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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19-05-27 10:58

ㆍIP: 49.xxx.243

나는 그 사람은

나는 그 사람은

홍종화

나는 나의 이름을 잊고 말았다

나에게 익숙한 듯 눈빛을 보내는 이들은 나를 알고 있는 것일까
분명한 것은 나는 그들을 모른다

나는 내가 어느 종(種)에 종속(從屬)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감내할 수 없는 타인들 시야(視野)에서의 소외감

나의 잔치는 적당히 엄숙했고 적당히 번잡했다
술추렴을 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묵인되었다
어떤 의심도 불안도 끼어들지 않았다

밤의 기운이 채 가시지 않아 나의 몸은 차가웠다
심해어(深海魚)처럼 하늘의 빛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검은 바다 저편에는 집어등(集魚燈)이 환했다
누군가의 욕지거리와 비명이 메아리치는 것처럼
겹겹이 띠를 이루고 있었다

허상(虛像)처럼 내 사위에 어떤 이가 아득하게 보였다
그 사람은 내가 말하는 언어(言語)를 알지 못한다
우리가 함께 할 때 그 사람은 노래를 불렀다
어쩌면 그것은 노래가 아닌 일상의 사소한 말(言)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사람은 그림을 그렸지만
그 그림은 내가 아니었다

김동철

2019-05-27 12:53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오월의 끝자락
반가운 빗소리로
시원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휘날렸던
꽃가루가 빗물에 쓸려갈 때
왠지 허전한 느낌을 받는 것은...

지고 피는
꽃들의 변화속에
자연의 섭리에 감사하며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건강이 함께 합니다


홍종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한결 상쾌해진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09

안성숙

2019-05-27 21:24

홍종화 신인님
한 번도
뵌적 없는 시인님
잘 알지 못하나
이렇게 글을 통해
소통하게되니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향필하소서


홍종화	안성숙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는 것 커다란 기쁨인 듯 합니다.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11

김정윤

2019-05-27 21:54

홍종화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나는 그 사람은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의 향기가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기쁨도 행복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기에
더욱 소중한 것 언제나 곁에있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말은 잘보내 셨는지요
항상 건강 하시고 밝고 행복한 웃음꽃이 피는
가정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홍종화	김정윤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한결 상쾌한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13

장광규

2019-05-27 22:55

홍종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계절을 제촉하는 비인 것 같습니다.
신록의 계절, 몸도 마음도 싱그럽습니다.
푸른 마음으로 좋은 글 쓰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홍종화	장광규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한결 상쾌해진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14

박기만

2019-05-27 22:56

홍종화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나는 그사람은"
오월가정의 달도 마지막 한주 남았군요
그사람은 그림을 그렸지만
그 그림은 내가 아니었다
고뇌하는 독백속에서
용수철처럼 튀어오르는 자아를 드러냄입니다
항상 들려주심에 감사드리고
좋은 덕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홍종화	박기만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상쾌해진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16

김우식

2019-05-27 22:57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나는 그 사람은"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주 첫 날 사랑비가 내리니 모든 일이 다 잘이루어지는
한 주가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축복이 이어져 뜻깊은 한 주 사랑의 결실이있으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우식 시인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상쾌해진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18

이문희

2019-05-28 06:27

늘 고마우신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하게 잘 지내신지요?
항상 다정스런 격려와 용기 북돋아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허상(虛像)처럼 내 사위에 어떤 이가 아득하게 보였다
그 사람은 내가 말하는 언어(言語)를 알지 못한다
우리가 함께 할때 그 사람은 노래를 불렀다

[나는 그 사람은] 노래가 아닌 일상의 사소한
말 이었을지도 모를 어쩌면....
간절함이 넘치시는 정성스런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연일 찌는 듯한 한여름 불볕더위가
잠시 멈추고 단비와 함께 시원하고
맑는 공기가 감싸 안아 줍니다

일기조차 조석변인 요즈음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가정의 달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날마다 건강하시고
축복받는 행복한 날 되시오소서!!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상쾌해진 날들입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20

김종덕

2019-05-28 15:52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랫동안 뵙지 못했는데 자신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군요. 그 이름이 나인것으로 찾아 올떼 조용히 감사히 특별히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은 주위에 있으면서도 가장 찾기 어려운 숨바꼭질일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홍종화	김종덕 시인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상쾌해진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22

박진표

2019-05-28 19:19

홍종화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상쾌해진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26

신창홍

2019-05-28 19:58

홍종화 시인님,

진지한 화두에 깊이 빠져봅니다.
꿈속에서나 경험할 것 같은 느낌이
온 몸을 전율시키는 듯 합니다.

어느덧 5월도 저물어 갑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이제 곧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
힘차게 맞이하시길 기원드리며,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신창홍 시인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상쾌해진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24

양서임

2019-05-28 20:27

홍종화 시인님
며칠내린 단비로
오월의 붉은장미가 한잎 두잎
떨어지지만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었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찔레꽃 향기를
덤으로 보내드리면서
아름다운 시향 많이 집필하시며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양서임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상쾌해진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28

성경자

2019-05-29 00:49

홍종화 시인님
오랜만에 내린 비로 온 세상이 환해진 것 같아요
5월 마무리 잘하시고
더 행복한 6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성경자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단비가 내리고 세상 만물이 달라 보입니다.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30

권승주

2019-05-29 03:23

그사람이
나를 알게하네
나는 나를 알고있을까
모르기에 살아갑니다


홍종화	권승주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상쾌해진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33

안미숙

2019-05-29 06:45

홍종화 시인님~

내가 읽은 그도
그가 그린 나도
실체의 일부분이거나
허상에 지나지 않는 일이 허다하지요.

서로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어느날
보여준 전혀 다른 모습은 그래서 낯설고
배신감 마저 들 때도 있지만,
어쩌면 그것은 우리가 알아채지 못했을 뿐
처음부터 지니고 있던 본질이었을 것입니다.

바다 위 집어등처럼
가깝다고 느낀는 그 사람에게
찾아가는 일은
아주 먼 육지의 일인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미숙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상쾌해진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35

안계종

2019-05-29 07:01

홍종화 시인님!
좋은 아침에 인사를 드립니다.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지요?
연일 바쁜 일정 소화하느라 일찍 답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시간에 쫓기다 보면 실수할까 봐 늘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습관은 여전합니다.
역사 이래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느껴지는 것은 조급함 때문이겠지요.
큰일, 작은 일 가리지 않고 해야 하고 가야 할 길이라면
똑바로 정리해가는 것이 도리라 여기니,
오늘도 여러 번 조율하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틀려도 잘못이라고 죄를 씌우기보다.
실수한 것이라 여겨 수정하고 바로 세웁니다.
오늘도 같은 하루를 모두가 살아가겠지만
저녁에는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심신에 건강함으로 지내시고
기쁜 일들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상에 내가 보이지 않아도,
실존은 그 의미가 있으니 언제나 용기도 잃지 않습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인님 한결 같은 모습에 시인님 존경하게 되고 저에게 큰 힘과 동기부여가 된답니다. 조석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39

유등자

2019-05-29 10:31

홍종화 시인님 나는그사람은 그림그리는
그사람을 매우 그리워 하셨네요
오랫 만에 오월을 마무리 중 서재에 들러
장미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이제는오색 꽃들도 지고 향기뿜는
아까시아 꽃도 또 잎팝 꽃도 셰월 하직
푸르름만 더욱 힘차게 너울나비
되어 나풀나풀 춤을 충니다
비온후로 깨끝한 공기 가벼운 마찰
기공하시고 경이롭게 웃는 모습
되어 주시 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홍종화	유등자 시인님! 어서 오세요. 늘 반가운 시인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상쾌한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42

정회선

2019-05-29 14:50

삶의 깊음을 일깨우시는 시향에
한참이나 서성이다가
나를 보게됩니다.

시인님의 5월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으로 6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일상에서 늘 평안과 건강하심을 기원하구요 ~~~


홍종화	정회선 시인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상쾌해진 날들이지만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29 18:44

조순자

2019-05-30 19:40

홍종화 시인님!
참으로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시
한참을 배감하며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멋진 삶으로
아름다운 시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느덧 오월이 다 가고 있네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홍종화	조순자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31 09:40

강한익

2019-05-30 20:21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긴 시간 여행을 끝내고 여는 하늘보다 다른
고향의 하늘 아래에서 휴식의 시간에
올려주신 아름다운 옥고를 배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강한익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읳하시고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31 09:42

주응규

2019-05-31 10:40

홍종화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음미합니다
신록이 더해 가는 시기입니다
풀잎 향기로운 계절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오늘이 5월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기쁨으로 가득한 6월 맞으십시오
두루 평안하시고 건안 건필을 빌겠습니다
나날이 즐거운 6월 보내십시오.


홍종화	주응규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아직 조석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5/31 11:42

배삼직

2019-05-31 15:34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옥고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장미꽃 향기 그윽한 5월이 가고
녹음 짙은 6월이 오고 있습니다.
신록 우거진 나무숲 길이 그리워지는
6월에도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요.~^^


홍종화	배삼직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아직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금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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