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봉우
ㆍ작성일	2017-11-14 10:41

ㆍIP: 61.xxx.13

나의 작은 별

나의 작은 별

초롱초롱 빛나던
까만 눈동자
사랑의 빛이었다

눈 감으면 떠오르는
나의 작은 별

바람 손잡고
단풍길 따라
하늘 끝닿는 곳으로
날아갔지

그 어디쯤 있을까

세월의 강은
하염없이 흐르고
내 마음은
하얀 그리움으로 젖는다

임세규

2017-11-14 14:16

시인님..
안녕하세요 ?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 하며
잠시 다녀갑니다.
늘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봉우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겨울로 가나 봅니다.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6 23:44

이정규

2017-11-14 19:25

이봉우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수능이 가까워지니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듯 합니다..
수능때마다 추워지는건 아마도 정신을 바짝차리라는 뜻은 아닐런지요...ㅎㅎ
긍정적인 마음으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며 발 걸음 걸음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봉우	이정규 시인님! 따뜻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겨울밤이 깊어 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6 23:48

오석주

2017-11-15 00:38

이봉우 시인님

나의 작은 별
세월의 강은
하염없이 흐르고
내 마음은
하얀 그리움으로 젖는다

우리네 삶은 다 그렇더군요
깊은 여정에 그리움에 젖을 수 있다는게 행복이지요 시인님
의미깊은 멋진 향기에
정독 하면서 마음으로
느껴 봅니다
겨울이 왔다고 소식을 알리는 요즘에
조석으론 제법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이봉우	오석주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많이 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6 23:53

석옥자

2017-11-15 01:57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가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려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마음도 바빠집니다.
가을이 가고나면 겨울이 문틈으로
찾아오니 추위를 이겨 내시고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이봉우	석옥자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정이 가까워 옵니다. 고운 꿈 꾸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11/16 23:56

김광섭

2017-11-16 17:20

날씨는 춥지만 움츠리지 마시고
따뜻한 미소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오늘 되세요~^^*
시인님~~!


이봉우	김광섭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6 23:57

주응규

2017-11-17 09:04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이봉우	주응규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7 20:22

배정이

2017-11-18 14:29

아이 추워하면서 옷깃을 올리고
두 손은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가고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면서도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서 희망차게 달립니다.
멋지게 살아가시는 시인님,
남은 11월도 소중한 나날 되시기 바라고
늘 도움을 주시는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봉우	배정이 시인님! 귀한 걸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겨울은 가을을 끌어안았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11/20 09:16

김상훈

2017-11-19 17:58

청구서 같은 내일이
막상 오늘로 바뀌었을 때
내 일상의 모든 것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느낌이다
노동의 댓가는
그 응분의 값이 명확할 때가 있지만
내 사유의 댓가는
유형의 물질로 변신을 꾀해도
불특정 다수에게 그저
댓가 없이 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많이 차가워진 날들,
고뿔 조심하시구요.
병원 복도에서 어슬렁거리며
잠시 들어와
나의 작은 별,
잘 읽고 갑니다.


이봉우	김상훈 시인님! 힘들고 바쁜 시간임에도 이렇게 찾아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찬바람 불어 더 시려옵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힘 내시길 바랍니다.^^	11/20 09:25

한기봉

2017-11-19 21:44

이봉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의 작은 별"
집필하신 깊은 시심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다소 쌀쌀한 늦가을 휴일의 어느 시간입니다
계절이 저물어 가듯이 인생도 떠나는 계절 앞에 서 있으니
쓸쓸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깊이 있게 품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무엇이 이리도 바쁜지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 하오니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한기봉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많이 춥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모두 마음만은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멋진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11/20 09:24

박외도

2017-11-20 05:19

이봉우 시인님~~
"나의 작은 별"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이봉우	박외도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20 09:28

이민숙

2017-11-20 22:12

초롱초롱 빛나던
까만 구슬은
사랑의 빛이었다

눈 감으면 떠오르는
나의 작은 별

바람 손잡고
단풍길 따라
하늘 끝닿는 곳으로
날아갔지

나의 작은별
그 어디쯤 날아갔을가요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이봉우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름 낀 하늘~ 조금은 쌀쌀한 아침임니다. 또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1/22 09:24

이남곤

2017-11-24 23:22

이봉우시인님!
세월의 강은 그리움에 젖게 하는군요.
하얀색으로~
날아가버린 작은 별은 어디쯤에~

의미 진한 시심에 함께 취해보고 싶습니다.
추웠던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편쉼하세요.


이봉우	이남곤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척 쌀쌀한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2/5 12:44

유등자

2017-11-24 23:36

이봉우님
나의 작은 별 고운시향에 발길 멈 추고
깊이 마음담아 갑니다
추운 겨울나시기 에 고생 되 시지요
독불 장군이 극성을 떠는 요줌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에 훈훈하고 포근한밤
되세요


이봉우	유등자 시인님! 고운 걸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서운 겨울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2/5 12:46

김선목

2017-12-03 00:25

이봉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등단식이 12월 16일입니다
축하드리며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나의 작은 별"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을 담아 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이봉우	김선목 지회장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6일 등단식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2/5 12:48

마음에 떠는 둥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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