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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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6-10-02 10:05

ㆍIP: 117.xxx.42

스마트 폰

스마트 폰/ 예 송 석 옥자

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마트 폰을
사다 준 날이 칠년이 되었고 닫혔던 하늘 문이
열리며 개설되던 날 지인들이 7명쯤 되었다

앉아서 지인들이 보내준 해외구경과
퍼포먼스처럼 신기한 곡예사를 관람하며
좋은 글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대의 변함을 느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
음악을 듣던 기억이 살아난다.

번개처럼 반짝 지나가는 내 번뇌는
스마트 폰 어느 수필가의 주제에서
잠자고 있는 나를 일으켜 세웠고
내 영혼은 작은 새가 되어 나래를 펴고

좋은 글들이 내 번뇌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소박한 가치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읽기로 한 그 날을 떠올리며 담백한
즐거움 번지는 그 날을 깨물어 본다,

장계숙

2016-10-02 10:36

반갑습니다. 시인님 ~
스마트 폰의 세상이 신비롭긴
저도 마찬가지예요.
누르기만 하면 모든 궁금증이 해결되는
요술램프 같아요.
멋진 감성으로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날마다 행복하셔요. 시인님 ~
멋진 글 감사해요.😊


석옥자	장계숙 시인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걸음 늘 함께 해주심을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0/2 19:06

조충생

2016-10-02 12:58

안녕 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저도 몇년전에 처움 사가지고 기능을 잘몰라
허둥대던 그때를 생각하곤 하지요..
지금도 그기능을 오십프로도 사용 못하지만
암튼 요술같은 물건입니다..
시월에 첫 휴일에 좋은글로 열어주시는 석옥자 시인님
건강한 시월 되세요..


석옥자	조충생 시인님! 귀한걸음 오시어 감상하시고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늘 좋은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2 19:08

오석주

2016-10-02 13:24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시대로 완연한 나날들!
언제 어디서나 찾아볼수 있는 스마트 폰
손안에 PC가 편리 하면서 불편 할때가 간혹 있지요
고운 글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오셔서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은 애들 전화도 모르고 압력으로 오히려 바보가 되는것 같아서 때로는 불편하고 없어서는 안될 소지품이지요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10/2 19:15

고경애

2016-10-02 14:31

저도 큰애가 캐나다로 연수 떠나면서 해주었지요
엄청난 통화료도 줄이고 옆집에 있듯이 전해오는 일상
지구촌이 하나인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새삼 시인님의 글을 보니 고맙단 말도 못하고
참 많이도 부리는구나 좀 미안해지기도ㅎㅎ
쉼을 즐기는 여유 맘껏 누리세요 시인님


석옥자	고경애 시인님! 시인님도 아드님께 선물 받으셨군요? 공감이 가는군요 늘 함께해 주셔서 축복입니다 시월에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2 19:18

여관구

2016-10-02 14:38

스마트 폰으로 처음 교체하던날
좋으면서도 어리둥절하고 얼마 동안은
제자리를 찾지 못하지요.
어럽기도하고 정이들이 들기 위하여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지금은 유익하게 잘 사용하고 있지만
누구라도 처음 접하는 기기라면 어려움이 좀 있지요.
시인님 좋은 추억을 회상하셨습니다.
스마트 폰 유익하게 잘 사용하고 계시죠.
언제나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귀하신 걸음 오시어 공감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서 없어서는 아니되겠지요 요즘은 글쓰느라 지인들 도 자주 못찾아보는 금쪽같은 시간입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2 19:22

김선목

2016-10-02 14:47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사랑하는 사람보다 애지중지하는
끌어안고 사는 연인의 대체품이랄까요
챙겨주길 이보다 더할 것이 있을까요
유익을 구치않는다 하면서도
유익해야 관심을 두니
필수품이면서도
폰에 빠진 아이들이 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유익하게 사용하는 폰과 SNS와 동거해야 하는가 봅니다
늘 좋은 글과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석옥자	김선목 시인님! 귀한걸음 찾아주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문제입니다 스마트 시대라서 안줄 수도 없고 엄마들이 고민에 빠진답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10/2 19:26

유학수

2016-10-02 15:12

스마트 폰,
요거 제가 이제 만 10개월 됐어유
투지폰 요거 고장나면 바꿀라 했는데
3년이 넘도록 고장이 없었시유
군디요 결국은 잊어먹어서 스폰을 했어유
스폰이 제 손에 들어온순간 세상은 전혀 다른
세상였습니다 예뿐글 감사히 보고가유
오늘 끝까장 잼나게유 꾸뻑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귀한걸음 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요즘은 안할 수없는 시대라서 필수품이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좋은밤 되십시요 ~~^^**	10/2 19:29

김광섭

2016-10-02 15:14

스마트 폰~~~!
호로록 ^^**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아~~~!

비도 추적추적 계속 내리고 ...
가을의 마음마저 스산한데 ... 맑은 햇살이 그리워지네요
씩씩한 10월을 맞이합시다요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시니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시월은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남은시간도 편안한밤 되십시요~~^^**	10/2 19:32

이정규

2016-10-02 16:41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20회 노인의 날 입니다.
노인의 날 선선한 바람과 가을비에 마음도 쓸쓸함이 젖어드네요...
멀리가는 진한 향기보다 오래가는 은은한 향기가 되어
따뜻한 차한잔에 모든 시름과 걱정은 몰아내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안녕하셰요? 늘 귀한걸음 찾아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시월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남은시간도 편안한밤 되십시요 국장님!	10/2 19:35

홍대복

2016-10-02 17:27

시인님!
가을비 적시는 시월의 초입에서
시인님의 글 향과 함께
가을날의 감성이
촉촉한 가을 속으로 빠저들게 하는듯 한 오후입니다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홍대복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하나이다 가을날 늘 좋은 날 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 이루시는 시월 되십시요 시인님!	10/2 19:37

정회선

2016-10-02 20:10

현대 과학이 연출해 내는 스마트폰,
좁은 공간 속에 별천지 세상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죠.
그래도 예전 손편지로 소식을 전하던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시인님 날마다 좋은 일 가득하세요 ~~~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그렇지요 자료들도 그 안에 다 있으니 외출해도 한눈에 볼수있어 좋지만 그전엔 없으면 없는데로 지냈지요 공감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시간 오신것도 감사하구요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10/3 17:00

조한직

2016-10-02 21:35

누구나 손에 있어야 하고 없으면 불안한 존재
우리의 상상을 깨버린지 오래 되었지요.
누가 개개인 손에 들고 다니게 될 줄 꿈엔들 알았을까요.
엣날 전화구에 가서 시외전화 걸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가을 행복 가득 잡으세요.


석옥자	조한직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날 성함보고 한눈에 알아보고 반가웠습니다 그렇지요 시인님! 십년전만 해도 돈 백원씩 넣고 줄서서 공중전화 박스에 기다린 기억이 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3 17:05

백설부

2016-10-03 00:01

스마트폰~
이제는 잠시라도 없으면 허전해서
견딜 수가 없어졌네요ㅎ
모든 궁금한 거 있으면 선명한 답을 주는
그대는 멋쟁이~
멋진 글 오늘은 넘 늦게 찾아왔네요.
편안한 밤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고운걸음 오셨군요 그러게요 요즘은 폰이 없으면 불안하기 까지 되지요 늦게 오셔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저도 외출이나 볼일 있으면 천천히 들어옵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3 17:09

권승주

2016-10-03 08:13

스마트 폰
모든것이 하늘을 타고다니는데
사고도없어
끝없는 발전은 아직도 계속이야
변해야 살아


석옥자	권승주 시인님! 안녕하셰요? 그렇습니다 끝없는 발전이 있어야 세계를 따라 잡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팔 집필하십시요 시인님!	10/3 17:12

조동선

2016-10-03 09:09

석옥자 시인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스마트 폰 현대인의 필수품 삶의
리듬 없을 불안하고 과하면 피로감
공감하며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우천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멋진
이 가을 풍성하게 보내세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귀하신 시심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채움하시고 건안건필 집필하십시요 시인님!	10/3 17:15

유석희

2016-10-03 09:27

스마트 폰을
스마트 하게
귀하게 잘 사용하셨네요.
요술처럼 좋은 글 많이 담아내세요~~


석옥자	유석희 시인님! 스마트 시대를 넘어서 이제는 글로벌 시대로 가는세대를 우리 나이에도 사용할 수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지요 늘 좋은날 채움히시고 편히쉼 하십시요 시인님!	10/3 17:18

장병길

2016-10-03 13:35

그날을 깨물어 보는 시인님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장병길 시인님! 귀한걸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즐겁게 오늘도 좋은시인님과 공유한다는 시실만으로 기쁨이입니다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0/3 17:22

석옥자	사실만으로 기쁨니다 시인님! 글이 틀렸습니다~~^^**	10/3 17:27

정찬열

2016-10-03 13:40

예향 석옥자 시인님!
스마트폰에서 연정으로 피워난
곱게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10월의 초입에서 가을이 풍만하시고
늘 건안과 함께 복된 나날 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석옥자	정찬열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 집필하시고 즐거운시간 채움하십시요 시인님!	10/3 17:26

천준집 2016-10-04 12:28	감사합니다 스마트폰 저의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듯이 꼭 맞는 말씀을 시로 집필 하셨네요 고운 글에 감사함을 놓고 갑니다^^

화분 갈이 비야!

구월의 마지막 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불타는 금오산	54	석옥자	2016-11-14

161	낮달에 비친 낙엽	42	석옥자	2016-11-11

160	해운대 앞바다	37	석옥자	2016-11-09

159	매일신문	45	석옥자	2016-11-04

158	천사들의 음악회	49	석옥자	2016-11-01

157	청량 고추 부터	51	석옥자	2016-10-27

156	미소 짖는 갈대밭	45	석옥자	2016-10-25

155	낙엽송	62	석옥자	2016-10-21

154	금은 메달	28	석옥자	2016-10-18

153	흐느끼는 일기장	39	석옥자	2016-10-16

152	해 뜨는 태양	32	석옥자	2016-10-13

151	핵가족 시대	16	석옥자	2016-10-12

150	하늘에 띄우는 편지	26	석옥자	2016-10-11

149	모래알처럼	22	석옥자	2016-10-10

148	익어가는 사랑	31	석옥자	2016-10-08

147	헤어커트도 예술이다	35	석옥자	2016-10-06

146	비 내리는 날	20	석옥자	2016-10-05

145	별이 헤아리는 밤	20	석옥자	2016-10-04

144	화분 갈이 비야!	26	석옥자	2016-10-03

143	스마트 폰	38	석옥자	20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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