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봉우
ㆍ작성일	2018-03-23 17:33

ㆍIP: 61.xxx.13

두 계절

두 계절

이봉우

북방으로 떠나고
남은 한 자락
꽃샘추위

한 철 놀던 자리
꽃바람 부니
시샘일까

눈송이 몰고 와
두 계절

홍매화 꽃송이
흰 눈이 소복
절묘한 색의 조화

봄인 듯 겨울인 듯

흰 눈 위 겨울
흰 눈 아래 봄

박기만

2018-03-23 19:01

이봉우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 봄이 왔지요
매화곷 피는 날 행복한 시간 되시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봉우	박기만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봄이 왔습니다. 여기저기 꽃 소식이 전해옵니다. 목련 꽃망을 하루가 다르게 부풀고 있습니다. 벚꽃도 곧 피겠지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3/24 10:38

이민숙

2018-03-24 21:17

아~ㅎ
시인님
양다리 게절입니다
겨울도 아닌것이 봄도 아닌것이
꽃샘추위도 아닌것이 ?
딱 양다리 계절 같습니다 ㅎ
고운글에 댓들이 마음에 안들면 어쩌죠 ?
이상하게 댓글이 이렇게 적어 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이봉우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입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핍니다. 이 봄에는 꽃놀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21:58

이정규

2018-03-25 07:29

이봉우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기에 머물고 갑니다
봄향기 유혹속에서
작은것에 만족할줄 아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과 웃음 속에 즐거움이 함께하는
여유롭고 행복으로 가득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져 전국 동시 다발로 꽃들이 핍니다. 오늘은 조금 더웠습니다. 곧 여름으로 달려가겠지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4/2 22:04

김상훈

2018-03-25 16:39

봄은 결국 맨발로 오고 있습니다.
겨우내 신고 있던 버선을 벗어버리고
이제,
지상의 언어로 꽃 필 옷고름마저 풀어
곧 연둣빛 종교로 널리 퍼지겠지요.

우리 일상도 그렇게 따뜻해지고
단 한 가지라도 희망으로 변하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짜증이 날 정도로 쫓기는 일상이지만
오늘 모처럼 쉼 하는 날이라, 때는
이때다 싶어 일찍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두 계절,

모처럼 여유 있게
잘 보고 갑니다.


이봉우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맨발로 와서 벌써 달아나려 합니다. 오늘은 조금 더웠습니다만 참 좋은 계절입니다. 여기저기 꽃소식이 전해옵니다. 멋진 추억 많이 만드는 아름다운 봄 되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4/2 22:07

오석주

2018-03-25 17:48

이봉우 시인님

두 계절
북방으로 떠나고
남은 한 자락
꽃샘추위

봄은 봄인데 쌀쌀한 바람에 춥네요
봄이 곁에 와서 기뻤는데요
따스한 햇볕에 반가움을 만끽하면서요
멋지게 올려주셔 감사히 보았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이봉우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참 좋은 계절입니다. 여기저기 꽃속식이 전해옵니다. 벚꽃도 흐드러지게 핍니다. 올봄에는 꽃놀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4/2 22:14

이유리

2018-03-26 21:54

두 계절이 함께 하더니
이제야 서서히 완벽한 봄이 안겨오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이 오는 듯 하네요
고운 시, 잘 읽었어요


이봉우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천지가 꽃밭입니다. 고운 봄날에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22:16

주응규

2018-03-28 10:49

이봉우 시인님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에 시인님께서 지펴 놓으신 향기나는 시향 속에 머물러 봅니다
꽃샘 추위에도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요란한 계절입니다 가내에 행복과 건강도 활짝피우기를 기도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이봉우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망울 터지는 소리에 잠을 못 이룹니다.ㅎ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습니다. 올해는 윤중로 벚꽃 구경 한번 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4/2 22:18

김락호

2018-03-29 02:32

이봉우 시인님 바쁜 일정에 봄 행사에 참여해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면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김락호 이사장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장님 덕분에 봄행사 잘 다녀왔습니다. 무대에서 율동까지 했습니다.ㅎ 무대 앞에서 사진 찍다가 지적도 받았고요.ㅎ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4/2 22:22

정찬열

2018-03-29 17:13

이봉우 시인님~~안녕하세요

시샘하든 강추위도 절기는 피할수 없었는지
봄을 재촉하는 변화에 움츠렸던 꽃소식이 들석입니다.
어느덧 3월의 끝자락이 봄바람 처럼 들뜨게 합니다.

향기로운시심"두계절"감동으로 배독했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이 가득한 편안한 나날 되세요 ^^


이봉우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소리없이 다가와서 여름으로 달려가는 듯합니다. 오늘은 조금 더웠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습니다. 좋은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4/2 22:24

유등자

2018-03-29 22:09

이봉우시인님 올간만입니다
잘지내 셨죠
봄님이 요줌 술에 최했나 정신을 못차리고
눈비도 오고 미세먼지에 오늘을
황사까지 겹쳐 봄날씨가 겨울로 같다
다시왔네요
시인님 두개절이의 시집이 이널


이봉우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인님도 잘 지내시죠?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핍니다. 오늘 부산에 갔었는데 동백꽃이 만발했습니다. 일부는 뚝뚝 떨어졌고요. 아름다운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2 22:28

오필선

2018-03-30 15:39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3월이 시작되고 겨울 끝자락이 떠나는 모습이 어제였는데
포근해지는 봄 날씨는 점점 더 따뜻해 지고 있습니다
나목도 푸르름으로 변하여 씨앗들도 고개를 내밀며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에 머물러 갑니다
언제나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봉우	오필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벌써 만난지 오래된 기분이 듭니다. 시간되실 때 번개 한번 쳐주세요.ㅎㅎ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4/2 22:32

다시 만나는 날

목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