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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7-01-28 21:37

ㆍIP: 14.xxx.236

시집

海山 김선목

딸아이가
말없이 건네주는 작은 쇼핑백
설이니까
선물인가 하는 순간
청첩장이란다

한 장을 꺼내어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뒤집어 보는 청첩장에서
딸과
그 어미와
장모님 얼굴이 떠오른다

설음식 준비하는
그 어미의 모습에서
딸이 가야 하는
여자의 일생이 그려진다

설이다
엄마가 얼마나 그리울까
저 사람은…….
딸도 그러겠지…….
시집을 가는구나.

김경렬

2017-01-29 01:26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딸을 통해서
아내와 장모님까지
두루 배려하는 모정에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셨지요?
정유년 한해는 가정에 만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선목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잘쇠셨지요? 명절을 준비하는 아내와 예비신부 딸이 시댁을 가는날 생각해 보니 잠모님 사랑을 내리사랑으로 받던 때가 그립고 다시는 뵐 수 없는데 엄마 생각만 하면 눈물 짖던 사람이 어느덧 장모가 되어 의젖해진 모습이지만 명절 때면 엄마가 얼마나 그리울까 또 딸아이도 그렇겠지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요즘 저는 바보천치 중에 천치가 되갑니다.	1/29 20:46

배정이

2017-01-29 01:36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요즘에 말입니다.
선녀옷 하나 훔치는 나무꾼 같습니다.
마나님이 고로케 예뻐 보여서
어떡합니까~~~
정말로 누구는 어느 분은
복을 많이도 받았습니다.ㅎㅎ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설날에 음식 준비하시는 전국의 며느님의 모습을 그려 봤습니다 시집가서 이제는 장모가 되시고 시어머니가 되셨겠지요 엄마의 자리를 생각해 봅니다 명절 때 남자는 거저 먹기지요. 이젠 아내의 마음 헤아려 줘야겠기에 바보가 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29 20:56

안선희

2017-01-29 02:13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따님의 얼굴에서 아내의 얼굴이
아내의 얼굴에서 장모님 얼굴이 떠오르셨군요.
여자의 일생이라는 게 참 묘합니다.
시집 가는 따님을 애처로워하면서
딸도 어미가 되고 또................상념에 잠겨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김선목	안녕하세요 안선희 시인님! 세월 빠릅니다 엄마라는 존재가 대단하지요 딸이 엄마되고 장모되어 가는 2대를 지켜보면서 어머니의 위치가 크고 귀중하게 느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9 21:05

조동선

2017-01-29 08:30

김선목 지회장님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가족 친지 분들과
화목한 시간 되세요

정유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일 만사형통하시길 빌겠습니다

귀경 시 안전운행하시어요….^♡^….


김선목	조동선 시인님 명절 잘쇠셨지요? 요즘 가정사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것은 명절 전후이고 딸의 혼사로 집안 밖으로 바보가 되어갑니다 설에 말없이 수고하는 집안의 큰며느리인 아내의 고마움에 진심을 전해 봅니다 매사에 사랑으로 감싸 줄 일인것 같습니다 새해 가정의 만복을 빕니다.	1/29 21:12

이정규

2017-01-29 09:27

김선목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즐거운 명절 설 연휴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조상님들게 차례도 잘 올리시고 떡국도 맛나게 드시고
설날 아침 형제와 친척 오랜만에 반갑고 정겨운 시간속에 행복한 시간들 보내셨지요?
올 한해는 아프지도 말고, 슬프지도 말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은 일만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명절 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머니 품같은 고향 가족 친지 친구들과 정겨운 만남으로
뜻깊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귀경길 안전운행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건 하십시요^^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 잘쇠셨습니까? 명절증후군이 왜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생가하고 배려하면 즐거움 뿐인것을요 새해 만복이 가정에 깃들기를 빕니다.	1/29 21:15

여관구

2017-01-29 13:30

시인님 시집간 딸을 보면서
마음의 글을 내놓으셨네요.
이것이 우리가 사는 인생이겠지요.
고운 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설 잘쇠셨지요? 손주들과 행복한 시간 되셨겠네요 연륜이 많으신 분들께 송구합니다 큰딸과 함께한 시간이 많은 집식구가 이제는 의젖해 보입니다 여리고 어린애 같더니 두 사위의 장모가 된답니다 큰 며느리로 시집와서 걱정하시던 장모님 생각이 많이났습니다 장모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그립습니다 새해에도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1/29 21:25

조충생

2017-01-29 23:02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즐거운 설 명절에 시집간 딸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글을 지피셨군요
저 또한 시집간 딸의 모습을 보고 같은 공감을 느껴 봅니다
시인님 이런것이 돌고 도는 인생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해 정유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시인님..


김선목	조충생 시인님 설 잘 쇠셨지요? 딸이 제집에서 보내는 마지막 설이라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명절 때 수고 하시는 주부, 어머니들 생각하며 부족한 글 올렸습니다 이세상 어머님 만세 만만세 입니다.	1/30 21:23

석옥자

2017-01-30 00:23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유년 새해 연휴는 편히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새해에는 축복과 함께 가내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석옥자 시인님 명절 잘 지내셨습니까 반갑습니다 요즘 가족을 그린 시가 몇편 됩니다 나이 한살 더 먹으면서 천치가 바보천치로 변하네요 봄날이 오면 제비는 찾아들고 제 새끼는 집을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가 그렇네요 예쁘게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1/30 21:27

임세훈

2017-01-30 09:59

시인님.
설 줄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고운 글 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늘 건안하세요.


김선목	임세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쇠셨지요 가족과 함께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30 21:28

김이진

2017-01-30 10:07

청첩장
딸이 전해주는
그 청첩장 속에
많은 시간들이 추억들이 담겨져 있겠지요.

딸 바보인 저에게 말 합니다.
아쁘 나 시집가지 말고 아빠랑 살까

아마도 우리 시인님도
딸 바보이겠지요.

시인님^^*
얼마나 예쁘겠는지요.

축하드립니다.
날마다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명절이 지나면 딸과 지낼 시간이 얼마남지 않네요 시집가는 딸을 둔 아비의 마음 그 어미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세상의 부인들 엄마라는 이름이 거룩해 보이네요 즐거운 명절도 그 솜씨와 마음씨에서 비롯 되니까요 행복 가득한 새해 되세요	1/30 21:34

김수잔

2017-01-30 10:21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딸을 통해서 여자의 마음을
곱게도 잘 그려 내신 시향에
한참을 감사하게 머물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선목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날 떡국 드셨습니까? 요즘은 자주 못 뵈어 죄송합니다 작년 1년은 지회일과 여러가지로 벅찬 한해였네요 올해는 좀 수월하게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30 21:38

가혜자

2017-01-30 20:14

설명절

새해 새다짐
이루어 지고
올 한해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김선목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 잘 쇠셨지요 모든 어머니의 마음이 같으리라 생각하며 딸과의 모정을 생각하며 명절 증후근 치료제가 되려나 싶어 부족한 글 올렸습니다 어머니를 그리워 할 딸의 모습 딸을 그리워 할 엄마를 생각 하면서 설날을 지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가혜자 시인님!	1/31 00:53

한기봉

2017-01-31 17:36

시인님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설 명절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새해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어 큰뜻 펼치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김선목	황기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976233608

김광섭

2017-02-01 14:52

ㅎㅎㅎㅎ~~~!
오늘도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빙판길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만나는 사람마다 웃음을 선사하여
서로가 좋은 모습으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나 날 되시고
매일 매일 건강하시고
기쁘고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 들려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2/6 16:58

조동선

2017-02-02 06:08

김선목 지회장님

입춘을 전합니다
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겨우내 움 추리던 생명이
자연의 이치에 따라 움트는
입춘이라는 단어 속에
새 생명이 파릇파릇한
봄 향기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이월 보내시어요~~….^♥^….


김선목	조동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싹이 움트는 봄날입니다 문인이 꽃피는 봄 되세요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2/6 17:01

주응규

2017-02-03 08:57

김선목 시인님 가슴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걸쳐 놓습니다
올 한해도 향기로운 시향으로 널리 사랑받는 문인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내일이 입춘이고 보면 이제 깊어만 가도 겨울도 서서히 물러 갈것입니다
춥다고 움추리지만 마시고 어깨 활짝펴고 힘찬 하루 열어가십시오
건안건필을 빕니다.^^


김선목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이 끝난 한주일이 시작 된 봄날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2/6 17:06

안정순

2017-02-03 21:23

저도 명절에
시집 간 두 딸이 다녀갔답니다.
남의 집 며느리가 되었으니
그 며느리 본분을 다 해가며
친정 나들잇길
얼마나 감사한지요!
감사히 봅니다.김선목시인님


김선목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에 바쁘셨겠습니다 시집간 딸 보시니 기쁘셨죠 어머니란 이름은 거룩합니다. 새해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2/6 18:14

장화순

2017-02-04 21:17

딸을 시집보내야 하는 아버지의 섭섭함과
그림자 되는 여자의 길이 못내 아쉬움이 남겠죠
딸의 결혼 청접장에서 아내와 장모님 을 함께 생각하시는 시인님에 마음을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김선목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찌 어머님들 마음을 비하겠습니까 만은 왠지 서운함이 생기는 설이었습니다 대한의 어머니 만만세입니다. 평안하십시요.	2/6 18:16

황의성

2017-02-04 21:29

시집을 가는구나..............

청첩장 속에서 여자의 일생을 그려내시는 시인님의 마술적 시심에 전율을 느낍니다
입춘이 지났군요
화사하게 피어날 봄처럼 시인님의 삶도 활짝 피어나는 계절이길 빕니다


김선목	황의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건강하시고 소망 이루시는 큰 복 받으십시요.	2/6 18:17

김강좌

2017-02-05 16:03

시집을 보내는 부모마음은 아마도
다 같을듯 합니다. 사랑스럽고
그립고 행복하게 웃어주고 싶은 ..그러면서도
애잔한 마음..그 마음을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합니다 ~^^*
어느때 결혼 시키시는지..
미리 축하말씀 올립니다 ~^^
아우러 늦은 새해인사도 드립니다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월이 참 빠른듯 하고 오래된 글벗처럼 마음이 즐거운 시인님 올 해도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올 봄에 시집을 갑니다 감사합니다.	2/6 18:21

이미화

2017-02-07 16:37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길바랍니다

곱게 내리신 시심에 감사히
머물며 봉독하였습니다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김선목	이미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보름 명절도 명절이던 옛 생각이납니다 올 해는 문운이 대통하여 기쁨이 넘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8 11:14

박미리

2017-02-08 14:00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긴 겨울도 거의 녹고 있네요
더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사랑이 충만한 매일 되소서
고운 시향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김선목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셨습니까? 입춘이 지난 꽃샘 추위는 언제나 시샘을 합니다 몇일간 춥다는 일기예보네요 올해도 많은 사랑과 관심주시고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나날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8 22:30

임금옥

2017-02-10 10:57

김선목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시집
딸을 여의는 부모의 심정
조금은 가슴 으로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애잔함과 사랑 그리움
따님의 결혼을 진심 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유년 건강 하시고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임금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년 모임에서 처음 봅고 반가웠습니다 봄비가 내립니다 꽃피는 봄날에 좋은글 많이 쓰시고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13 20:05

조동선

2017-02-14 05:17

김선목 시인님
고맙습니다. 지회장님
따듯한 귀감의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장으로 항해를 잘해주시어
파고 없이 좋은 추억 했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며 행복 넘치게
경기지회 파이팅 입니다 ~..^♡^..


김선목	조동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경기호 출항에 큰 힘이 됩니다 신년회 때 보여 주신 열성에 기대를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5 19:56

김희선

2017-02-14 16:52

따님을 시집 보내려고 하니
많이 서운하시지요..
설 음식 준비하는 아내의 모습에서
따님과 장모님을 떠올리시는
섬세하고 자상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김선목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 내음이 풍겨옵니다 좋은계철 봄날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글 많이 쓰시고 건강 평안 행복 하십시오.	2/18 11:17

황유성

2017-02-15 16:58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김선목	황유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은 봄날입니다 봄날을 맞아 행복이 꽃피는 나날되세요 건안 건필 하십시오.	2/18 11:26

윤춘순

2017-02-28 14:43

청첩장속에
고운아내의 모습이
장모님의 모습이
시집가는 딸의 모습까지
클로즈업되어ㆍㆍㆍ

시집보내려는
아빠의마음을 보는듯
곱게 지펴놓으셨습니다.
사위 보게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봄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시인님.


김선목	윤춘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3월이네요 꽃피울 봄날을 위하여 봄비가 내리는군요 봄 행사가 몇일 남았습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 하십시오.	3/7 23:24

김병근

2017-11-02 15:34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시집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김선목	김병곤 시인님 안녕하세요 11월의 시작에 멋진 선물을 남기셔서 딸아이 시집 보내던 마음을 되돌아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11/2 18:10

고향 생각

흰머리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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