있던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고운글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장화순 시인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요즘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9 05:20

서준석

2020-06-08 21:26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에 배람하고 짙은 시향에
도취 갑니다.
짙어가는 장미향이 그응하고 신록이
우거지는 계절에 건안 건필을 빕니다.
제 고향이 공주에서 지척인 대평리인니다.
고향분이라 반갑습니다.


홍종화	서준석 시인님! 한동안 제가 서재를 비워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9 05:22

김수잔

2020-06-09 10:32

홍좋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하루가 모며서
코로나로 힘든 시간이지만
올해의 반이 되었어요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감사하게 머뭅니다
건강하세요.


홍종화	김수잔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려는 듯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10:08

김영수

2020-06-09 12:56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려한 꽃들이 세상을 온통 물들이다가
이제는 초록의 화려함이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들뜬 마음을 질투라도 하듯 무더운 열기로
우리의 마음을 무디게 합니다.
무딘 마음을 잠시 쉼하며 머물다 갑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고 씩씩하게 행복하십시요


홍종화	김영수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려는 듯 어제부터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10:09

김동철

2020-06-09 16:43

홍종화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좋지 않은 일
심플하게 생각하시고
좋은 일은 자꾸 끄집어 내고

어려울수록 힘을 내시고
더 적극적으로 부딪히시는
멋진 삶!

우리의 멋진 인생
내일도
모레도 진행 중
오늘은 행복한 인생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 생활수칙 잘 지키는
아름다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
빵빵 ~~~♡^^


홍종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벌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려는 듯 어제부터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10:11

안영준

2020-06-10 07:23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야외 활동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우리 시인님 서재에 잠깐 들렸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영준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려는 듯 어제부터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10:13

문장우

2020-06-10 14:59

홍종화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
시감합니다
하루가 감사이고 은혜여야 하는데
요사히 하루가 대접받지
못하고 지나갑니다
더구나 시인들의 생각 갈피마다
코로나로 인한 어지러운
일상에서 맛보는 느낌은
텅빈 가슴에 바람 가득찬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무탈하시고
건필바랍니다


홍종화	문장우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려는 듯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10:15

남원자

2020-06-10 21:23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구요
곱게 지필하신 하루 와 두편의
멋진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


홍종화	남원자 시인님! 어서오세요.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려는 듯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10:17

이성구

2020-06-11 01:49

아파트 담벽에 빨간 줄장미가 환한 미소로 나를반겨 기분이 좋습니다
존경하는 홍종화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이성구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려는 듯 어제부터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10:19

김영주

2020-06-11 04:32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고운 시어와 함께
이어지는 시상에 힘차게 박수를 보냅니다.
유월의 바람이 다가와
마음을 훔치고 아스라이 멀어집니다.
코로나 19라는 것이
비창스러운 날을 우리에게 주지만
우린 이겨내어야 하고 숨결이 멈추는 날까지
서로서로가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날들입니다.
자주 안부를 물어야 하지만
서로가 어렵고 힘든 시간이
못다 하는 아쉬움 남기고
시간 속에 자리를 잡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비가 내립니다.
조용한 거리에 떨어지는 빗물 소리
가슴에 품고 있던 모습이 새벽을 가로지르며
가슴으로 파고듭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오.


홍종화	김영주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어제부터 비가 내리면서 장마가 시작되려는 듯 하네요.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10:21

김상훈

2020-06-11 05:31

.
동일한 숫자임에도 피의자의 다른 기억처럼
하루쯤 마음 놓고 닻을 내리기엔
해안선의 윤곽이 조금씩 다른 나날들

그러나 날마다 불확실성을 깨우는 아침이 오면
위태롭게 심장은 다시 달구어지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긴 협주곡처럼
햇살을 통해 세상의 소리가 큰 떨림으로 온다

오래만의 발걸음으로
짧은 시간 멈추었다 다녀가요.
세 번째까지 모두 건강입니다.^^
.


홍종화	김상훈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려는 듯 어제부터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10:23

이민숙

2020-06-11 10:47

아무 말 없어도 잘 살거라
세상에 네 이름이 아직 떠나지 않았다면 잘 살거라

세상이 날 버린 것도 아니여
나는 내가 가고파 가는 거라니
너는 아무런 생각 말고 잘 살거라

네 것일랑 누구와도 저울질 말고 그냥 살거라
한번이 전부이지 두번 세번 따위는
네 것이 아니려니

하루
그리고 잘 살거라

내 시인님
이렇게 자신에게도
긍정이 힘을 채워주는
용기를 주면서 잘 살아보자구요 ^*^

잘 지내시죠 ^*^


홍종화	이민숙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몇일동안 계속 비가 내리며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12 21:58

이동백

2020-06-11 17:34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다녀가신 발거름 따라 달려왔어요.
올려 놓으신 "하루" "잘 살거라" 에 머물며
즐감합니다.
시인님!
며칠만 있으면 협회 여름행삿날이네요.
반가히 인사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대전 충청지회 모임이 오는 7월 4일로
잡혀있답니다.
우리함께 좋은 시간 보내기를 청합니다.
자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해야
친밀한 관계로 발전 되는 것 같습니다.
아모초록 건강히 잘 지내시다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이동백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협회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12 22:00

박외도

2020-06-11 20:5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코로나에 무더위 까지 겹치니 한층 더 견디기 힘드시죠?
오늘은 비가 왔습니다.
장마가 시작 된다니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종화	박외도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려는 듯 몇일 계속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12 22:02

고옥선 2020-06-13 14:59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추억, 잘 살거라, 깊이 배감합니다. 추억에는 슬품과 기쁨이 있지요. 어려운 시대를 살아와서 그런지 슬품이 추억으로 묻어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기뿜이 추억속에 많아지겠지요. 비가 내린후라 후덥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홍종화 2020-06-16 13:01	고옥선 시인님! 어서오세요.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한낮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배정숙

2020-06-22 23:13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첫 방문 인사 드립니다"꾸뻑"
곱게 집필하신
잘 살거라
엄마가 어깨을 토딱여주시며
잘 살아라 하시떤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시 잘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종화	배정숙 시인님! 어서오세요.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한낮 무더위에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6/23 07:51

추억 外 1편

초심(初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3	나무	20	홍종화	2021-10-11

72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	54	홍종화	2020-10-30

71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70	홍종화	2020-08-01

70	무제(無題) 外 1편	24	홍종화	2020-07-27

69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24	홍종화	2020-07-23

68	절망(絶望)에 대하여 外 1편	48	홍종화	2020-07-18

67	홀로된 자의 변명(2) 外 1편	38	홍종화	2020-07-13

66	오늘도	30	홍종화	2020-07-08

65	그리움은	42	홍종화	2020-07-04

64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外 1편	48	홍종화	2020-06-27

63	흘러가는 시간에 대하여 外 1편	20	홍종화	2020-06-23

62	여정(旅程)-삶(2) 外 1편	26	홍종화	2020-06-18

61	추억 外 1편	40	홍종화	2020-06-12

60	하루 外 1편	46	홍종화	2020-06-08

59	초심(初心)	38	홍종화	2020-06-02

58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26	홍종화	2020-05-26

57	그 시절에	92	홍종화	2019-10-18

56	무제(無題)	60	홍종화	2019-10-09

55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6	홍종화	2019-10-09

54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	4	홍종화	2019-10-09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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