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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purple01_next.gif백낙은 수필소설작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낙은
ㆍ작성일 2019-01-05 10:19
ㆍIP: 118.xxx.107
이임인사 드립니다.
이임 작별인사드립니다.
대한문인협회 수필,소설분과위원회 작가 여러분.
지금까지 위원장 직을 맡고 있던 목사 백낙은 입니다.
매우 부족한 사람이었지만 귀한 직임을 맡겨주신 김락호 이사장님께 감사드리옵고,  
지난 4년동안 작가 여러분의 격려와 협조로
본 위원회 위원장직을 지켜 온 것에 대하여 감사와 함께 큰 영광으로 여깁니다.    
지난 4개월 동안은 저의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위원 여러분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하여 용서를 바라고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내의 변고로 지금은 절필상태에 있습니다만,  
대한문인협회 수필분과위원회에 대한 나의 애정은 변함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새 위원장이신 김상훈 작가님께서 더욱 열심히 위원장직을 잘 수행해 주시리라 믿고
우리 작가님 여러분들께 감사와 함께 이임인사 올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서광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1월 4일
              직전 위원장   황우 목사 백낙은 배상.    
이름아이콘 김경렬
2019-01-08 05:44
 위원장님께서 애정을 쏟으신 수필방!
이만큼 이끌어주시고 덕분에 식구도 늘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금 돼지의 기를 받으시어 위원장님 건강하시고
사모님께서도  일어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서운한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사모님을 위하시는
위원장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내드립니다.
다이돌핀 요법 꾸준히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배려와 사랑에 허리굽혀 감사드립니다.
백낙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안하소서. 1/8 10:42
   
이름아이콘 김상화
2019-01-09 00:47
회원사진 		위원장님 그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모님께서 병환으로 고통을 받으시니 더 권할 수도 없습니다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그간 쏟아부은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장님 뒤를 이어 김상훈 작가께서 맡으셨으니
또한 잘하시리라 봅니다
이젠 수필서재는 걱정하지 마시고 사모님 건강에만
몰두하시면 됩니다. 저역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고요
백낙은 김상화 작가님. 배려와 기도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작가님 가정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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