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봉우
ㆍ작성일	2018-08-09 08:22

ㆍIP: 218.xxx.61

팔월에는

팔월에는

이봉우

위도 동그라미
아래도 동그라미

팔월에는 그대와 나
둥근 마음으로 살아요

하얀 마음으로
텅 빈 마음으로
티 없는 팔월 만들어요

더위에 지칠 때는
까만 점 두 개 그려
눈사람을 만들어요

팔월에는 우리 두 마음에
뜨거운 햇볕 가득 담아요

가을을 위해
행복을 위해

주응규

2018-08-09 12:29

정성스레 곱게 빚어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무더위를 식혀갑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싱원한 여름 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이봉우	주응규 부이사장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으로는 가을의 그림자가 희미하게 보이는 듯합니다. 오늘도 많이 더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경기지회 모임 때 뵙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8/14 17:50

이정규

2018-08-09 16:50

이봉우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입추가 지나도 더위가 꺽일줄 모르네요.
말복과 처서가 지나가면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올것을 기대가며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영남대학병원 안과에 또 검사하고 왔습니다
호전도 악화도 없이 없이 똑같습니다
아마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어 현상유지가 되나 봅니다
강건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이봉우	이정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덥습니다. 오늘도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가을행사 때 뵙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8/14 17:52

조영애

2018-08-11 09:27

이봉우 시인님
팔월에 팔이라는 숫자에
아름다운 의미를 부여해
멋진 시를 쓰셨네요
둥글고 하얀 마음 텅 빈 마음으로
티 없는 팔월 만들며 두 마음에
뜨거운 햇살 가득 담으며
가을의 행복을 위해서 늘 즐겁게 지내세요

공감하며 멋진 시에 머뭅니다
힐링되는 주말로 행복하세요.


이봉우	조영애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서는 다녀오셨는지요? 연일 폭염이 계속됩니다.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고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8/14 17:54

조순자

2018-08-13 03:01

이봉우 시인님!
모서리 없는 동그라미 마음으로,
마음대로 실컷 뒹구는 둥그런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세요.
곧 더위는 물러가고, 행복만이 어럿하기를 빌께요.
항상 그렇게 밝은 웃음으로 행복하세요.
좋은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건안건필하세요.


이봉우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더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일요일 뵙겠습니다. 고운 시간 보내세요.	8/14 17:57

조순자 2018-08-13 03:01	이봉우 시인님! 모서리 없는 동그라미 마음으로, 마음대로 실컷 뒹구는 둥그런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세요. 곧 더위는 물러가고, 행복만이 어럿하기를 빌께요. 항상 그렇게 밝은 웃음으로 행복하세요. 좋은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건안건필하세요.

석옥자

2018-08-14 07:54

존경하는 시인님!
올해 같이 더운 날 시원한 곳을
찾아서 피서라도 하셨는지요?
아직도 더위가 언제 갈지 때를 모르나 봐요.
정성 것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이봉우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지요? 너무 더워서 헉헉거리며 달려 왔습니다. 폭염이 계속 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고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8/14 17:59

김명숙

2018-08-14 15:25

이봉우 시인님^^
시심이 너무 좋아서
홀딱 반했습니다 ㅎ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
그간 평안하시지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소홀했던
건강 잘 다독이시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날
무탈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동녘 노을이
유난히 붉게 물들었던 아침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한 하늘 아래 서로 다른 곳
누군가도 나와 같은 마음이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싶은 가 봅니다 ~~~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며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향필하시고요 ㅎ


이봉우	김명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서는 다녀오셨나요? 올여름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지금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8/14 18:01

이민숙

2018-08-14 20:56

시인님
8월에는 눈사람 잠깐
미소가 번지다가 시원해 집니다 `^*^
좋습니다
8월에 눈사람 시인이 아닌면 말할수 없는 시어 입니다 ^* ^


이봉우	이민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늘한 밤입니다. 고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8/19 23:02

하헌석

2018-08-14 21:36

가을 문턱 마지막 더위가 더 힘들게 느껴지는 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시원하게 쉬어갑니다
고운 밤 편안 쉼 하시어
내일도 좋은 날 되십시오
언제나 멀리서 향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더불어 건강이 최고입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이봉우	하현석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낮은 덥지만 밤공기는 서늘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8/19 23:04

임주영

2018-08-16 14:59

시인님 안녕하셔요

제18호 태풍 룸비아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말복 날인데~
선선한 동풍이 불고 비도 내리면서
동해안에 내려진 폭 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
우리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집필하신 향기로운 글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셔요 시인님


이봉우	임주영 시인님 고운 발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잘 보내셨나요? 밤이 깊어 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8/19 23:05

현원섭

2018-08-16 16:16

존경하는 詩人 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뉴월 삼복중에도 바쁜 시절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서재 방문도 드문드문하게 됩니다
입추도 지나갔고 오늘이 末伏이라
마지막 복달임 잘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여름 무더위 이겨내시느냐고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흰 구름 둥실둥실 떠 있는
새파란 하늘빛 바람도 살랑거리는
하늘이 높은 날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이젠 여름이 한발 비켜 물러났는지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가을은 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詩語가 풍성해지는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날에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오

안부 인사 전하고 종종걸음 다녀갑니다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봉우	현원섭 시인님 찾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협회 가을행사 때 뵙길 바랍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8/19 23:07

너에게로

다시 만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