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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7-06-27 23:13

ㆍIP: 14.xxx.236

꿈의 세계

김선목

큰 바위 얼굴도 아닌 것이
둥글납작한 점박이 얼굴을
나보란 듯이 뽐내며
시 시 때때를 가리킨다.

둥근 세상 둥근 대로
모난 세상 모난 대로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세상사를 헤쳐 가는 너.

촌각의 오차도 없고
한 치의 오류 없이
오르락내리락 돌고 돌면서
세월을 엮어가는 너.

너의 얼굴 보아야만
시작하고 마치는 일상을 그린
무형의 동그라미는
장밋빛 꿈의 세계다.

오석주

2017-06-28 09:08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꿈의 세계
너의 얼굴 보아야만
시작하고 마치는 일상을 그린
무형의 동그라미는
장밋빛 꿈의 세계다.

예쁜 꿈속에 그림을 멋지게 그려주셨습니디ㅡ
함께 할 수 있는 꿈 같기도 하고요
멋진 시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시길요 시인님


김선목	오~^^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의 마음과 공감의 말씨에 감동합니다 좋으신 시인님 더위가 심하네요 건강한 여름되시길 바랍니다.	6/29 22:43

여관구

2017-06-28 08:28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꿈의 세계에서
동그라미를 보셨군요.
이세상을 동그랏게만
살수는 없지만 예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보입니다.

"둥근 세상 둥근 대로
모난 세상 모난 대로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세상사를 헤쳐 가는 너. "

언제나 의미있는 시심의 글에
감사한 마음 가득하 담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3개월여를 시인님 만나기 위해 가뭄에 단비를 기다리듯 목타게 기다려졌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포근한 말씨로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6/29 22:48

백설부

2017-06-27 23:29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꿈의 세계는 언제나 황홀하고
장밋빛으로 밝은 미래를 열어줄 것만 같지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더운 날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김선목	백설 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 백설부 시인님! 시인님 애칭으로 백설 시인님이 좋은데요? 백설에 하얀 깨끗하고 시원한 겨울이 느껴집니다 아무튼 뵈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또 뵙겠습니다.	6/29 22:58

김이진

2017-06-28 15:05

무형의 동그라미는
장밋빛 꿈의 세계다.

모나지 않고
언제나 동그라미 처럼
그런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오~^^ 시인이시여! 반갑습니다 시계의 연인같은 김이진 시인님 이제 서재로 돌아와 함께 하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6/29 22:41

이민숙

2017-06-28 21:52

촌각의 오차도 없고
한 치의 오류 없이
오르락내리락 돌고 돌면서
세월을 엮어가는 너.

너의 얼굴 보아야만
시작하고 마치는 일상을 그린
무형의 동그라미는
장밋빛 꿈의 세계다.

꿈의세계
시인님
경기지회장님
곱게 내린글 배독합니다


김선목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얼굴을 익혀야 하는데 서울지회 시화 전시 때 가려는데 커피한잔 주실꺼죠 꼭 참석하세요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6/29 22:39

주응규

2017-06-29 13:31

곱게 펼쳐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을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전국이 가뭄으로 난리입니다. 비 라도 시원스레 왔으면 좋으련만
마른 장마가 될까 걱정입니다. 무더위가 이제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김선목	주응규 이사님 바쁘신 중에도 늘 관심주시고 격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는 안오고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몸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6/29 22:36

이정규

2017-06-29 19:41

김선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팔이 아파서 폰도 컴도 하기 싫지만 ...
다녀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팔을 다치셨습니까? 더위에 아프시면 더 힘드시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6/29 22:30

가혜자

2017-06-30 06:34

아니 벌써 ~~ 물금! 😜💝
6월의 끝날!
마무리 잘 하시고요!
어제는 꽃편지 쓰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요
곱고고우신 시인님!
꽃편지 접시꽃에 써
7월의 하늘 구름우체통에
보내드리오니
세상을 변화시키는 날들로
채움하소서~~!~^^~~


김선목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6월의 끝날에 7월의 시작을 인사드립니다 뜨거운 여름에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30 23:31

석옥자

2017-06-30 08:57

"꿈의 세계 "
시인님! 안녕하세요?
둥근 세상 모난 세상을 삶의 흔적을
멋지게도 엮으셨습니다
누구든지 마음의 중심은 잃어서는 안되는
공감이 가는 시인님 덕분에 불금의 아침
감사히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선목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 봄부터 순박한 미소를 남기며 함께한 시간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웃고 즐기며 문학을 동문 수학한 글벗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더운 여름날에 건강하시고 행복이가득하시길 바랍니다.	6/30 23:34

경규민

2017-07-01 05:40

그렇군요
둥군 시계를 보노라면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보이니
그 시계가 있는 자리 또한 명당자리리인가 봅니다.
꿈을 심고 캐내는 그 둥군 얼굴
매일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당기고 늦추고
어느때는 타박을 당해도 늘 제자리에서
평상심으로 돌고 도는 너
아마도 우리 삶의 표상인듯 싶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벌써 7월이네요
무더위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들 되세요
곧 장마도 온다네요


김선목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와서 기분좋은 날입니다 빗소리 들리는 여름밤이 행복합니다.	7/2 19:28

권경희

2017-07-01 13:55

둥근 세상 둥근 대로
모난 세상 모난 대로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세상사를 헤쳐가는 너
시인님의 시심처럼 흔들리지 않고
고요히 장미꽃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
의미 깊게 지펴놓으신 옥고에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칠월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얼마만에 듣는 빗소리인가요 정말 기쁜 소식을 마음으로 느끼며 가뭄에 단비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마른세상에 단비가 내리는 오늘이 행복합니다.	7/2 19:32

정회선

2017-07-01 17:27

비가 내리는 7월 첫날 오후입니다.
시인님을 기억하며 서재에 서성입니다.
둥근세상 변함없이 시시 때때를 알려주는
시계의 고마움을 멋진 시향으로 노래하심에
박수를 보내면서 평안과 건강을 응원합니다. 시인님 ~~~


김선목	정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하늘에 소원을 빌었더니 비가오는 7월의 초 이틀입니다 시원한 빗소리에 7월의 꿈을 다 이룬듯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7/2 19:37

김성수

2017-07-01 23:17

김선목시인님에
깊은시심에 많은생각을 담아갑니다
좋은 날만 있으시길바래봅니다


김선목	김성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3개월여를 정신없이 지내고 나니 한여름이 130255186

김선목	김성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3개월동안 정신없이 지내고나니 한여름의 가운데 와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7/3 07:18

김영길

2017-07-02 07:01

김선목 시인님
꿈의 세계 "를 배독하고 갑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여름이 점점 기후를 따라
표출되고 있습니다. 많은 식물과 생물들이
가을의 결실을 위해 사람이나 식물이나 서로가
일치되어 땀을 흘리며 좋은 결실을 꿈꾸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평안을 빕니다.


김선목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오는 휴일밤이 시원합니다 본격적인 더워가 시작 되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7/2 19:43

배정이

2017-07-02 17:58

항상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고 계시는
멋쟁이 시인님,
칠월에도 건강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면의 깊이가 있는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김선목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배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가뭄으로 걱정이 많더니 어제부터 비가 내려 다행스럽습니다 칠월은 휴가철이기도합니다 편안한 휴식과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7/3 07:27

김정애

2017-07-02 18:10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울 인천지회
봄소풍 때 뵙고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얼굴을 보고 시작하고
얼굴을 보고 일상을 마치는
유형의 동그라미
참 곱습니다.
이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소서!


김선목	김정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울지회 봄소풍이라 하시니 꽤 오래 됬습니다 그 때 이후로 문예대학 공부를 하느라 서재 방문을 못 했습니다 죄송한 마음입니다 장맛비가 시원한 월요일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7/3 07:35

김상훈

2017-07-04 00:15

희망을 담보로
절망을 딛고 서는
꿈의 세계
형태야 어떻든
그런 추가 없었더라면
허(虛)만 남을 거란 느낌입니다.


김선목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으나 싫으나 살면서 시계속에서 살아가지요 24시간을 힘들게 살기도 24시간을 기쁘고 즐겁게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괜한 걱정속에 살기보다 시계가 돌아가듯 낮은 밤을 밤은 낮을 맞으며 하루 하루를 살게 되어 있거늘 공연히 도움이 안되는 근심을 합니다 마음이 편안한 삶으로 행복하거 살아 갑시다.시인님!	7/5 18:55

고지영

2017-07-04 06:02

빛살처럼 일렁이는 시어들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지회장님을 그립니다


김선목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갸신 시인님 더위에 건강하신지요 이제 서재에 적응이 되어 갑니다 자주 격려 하며 살아갑시다 시인님! 행복을 위하여~^^	7/5 18:59

김영길

2017-07-06 21:35

김선목 시인님!
꿈의 세계"의 시심을 배독하고 갑니다.
꿈의 세계 사람은 그 꿈이 있기 때문에 그 꿈을
향하여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한 상상을 그리며
즐기며 미래을 위해 살아 가는 힘이 되고 또한
원동력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위에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김선목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 장마에 잘 지내시는지요 열정이 넘치시는 시인님 내일 서울인천지회 시화전시 낭송회에 참석해 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7/8 23:06

국순정

2017-07-09 00:18

시간속의일상
시계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듯
시간을 가르치는 바늘이 우리의 가야할길과
해야할일들을 꿰고서
속박하고 시간속에 가두고
시간이 되어야만 헤어나는 일상에
어쪄면 우리네 삶이 시계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것 같아 씁쓸할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벋어나고플때도 있지요
시인님
멋진시향에 속박을 벋어난 시간에
다녀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김선목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뭄이 지나고, 장마가 지나가고 한여름 오후시간도 뜨거운 여름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는 우리 삶의 공간, 여백을 쉴새없이 돌아가는 쿵 짜작 짝짝 세박자~^^ 흥겨운 나날을 잘 살아봅시다. 더위에 건강하시길.......	7/12 18:47

김희선

2017-07-10 12:26

가끔은 절망도 찾아오고
무기력한 일상에서
헤매기도 하지만
꿈꿀 수 있는 희망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깊은 의미의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한 주 열어가세요.~시인님^^*


김선목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좀 덥습니다 7월은 편안한 쉼이 필요한 계절 산이나 바다나 쉴만한 곳을 찾아 휴가를 떠나게 되겠지요 마취에서 깨어나는 아내의 얼굴을 두드려 깨우면서 아무리 작은 아픔도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는 비오고 난 뜨거운 여름날입니다 잠시 멈추거나 아주 고장난 시계는 인생과 같은 운명체 같습니다. 심장이 뛰듯 시계의 움직임은 살아 숨쉬는 삶의 작은 공간이지만 우주라는 이 세상과 공전하니 말입니다 산다는 것은 행복이고 건강한 것 또한 행복입니다 나날이 행복하십시요.	7/12 19:04

장종섭

2017-07-12 20:11

^^

반갑습니다
시인님 ~


김선목	장종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멋진 시향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7/15 07:14

국순정

2017-07-14 00:41

어쩌면 숨 쉬ㅗㄴ것보다 바쁜 그것
언제나 쉬지못 하고
달리고 달려야 하는 그것
보는것 보다 마음이 먼저 앞서는 그것이
우리까지 바쁘게 하고 쉬지못하게 하고
우리를 지배하고 있겠지요
멋진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선목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과의 전쟁! 늘 바쁘게 사업에 충실 하시면서 시심깊은 시향을 휘날리시는 시인님의 모습은 모든면에서 모범이시니 참 좋으신 시인님이세요 글벗님 행복하십시요.	7/15 07:18

김정애

2017-07-15 11:58

지회장님~
시낭송회 때의 만남과 노래
정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늘 서울인천지회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제가 먼저
지회장님께 반가운
인사드릴게요.~~^^


김선목	김정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울인천지회 행사에 여러번 함께 하면서 오랜 선배이신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제 확실히 기억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낭송시 하나는 외웠는데 갑자기 하려니 안되어 잘 못 하지만 동참의 의미로 노래를 했습니다 송구할 따름입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7/16 18:55

이석희 2017-07-20 12:09	촌각의 오차도 없고 한 치의 오류 없이 오르락내리락 돌고 돌면서 세월을 엮어가는 너. 너의 얼굴 보아야만 시작하고 마치는 일상을 그린 무형의 동그라미는 장밋빛 꿈의 세계다. 아름다운 굼의 세계입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고 갑니다.

김병근 2017-11-16 09:52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음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詩人임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꿈의 세계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아련한 그리움

사랑의 밀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9	꿈의 세계	52	김선목	2017-06-27

78	사랑의 밀어	65	김선목	2017-06-08

77	목련화	45	김선목	2017-04-05

76	고향 생각	75	김선목	2017-02-19

75	시집	57	김선목	2017-01-28

74	흰머리 소녀	57	김선목	2017-01-22

73	희망의 노래	51	김선목	2017-01-03

72	꿈길	64	김선목	2016-12-26

71	각시 타령	39	김선목	2016-12-12

70	빛과 그림자	34	김선목	2016-12-07

69	글 벗	43	김선목	2016-11-20

68	허 허	61	김선목	2016-10-16

67	천치 시인의 고백	56	김선목	2016-10-02

66	으뜸 사랑	48	김선목	2016-09-27

65	가을비 사랑	53	김선목	2016-09-17

64	구월이 오는 소리	54	김선목	2016-09-01

63	행복	38	김선목	2016-08-24

62	여름밤의 소리	34	김선목	2016-07-31

61	그 빛이 사랑이었음을	34	김선목	2016-07-20

60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56	김선목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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