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6-10-06 16:02

ㆍIP: 117.xxx.42

헤어커트도 예술이다

헤어커트도 예술이다

예 송/ 석 옥자

파란 헤어샵
슬기 아가씨의 손맛이 예술이다.

고슬고슬하게 파마해서 커트도 하고
흰머리 검은색 염색하면 십년은
젊어지게 보여서 기분이 좋아진다.

사람의 따라 스타일 다르게 꾸미고
주문하는 종류에 따라 바로바로 해내는 것이
참 신기하다.

라면처럼 고슬고슬 머리카락
드라이기 바람에 말리어손질해 완성되면
미워 보이는 얼굴도 화사하게 보여 거울한번
더 보는 새로운 모습이 상쾌하다.

배정이

2016-10-06 16:44

만약 미용실이 없다면
여자인 제가
청나라 변발을 과감하게 했을 겁니다.
화사하고 고운 시인님,
지금도 멋지지만
더 멋진 시월 되세요.


석옥자	배정이 시인님! 고운걸음 찾아주시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공감의 글를 주시어 기쁨니다 그동안도 잘 계시는지요? 고운밤 고운꿈 꾸시고 늘 고우셔요 시인님!	10/8 00:37

김강좌

2016-10-06 17:04

마술 손길이 스치고나면
엉성한 저의 머리도 잠시나마
멋쟁이가 된답니다~^^*
석옥자 시인님의 고운 스타일이 슬기 아가씨의
현란한 기술에서 나왔겠군요~^^
엇지셨습니다~
그날의 모습도 지금 시향도 곱습니다~^^*


석옥자	김강좌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늘 넉넉해 보이시는 선배님이 오시니 반갑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공감의 댓글 힘을 싫어 싫어 주셨군요 늘 고우시고 아름다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10/8 00:42

백설부

2016-10-06 17:08

제 친구가 미용실 원장님인데
20년 경력이 말해 주듯이 손놀림이
예술이더라구요.
입담은 또 얼마나 좋은지ㅎ
멋진 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고우신 시심으로 함께공감 하셔서 감사합니다 20십년 격력이면 정말 예술가 입니다 고운밤 되시고 편히쉬십시요 시인님!	10/8 00:45

장계숙

2016-10-06 17:18

누구나 여자라면 공감가는 글
멋지게도 쓰셨습니다.
미용실에 자주 안 가는 저는
요즘 본의 아니게 머리를 기르고 있답니다.ㅎㅎ~
겨울이 되면 아마도 묶을 수 있으려나 싶어요.
꾸미는 것도 부지런해야 예뻐지는걸요.
그 점에서 저는 꽝입니다.
즐거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맛저 하시고 좋은 시간 되셔요.


석옥자	장계숙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오시어 칭찬 한마디가 힘을 줍니다 긴 머리 기르는것도 예술입니다 부지런 해야 머리도 기름니다 그런 말씀 마십시요 너무 고우십니다 늘 고우셔요 시인님! 고운밤 되시구요 늘 이쁘소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10/8 00:54

김기전

2016-10-06 18:50

석옥자시인님
헤어커트도 예술이다~ 공감하며
곱게 지피신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상쾌한 저녁시간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귀한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잘 게시는지요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10/8 00:55

정찬열

2016-10-06 19:14

석옥자 시인님! 그렀네요
발달된 이미용 술이 있어 미인으로
탄생의 모토가되니말입니다.
공감하는 시향에 취해 갑니다.
편안한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석옥자	정찬열 시인님! 귀한걸음 오시어 공감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10/8 00:58

이정규

2016-10-06 19:16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많은 피해와 아픈상처를 남기고 갔네요.
하루라도 빨리 복구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갔음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모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귀한걸음 늘 함께하심은 축복입니다 걱정했던 태풍도 곱게 비켜가고 있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고 늘 행복한날 되십시요 국장님!	10/8 01:03

김남기

2016-10-06 19:27

석옥자 시인님
헤어커트도 예술이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어제 태풍이 지나가고 난뒤
헤어커트를 했거든요
상쾌한게 일품이었어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석옥자	김기남 시인님! 그러셨군요 요즘은 이발관이 미용실이 되어서 젊은이들은 미용실을 이요하시더라구요 귀한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10/8 01:06

구은회

2016-10-06 19:35

세월 더 가기 전에 고운 얼굴 자주 보셔요
나이들면 거울이 미워진다 합니다
지금 딱 좋은 얼굴
울 시인님 가을 맞네요 이쁘십니다
고운 밤 되셔요.


석옥자	구은회 시인님! 귀한걸음 오시어 덕담까지 하셨습니까? 저는 벌써 거울이 미워진답니다 늘 행복한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0/8 01:08

여관구

2016-10-06 19:58

머리깎는것도 전에는 단지 이발로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이발이나 미용은
예술이지요.특히 여자분들은 더 미용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걸 보아선 미용에서
미인의 갈림길이 나오는 것 같아요.
시인님 생활의시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귀하신 걸음 오시어 공감의 글을 남기셨군요 몬난 얼굴도 머리가 미움을 가려준답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0/8 01:12

사방천

2016-10-06 20:20

석옥자 시인님의고운시
헤어 너트도 예술이다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석옥자	시방천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많에 뵙습니다 귀한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깊어가는밤 편히쉬십시요 ...	10/8 01:14

문익호

2016-10-06 20:45

석옥자 시인님 ㅎ~
시 서재가 아주 풍성하네요.
운치있는 가을밤같은 시인님 서재에 들러 갑니다.


석옥자	문익호 시인님! 귀한걸음 반갑습니다 여기저기 소중한 댯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날 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10/8 01:17

오석주

2016-10-06 20:47

석옥자 시인님
그럼요
커트도 예술 이죠?
예쁘게 커트 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비교가 되는 시대 입니다
곱게 올려주신 글향에 미소지어 봅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석옥자	오숙주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찾아주심 늘 감사합니다 편히계시는지요? 저는 집안에 저와 같은 나이의 먼 여행을 가서 마믐이 좀 울적했답니다 갑사합니다 고운밤 되시고 늘 이쁘셔요 시인님!	10/8 01:21

주응규

2016-10-07 09:07

파란 가을 하늘아래 곱게 단풍드는 나무잎새가 눈부시는 날에
곱게 내린신 좋은 글에 흠씬 물들어봅니다
산들이 천연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건필을 기도합니다.


석옥자	주응규 시인님! 귀한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나알 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편안한밤 되십시요 ...	10/8 01:23

장병길

2016-10-07 14:21

고운 시에
마음 살짝 적셔봅니다
향기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장 병길 시인님! 귀한걸음 오시어 덕담을 주셨군요 편안한밤 되시고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10/8 01:25

구분옥

2016-10-07 19:03

석옥자 시인님 강원도는 밤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구에 날씨는 맑음 인지요
지펴 놓으신 향기로운 글에 살짝 저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내일 저도 미장원으로 가야겠습니다
예쁘고 아름답게 연출 해 보고 싶습니다


석옥자	구분옥 시인님! 고우신 걸음 오셨나이까? 늘 고운나날 되시고 예쁘십시요 시인님! 고운밤 되시구요~~^^**	10/8 01:27

김광섭

2016-10-07 20:45

헤어커트도 예술이다~~~!
아이 참^^**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지난 여름에 땀 흘리며 고생했든 일이 헛되지 않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귀하신 걸음 오시어 공감해주시니 힘을 받습니다 늘 즐거운날 되시고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인님! 깊어가는밤 편히주무십시요~~^^**	10/8 01:30

윤춘순 2016-10-09 13:06	시제가 좋으네요. 석옥자시인님. 헤어커트 마술사 처럼 머리칼로 나이를 꺼꾸로 먹게도하니 나이들어도 멋은 살아있음을 감사히 머물어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익어가는 사랑

비 내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