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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3-12-04 03:00

ㆍIP: 166.xxx.61

작은 것에서부터

작은 것에서부터

김수잔

작은 물방울이 모여

시냇물 이루고

큰 바다가 되듯이

내 한 사람의

작은 사랑 말 모여

사랑하는 가족이 되고

아름다운 동네가 되어

또 그 동네 모여

좋은 큰 세상이 되겠지

비록 보잘것없는

작은 것에서부터 지만

실행을 한다면

하늘 같은 천국을

이 세상 천국도

만들 수 있음을.

황은경 2013-12-04 04:26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새 좋은글을 내리셧네요 언제나 시어들에게서 나는 평화로움은 왜일까요? 맘이 편하고 평화롭습니다 온유하고 아름다운 마음들 자꾸 비쳐집니다 참 괜잖게 사시는 분이란걸 알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송준혁 2013-12-04 08:52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마음과 사랑이 열리는 세상에 널리 퍼져 테러와 동족간에 살상은 없어져야 하는데... 테러는 왜 그리도 많이 터지고 반군은 왜 그리도 사라지지 않는건지 하늘 같은 천국 천국 같은 세상이기를 기대하렵니다 늘 평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 선배님

임재화 2013-12-04 10:36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의미 깊은 시심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수잔 2013-12-04 10:52	《Re》황은경 님 , 어서 오세요 황은경 시인님 내리신 말씀이 과찬이 십니다 허나 하잖은 글에서 평화를 느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김수잔 2013-12-04 10:56	《Re》송준혁 님 , 언제나 열심히 찾아 주시는 준혁시인님 오늘도 좋은 말씀으로 마음함께 누눠 주심니 멋진 시인님의 모습 떠 올려 봅니다 감사드려요 좋은 시간 되세요.

김수잔 2013-12-04 10:58	《Re》임재화 님 , 오늘도 귀한 걸음 해 주시는 시인님 좋은 격려의 말씀에 감사올립니다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안정순 2013-12-04 11:32	그렇지요 아주 작지만 여럿이 모이면 큰 힘이 되구요.. 작은 사랑을 실천을 할 때입니다. 이웃을 돌아 보는 시간.. 잘 감상 합니다. 건강 하시구요..김수잔 시인님.

김영애 2013-12-04 12:00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 머물다 가는 하루입니다. 나자신부터라는 마음도 가지게 되구요. 향기좋은 따뜻한 차 한잔 내려놓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임세훈 2013-12-04 12:12	비록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지만 그 작은 나눔으로 따스한 동네,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고운 마음에 멈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흥님 2013-12-04 14:22	작은것들의 소중함,, 작은것에 만족하지 못하는이 결코 큰 행복을 맛볼수 없기에,, 내 첫걸음은 못내 미흡하지만 그 발자욱들이 이어져 훗날 내 길이 되리라고 믿고 싶습니다 이 작은이,, 오늘도 작은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곽종철 2013-12-04 20:46	작은 물한방울이 강과 바다를 이루듯이 작은 것부터 잘하면 좋은 세상이 된다는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세요.

장용순 2013-12-05 00:06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2013-12-05 01:05	님의 고운 사랑을 엿보고 갑니다- 이한해도 시인님의 바램처럼 작은것을 나누렵니다 늘- 건안하시길요--

김수잔 2013-12-05 01:06	《Re》안정순 님 , 오늘도 이렇게 따뜻한 말씀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안정순 시인님

김수잔 2013-12-05 01:07	《Re》김영애 님 , 시인님의 따뜻한 차 한잔에 저의 마음으로 스며들어 문우의 정이 전해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수잔 2013-12-05 01:09	《Re》임세훈 님 , 그렇지요 시인님 작은것에서 부터 좋은 격려의 말씀에 보잘것 없는 글에 힘을 주십니다 감사드려요…편안한 밤 되세요.

김수잔 2013-12-05 01:10	《Re》김흥님 님 , 시인님,저의 생각도 그렇습니다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이 큰 것을 만들수 있겠지요 마음 함께 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12월 되세요.

김수잔 2013-12-05 01:12	《Re》장용순 님 ,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 마음 함께 하여 주심은 기쁨입니다 고마워요 장용순 시인님…건강하세요.

김수잔 2013-12-05 01:13	《Re》염규식 님 ,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남은 이해 더욱 보람있게 보내시길요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배태성 2013-12-05 02:25	마음먹기 달렸죠,그렇습니다, 사랑으로 감싼 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다 내것입니다, 감사 합니다,향필 하십시요!~

김수잔 2013-12-05 04:00	《Re》배태성 님 , 그렇지요 사랑으로 감싸면 아름다운 세월이 될것임을… 고운 말씀 내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배테성 시인님.

박미향 2013-12-05 04:31	작은것을 사랑해야지요 ,, 아름다운 글향기 마음 담아봅니다 ,, 건필하세요 ,

김수잔 2013-12-05 04:54	《Re》박미향 님 , 오셨어요 미향시인님 그동안 시집 출간으로 얼마나 바쁘셨어요 시집 ' 산 그림자' 다시 축하드립니다^^

김수잔 2013-12-05 04:57	《Re》곽종철 님 , 시인님 죄송해요 순서가 이리 저리..ㅋㅋ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이 중요한것 마음 함께 하여 주시고 늘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십이월 되세요.

김미경 2013-12-05 09:45	내 한 사람의 작은 사랑 말 모여 사랑하는 가족이 되고...., 고운 시향에 머무는 행복한 아침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시인님....,

주응규 2013-12-05 09:56	연말 각종 모임으로 분주합니다 몸 상하기 쉬운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많은 사랑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온차가 심해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좋은 글에 편히 쉬어갑니다 시인님 건안건필하십시요.

김지숙 2013-12-05 10:21	김수잔시인님 작은 것에서부터 첫걸음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잖심니꺼.. 작은것에서부터 이루어낸 보람은 평생 잊을수 없는 행복의 디딜방아가 되지예 시인님 환절기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요

김수잔 2013-12-05 10:53	《Re》김미경 님 , 고운 걸음 주시고 사랑의 말씀 주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미경 시인님

김수잔 2013-12-05 10:57	《Re》주응규 님 , 연말 행사로 무척 바쁘실텐데 다녀 가셨음에 감사드립니다 기온차 심해 감기 걸리지 쉽지요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2013-12-05 11:00	《Re》김지숙 님 , 네 그렇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의 시작이 큰 행복을 만들어 줄수 있지요 고운 말씀 내겨 주시고 디딜방아 참 정겹습니다 감사드려요 김지숙 시이님 좋은 시간 되세요.

김보규 2013-12-05 12:13	모든 일은 나서부터 라고 생각하면 행함이 소중하고 조심할텐데 대부분은 나 하나 쯤이야 라고 생각함이 ... 곱게 내리신 마음 길에 저도 걸어 보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 ^^

고현자 2013-12-05 15:41	좋은 글 밭에서 배우고 갑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박준호 2013-12-05 20:28	향기로운 말로 엮어가는 인생 소통과 교류의 신비로운 수단 그러나 삶에 가장 큰 상처와 비수가 되기도하는 언어 우리 시인들은 하늘이 내린 언어의 마술사들 소망과 경건함과 거룩함과 기쁨을 주는 언어로 행복한 삶을 엮어야겠네요 옥고에 머물다갑니다

윤혜석 2013-12-05 21:24	수잔님, 자주 찾아뵙지 못했어요. 추수감사절이다 연말이다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생기네요. 수잔님 마음을 닮은 고운 글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꾸준한 창작에 박수 보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즈음에 잊기 쉬운 것들 깨우쳐주셨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건강한 날 되세요.

김수잔 2013-12-06 11:04	《Re》김보규 님 , 행함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고운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수잔 2013-12-06 11:05	《Re》고현자 님 ,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김수잔 2013-12-06 11:08	《Re》박준호 님 , 늘 고운 말씀 내려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언어의 마술사..참 좋은 말씀 또 배우게 되어 됩니다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3-12-06 11:19	《Re》윤혜석 님 , 혜석님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미국은 추수감사절이 지난달 28일이었지요 사실은 바쁜것 좋아요 그러신 중에도 서재 찾아주시고 마음 나눌수 있어 얼마나 좋고 감사한지요 저도 한국다녀와서 밀린 일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어요 설익은 글 격려 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남은 이해 곱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요.

한송자 2013-12-06 16:03	가진 달란트대로 받은 그릇대로 작은 맘의 실천이 소임이겠지요 생각 깊은 맘 담아 갑니다 건강하시길

이명숙 2013-12-06 20:10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되죠. 작은 사랑의 실천이 큰 일을 할 수 있다에 한 표. 공감합니다. 행복하세요.

정병근 2013-12-06 20:20	김수잔 시인님!이번에 현대시인을 대표하는 시인36 선에 뽑히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행복 하십시요.

박광현 2013-12-06 23:14	처음부터 큰것은 없겠죠? 하나둘모여서 ,,,,,,,,,,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행복하시구요

김수잔 2013-12-07 12:53	《Re》한송자 님 , 가진 탈란트대로의 소임을 좋은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수잔 2013-12-07 13:00	《Re》이명숙 님 , 늘 고운 걸음 해 주시고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소은시인님

김수잔 2013-12-07 13:03	《Re》정병근 님 , 감사합니다 너무 부족한 자신이라 황송하고 부크럽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정병근시인님

김수잔 2013-12-07 13:07	《Re》박광현 님 , 귀한 걸음 주시고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김화영 2013-12-08 09:37	작음의 찬미 아름다운 미학에 동감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 하시옵고 향필 하세요!

차정순 2013-12-08 15:11	수잔씨 반가워요 10시간 넘게 오느라 시차 땜에 이제서야 등록했어요 토론토에서는 감사했어요 이제 정신차려 잘 감상할려구요 수고 많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

김수잔 2013-12-09 05:49	《Re》김화영 님 , 멀리서 들려주셔서 더욱 반갑습니다 외국생활 얼마나 힘드실까 가끔 생각합니다 성탄때는 가족 다 만나시겠지요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김수잔 2013-12-09 05:53	《Re》차정순 님 ,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설익은 글 정신차려 감상하시면 너무 부크러워요 속히 시차 적응 잘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주일례 2013-12-09 11:34	그럴 것 같지요. 1%의 나눔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 것 같고 누군가 서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감사히 머뭅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김수잔 2013-12-09 13:15	《Re》주일례 님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의 나눔이 얼마나 큰것을 만들수 있는지를... 언제나 좋은 말씀,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열어가십시요.

나의 작은 기도

12월을 맞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5	아기 예수 탄생	34	김수잔	2013-12-24

74	겨울	30	김수잔	2013-12-21

73	겨울바람	37	김수잔	2013-12-16

72	봄을 품은 시인의 마음	26	김수잔	2013-12-14

71	겨울 그 바다	42	김수잔	2013-12-11

70	겨울잠	20	김수잔	2013-12-10

69	나의 작은 기도	20	김수잔	2013-12-09

68	작은 것에서부터	52	김수잔	2013-12-04

67	12월을 맞아	14	김수잔	2013-12-03

66	천사 코엔이 떠나든 날	38	김수잔	2013-11-28

65	추억, 2	40	김수잔	2013-11-25

64	친구야	32	김수잔	2013-11-23

63	추억	22	김수잔	2013-11-22

62	낙엽 침묵	24	김수잔	2013-11-21

61	만남	20	김수잔	2013-11-19

60	고향	38	김수잔	2013-11-17

59	이별	43	김수잔	2013-11-14

58	만추 밤의 향연	42	김수잔	2013-11-07

57	시월이 떠나는 밤에	25	김수잔	2013-10-31

56	가을밤	38	김수잔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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