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봉우
ㆍ작성일	2017-12-05 12:53

ㆍIP: 61.xxx.13

눈빛 끌림으로

눈빛 끌림으로

이봉우

눈빛 끌림으로 키운 사랑
그 사랑의 바다
설렘으로 자맥질했습니다

꽃구름 춤추는 마음의 동산
나풀나풀 오시도록
무지개다리 놓았습니다

그대 눈빛 속으로
파랑새 되어 날아 사랑의 집을 짓고

해맑은 눈동자
잔잔한 마음 호수에 진실의 노 저어
사랑항에 닻 내렸습니다

그대는 나의 등불
나는 그대 지팡이
눈빛 끌림으로 맺은 결실
우리는 영원한 동반자

오석주

2017-12-05 14:18

이봉우 시인님

눈빛 끌림으로
그대는 나의 등불
나는 그대 지팡이
눈빛 끌림으로 맺은 결실

우리는 영원한 동반자

그렇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옆지기
함께 있는동안은 사랑의 별을 함께 하지요
곱게 담아주신 향기에 살포시 머물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이봉우	오석주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7 16:29

김상훈

2017-12-05 17:52

그리움이 다 하는 날은
상대의 존재 유무가 아니라
내 마음의 끝이라는 것을 아는 날

나는 쇠락해진 인연의 길모퉁이에서
그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노라고
숱하게 쓰던 편지지 한 장 꺼내
큼직하게 써 내려가리라

바람에 닿는 피부가 아릴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모임도 많은 연말에는 특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눈빛 끌림으로,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이봉우	김상훈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짧은 해는 저녁을 제촉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7 16:32

이정규

2017-12-05 19:25

이봉우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영하의 날씨가 하루종일 몸을 움츠리게 하네요..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고 이루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춥다고 움추리지 마시고
소중한 하루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가는 시간이 되십시요.


이봉우	이정규 시인님! 격려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12/7 16:33

석옥자

2017-12-05 20:43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이봉우	석옥자 시인님! 고운 발걸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6일 대전에 참석합니다. 인사드릴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고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7 16:36

이민숙

2017-12-05 23:14

눈빛 끌림으로
키운 사랑
그 사랑의 바다
설렘으로 자맥질했습니다

꽃구름 춤추는
마음의 동산
나풀나풀 오시도록
무지개 다리 놓았습니다

그대 눈빛 속으로
파랑새 되어 날아
사랑의 집을 짓고

눈빛이 참 중요하지요
굳이 말을 안해도 눈빛으로 알수 있으니요 ~^*^


이봉우	이민숙 시인님! 한결같이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곱게 보내셨나요? 날씨가 찹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7 16:38

임세규

2017-12-07 21:03

이봉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이 몹시도 춥습니다.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올려주신 시 감사히 잘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이봉우	임세규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겨울 긴 밤이 깊었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12/19 00:38

주응규

2017-12-08 11:47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이봉우	주응규 부이사장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학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2/19 00:40

배정이

2017-12-08 17:42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배정이 시인님! 고운 걸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16일 행사장에서 만났는데 인사를 건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아는 체하겠습니다.ㅎ 밤이 깊었습니다. 고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12/19 00:46

조영애

2017-12-09 17:25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이봉우	조영애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글 고맙습니다. 녹은 눈이 다시 어는 추운 밤입니다. 마음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2/19 00:51

정찬열

2017-12-09 18:48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눈빛 끌림으로"
멋진글 잘 배독했습니다.^^
이봉우 시인님~


이봉우	정찬열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6일 행사장에 참석했습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인사 나누었을 건데요. 다음에 기회 또 있겠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12/19 00:55

유등자

2017-12-10 13:41

이봉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겨울
따뜻하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한 줄거운 마음으로
유종의
미를거두시는
12월되시고
행복한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유등자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카스에 시상식 사진 올려주셨지요. 고맙습니다.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밤 보내시길요.	12/19 00:58

김선목

2017-12-14 22:41

이봉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빛 끌림으로" 사랑을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담아 보면서
송년의 겨울행사에 등단식을 축하드립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소망하신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김선목 지회장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본에 16일 행사 잘 다녀왔습니다. 문학의 향기를 맡은 ㅜ자리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12/19 01:00

시간의 경계

연초의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