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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봉우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봉우
ㆍ작성일	2018-01-28 07:51

ㆍIP: 61.xxx.13

우리가 가야 할 길

우리가 가야 할 길

이봉우

순수의 나무를 심겠습니다
내 가슴에
위장된 나무는 뽑겠습니다
내 가슴에서

오늘 숲길을 걸었습니다
바람에 나무가 흔들렸습니다
내 마음도 흔들렸습니다
자리 잡아가는 몸살임을 알았습니다

숲속의 나무들
밤에는 별들과 노래하고
낮에는 바람 따라 춤을 춥니다
자연의 향연입니다

마음으로 듣고 싶은 노래
마음으로 보고 싶은 춤
숲속에 있습니다

가슴속 순수의 길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정찬경

2018-01-28 09:19

새해 첫달에 사람들은
새로운 소망을 갖습니다

순수의 나무를 심겠습니다
내 가슴에
위장된 나무는 뽑겠습니다
내 가슴에서

가슴속의 순수한 마음
공감합니다
일년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일요일 아침 편안하고 좋은시
잘 즐기고 갑니다


이봉우	정찬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길 소망해봤습니다. 순수한 마음 우리들 모두 한 때는 참 순수했는데요. 지금도 가슴속에는 순수의 나무가 자라고 있겠지요.ㅎ 날씨가 찹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세요.	1/30 10:07

박기만

2018-01-28 09:52

이봉우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어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어
즐거운 일요일 행복하세요


이봉우	박기만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찹니다. 아직은 기다려야지요. 남쪽에서는 봄이 오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30 10:40

문재평

2018-01-28 11:35

이봉우 시인님, 어제 경기지회 모임에서 뵐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밝은 얼굴에 인상도 좋으시던군요
숲속을 거닐며 시상을 떠오르신 듯 합니다
산행을 좋아하는 저도 산길을 걸으며 욕심과 근심을 내려 놓곤 한답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병폐로 찌든 영혼 자연을 통해 치유 받고
순수함을 회복하고자 하는
저의 바람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복된 삶을 기원드립니다^^


이봉우	문재평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경기지회 모임에서 시인님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밝고 친절한 인상이 멋져 보였습니다. 시집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십니다. 자주 소통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30 10:46

이민숙

2018-01-28 12:19

숲속의 나무들
밤에는 별들과 노래하고
낮에는 바람 따라 춤을 춥니다
자연의 향연입니다

마음으로 듣고 싶은 노래
마음으로 보고 싶은 춤
숲속에 있습니다

가슴속 순수의 길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숲속을 걸어요
좋은 노래가 생각납니다
어제 경기지회 잠깐 나눈 인사가 반가웠습니다
향필 하기로 하면 좋겠지요
반가웠습니다 ^*^


이봉우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기지회 모임에서 만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얘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길 기대합니다. 늘 찾아주셔서 격려의 글 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30 10:50

이정규

2018-01-28 16:06

이봉우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
전국이 북극 한파로 몸과 마음이 다 얼어 붙은 느낌
입니다..
매서운 추운날씨..외출시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휴일 오후 시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연일 추위가 계속됩니다. 유난히 추운 겨울입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ㅎ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약주 한 잔 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30 10:53

김상훈

2018-01-29 03:26

우리가 뭐든 서로
꽃피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누구나 내 꽃밭에 와서
꽃으로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꽃그늘 뜯어먹는 달팽이든
꽃잎 사이로 퍼지는 햇살 오라기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우린 서로 꽃밭이 될 테니까요.

사유의 꽃으로 피어난
우리가 가야할 일,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이봉우	김상훈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머잖아 꽃피는 봄날이 오겠지요. 아름다운 꽃동산에서 놀고 싶어요.ㅎ 날씨가 춥기 때문에 더 기다려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30 14:04

김선목

2018-01-29 12:58

이봉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가 가야할 길!
가슴속 순수의 길~
멋진 시향에 마음이 포근합니다
함께 하실 시인님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봉우	김선목 지회장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경기지회 모임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뜻 깊은 자리에서 좋은 추억 쌓고 왔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리고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30 14:09

배영진

2018-01-29 14:46

시인님!안녕하세요!

순수 지향의 심상이 그대로 느껴지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봉우	배영진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순수한 마음 참 아름다운 마음이지요. 동심의 세계가 그립습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이였잖아요. 화창한 날씨지만 조금 찹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30 14:13

사방천

2018-01-29 21:36

이봉우 시인님의 고운 시
우리가 가야할 길

가슴속 순수의 길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가득한 무술년되십시요


이봉우	사방천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기지회 모임에서 뵈어 반가웠습니다.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 너무 멋졌습니다. 반주 없는 생음악으로 부르기는 참 어렵잖아요.ㅎ 또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있길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30 14:27

김강좌

2018-01-29 23:47

눈녹은 대지에
어느새 초록이 움트고 찬 바람 끝으로
봄내음이 살픗 나는 듯한
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곱게 담아 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이봉우 시인님~늘 건강하시고
옥필 이루시길 빕니다~^^*


이봉우	김강좌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는 춥지만 봄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자연의 흐름이니 머잖아 찾아 오겠지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30 14:30

정찬열

2018-01-30 04:32

년해에 보기드문 한파 속에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추운 날씨속에서도 곱게지피신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계속되는 추위에도새벽은 오고 따스한 봄이 올것입니다.

추위에 건강을 잃지 마시고 1월의 끝날과 2월이 시작 되는
계획에 차질 없는 화요일 새벽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얼었던 두마음의 "우리가 가야 할길" 잘 배람하고 갑니다^^


이봉우	정찬열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지 바른 곳에서는 봄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유난히 추워서 더 봄을 기다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30 14:35

김동철

2018-01-30 21:28

파아란
하늘이 그리워
못내 서러움에 잠겨
줄무늬 비단 같은
빛을 쏟아냅니다 .
새벽을 일구는 소리
금새 내민 푸릇한
가슴만이
진정한 향기랍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편안한 밤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이봉우	김동철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은 참 빠릅니다. 1월 마지막 날 오후도 이렇게 흘러갑니다. 일년 계획을 세우기도 전에 한달이 지납니다.ㅎ 기온이 찹니다. 올해는 유난히 줍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한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31 14:42

유등자

2018-01-30 21:46

이봉우시인님
우리가 가야 할길 애잔한 시향에 마음
시려웁니다
추운 역동속에
하루하루 살얼음
무척이나 신나고 가슴쓰리는
사랑도뒤로한채
눈물 짖고 돌아서 가는 무술년 정월아
인생의 삶을 고스란히 삼키고 저혼자
떠나갑니다
시인님 이월에는 더욱 다복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건강 하시고 행복한 가정 의 축복이 만발 하시길 빕니다 ㆍ


이봉우	유등자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월 마지막 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구름이 해님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스산한 날씨입니다. 마음만은 따스하길 바랍니다. 이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결같은 관심과 격려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1/31 14:47

주응규

2018-01-31 09:36

맹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추위를 녹여봅니다
새해를 시작했는가 싶더니 벌써 1월 마지막 날입니다
추위가 극성을 부릴지라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늘 봄꽃같이 아름답고 행기로운 시향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추운날 건강잘 챙기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봉우	주응규 부이사장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춥습니다. 그래서 봄오길 더 기다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머잖아 오겠지요. 빨리 꽃동산에서 놀고 싶습니다.ㅎ 일월 마지막 날입니다. 세월의 빠름을 느낌니다. 이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멋진 한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1/31 14:53

고지영

2018-01-31 18:41

존경하는 이봉우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봉우	고지영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낮 햇살은 포근했습니다. 또 추워진다고 합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춥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1 18:41

유등자

2018-01-31 20:28

시인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무순 시집이 올라왔나
하고궁금 해서 서재문을 노크 했습니다
해놓은 것도 없이 일월도 후딱 지나고
이월 만큼은 소망의 꿈을 가득 담으세요
오늘 1월 31일 마지막 밤 무거운짐 모두 내리시고 따뜻하고 포근 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건필 하시길 바람니다


이봉우	유등자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제야의 종소리 엊그제 울린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고 이월이 되었습니다. 이 달은 설 명절이 있어서 바쁘게 흐르겠지요. 또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2/1 19:03

김경렬

2018-02-01 21:38

이봉우 작가님!
제가 못알아뵈어 송구합니다.
순수한 나무 고히고히 잘 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이봉우	김경렬 시인님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기 먼저 인사 드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먼저 달려가겠습니다.ㅎ 주말에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2 09:59

김미숙

2018-02-02 08:29

시인님

그 순수의 나무 숲을 지키며
정직한 진실을 지키며
순리대로 낮에는 순 방향으로
밤에는 별들과 노래하며
저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이봉우	김미숙 시인님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이 참 중요하지요. 순수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성찰하며 살려고 합니다. 주말부터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2 10:02

석옥자

2018-02-02 11:11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의 두 번째 달, 두 번째 날입니다
시인님 가시는 걸음 행복으로 가득 채움 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2월 한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곱게 엮으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이봉우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바쁜 한달입니다. 올림픽이 열리고 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월은 봄으로 가는 징검다리 달이지요. 오늘은 참 포근합니다. 주말에 또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2 15:46

유등자

2018-02-03 22:39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날씨가 추워 졌어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행복하시길 빌면서
고운향필 함게나누고
싶습니다


이봉우	유등자 시인님 늘 따뜻한 글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 시린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습니다. 아침 기온이 무척 찹니다. 봄바람은 언제쯤 불어 올까요? 마음의 동산에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2/5 08:06

유등자

2018-02-05 09:47

이봉우 시인님
유등자 서재에 고운걸음 해주신데
감사들이러 왔습니다

오늘 숲길을 걸었습니다
바람에 나무가 흔들렸습니다
내 마음도 흔들렸습니다
자리 잡아가는 몸살임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 잘감사도 하고
기뿜마음으로 또 돌아갑니다
하루여정 웃음으로 늘건강하세요


이봉우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루 잘 보내셨나요? 황금빛 노을을 남기고 해님은 서산으로 넘어갔습니다. 발걸음 바쁜 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추웠습니다. 마음은 저만치 봄으로 벌써 달려가 있는데요.ㅎ 추워서 더 기다려집니다. 따뜻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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