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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7-01-03 20:37

ㆍIP: 112.xxx.9

희망의 노래

海山 김선목

정유년 새해에
장닭이 활개를 치며 울어 댄다
먼동이 밝아오는
장닭의 울음소리는
거침없는 새벽이다

멀리서 가까이서
들려오는 전령은 '꼭'이오
하루도 거르지 않는
사명의 소리가
새벽의 허공을 채운다

닭장 안의 새벽이
닭장 밖 인간 세상을 개벽한다
알에서 깨어나라
잠에서 깨어나라
간절한 희망을 노래한다.

여관구

2017-01-03 21:29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의미있는 시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멀리서 가까이서
들려오는 전령은 '꼭'이오
하루도 거르지 않는
사명의 소리가
헐벗은 허공을 채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꼭이요"라는 단어가 통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두손모아 봅니다.
언제나 의미있는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유년에 꼭 이루십시요 하시고 싶은 일 바라는 일들 모두모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6 23:22

안정순

2017-01-03 23:02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옛날 새벽 첫 닭이 울기도 전에
아침을 맞이하던 우리 선조들의 부지런함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여기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감사히 봅니다.김선목시인님


김선목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 닭이 울어대는 아침을 아시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계란값이 2배라네요 정유년에 왠 일 이래유? 시인님 소원하시는 일 꼭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1/6 23:25

백설부

2017-01-03 23:57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닭장 안의 새벽이
닭장 밖 인간 세상을 개벽한다
하루도 거르지 않는
사명의 소리가
세상을 우리를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김선목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상이 시끄럽네요 장닭이 울어대는 아침을 맞으면서 아흔둘의 아버지께서 닭을 키우시고 하루에 서너번 닭장에 가셔서 모이주고 달걀을 두손에 들고 나오시며 즐거워 하시네요 그래서 장닭 울음 소리를 지금도 듣습니다 동물도 사랑에게 희망을 주고 즐거움을 주네요 시인님의 소망 꼭 이루십시요.	1/6 23:38

김인숙

2017-01-04 01:08

간절한 번영을 질러댄다
새해가 희망찬 노래 소리로
꼭이오 꼭꼭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
새벽을 깨우는 소리 세상을 깨우는 소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님


김선목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유년을 맞으며 장닭이 빨간 벼슬을 추켜세워 우렁차게 울어대는 소리의기상이 새해를 소망하는 기상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 희망하시는 일들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1/6 23:44

임세훈

2017-01-04 12:10

시인님, 좋은 글 "희망의 노래" 읽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올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선목	임세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유년 첫 인사가 어려운 시기라고 말 하더군요 외람되게 희망의 해라고 인사드립니다 희망적 긍정으로 새해에 소원하시는 일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임세훈 시인님!	1/6 23:50

이정규

2017-01-05 18:49

김선목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벌써 해넘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어두운 밤이 되었네요...
소한추위도 잊은채 조금전 뉴스에 아랫역에선 벌써
매화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전해주네요.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맛난저녁 드시고 남은시간도 웃음꽃이 피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에도 멋지고 힘찬 나날 되시고 소원하는 일들 모두모두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1/6 23:51

주응규

2017-01-06 09:32

김선목 시인님 새해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봅니다
정유년 올 한해도 많은 창작으로 시인님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선목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네 좋은 글 쓰는 것이 올해의 또 하나의 소망입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 하시는 모든 일들 꼭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 23:56

정찬열

2017-01-06 20:48

닭장 밖 인간 세상을 개벽한다
알에서 깨어나라
잠에서 깨어나라
간절한 희망을 노래한다.
정유년에는 시인님의 시제가
희망의 노래로 풀리리라 멋진시심을 봅니다.

늘 편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행복하세요
해산 시인님!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유년 새해를 암울이니 힘들거라느니 걱정을 하시더군요 간절한 마음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일들 꼭 이루십시요. 정찬열 시인님!	1/6 23:58

김광섭

2017-01-06 21:17

ㅎㅎㅎ
새해 들어 봄날같이 따뜻한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네요
오늘도 추억에 남을 수 있는 멋진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ㅎㅎㅎㅎㅎㅎㅎㅎ 시개 김광섭 시인님! 눈길이 아니라서 빙판길이 아니라서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시인님 춥지않아서 좋지요 보고싶은 아이~참 ~ 시인님! 안보고 싶은감유? 구정 전에 뵐께요.	1/7 00:04

김광섭	보고싶은 ?? ~~아~~아이 참~~!	1/9 16:04

배정이

2017-01-06 22:53

은근히 매력 만점이신
김선목 시인님,
새해에 곱게 펼쳐 주신 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몽땅 다 받으세요.^^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셔요 어머나! 세상에 매력 만점 ㅎㅎ 태어나 처음 듣는 만점이네요 너무나 예쁜 배정이 시인님 말씀은 진실인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소원 하시는 모든일 꼬옥 이루시길 빕니다.	1/7 00:19

정회선

2017-01-07 19:46

닭장 안의 외침이
닭장 밖의 세상을 깨운다는 시향에
인간 세상을 향한 외침으로 들려옵니다.
김선목 시인님,
올 해에도 언제나 강건하시고 복되시길요 ~~~


김선목	정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아오는 소리 정유년 한해가 시인님의 해로 빛나기를 바랍니다 희망 하시는 모든일 꼭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시인님	1/8 22:58

김이진

2017-01-07 20:52

김선목 시인님!
정유년 새해 저의 해가 돌아왔네요. ㅎㅎ
더 열심히 힘차게 날아 올라야 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축복 합니다.^^*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시군요 돌아온 60년 환갑의 해를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모든일 잘 되실 것을 믿습니다 희망의 꿈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1/8 23:01

김미경

2017-01-08 04:07

안녕하세요 시인님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행복하세요


김선목	김미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해는 자주 뵜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행사 때 뵙기를 청합니다 정유년의 희망 꼭 이루십시요. 김미경 시인님!	1/8 23:03

고경애

2017-01-08 14:34

장엄한 새해의 노래
세상의 무엇보다 귀한 희망을 봅니다
시인님의 새해의 노래에
제 마음도 얹고 가요
희망 가득 꿈을 심는 노래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김선목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 정유년 한해도 희망의 꿈 꼭 이루시고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1/8 23:05

조동선

2017-01-09 05:49

김선목 시인님

상쾌한 아침 추위 없는
좋은 날씨입니다

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희망의 노래
정유년 닭장 밖의 세상을 깨운다
희망찬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멋진 한 주일 보내세요~……^♥^……


김선목	조동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날씨가 추워진다 하네요 봄날 같은 겨울을 보내면서 새해의 희망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좋은 나날 되십시요.	1/10 22:05

사방천

2017-01-09 07:41

김선목 시인님의 고운 시
희망의노래
희망이가득한 정유년 곱게 내린 옥고의 들려감니다
정유년 새해 건강하시고 하신는일마다 소웡이루십시요


김선목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유년 새해에 희망하시는 일 꼭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10 22:08

이미화

2017-01-09 10:35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정유년 새해 건강하시고
행운이 깃드시여 하시는 일 모두
충만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멋지게 내리신 희망의 노래
감사히 봉독하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김선목	이미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에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정유년의 밝아오는 희망의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멋진 글로 문운대통 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0 22:12

석옥자

2017-01-09 23:28

시인님!
안녕하셰요? 희망의 노래 장 닭이 활개를
치며 새해 아침을 알리는 공감되는 희망 싫은
새해처음달 벌써 두번째 시작하는 월요일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김선목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희망의 숫탉이 울어 시작한 새해가 어느새 2주가 흘러갑니다 올해도 함께 하는 서재의 사계를 기대합니다 나날이 건강과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기원합니다.시인님!	1/10 22:17

홍대복

2017-01-11 15:17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김선목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정유년 새해에 건강과 건필을 빌면서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행복이 가득 하시길 축원합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1/13 11:03

조충생

2017-01-11 19:59

김선묵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께서 지피신 희망의 노래 멀리서 들려오는 꼭이요~
고운 시향에 취해 오랬동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 편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김선목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들어 조금 바쁘게 움직여봅니다 제가 인사가 늦었습니다 정유년에 희망하시는 모든일들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조충생 시인님!	1/13 11:05

윤춘순

2017-01-14 14:52

희망의노래.
닭장밖 인간세상을
개벽한다
알에서 깨어나라
잠에서 깨어나라
간절한 희망의 노래한다.
시심에서 활력이 넘쳐납니다
잠시 쉬어가면서
기 를 듬뿍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선목시인님.


김선목	윤춘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4개월에 한번은 꼭 뵙는 시인님! 이렇게 자주 뵈니 반갑고 기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희망하시는 모두가 "꼭" 이루어지소서. 윤춘순 시인님!	1/14 23:00

조동선

2017-01-16 04:38

김선목 시인님

즐거운 휴일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멋진 한 주일 보내시어요~……^♥^……


김선목	조동선 시인님 차가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고맙습니다 보람찬 한주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2 00:11

김경렬

2017-01-21 07:27

정유년 붉은닭 홰치는 소리에
깨어나야할 인간들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김선목 시인님의 시향으로
정신도 몸도 정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김선목	김경렬 작가님 안녕하세요 붉은 닭 홰치는 소리 벼슬과 목의 깃털을 세우고 발톱을 세우면서 달겨드는 싸움 닭은 되지 말아야지요 올해는 뭔가 나라와 사람 꼴좀 됬으면 좋겠습니다	1/22 00:18

문재평

2017-01-21 21:00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희망의 노래, 장닭을 회상합니다
싸납고 용맹스런 닭이지요
어릴적 무서워 쫓아오면 도망 갔습니다
어김없이 새벽이면 울어 아침을 알리는 전령사!
정유년 새해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빕니다^^


김선목	문재평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가운데 찾아 주심이 고맙습니다 붉은 수탉의 해에 닭장과 장닭의 새벽 전령에 희망을 실어봅니다 시인님 올해도 하시고자 하는 일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1/22 15:19

김병근

2017-11-30 16:06

노란 은행잎이
싸늘한 바람에 날리어

꽃비가 되어
길 위를 흐르고 있습니다

세월도
노랗게 물이 들어
하얀 바람에 실려

저물어 가는
정유년 끝자락에 와 있네요

시인님께서
새해 소원했던 소망들이
곱게 이루어 지는 12월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옵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새긴 희망의 노래
가슴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서재를 찾아주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워졌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1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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