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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송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송자
ㆍ작성일	2014-12-24 19:01

ㆍIP: 121.xxx.155

졸업장

졸업장

한 송자

용서를 배우지 못한
영원한 학생

사랑을 실행치 못한
영원한 아이

섬김을 반가워하지 않는
영원한 어른

항상 배우기만 하여
행함을 채우지 못한 학동들이
사방에 너무 많아

늘 배워 애씀이 뭘 잡으려 화닥닥거림인지

되돌려 받을 일 없이 베풀고
허점을 덮은 용서 사랑으로
미숙한 감정 서로 권유해 줌이
진정 땀 흘려 쥐고 싶은
학위보다 더 큰 명예 훈수여서
난 이제야 빨리 따고픈 별입니다

문재평

2014-12-26 11:39

`한송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삶의 교훈을 주는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다복하십시오^^


한송자	바쁘신 연말에 들려 주신에 감사 드립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7 23:14

김수잔

2014-12-27 11:09

`한송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송자 시인님
용서를 배우고
사랑을 실천하고
섬김을 할줄 아는
학위보다 더 큰 명예 훈수여서
그래서 빨리 따고픈 별이군요
참 뜻깊은 시향에 머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해
곱게 마무리 되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십시요^^


한송자	가까워 오는 연말 뒤숭숭해지기 쉽지요 주신 흔적 감사 드립니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12/27 23:16

이정규

2014-12-25 13:19

`한송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송자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멋진 싯귀에 마음 내려놓고
서성이다 갑니다,
행복한 성탄절이 되시고 행복 하십시요 !


한송자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이정규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12/27 23:33

전경전

2014-12-24 21:33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한송자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전경전 시인님의 가정에도 평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7 23:19

허남식

2014-12-24 21:54

2014년을 마무리 하는
12월도 열흘도 안남았네요.
뜻하신 일들이 잘 성사되고
유정의 미를 이루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송자	허남식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12/27 23:27

배정이

2014-12-25 02:54

한송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큰 축복이 임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한송자	배정이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2/27 23:28

주응규

2014-12-25 11:13

한송자 시인님 쌀쌀한 날 좋은 글에 마음 포근히 담구어 갑니다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지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크나큰 축복받는 성탄절 누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송자	주응규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주신 흔적 감사 드립니다	12/27 23:29

김광섭

2014-12-25 12:20

메리크리스마스...

2014년 한 해 마무라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필하십시요
한송자 시인님!!


한송자	김광섭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12/27 23:30

최영호

2014-12-26 11:42

학위보다 더 큰 명예 훈수여서
난 이제야 빨리 따고픈 별입니다

졸업장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곱고 아름다운 꿈 가득 하시길...


한송자	최영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12/27 23:34

사방천

2014-12-26 19:45

한송자 시인님의 고운시
졸업장 귀한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되십시요


한송자	사방천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27 23:35

최영호

2014-12-28 21:06

올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깊은 사랑으로
찾아주신 고운 걸음에
감사를 드리며
을미년 새해에는
희망과 꿈이 가득한 출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송자	올해 처럼 닥아 오는 시간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9 14:37

김미경 2014-12-30 02:45	안녕하세요. 시인님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몇시간 남지않은 갑오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이루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고현자 2014-12-30 19:20	밝아오는 새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내내 즐겁고 고운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내리신 글 잘 보고 갑니다.

정찬열 2014-12-30 22:15	한송자 시인님!"졸업장" 열으를 다시한번 느낍니다. 한해도 이틀을 남겨두고 저물고있네요 그동안 관심과 깊은 배려에 감사 드리며 을미년 새해에는 행운이 충만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임승대 2014-12-31 14:26	한햇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졸업장' 고운글 잘 감상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밝아오는 을미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고 시인님께서 뜻하시는 모든일이 성취되시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김지숙 2014-12-31 15:58	한송자시인님 학위보다 더 큰 명예 삶의 교훈 졸업장 저도 빨리 따고 싶습니더 시인님 올 한해 수고 많아심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공재룡 2014-12-31 19:34	한송자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졸업장 - 어떤 졸업장인가에 따라 그 가치가 있겠지요. 남에게 받기만 하려고 갖은 수단 을 도원 하고 남에게 배풀지 못하고 인색하지 않았는 지 뒤 돌아 보게 하는 군요. 아무리 훌륭한 분이라도 인성에 대한 교육이 미달이면 그 졸업장은 종이에 불과 할것입니다 어떤 졸업장이냐에 따라 값지고. 보람 있겠지요. 올 갑오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을미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행복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송자 동기님!

이석구 2015-01-01 11:25	희망찬 새해입니다. 새해 소원 성취와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조한직 2015-01-02 20:47	한송자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이제 을미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올해에도 변함 없는 고운 시향 펼쳐나가시길 빌며 소원성취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홍대복 2015-01-04 02:26	한송자 시인님! 새해 처음 맞이하는 주말 잿빛 하늘 사이로 둥근 얼굴 내민 달무리 진 겨울밤 고요와 적막함 속에 차가운 겨울 밤은 점점 더 깊어만갑니다 시인님!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 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길 비옵니다.

안정순 2015-01-04 12:48	아무리 지식을 쌓는다해도 머리로만 쌓는 지식은 삶의 참 의미가 있겠는지 한송자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감사합니다.

김창환 2015-01-04 14:02	한송자시인님 종업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산다는 것은 배움의 연속이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병근 2015-01-04 19:03	한송자 시인님! 늦으나마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행복 가득, 사랑 가득, 건강 가득한 2015년 을미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곽종철 2015-01-04 21:25	"졸업장"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학위가 필요 없는 진정한 졸업장입니다. 을미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추운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김희영 2015-01-04 21:53	한송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많이많이 받으십시요. 을미년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행복과 건강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시" 졸업장" 학위보다 더큰 명예 훈수,,,,,,,,,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에는 문운 창대 하시고 빛 나는 시인 되시기 바랍니다.

한송자 2015-01-06 22:00	다녀 가신 귀한 분들의 흔적과 새해의 덕담까지 일일이 응대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게 여깁니다 새해엔 건안 건필하시며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영,곽종철,정병근,김창환,안정숙,홍대복,조한직,이석구,공재룡,김지숙,임승대,정찬열,고현자,김미경 시인님들께 꾸벅 감사한 맘 전합니다

채영제 2015-04-15 16:56	그분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이 오늘도 얼마나 어려운가를 잘 깨닫고 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랑을 실천하시는 시인님께 먼곳서 기도합니다.

12월 나무

잊고 싶은 기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9	눈오는 날에	23	한송자	2015-02-19

98	할머니의 화로	50	한송자	2015-02-10

97	무인도	21	한송자	2015-02-02

96	생각의 가치	20	한송자	2015-01-29

95	개수대 막힘	27	한송자	2015-01-21

94	안빈낙도	21	한송자	2015-01-13

93	12월 나무	34	한송자	2015-01-06

92	졸업장	38	한송자	2014-12-24

91	잊고 싶은 기억	20	한송자	2014-12-16

90	어느 기적	17	한송자	2014-12-08

89	재회	41	한송자	2014-12-01

88	소나무	44	한송자	2014-01-20

87	담 넝쿨	61	한송자	2014-01-14

86	부채 꽃	32	한송자	2014-01-13

85	꿩의 비름	31	한송자	2014-01-07

84	흰눈	35	한송자	2013-12-31

83	장승	34	한송자	2013-12-27

82	자기 생각	29	한송자	2013-12-17

81	옛 기억	40	한송자	2013-12-13

80	갈대	46	한송자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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