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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춘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윤춘순
ㆍ작성일	2016-12-24 11:25

ㆍIP: 182.xxx.28

눈감으면. . .

눈 감으면 보이는 별

진향 윤춘순

미지의 마음속에
아직 쓰이지 않은
수많은 별이 잠자고 있다면
아마도, 사랑으로 물들일 때
반짝반짝 깨어 나겠지

어디서 보았을
어디서 만났을
언젠가 슬쩍 스쳤을
눈만 감으면 보이던
미지의 별들

그 건,
어차피 내 것이었으니
사랑 할 수 밖에
어차피 내 마음 이었으니
행복 할 수 밖에

미지의 마음속에
아직 쓰이지 않은 수많은 별이
빛을 발할 날이 온다면
아마도, 행복으로 충만 할때
더 아름답게 반짝이겠지.

김광섭 2016-12-24 12:32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바쁜 나날 보내다가 주말을 맞아 무거운 짐 잠시 내려놓고 푸욱 쉬면서 마음에 여유로움. 건강 재충전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윤춘순 시인님! 아이 참^^**

이정규 2016-12-24 14:50	윤춘순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Merry christmas~ 성탄절 이브날 사랑의 은총과 행복을 담아 드립니다... 어느 글에선가 한겨울에 한 해가 바뀌는 것은 서로 안아주고 토닥여 주라고 찬 겨울에 해가 바뀌는것이라 하더라구요... 나를 보살피듯 이웃도 고운 인연에게도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랑이 가득한 시간 축복과 사랑속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여관구 2016-12-24 15:02	시인님의 마음이 얼마나 고운지요. "미지의 마음속에 아직 쓰이지 않은 수많은 별이 빛을 발할 날이 온다면 아마도, 행복으로 충만 할때 더 아름답게 반짝이겠지. " 시인님의 마음속에 가득한 아름다움을 다 퍼놓았습니다. 얼마나 의미있고 고운지요. 저의 빈 마음에 가득 담아봅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가혜자 2016-12-24 16:43	곱고 아름다운 별 저 별은 나의 별 그 별은 시인님의 별 멋진 시향에 제 가슴에도 반짝이는 별 한아름 담아갑니다 화이팅~~~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고지영 2016-12-24 16:51	종소리 울리는 성탄 전야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인숙 2016-12-24 16:52	미지의 저 아름다운 별 반짝반짝 사랑으로 행복으로 우리 시인님의 마음에 영원히 함께 하실 거에요 시인님 메리크리스마스🎶💖

김대용 2016-12-24 17:54	선생님! 눈 감으면 보이는 별 참 아름답게 반짝이는것 같습니다 올 한해 많은 성원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되십시요.

정찬열 2016-12-24 19:33	어디선가 보았고 어디선가 만났던 별보다 미지의 별에 사랑은 더 깊어지겠지요 곱게지피신 시심에 서성이면서 한국 문학상을 수상하심에 지금도박수를 보냅니다. 성탄절 이브에 주님의 은총이함께 하시고 늘 건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윤춘순 시인님!

백설부 2016-12-25 01:46	눈만 감으면 보이던 미지의 별들 언젠간 눈을 뜨고도 만나게 되겠지요. 사랑에 물들어서 빛날 때~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휴일 되세요~~

허정인 2016-12-25 04:46	눈 감으면 미지의 별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희망 그리고 시랑 시인님의 아름다운 내면의 세상 별같이 빛이나네요. 기쁜 성탄 되세요.~~~^!*

고경애 2016-12-25 05:34	고운 시향으로 여는 아침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세요

배정이 2016-12-25 13:32	따뜻한 미소~ 잔잔한 사랑의 울림~ 시인님!~ 행사 때 만나 봬서 넘 넘 반가웠습니다. ㅎㅎ 언제나 늘 고케 아름답고 멋지게 사셔요!~ 시인님~ 사랑해요~ㅎㅎ

김광섭 2016-12-25 15:45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 좋은 성탄절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영광과 평화가 온 누리에 가득한 날 하얀 마음으로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윤춘순 시인님!!!!!

정회선 2016-12-25 20:59	시인님의 마음에 빛나는 별처럼 올 해에도 고운 시향으로 희망을 얻었습니다. 새해에도 언제나 좋은 날 풍성한 날 되셔요 시인님~~~ 성탄절 잘 보내셨으리라 믿고요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기를요 ~~~

공재룡 2016-12-25 21:45	윤춘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사장에 뵈게 되니 무척 기뻤습니다.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가며 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어느 먹빛 하늘에 숨어 있던 그 별이 저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런 생각 해봅니다 기뿐 성탄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윤춘순 시인님!

오석주 2016-12-26 11:12	윤춘순 시인님 눈 감으면 보이는 별 미지의 마음속에 아직 쓰이지 않은 수많은 별이 빛을 발할 날이 온다면 아마도, 행복으로 충만 할때 더 아름답게 반짝이겠지. 그렇죠? 아름다운 별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면서 떠오르곤 하지요 향기나는 시향에 미소지어 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보 행복하시길요

김기전 2016-12-26 15:52	윤춘순시인님 눈 감으면 보이는 별....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비내리는 오후를 함께 한다는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속에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에 위안이 되고 시인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김이진 2016-12-26 16:41	미지의 마음속에 아직 쓰이지 않은 수많은 별이 빛을 발할 날이 온다면 아마도, 행복으로 충만 할때 더 아름답게 반짝이겠지. / 문학소녀처럼 예쁜 시인님의 마음을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 늘 지금처럼 고운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시인님^^*

윤민순 2016-12-26 17:07	별을 노래하시고 별을 사랑하시며 아름답게요 시인님 ! 연말 더운 포근한 날되세요

구은회 2016-12-26 17:3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는 아직 쓰여지지 않은 시라고 합니다 그 아름다운 시가 울 시인님을 만날 수 있기를 세상에 사랑 받는 울 시인님이 되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멋진 시 잘 보고갑니다

김경렬 2016-12-27 11:09	윤시인님별은 충분히 빛나고 있습니다. 고운 시향에 서성입니다. 몇일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는 도욱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천준집 2016-12-27 14:50	윤춘순 시인님 겨울비도 내리고 찬바람도 불고 건강은 괜찮은지요 시인님이 보고 싶어 서재 들렸습니다 눈 감으면 보이는 별 아름다운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늘 향필하세요

황의성 2016-12-27 21:22	양파를 벅기듯 살아가는 하루 하루 그렇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윤춘순시인님 고운 시향에 젖어 갑니다 이밤도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가혜자 2016-12-29 07:02	가을하늘보다 높고맑고파란 봄 하늘보다 꽃처럼아름답고환한 여름하늘보다 그윽하고깊고맑은 어제의 겨울하늘 당신께 모두 드립니다 그하늘 시인님꺼니까요 눈이내려온 아침 시인님 조심조심

조정덕 2016-12-29 10:25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시인님!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 동안 관심과 배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도 아름다운 기억 저편에 묻어 두시고 밝아 오는 새해에는 의미 있는 행운의 손님들이 들락거리는 행복한 계유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2016-12-30 08:29	윤춘순 시인님의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는 올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영환 2016-12-30 17:52	"눈 감으면 보이는 별들" 고운마음 고운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눈 꼭 감으시고 수 많은 별들 다 불 밝혀내시면 시인님 서재은 온통 빛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빛으로 가득한 날들 되기기 바랍니다. 시인님

이기영 2016-12-30 20:12	별 빛나는 밤 모두의 사연 처런 고운 시 읽습니다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꼭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가혜자 2016-12-31 09:52	존경하는 시인님 올한해 덕분에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참으로 기뻤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소서

김대용 2017-01-01 08:53	선생님! 새해아침 인사 올립니다 한해동안 많은 성원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2017-01-01 10:52	happy new year 정유년 한해도 뜻 깊은 한해 되십시오 지난 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희선 2017-01-01 11:20	마음 안에 행복이 가득하다면 더 빛나는 별이 되겠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인님^^*

천준집 2017-01-01 12:18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더욱 향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성경자 2017-01-02 18:12	새해를 시인님의 멋진 글과 시작합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늘 행복하시고요 행사 때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사랑해야지

겨울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8	사랑해야지	36	윤춘순	2017-05-14

217	눈감으면. . .	34	윤춘순	2016-12-24

216	겨울꽃	31	윤춘순	2017-01-23

215	낙엽편지	31	윤춘순	201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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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봄아나빌레라	21	윤춘순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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