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사랑
ㆍ작성일	2016-01-05 09:21

ㆍIP: 125.xxx.156

선물(웃음)

선물

강사랑

해 맑은 웃음이
내 마음을 살살 녹이니 어쩔래

봄에 눈 녹듯
사르르 녹아나는 그 웃음 어쩔래

아기 입에서
달콤하게 녹아나는 솜사탕처럼
그 웃음 달달해서 어쩔래

먹지 않아도 배부른 웃음
마냥 퍼주니
내 마음 수줍어지면 어쩔래

너의 웃음에 내 마음이
커다랗게 부플어 올라
높은 하늘로 두리둥실 어쩔래

장계숙

2016-01-05 10:46

`강사랑`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이의 웃는 모습은 천사의 모습이지요.
요즘 예능프로에서도 대박이 웃음에 즐겁답니다.
아이들이 해맑고 고운 미소로
잘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삽니다.
예쁜 감성이 묻어나는 고운글
저도 해맑은 미소로 다녀갑니다.


강사랑	장계숙 시인님의 웃음 댓글 어쩔래. ㅎㅎ 겨울인 만큼 밤 바람이 차갑긴 해요. 늘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로 마감 하세요.	1/5 19:53

배정이

2016-01-05 13:46

`강사랑`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쩌긴!~
다 받고
나두 펑펑 퍼주는거지!~
사랑이~ 예쁜 강사랑~
항상 배꼽 빠지게 웃으면서 살아용.^^


강사랑	ㅎㅎ 시인님이라고 부르기전에 언니라고 부르는 것이 얼마나 다정스러운지요 직접 뵈니 더 더욱 정감있어 좋습니다. 대한 협회의 감초라고 할까요.ㅎㅎ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만땅요	1/5 19:52

김광섭

2016-01-05 15:51

`강사랑`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쌀쌀해졌지만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강사랑시인님!


강사랑	벌써 하루 해가 저물었습니다. 따뜻한 곳으로 온기 뭉치며 온화한 저녁 되세요. 김광섭 시인님	1/5 19:54

염규식

2016-01-05 19:43

웃음의 표현이 재밋습니다
평안 하시구요-향필하십시요


강사랑	고맙습니다. 웃음에 배꼽 튀어 나오면 어쩔래? 오늘도 건강한 하루로 마무리 잘 하세요. 염규식 시인님.	1/5 19:55

여관구

2016-01-05 19:49

웃음은 우리를 편안하게도 하면서
또 행복하게도 하지요. 가까위 지게도하고
또 멀어지게도 하지요. 그러나 웃음은 행복입니다.
항상 웃음을 마음에 가두고 삽시다.
언제나 끄내어 사용할수있게요.
시인님 감사했습니다. 시인님이 주시는 웃음 마음에 가두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강사랑	마냥 커다란 선물은 웃음입니다. 새해에도 웃는 날이 많이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1/5 19:57

고지영

2016-01-05 20:59

해 맑은 시풍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는 일들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강사랑	즐거운 아침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커피가 어느 새 바닥을 보이니 그 만큼 시간이 흘러간걸까요. 아침은 이렇게 후다닥 바닥을 보이니 귀하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귀한 아침 좋은 차 한잔 하시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1/7 09:47

권미영

2016-01-06 01:42

시인님~~
어쩌긴요?
그저 웃음 앞에서 답은 하나지요.
책임지셔야 합니다 사랑으로~~^^
그러니 늘 그 웃음꽃 시들지않게
물 잘주고 쓰다듬고 칭찬 거름 주시고요 .
올 한해 행복은 미리 예약해 놓으셨네요 시인님 ~


강사랑	웃음 앞에서는 녹아듭니다. 약한듯 젤 강한것이 웃음인가 싶어요. 오늘 하루도 마음껏 웃는 하루 되세요. 예쁜 권미영 시인님.	1/7 09:48

한영택

2016-01-06 17:51

웃으며 산다는 건
그만큼 행복하게 산다는 거
사르르 녹아내리는 해맑은 아기 웃음에
그냥 두리둥실 높은 하늘로~ 붕~~~
떠가버려라~ 어쩔래? ㅎ~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좋아요.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새해는 그렇게 주~욱~
복 많이 받으세요.


강사랑	행복해서 웃지요. 웃으니까 행복하지요. 웃음이 많아 행복한가요. 돈이 많아 행복한가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게 웃음이고 행복이지요. 돈으로도 살 수 있지만 돈으로도 못사는 웃음 허허...무슨 말인지 원....아무튼 웃는다는 건 좋다는 거죠. 오늘도 마음껏 웃는 날 되세요... 한영택 시인님.	1/7 09:51

이정규

2016-01-06 19:56

강사랑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제가 조금 바쁜 일이 있어 뎃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소서~~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강사랑	세상에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이 어디 있겠어요. 이렇듯 오신 발자취만으로도 감사 감사 하지요. 예쁜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릴 파이팅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1/7 09:52

주응규

2016-01-07 10:57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도 독자들 심금을 울리는 좋은글 많이 쓰시고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빌며 하시는 일 두루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제법 쌀쌀한 겨울 날씨입니다 건강하십시요 향필을 기도합니다.


강사랑	네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 탄생 되도록 열공하겠습니다. 기대 되는 2016년도 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1/8 17:36

김이진

2016-01-07 12:45

강사랑 시인님^^*

새해 아침
시인님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글에
발길 머물러 행복 한 아름 담아갑니다.

웃음
그 중에서도
세상에 때 묻지 않은
아가의 웃음은 보약중에 보약이지요. ㅎㅎ
그 보약에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달려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후 되세요.^^*


강사랑	그 웃음의 맛을 아시나요. ㅎㅎ 그냥 그 웃음에 쓰러집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1/8 17:33

사방천

2016-01-07 21:48

강사랑 시인님 병신년 새해 복많이 바드시고
건강과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하십시요
시인님이 올려노신고운시
선물(웃음) 고운옥고의들려감니다


강사랑	늘 건강한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방천 시인님.	1/8 17:37

정찬열

2016-01-08 21:50

강사랑 시인님"선물"
웃음 멋지게 지펴주신 시심에
한참을 서영여 봅니다.^^
새해 건안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강사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올 한해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어린 웃음으로 파이팅	1/10 21:02

김강좌

2016-01-10 16:29

고우신 님~^^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이쁘게 웃으셨던 그미소 떠올려 봅니다~^^
올 한 해도 다복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빌면서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


강사랑	해 맑은 미소 저두 생각납니다. 하얀 바지에 까만부츠 . . . . 언제나 그 웃음 아낌없이 퍼 주시길 바라면서 새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1/10 21:05

장용순

2016-01-11 00:27

어쩔래?
자꾸 물어보시는 말에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아이의 미소를 보며 즐거워 웃는
엄마의 웃음을 즐겁게 감상합니다.
어쩌긴요? 저도 웃어야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사랑	그냥 웃지요.. 산다는 게 눈 내린 아침 아직은 겨울입니다. 따뜻한 차와 함께하는 좋은 아침 되세요	1/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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