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6-10-27 21:06

ㆍIP: 117.xxx.42

청량 고추 부터

그녀의 매력 / 석옥자

홍색 치마, 입술인 그녀는 매력이다
매콤한 향기를 품은 노란 보석을
한가득 담고 끼니를 거르지 않고
매일 밥 짖는 모습이 아름답다.

감칠 맛 나는 젊은 그대는 파란색
저고리를 입고 꼭지 댕기 머리가
진선미의 선발 미인대회에 나가는
청양고추가 오늘따라 더욱 아름답다.

분 냄새가 폴폴 풍기는 매콤한 그녀는
하얀 햅쌀밥 고명이 되어서 청양 향기
고운 행복을 담고 매일 아침 밥상 차림의
감칠맛 나는 매력 있는 그녀는 아름답다.

구은회

2016-10-27 21:38

된장국을 아주 맛나게 끓이셨군요 시인님
그래요 저도 언제나 그녀가 차려주는 밥상에 따뜻한 국밥이고 싶었습니다
구수한 된장국을 먹고 싶었습니다
멋진시 감동입니다
편안 밤 되셔요 시인님.


석옥자	구은회 시인님! 일등으로 다녀가셨군요 저는요 시인님의 그 매끄러운 시를 못 따라 가서 공부를 더 해야겠어요 시인님이 좀 가르켜 주십시요, 치근덕 ㅡㅎㅎ 좋은날 되시구요 항상 긍정적인 시인님의 깊으신 시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필 집필하십시요 시인님! 고운밤 되시구요~~^^***	10/27 22:41

백설부

2016-10-28 00:55

저는 청양고추 송송 썰어넣은
매콤한 된장찌게가 먹고 싶네요.
감칠맛 나고 매력있는 그녀를 만나고 싶네요.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늘 함께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시에 발동이 걸려서 고추를 다듬지 못해서 이제야 냉장고 재자리에 들어갔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1/1 18:17

박춘규

2016-10-28 04:42

그녀의 매력
어디서나 맛을내는 그녀
매력입니다
맛깔납니다
시인님의 매력이


석옥자	박춘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없어서는 안될 고추 공감의 댓글 보석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1/1 18:19

박희홍

2016-10-28 06:08

참 고운 시을 노래하시는 군요.
백설부 시인님 비가 내립니다.
날씨가 조금 더 추워지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십시오. 두손모아


석옥자	박 희홍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옥자 서재입니다 아무려면 어떻하옵니까?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1/1 18:21

장계숙

2016-10-28 07:55

청량고추 맛의 매력은 역시
톡 쏘는 매콤함이죠.
입맛도 살려 주고
기운도 북돋아 주고요.
맛깔스런 시향에 듬뿍 담긴 정을
느껴 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석옥자	장계숙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늘 함께한다는 인연이 너무나 좋습니다 시에 미처서 지난 추석전에 받아놓은 고추를 이제야 꼭지 빼고 다듬으며 시상이 떠 올라 윤기가 나더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소서~~^^***	11/1 18:27

여관구

2016-10-28 09:55

그녀의 매력에서 그녀는 시인님 본인의
모습인것 같아요.
매력적인 글에 마음 놓아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작이라도 더 짖고싶어 추석전에 받은 올 고추를 한시름 놓은뒤에 꼭지를 따면서 지은것입니다 이해가 되시지요 시인님! 11월 한달도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1/1 19:38

주응규

2016-10-28 10:08

가을비 내리는 날 곱게 내리신 시향에 깊어 젖어들어봅니다
가을이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한줄기 바람에도 낙엽이 우수수 지는 날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늘 행복이 함께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석옥자	주응규 시인님! 고운 가을이 지는 11월 둘쨋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11/1 19:40

김인숙

2016-10-28 11:08

석옥자 시인님
그녀의 매력에 퐁당 빠졌어요
살려주세요~~!!
시인님 오늘도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 늘 반갑습니다 늘 격려 해주신 덕분에 즐겁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1/1 19:42

장병길 2016-10-28 11:54	시인님의 고운 글에 가슴이 방긋해집니다 비 내리는 오전 따뜻하게 하루 보내십시요 시인님~

임세훈

2016-10-28 12:16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시인님.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장 병길 시인님! 11월 첫쨋날도 즐겁게 잘 계시는지요? 늘 찾아주심에 힘이 납니다 건필 집필 하십시요 건사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11/1 19:44

유학수

2016-10-28 12:30

오널 같은날은
고저 숭숭 썰어옇고 파전에 탁배기도
딱입니다
된장찌게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어쫌 요로게 참 구수하내유
아효 머시쪄유 짱 여유
따끈하게 점심 하셔유
꾸벅 ㅋ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그렇지요 고추가 없으면 아무 양념이 되기가 어렵지요 곱게 봐 주시고 공감 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11월 첫날 밤 멋진밤 되십시요 시인님!	11/1 19:47

김이진

2016-10-28 13:44

감칠 맛 나는 젊은 그대는 파란색
저고리를 입고 꼭지 댕기 머리가
진선미의 선발 미인대회에 나가는
청양고추가 오늘따라 더욱 아름답다./

입 맛 없을 때
스트레스 받았을 때
청량고추 하나면 한방에 해결
맛깔스런 글에 발길 머무름 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이진 시인님! 귀한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의 댓글이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11월 첫날 저녁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1/1 19:50

권승주

2016-10-28 16:13

청양 고추가
매운맛이
혀를 얼얼하게하죠
조그만것이 더무서워


석옥자	권승주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고추 20근을 꼭지 따면서 너무 작기에 지루해서 야 너는 왜이렇게 작게 태어났니? 하면서 다듬었습니다 11월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1	11/1 19:56

한기봉

2016-10-28 21:32

시인님 내리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참 맛갈스런 시향입니다
고추 숭숭 썰어넣고 끓이신 된장찌개가
눈앞에 선합니다
좋은저녁되세요


석옥자	한기봉 시인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11월 아름다운 가을밤 행복하십시요 늘 찾아 주심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시인님!	11/1 19:58

조동선

2016-10-29 09:10

석옥자 시인님
아침 바람이 쌀쌀합니다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대의 매력 청양고추 매운맛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풍성한 갈 향이 행복하게 다가옵니다
건강 챙기시며
멋진 주말 보내시어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셨군요 오늘은 더 쌀쌀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늦은가을 밤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11/1 20:01

김흥님

2016-10-29 11:49

가족을 위한 정성이 담긴
상차림 앞에서 행복을 느끼는
그모습이 시향에 전해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적에는
아이들 입에 들어가는 그 즐거움에
이것저것 만들어 먹이기도 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달랑, 단 둘이 마주 앉은 식탁엔
간단한 찬 몇가지,
혼자 밥상을 차리는둥 마는 둥
그럴때는 참 서글픈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시끌벅적한 밥상에 둘러 앉아
그녀의 감칠맛나는 매력적인 밥상을 대하는 그시간
더 이상의 행복이 또 있을라구요~~!!


석옥자	김흥남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고추의 공감을 함께나누니 즐겁습니다 고운밤 되시고 늘 행복한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 20:04

김소미

2016-10-30 06:33

그녀 정말 매력덩어리군요
시인님의 시의 언덕을
아슬히 거닐며
김이 모락거리는 하얀 햅쌀밥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낙엽 냄새만큼이나
깊디깊은 시향에 젖어
한참을 서성이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김소미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잘 게시는지요? 가을 날 하얀쌀밥에 김치하나만 있어도 살이 찌는 계절입니다 올해는 쌀값도 가마니당 15만원 농민들은 울상입니다 사 먹는 우리는 좋지만요 늘 고운 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1/1 20:08

이정규

2016-10-30 08:44

석옥자 시인님 ~~어제 제 딸 결혼식에 참석 하셔서 축하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즐건 휴일이 되시고 ~~
가을 향기 맡으며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 반갑게도 오셔서 덕담을 주셨습니까? 감사합니다 11월 한달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1/1 20:10

천준집

2016-10-30 11:57

앞치마 두르고 된장국 끓이는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예쁜 시심에 마음 하자락 놓고 갑니다
향필하세요..시인님


석옥자	천준집 시인님! 귀하신 댓글이 참으로 곱습니다 11월도 시인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멋진 밤 되십시요~~^^^***	11/1 20:13

정찬열

2016-10-30 12:43

비록 매운맛이지만 그것이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이지요! 맛있는 식단을
멋진 폼내시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창공이 유난히 푸른 하늘 입니다.^^
10월의끝자락에 즐겁고 해복한 한주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정 찬열 시인님! 그렇습니다 시인님 말씀되로 초추가 없으면 양념이 안되지요 시월은 발도 없이 가버렸고 사쁜히 걸어온 11월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1/1 20:16

김희선

2016-10-30 14:38

단 하루도 그녀 없이는
못 살 거 같은
우리가 중독될 수밖에 없는 그 맛은
그녀의 치명적 매력이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시인님^^*


석옥자	김희선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공감 해주시니 더욱 즐겁고 기쁨이 넘쳐납니다 고운 낙엽지는 요즘 날씨에 옥필 많이 집필하십시요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1/1 20:19

이정규

2016-10-30 18:11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올해 첫얼음과 첫서리가 오고 쌀쌀한 날씨입니다.
따뜻하게 옷 챙겨 입고 감기조심 하세요.
지친 몸과 마음...
가을 하늘과 단풍도 보면서 저만큼 깊어가는 가을...
여유를 찾아가는 하루 되시고 즐건 휴일이 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가을향기 듬뿍 넘쳐나는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바쁘신 시간에 마다하시지 않고 오셔서 귀한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십시요 국장님!	11/1 20:21

경규민

2016-10-31 13:09

시인님의매력이군요.
감칠맛나는 그 된자개
정성이 들어가니 더욱 맛이있겠지요.
시심에 감사함 놓고 갑니다.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즐거운 나날되세요.


석옥자	경규민 시인님! 늘 귀한걸음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공감 해주시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11/1 20:24

홍대복

2016-10-31 15:34

석옥자 시인님!
시월을 보내는 스산함이 아쉬움을 더하는 오후입니다
시인님!
늘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셰요? 날씨도 쌀쌀하고 뉴스도 스산하고 그러나 저의들은 시와 인연이니 신경끄고 편안할 날 없는 시국이 그렇습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 20:28

오석주

2016-10-31 19:45

그렇죠?
맛나게 상차림이 행복하지요
시인님의 하루 일을 소상히 올려주셨네요
행복하신 상차림에 공감합니다
의미있고 뜻깊은 고운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시월의 마지막 날
행복한 시간 되시고
십일월도 멋지게 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피곤함도 잊은채 고운시심으로 오셨군요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잘 보관하고 다음에 시인님! 무슨뜻인지 아시죠? 시월은 가고 11월 한달도 시인님의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 ~~^^***	11/1 20:34

윤춘순

2016-11-03 15:27

왠걸요. 청양고추 쏭쏭 썰어
짜박된장에 호박잎에 쌈싸먹는 그맛같애요.
행복해 하는 아낙의 모습.
안먹어도 배부른. . .
고운시향 즐감 합니다 석옥자시인님.
바람이 찹니다. 감기조심 하시길요♥


석옥자	윤춘순 시인님! 흔적을 남기고 가셨군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1/5 00:16

천사들의 음악회

미소 짖는 갈대밭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불타는 금오산	54	석옥자	2016-11-14

161	낮달에 비친 낙엽	42	석옥자	2016-11-11

160	해운대 앞바다	37	석옥자	2016-11-09

159	매일신문	45	석옥자	2016-11-04

158	천사들의 음악회	49	석옥자	2016-11-01

157	청량 고추 부터	51	석옥자	2016-10-27

156	미소 짖는 갈대밭	45	석옥자	2016-10-25

155	낙엽송	62	석옥자	2016-10-21

154	금은 메달	28	석옥자	2016-10-18

153	흐느끼는 일기장	39	석옥자	2016-10-16

152	해 뜨는 태양	32	석옥자	2016-10-13

151	핵가족 시대	16	석옥자	2016-10-12

150	하늘에 띄우는 편지	26	석옥자	2016-10-11

149	모래알처럼	22	석옥자	2016-10-10

148	익어가는 사랑	31	석옥자	2016-10-08

147	헤어커트도 예술이다	35	석옥자	2016-10-06

146	비 내리는 날	20	석옥자	2016-10-05

145	별이 헤아리는 밤	20	석옥자	2016-10-04

144	화분 갈이 비야!	26	석옥자	2016-10-03

143	스마트 폰	38	석옥자	2016-10-02

	1 2 3 4 5 6 7 8 9 10 ,,,16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