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봉우
ㆍ작성일	2017-12-28 12:21

ㆍIP: 61.xxx.13

순백으로 핀 사랑 꽃

순백으로 핀 사랑 꽃

이봉우

파란 새싹 소곤대고
실버들 봄바람 만나 춤추던 날
고운 그대 내게로 왔습니다

진달래 흐드러지게 필 때
내 가슴은 붉게 물들었습니다

그대 그리움은 들불처럼 번져
내 가슴을 까맣게 태웠습니다

먼 바다에서 밀려온 푸른 파도가
모래성을 허물고
무너지면 다시 쌓았습니다

붉게 물들고
까맣게 타고
무너진 모래성 다시 쌓는 것
정녕 아픔으로만 알았습니다

눈 내리고
내 곁에서 순백의 꽃으로 피어난 그대여!
우리 사랑 이렇게 아름다운 걸
왜 진작 몰랐을까요

사랑은 아픔으로 성숙한다는 것을

이정규

2017-12-28 19:23

이봉우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화고 갑니다
정유년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네요 ~~
헛되이 보낸 시간은 없었는지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 봅니다..
돌아보면 참으로 빠르게 달려온 세월 꽃은 향기를 남기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으로 남겨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이봉우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이틀 남았습니다. 꿈 하나를 이룬 해였습니다. 덕분에 문학의 빛을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내년에는 개인적으로 만남의 자리 있길 바랍니다.	12/30 08:54

이민숙

2017-12-28 21:53

파란 새싹 소곤대고
실버들 봄바람 만나 춤추던 날
고운 그대 내게로 왔습니다

진달래 흐드러지게 필 때
내 가슴은 붉게 물들었습니다

그대 그리움은 들불처럼 번져
내 가슴을 까맣게 태웠습니다

먼바다에서 밀려온 푸른 파도가
모래성을 허물고
무너지면 다시 쌓았습니다

순백으로 핀 사랑 꽃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이봉우	이민숙 시인님! 늘 관심으로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30 09:34

조영애

2017-12-28 22:30

아프면서 성숙한다는 사실을
왜 진작 몰랐을까요
정유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끝이 더 아름답기를 바라며
뜻깊은 연말 연시 보내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이봉우	조영애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09:21

김상훈

2017-12-28 22:36

크고 작은 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이라는 길목에서 서성이곤 합니다.
용단을 내려 큰 일을 잘 선택했음에도
어느 땐 아주 사소한 선택의 오류로
용단을 내렸던 큰 일마저 휘청이곤 합니다.
흔히, 간과라고 하지요.
새해에는 저러한 간과들을 잘 헤아려
올해보다 좀 더 신중하겠노라 다짐합니다.

한 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좀 더 큰 혜안을 지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만큼의 건강이라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시인님~~!!


이봉우	김상훈 시인님! 따뜻한 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30 09:33

주응규

2017-12-29 10:36

이봉우 시인님 저물어가는 한해 끝자락에 좋은 글 지펴 주심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또한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문우의 정 깊어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새해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을 흠뻑 받는 향기로운 한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히시기를 빕니다.


이봉우	주응규 부이사장님! 바쁘실 텐데도 시간내서 찾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문학대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12/30 09:32

고지영

2017-12-29 17:20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봉우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원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봉우	고지영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30 09:38

석옥자

2017-12-30 19:3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배려와 가르침 덕분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무술년
행복 가득하시길 두 손 모음 하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이봉우	석옥자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1/2 19:03

배영진

2017-12-31 19:59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사랑
성숙해서 덜 아팠으면 하는 사랑... 멋지고 고운 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수고한 일 년을 붙들고 있는 몇 시간을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봉우	배영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이틀이 지났습니다. 빠릅니다. 올해는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1/2 19:05

임세규

2017-12-31 20:18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시에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보신각 종소리의 타종이 17년도와 18년도를
구분짓게 하는 것이 아닌듯 싶습니다.
올한해 짧았지만 깊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이봉우	임세규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꿈 꾸셨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1/2 19:07

배정이

2018-01-01 08:30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이봉우	배정이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신 멋쟁이십니다.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1/2 19:11

이정규

2018-01-01 09:35

이봉우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첫 시작, 첫 생각, 첫 행동,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그 꿈을 꼭..!
성취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8년 건강과 행운,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이봉우	이정규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올해는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1/2 19:13

김강좌

2018-01-01 16:04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이봉우	김강좌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1/2 19:15

박기만

2018-01-02 10:38

안녕하세요!

희망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향필 하세요~^^*


이봉우	박기만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1/2 19:17

나의 작은 별

늘 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