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낙은
ㆍ작성일	2016-01-12 15:04

ㆍIP: 118.xxx.62

다음 역은 희망 역입니다.

다음 역은 희망 역입니다. // 황우 목사 백낙은.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시나요?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답니다.

요즘
많이 분주하세요?
오늘 친절이 내일의 기쁨입니다.

뒤를
한번 돌아보세요.
뒤가 깨끗해야 군자(君子)랍니다.

행여
지나치지 마세요.
이 역이 바로 행복 역입니다.

절대로
좌절하지 마세요.
다음 역이 희망 역이랍니다.

박진태

2016-01-17 00:52

`백낙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언제 내릴지 몰라서 차표는 끓지 않았읍니다

당연히 배정 받지 못한 좌석표에 의자는 없었습니다
남의 자리 슬쩍 앉았다가
주인이 달라하면 내어주고
앉았다가 서 가기도 하는 먼 여행길
폭설이 내려도
멈추지는 못 하겠지요
겨울 동화 차창 한권 읽으며
완행 열차를 탔으면 좋겠네요
그 다음은 감사역 그 다음도 감사역
목사님!
목사님이 운행 하시는 열차에
환승은 안 되나요^^*


백낙은	박진태 시인님. 저는 시인님을 볼 때마다 다른 분과 달리 친근감을 느낍니다. 댓글의 표현도 감칠맛을 내는군요. 시인님은 누가 뭐래도 지금 행복열차의 일등석에서 여행을 하시는 겁니다. 저도 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같은 무지랭이가 어쩌다 목사가 되어 존경 받고, 거기다가 시인이 되어 시인님 같은 분에게 이같은 사랑을 받으니 말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평안을 기도합니다.	1/17 08:51

고지영

2016-01-12 15:50

목사 시인님 아름답고 향기나는 설교 시 마음 깊이 간직합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매우 춥내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백낙은	고지영 시인님. 저는 안그러려고 하지만 목사이다보니 설교 시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달려오셔서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12 19:17

김경렬

2016-01-12 22:44

이 역은 행복역
다음역이 희망역!
지난일 젖혀두고 이 역 저역 그역은,
희망역 행복역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백낙은	김경렬 시인님. 올해는 행복열차에 탑승하셔서 희망역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저기 그 역에 서광이 비치잖아요. 감사합니다.	1/13 09:09

여관구

2016-01-13 15:46

목사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욕심이 나를 넘어떠립니다.
희망역에서 내릴지 행복역에서 내릴지
망서려 집니다. 욕심 때문이겠지요.
올 한해는 욕심을 버리고 행복역에서 내리고 싶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백낙은	여관구 시인님. 인생열차는 맘대로 못 내린답니다. 주님이 오라하실 때까지 계속 가는거랍니다. ㅎㅎㅎ 올해는 행복 열차에 탑승하셔서 희망찬 내일을 기약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성은이 온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13 19:11

정찬열

2016-01-13 20:50

황우목사 시인님 "다음 역은 희망 역입니다."
오늘보다 기다려지는 내일 이희망이듯
다음역은 역시 희망역이네요. 달려가야할 다음역
곱게 지피신 시심에 감동으로 떠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


백낙은	정찬열 시인님. 내일의 희망을 안고 힘차게 전진하시는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지금이 바로 행복 역이라는 것 기억하시고 맘 끝 누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요즘도 "그 때가 좋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시인님 생각하면 겨울이 더 견디기 어려울 텐데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짠합니다. 자세한 소식 신년교례회 때 듣겠습니다. 샬롬.	1/14 09:39

장계숙

2016-01-14 07:54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희망역에 내려서 꼼짝 않고
머물고만 싶습니다.
늘 희망찬 메세지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강건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백낙은	장계숙 시인님. 우리 인생 열차는 내리고 싶다고 내릴 수가 없답니다. 즐기면서 희망을 가지고 생이 끝날 때까지 가는 거랍니다. 제가 뭘 아는 척 했나요?ㅎㅎㅎ 시인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평안하소서.	1/14 09:41

주응규

2016-01-14 09:54

가슴으로 곱게 지피신 따스한 글에 차가워진 마음을 녹여갑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빙판길 안전운행하십시요
올 한해 입가에 미소 가득한 나날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백낙은	주응규 시인님. 주신 댓글 격려로 알고 분발하겠습니다. 신년교례회 때 뵙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은안하소서.	1/14 13:44

염규식

2016-01-14 21:03

시인님의 고운시 배독하고갑니다
항상 건안 하고 향필하십시요


백낙은	염규식 시인님. 찾아 주시고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소서.	1/15 16:27

배정이

2016-01-15 13:58

절대로 좌절하지 않겠습니다.
희망역이니까요.ㅎㅎ
모처럼 따뜻해진 금요일의 햇살에
좋은 글 고맙게 보고 갑니다.
시인님, 편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백낙은	예쁜 배정이 시인님이 오셨네요. 늘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향필하심과 가정의 평강을 기도합니다. .	1/15 16:28

곽철재

2016-01-15 20:02

많은 사람들에게 항상 희망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의 멋진 시를
훈훈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다음 역은 희망역이고
그 다음 역은 사랑역입니다.


백낙은	곽철재 시인님. 부지런히 다니시며 댓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장하시고 멋진 모습 대경지회 때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성은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감사합니다.	1/16 09:39

사방천

2016-01-17 11:18

백낙은 시인님의 서재의들려 거운시
다음 역은 희망 역입니다
절대로 좌절하지 마세요
다음은 희망역임니다
고운곡고의 드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하십시요


백낙은	사방천 시인님. 여전히 건안하셔서 여기까지 마실오시니 매우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격려 힘입어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고 보람된 나날 되소서.	1/18 09:28

김광섭

2016-01-18 12:24

다음 역은 희망 역입니다.^^**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아침부터 불어대는 바람 따라 눈송이 내리 꽂히고 있습니다
날씨도 춥구요 ㅎㅎ
조심 조심히 한 주 여시길요 ^^ 시인님!


백낙은	김광섭 시인님. 협회 행사 때는 제대로 인사도 못했습니다. 좀 불편하셔도 뵈올 수 있어 다행이 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서재에 마실도 나오시고 정말 반갑습니다. 가까이 계시면 차라도 한 잔 대접했을 텐데 아쉽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19 08:34

김선목

2016-01-19 20:49

백낙은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여
지나치지 마세요.
이 역이 바로 행복 역입니다.
절대로
좌절하지 마세요.
다음 역이 희망 역이랍니다./
다음 역은 희망 역이라고 알려주시니
다음 역에 내리겠습니다
행복과 희망을 가득 안고 내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해복 가득 하십시요.


백낙은	김선목 시인님. 아무리 희망역이라도 내리지는 마세요. 희망 안고 그대로 쭉 가세요. 그러면 기쁨역도 나오고 사랑역, 감사역도 나온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늘 은안하세요.	1/20 09:40

이정규

2016-01-24 16:06

백낙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모임에서 멀리서 참석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휴일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백낙은	이정규 시인님. 어제는 만나 뵈서 즐거웠습니다. 대경지회를 위해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15년만에 찾아온 추위랍니다. 건강유념하시고 행복하소서.	1/24 16:40

당신은 행복한사람

올해는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