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전경전
ㆍ작성일	2014-06-19 07:04

ㆍIP: 124.xxx.99

당신 생각 2

당신 생각 2

후하게 선심을 쓰듯
체면 불고 찾아오는 그리움을
눈 감음으로 외면하려 하여도
당신을 향해 항상 열려있는 문
마음의 문 때문에 번번이 붙들고 맙니다.

일상이 되어있는 그대 바라기
별의별 이유로 외면해 보지만
내면에 담겨 쌓인 사연들이
그때마다 그렇게는 안된다고
그리는 말아 달라고 하소연입니다.

변해가는 허한 모습 보기 어려울 때
현실과 협작하여 망각으로 가는 길과
타협이라도 할라치면
억지처럼 함께하며 어김없이
붙들어 달라 호소하는 당신 생각... .

김단

2014-06-19 08:31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전경전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우리네 삶을 멋지게 표현하신
시인님의 "당신 생각 2"를 보며
제 자신의 자리도 한번 훑어 봅니다,

시인님
시간. 추억등은 어쩔수 없이 물 흐르듯이
우리네 삶의 틈바구니를 매정하게 빠져 나가네요,

그래서
삶은 재미난 것이지만...

시인님
맞지요~^^


전경전	고맙고 소중한 마음을 담아보는 시간입니다. 늦은 인사가 송구합니다.	6/27 17:49

배정이

2014-06-19 09:13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일상이 되어있는 당신 있기에 행복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아름다운 것 모든 다
행복한 당신 생각으로 가득 안으세요.^^


전경전	을 고우신 모습으로 나누는 우정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지킴을 잘하시길 바랍니다.	6/27 17:50

박영애

2014-06-19 11:37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글 향에 마음한자락 놓고 갑니다.
억지로 잡을수 없는 시간의 흐름~~~~
시인님 미소머금는 하루되세요.^^


전경전	분주하신 가운데도 이렇게 소중한 인사를 나누심에 무한의 고마움을 전합니다. 명랑한 링상과 슬기로운 여름나기가 계시길 바랍니다.	6/27 17:51

주응규

2014-06-19 14:30

전경전 시인님 좋은 글향 함빡 머금습니다
더위가 무르익어가는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전경전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요? 늘 활발하신 움직임이 부럽습니다. 모쪼록 더욱 안녕하시기를 바랍니다.	6/27 17:52

권승주

2014-06-19 18:34

당신생각에
마음의 변화에
종잡을수 없는 갈등에
잠시 주저합니다
행복한시간되세요


전경전	반갑습니다. 시인님! 좋은 글향 많이 마련하시는 일상에서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27 17:53

곽종철

2014-06-20 22:00

"당신 생각2"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별의별 이유로 외면해 보지만
"당신생각"
그래서 살만 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전경전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쉬이 달려와 답사를 드리지 못함이 참 송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6/27 17:54

경규민

2014-06-21 08:33

시인님!
그리움을 놓지 못하고 사시는 시인님!
그게 행복이 아닐런지요.
바로 그것이 희망아니겠습니까?
혹자는 기다림의 순간이 가장행복한 거라고 하더군요.
그 기다림속에 사랑도 숨어있고 미움도 서려있고 ----
바로 사라의 끈이지요.
고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


전경전	늘 소중한 글향으로 함께하시는 시인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함이 참으로 죄송하고요 건안하시길 바라는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6/27 17:56

염규식

2014-06-21 22:38

당신 생각에 고운 사랑을 풀어놓으신 고운 사랑시에
이밤 시인님의 고운 사랑에 동참합니다


전경전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오운 날씨에 건안하시길 바라옵고 아름다운 시간이 많으신 일상이기를 기원합니다.	6/27 17:57

안정순

2014-06-22 08:57

생각을 떨쳐버리려해도 어김없이 달라 붙어 떨어지질 않는
어쩝니까요..그냥 생각 속에 그리며 살아야쥬!
전경전 시인님 행사 때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나시구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경전	고맙습니다! 늘 한결같이 소중한 인사 나누심에 부족함이 많습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드립니다.	6/27 17:58

정태중

2014-06-22 11:38

휴일 잠시 들려서 당신이란 제목에 눈감아봅니다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전경전	고맙습니다 시인님! 정겨운 인사가 늘 제게 커다란 응원이 됩니다. 두루두루 안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6/27 17:59

박광현

2014-06-22 23:01

휴일저녁이 깊어 갑니다
오늘밤에도 시인님은 당신
생각에 잠을 설치시는건 아니신지요
...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전경전	박광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밭 곱게곱게 가꿔나가길 바라고 건강한 행복이 늘 함께 계시길 소망합니다.	6/27 18:00

임세훈

2014-06-24 11:40

우리네 삶이 다 그런게 아닐까요
시심 속에 담겨진 부부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시인님..^^


전경전	출판기념행사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올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안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6/27 18:01

홍대복

2014-06-24 20:00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 글 밭에서 편안히 머물러 쉬어 갑니다
유월을 보내는 끝자락에
붉게 타는 노을은 석양에 걸려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시인님!
늘 문운이 창대 하시어 문단의 빛나는 별이 되소서"


전경전	고맙습니다 시인님! 항상 두루두루 살피시는 그 열정과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6/27 18:02

사방천

2014-06-24 21:22

시인님의 서재의들려 고운 시향의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전경전	사방천 시인님 고맙습니다. 글작 열정에 성원의 말씀을 깊게 올립니다. 건안하시고 여름 더위 슬기롭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6/27 18:03

최영호

2014-06-26 22:14

후하게 선심을 쓰듯
체면 불고 찾아오는 그리움을
눈 감음으로 외면하려 하여도
당신을 향해 항상 열려있는 문
마음의 문 때문에 번번이 붙들고 맙니다.

당신 생각 2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전경전	감사합니다 최영호 시인님! 늘 고운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여름나기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6/27 18:07

이정규

2014-06-28 17:46

전경전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마음이 시원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전경전	고마운 마음으로 후일을 보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6/29 09:29

홍경훈 2014-06-29 14:19	간절히 시인님게서 기다리는 그분이 하루 속히 다가와 못다한 사랑 다시 꽃 피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세월 가도 마음속에 문은 열려 있고 마음의 자세도 준비 되 있답니다. 부디 만남과 행복으로 이어지시길 기원해 봅니다.

김미경 2014-06-30 06:58	유월과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오늘입니다 더위에 몸조심 하시고 새롭고 활기찬 칠월을 맞이하시어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 보내세요 시인님

안선희 2014-07-09 10:31	그리움에 지쳐 상대방을 잊어 버리는 순간이 찾아오지 않던가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듯. 시로써 내내 추억한다면 그리운 사람을 영영 잊지 못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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